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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레슬매니아 XIX

last modified: 2015-03-31 08:16:03 Contributors

WWE 레슬매니아 19
WrestleMania XIX
개최 WWE
태그라인 Dare to Dream
테마 "Crack Addict" by Limp Bizkit
일시 '''2003년 3월 30일''
장소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
Safeco Field
Seattle, Washington
관중 54,097명

WWE PPV의 순서 / 해당 PPV의 순서
노 웨이 아웃 (2003) 레슬매니아 XIX 백레쉬 (2003) / 슬매니아 18 레슬매니아 XIX 레슬매니아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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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진행
3. 기타

1. 개요

레슬매니아 19(WrestleMania XIX)는 WWE의 PPV 중 대표격이라 할수 있는 레슬매니아의 19회 행사이며, 2003년 3월 30일, 워싱턴 주 시애틀 시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1]에서 열렸다.

레슬매니아 17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17과 더불어 역대 최고의 레슬매니아에 항상 꼽히는 행사. 골든 제네레이션을 대표하는 헐크 호건, 뉴 제네레이션의 쌍두마차 중 한 명인 숀 마이클스, 애티튜드의 양대 아이콘인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더 락같은 날 같은 경기장에서 볼 수 있었다는 엄청난 상징성과[2], 이 때를 기점으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헐크 호건 같은 슈퍼스타들의 모습을 더 이상 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에, 에티튜드 시대의 황혼기, 그리고 브랜드 익스텐션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WWE의 모습을 볼수있던 PPV로 기억된다.

2. 진행

PPV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경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WWE TV쇼나 WWE.com을 통해 공식 확인된 경기에 대해서만 추가바람. 이 곳에 너무 많은 내용을 서술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할 것.
순서 경기 조항 승자 기타 사항
프리 쇼 케인 & 랍 밴 댐(C) & 더들리 보이즈 태그팀 매치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더들리 보이즈 [3]
1 매트 하디(C) vs 레이 미스테리오 싱글 매치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쉽
매트 하디 [4]
2 언더테이커 vs 빅 쇼 & A-train 핸디캡 매치
언더테이커 연승 경기
언더테이커 [5]
[6]
3 빅토리아(C) vs 트리쉬 스트래터스 vs 재즈 트리플 쓰렛 매치
WWE 우먼스 챔피언쉽
트리쉬 스트래더스 [7]
4 팀 앵글(C)[8] vs 로스 게레로스[9] vs 크리스 벤와 & 라이노 트리플 쓰렛 태그팀 매치
WWE 태그팀 챔피언쉽
팀 앵글 [10]
5 숀 마이클스 vs 크리스 제리코 싱글 매치 숀 마이클스 [11]
[12]
6 트리플 H(C) vs 부커 T 싱글 매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트리플 H [13]
[14]
[15]
7 헐크 호건 vs 빈스 맥마흔 스트리트 파이트 헐크 호건 [16]
8 더 락 vs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싱글 매치 더 락 [17] [18]
9 커트 앵글(C) vs 브록 레스너 싱글 매치
WWE 챔피언쉽
브록 레스너 [19]

3. 기타

  • 재미있는 경기들이 쏟아진 PPV이다.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온 경기들은 물론이고, 선역들이 승리한 경기에서도 예상을 뒤집는 전개가 나와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경기력으로 문제가 되는 선수들이 거의 없는 매치업답게 경기 내용도 대체로 깔끔했다. 심지어 1년 후에 푸짐하게 욕을 먹는 브록 레스너조차도 커트 앵글과 함께 깔끔한 경기를 만들어냈다. 물론 마지막의 슈팅 스타 프레스 오폭으로 오점을 남겼지만...

  • 다만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정작 가장 중요한 구매율이 크게 폭락해버렸다. 레매 18이 88만가구, 레매 20이 107만 가구를 기록한 것에 비해 19는 56만 가구(...). 원인으로는 이라크 사태 때문에 결방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았고 홍보가 제대로 안 된 점이 꼽히고 있다.

  • 몇몇 똥망 경기가 속출했으나 볼만한 경기도 충분히 많았던 레슬매니아 20의 평가를 완전한 저평가로 돌아서게 만든 주범(?). 후의 레슬매니아 21과 함께 워낙 고평가를 받은 PPV이다 보니 사이에 낀 레슬매니아 20이 피해를 봤다. 그렇다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

  • 프로레슬링 사상 최고의 무적괴물 빌 골드버그의 WWE 데뷔 프로모가 이곳에서 방영되었다. WCW 소속이었던 골드버그는 부상 후 복귀 준비를 하다가 2001년 회사가 WWF에 인수되버리자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다음 날 RAW에서 더 락에게 스피어를 날리며 데뷔

  • 또한 현재 30까지 치러진 모든 레슬매니아 중 단일 레슬매니아에서 나온 경기 중 2경기가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에서 선정한 올해의 경기 10위 안에 랭크된 세 레슬매니아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레슬매니아 24, 레슬매니아 28.

  • 국내 TV에서 최초로 방영된 레슬매니아이기도 하다. 아마겟돈 2002부터 SBS 스포츠채널에서 WWE의 PPV도 수입해서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레슬매니아 XIX는 최초로 국내 TV전파를 탄 레슬매니아였던 것. 당시 방영된 버전을 보면 지금의 수입버전인 인터네셔널 버전과 달리 각종 세그먼트나 라이브공연등 거의 편집되지 않은 상태의 것을 그대로 볼 수 있다.[20] 다만 유혈이 낭자했던 헐크 호건과 빈스 맥맨 회장의 시합은 흑백화면 처리를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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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메이저리그 팬이라면 눈치챘겠지만 바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이다.
  • [2] 레매 30도 오프닝 세레모니에 호건,락,오스틴이 나오지만, 뉴 제네레이션의 브렛과 숀이 같은 링에 없었다. 브렛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
  • [3] 막판에 치프 몰리가 난입했으며 그 사이 더들리 보이즈가 기습하여 타이틀 획득. 정확한 정보 추가 및 수정바람.
  • [4] 섀넌 무어를 대동하고 나온 매트 하디였지만, 정작 경기는 레이의 웨스트 코스트 팝을 기습 핀 폴에 이은 바텀 로프 잡기 반칙으로 뒤집으며 승리.
  • [5]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테마곡인 림프 비즈킷의 "Rollin'" 라이브 공연을 배경으로 등장했다.
  • [6] 사실 이 경기는 언더테이커 & 네이선 존스 vs 빅 쇼 & A-train의 2:2 태그 팀 매치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직전 히트 TV 쇼에서 네이선 존스가 빅 쇼 & A-train의 습격을 받아 핸디캡 매치가 된 경기였다. 네이선 존스가 이에 대해 분풀이라도 하듯 난입하여 언더테이커를 도우며 언더테이커의 연승 기록을 도왔다. 참고로 실제 핸디캡 매치로 변경된 이유는 존스의 경기력이 워낙 안 좋아서라고...
  • [7] 경기 후반 빅토리아와 함께 나온 스티븐 리차즈가 트리쉬를 공격하려 했지만 도리어 반격당했고, 이어 피니쉬를 먹이려는 빅토리아에게 트리쉬가 반격하며 승리. 디바들의 경기이지만 WWE의 어느 디비전이든 흥하던 시절이니만큼 수준 높은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 [8] 찰리 하스 & 쉘턴 벤자민
  • [9] 에디 게레로 & 차보 게레로
  • [10] 크리스 벤와의 다이빙 헤드벗, 에디 게레로의 프로그 스플래쉬가 등장하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는 상황에서, 라이노가 찰리 하스와 차보 게레로에게 각각 고어를 적중시킨다. 라이노가 차보에게 커버를 들어가려는 순간 에디가 라이노를 링 밖으로 끌어내며 방해하고, 그 틈을 타 쉘턴 벤자민이 차보를 커버하며 승리.
  • [11]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경기. 선수들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약 20여분 되는 경기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고급 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경기는 제리코의 백드롭을 숀 마이클스가 롤 업으로 받아치며 승리. 그러나 제리코는 경기 후 화해의 제스쳐를 취한 숀 마이클스와 화해하는 척 하며 로블로를 먹이고 퇴장.
  • [12] 골드버그와의 싸움 후 빈스에게 호출당한 제리코는 빈스가 자신의 경기를 보지 못했다고 하자 꼭 봐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 경기를 해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고 한다.
  • [13] 이 경기 이전에 레슬매니아 캣파이트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경기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내용과 분량이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음. 참고로 국내 방영에서도 이 이벤트는 잘렸다.
  • [14] 트리플 H가 살도 찌고 한창 욕먹던 챔피언 벨트의 화신 시절이다. 부커 T가 공중기를 적중시키며 승기를 잡았으나, 트리플 H의 사이드에 나와 있던 릭 플레어가 트리플 H의 다리를 로프에 걸어주며 기사회생. 그외에도 릭 플레어의 움직임은 매니저로서도 충분히 경기에 재미를 부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혹자는 부커 T 대 릭 플레어 전이었다고 할만큼 그의 존재감이 컸다. 부커 T가 공중기 시전 이후 다리에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하는 틈을 타 트리플 H가 먼저 일어나 페디그리를 성공시키며 승리.
  • [15] 이 경기가 좀 재미없기도 했지만 명색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왜 이 자리에 위치해 있는지는 뒤의 경기들을 보면 안다.(...)
  • [16] 매우 다이나믹하게 흘러간 경기. 유혈이 낭자한 경기인지라 국내 방영시 흑백화면 처리를 했는데 정말 경기를 제대로 보기 힘들었다는 후문. 얼마나 과격했냐면 빈스 맥마흔이 사다리 위에서 아나운서 테이블에 누운 호건에게 레그 드롭을 날렸다! 거기다 경기 중반 로디 파이퍼가 난입하여 빈스 맥맨을 공격하려는 듯 하다가 헐크 호건을 공격하며 빈스가 유리해졌지만,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 해브너 심판이 쇠파이프 사용을 막자 열받은 빈스가 심판을 링 밖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헐크 호건을 1개월전 노 웨이 아웃에서 이미 엿 먹인바 있는 실뱅 그리니어가 심판 옷을 입고 달려나와 그를 따라나온 진짜 심판을 때려눕히고 심판을 본다. 그러나 그 순간 호건의 헐크모드 발동...그 후엔 당연히 실뱅 그리니어를 링 밖으로 날려버리고 승리 공식에 레그 드랍을 세 번이나 먹이며 승리. 3 카운트는 아까 날아갔던 브라이언 해브너 심판이 돌아와서 셌다.
  • [17] 말이 필요없는 두 아이콘의 3차전. 더 락이 악역 포지션이었지만 두 선수 모두 큰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사실 이때 이미 오스틴은 레슬러로서의 생명이 끝났다고 할 만큼 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 결국 락 바텀 세 번을 성공시킨 더 락의 승리. 그러나 경기 자체는 재미있게 흘러갔고 오스틴의 락 바텀, 더 락의 스터너 & 스터너 오버접수 & 똥슈터(...) 등 볼거리가 많은 경기였다.
  • [18] 이 경기의 프로모도 WWE의 역대급 프로모로 손꼽힐만큼 미칠듯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 [19] 쟁쟁한 경기들이 많았던 레슬매니아 19에서 메인 이벤트를 차지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경기. 그 유명한 브록 레스너의 슈팅 스타 프레스 오폭이 있었던 경기이다. 결국 레스너가 빠르게 F-5를 먹이고 승리. 경기 후의 모습을 보면 목과 뒤통수를 부여잡고 거의 정신이 반쯤 나간 브록 레스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20] 언더테이커의 Rollin' 라이브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