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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last modified: 2015-02-13 11:26:55 Contributors

Contents

1. 미국택배물류회사
2. 전력 공급장치
2.1. 종류
2.1.1. 구조상 분류
2.1.2. 용도별 분류
2.1.2.1. 산업용
2.1.2.2. 개인용
2.2. 필요성
2.3. 운용시 유의점

1. 미국택배물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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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United Parcel Service

미국에 본부가 있는 세계구급 물류회사로 USPS, FedEx, DHL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이다[1]. 본사는 미국 조지아애틀란타. 국제 화물 및 서류운송도 취급하며 수송을 위해 페덱스만큼이나 많은 화물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USPS에 비해서 택배비가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빠른 배달속도와 안정성을 자랑[2]하며, 그 때문에 미국의 많은 업체에서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을 하면 이 회사를 통해서 배달을 시킨다.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지르면 많은 경우 USPS의 아저씨나 이 회사의 아저씨가 배달을 오고 싸인을 받아간다. [3] 회사의 컬러는 갈색. 참고로 경쟁사가 이 회사를 디스하는데는 따옴표 하나면 충분하다. "UPS"

한국에서는 EMS 프리미엄을 이용하면 이 회사를 통해 배달하게 되는데, 한국에서만 우정사업본부EMS망을 이용하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부터는 UPS망을 이용한다. 그만큼 일반적인 EMS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순수 UPS망에 비하면 다소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 과거에는 UPS 대신 네덜란드 물류회사인 TNT를 이용하였다.

2014년 10월 7일 i-parcel을 인수했다.

2. 전력 공급장치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무정전 전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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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UPS가 없어서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작업물을 몽땅 날려먹은 어느 번역가

컴퓨터(특히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의 같은 경우에 정전이 될 경우 작업중이던 컴퓨터의 데이터가 날아가거나 민감한 하드웨어가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저장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정전으로 전압이 튀면 민감한 실험장비 등은 얄짤없이 망가진다. 원래 정전 이전엔 대개 강력한 스파크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정전 원인 중 대부분이 단선이란 것을 고려해보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력을 일정시간 계속 공급해 줄 수 있는 장치다. 도입되는 주파수성분이나 전압의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온라인UPS 한정으로 주파수나 전압을 인위적으로 바꿀수도 있다. 다만, 전기 공급은 몰라도, 생각보다 보호 기능은 떨어지는 편이다. 전원에 민감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UPS 뿐만 아니라, SPD 및 리제너레이터도 같이 두어야 한다.

여담으로 인도 공화국같이 전기가 불안정하게 공급되는 국가에서는 UPS가 어지간한 가정집에는 저용량이라도 하나쯤은 다 있다. 그런 국가에서는 데스크탑을 구입하면 UPS가 딸려나오는 경우도 많다.

2014년에 들어 한국이라고 전기가 안정화되는 일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단전사고의 수는 매우 증가하고 있으나[4] 딱히 대책이 없어 이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가정용 UPS 와 발전기를 구입하는 사례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대형 UPS 제작사들(젠하이저 일렉트릭 산하 APC가 대표적)이 적극적으로 가정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1. 종류

2.1.1. 구조상 분류




2. 오프라인 UPS


3. 라인 인터렉티브 UPS


4.다이나믹 UPS

회로도와 Topology 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아래의 글을 읽어보자.

1차적으로 UPS 는 전력의 변환에 기계장치(전력변환발전기)가 사용되는가 반도체 소자를 사용하는가로 나뉘어진다. 뭔가가 돌아가면서 발전기 비스므리한 것을 돌려서 전기를 공급하면 돌아가니까 Rotary, 반도체 소자를 사용하면 가만히 있으니까(뭔가 회전면서 주 기능을 하지 않으니까) Static UPS 로 나뉘어진다.

2차적으로는 다이나믹(로터리) UPS 의 경유 M/G 킷에 디젤엔진이 포함되는지 디젤엔진 없이 플라이휠만 달랑 있는지로 나뉘어지고, 스테틱 UPS 의 경우 변환부의 작동 상황에 따라 offline, line-interactive, on-line 으로 나누어진다.




(작고 귀엽고 무거운 APC 의 online ups)
기본적으로 전력반도체를 사용한 UPS 에는 다음 4가지가 무조건 존재한다.
  • Utility Power 를 공급받아 정류하여 내부 회로에 공급하는 정류기
  • 비상시를 대비해 전력을 저장해두는 배터리
  • Utility Power 가 Black-out 되거나 Sag 를 일으키며 stabilizing 되지 않을 때 Critical Circuit 으로 전원을 만들어 넘겨 줄 인버터
  • Normal(offline,line-interactive 한정),failure bypass 용 Auto-transfer switch

가장 간단한 offline - ups 는 가장 간단하게 4가지만으로 구성되며 정류부와 인버터가 평상시에는 따로 작동한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정말 평화로운 시기에는 받는 전력 그대로를 출력으로 넘겨준다. 다만 정전이 발생될 경우 정류기 측에 있는 상용전원 감시 회로에서 사이클 신호가 나오지 않게되며 이는 인버터를 작동시키는데, 이와 동시에 ATS 의 제어 코일에 의해 레치가 작동되어 출력단의 연결이 normal 에서 UPS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평시에는 전원상태에 전혀 개입을 안한다는 아주 남자다운 작동양상을 보이며 정류부의 크기가 커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저렴해야 하거나 정말로 용량이 높아야 하거나 둘 중 하나의 상황에선 이 방식으로 운영되게 된다. 다만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절체시 ATS 의 작동시간과 인버터의 작동시간으로 인해 미세하게 sag 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대체로 15ms ~ 150ms 이지만 가장 작은 값도 1cycle 이 넘어가는 관계로 전기에 정말 민감하거나 교류전력을 파워서플라이 없이 바로 받아서 작동하거나 파워서플라이가 있더라도 내부 평활부 용량이 미친듯이 작거나 그런 기기에선 바로 이상증세가 나타난다.

line-interactive ups 는 offline ups 가 너무나도 평시에 전원에 개입하지 않는, 즉 어떻게 전기가 들어오던 일단 전기가 들어오면 아무런 보호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걸 보완하기 위해 제작된 ups 토폴로지이다. offline ups 에다가 AVR 을 붙인 형태인데, AVR 의 그 작동원리 그대로 다단 트랜스포머와 Triac 을 사용해 전압을 조정해 공급한다. 동용량 offline ups 에 비해 트랜스포머가 일단 하나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무거워지며 전압 조절만 해주기 때문에 주파수가 밀린다거나 기타 깨알같이 귀찮은 전원장애에 대해선 보호능력이 없다.

online ups 는 정류부와 인버터,그리고 배터리 3개 요소가 작동중에 무조건 연결되어 돌아가는 ups 를 의미한다. 크리티컬 장비에 공급하는 인버터의 최대 출력만큼 정류기의 용량이 확보되어야 해서, 특히 요즘 정류기는 베터리의 충전기능까지 겸해야 해서 정류기 때문에라도 가격대가 상당히 상승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평상시든지 비상시든지 대부분의 online ups 는 입출력단이 전원부 SMPS 의 스위칭 트랜스포머에 의해 절연되게 된다.(다만 APC 나 PCM 같은데서 나오는 저가형 online ups 는 위상제어나 사이클제어 혹은 기타 비절연 토폴로지를 통해 내부 직류 버스에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절연이 안된다. 이 경우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매우 위험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어느정도냐면 ups 를 바닥에 내려놓고 ups 전기코드를 꼽는 순간 바닥쪽 케이스에서 불꽃이 튀기도 한다. 대전력 지락에 의한 것으로 만지면 바로 감전역 행) 정류부 측에는 다량의 보호 장치가 달려있어 스파이크,서지 등 회로를 파괴하는 유형의 고전력 전원장애를 막아주는 역할도 겸한다. 또한 인버터에서도 절연된 SMPS 승압회로와 PWM VVVF 변조회로가 설치되어 있어 강력한 전원-주파수 안정화 기능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UPS 는 평상시 인버터의 출력을 전원주파수와 위상수준으로 일치시키지만 대부분의 UPS 는 옵션에서 이걸 해제할수도 있고 심지어 출력전압과 주파수를 연결할 장비에 맞게 조정해줄 수도 있다. 또한 베터리와 인버터가 직결된 상태에서 인버터에 의해 전원이 공급되어 중간에 정전이 되더라도 인버터는 베터리로부터 내부 직류 버스에 전원을 공급하여 인버터가 연속적으로 작동, 일체의 절체 시간 없이 무중단 전원 공급을 실현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여러가지 기능들 덕에 offline ups 보단 무거우며 가격대가 비싸고 내부에 있는 PWM 회로에 의해 노이즈가 복사되므로 이걸 신경써서 잡아줘야 하는데다가 정류부 문제때문에 고용량으로 만들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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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온라인과 기타 제품을 구분하는 데엔 1) 통풍 구조가 2열인가 2) 베터리 유닛이 작고 고전압인가 가 많이 쓰인다. 전압을 많이 내렸다가 올리면 효율이 낮아지므로 최소 96V 이상의 베터리 전압을 가지는 온라인 UPS 의 특징으로 인해 베터리 전압이 높다. 정류부의 발열이 엄연히 상당하기 때문에[5] 인버터와 냉각 체계를 공유하지 않고 별도의 냉각회로를 가지게 된다.[물론] 쿨링팬도 별도로 운영하며 Zone 자체가 분리되어 있어 겉으로 보기에 얇은 본체 2개를 붙여서 1개 세트로 만든 것 같이 보이게 된다.[7]



(보통 발전기보다 매우 길다.)

(세계 최소용량을 자랑하는 Euro-diesel 사의 no-break-ks4 시리즈. 작다는 게 강점인데 작은게 저정도.)
기본적으로 다이나믹 UPS 에는 다음 4가지가 존재한다.

  • 입력된 3상 교류전원으로 가속하거나 디젤엔진으로부터 들어온 물리적 입력을 통해 가속되는 1차 플라이 휠
  • 1차 플라이휠에서 전자기 변환을 통해 동력을 공급받아 미친 속도로 회전하는 2차 플라이휠
  • 1차 플라이휠의 자기 필드에서 3상 교류를 발전해내거나 3상 교류를 공급받아 1차 플라이휠을 가속하는 M/G 킷
  • M/G 킷이 맛갔을 때 failure bypass 를 위한 Auto-transfer switch 2개

다이나믹 UPS 는 디젤엔진이 달리냐 안달리냐에 따라 구성이 조금 바뀌는데 이는 매우 조금이며 정적 UPS 의 토폴로지처럼 시스템을 갈아엎는 변화를 가지지 않는다. 그래서 작동원리 또한 둘 다 거의 비슷하며 설비 구성도 비슷해 하나만 알아도 된다. 여기서는 디젤엔진 포함으로 설명한다.

평상시 유틸리티 전원은 3상 교류 전력을 수전하게 되어 있다. 이는 ATS 를 거쳐 일단 입력 리액터를 지나가게 된다. 입력 리액터는 정적 UPS 의 보호장비 역할을 하게 되는데, 외부에서 공급된 이상 전력을 리액터의 높은 리액턴스를 사용해 감쇠하고 반대로 UPS 내에서 발생되는 노이즈가 입력단을 통해 역으로 방출되는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리액터 전단에는 작은 Voltage Transformer 가 있는데 이것은 상용전원 감시를 위해 사용되며 정전 후 전원 재공급시 내부전원과 상용전원의 위상을 비교할 때 기준파형을 공급할 때에도 쓰인다. 이렇게 리액터를 지나간 전기는 M/G 킷을 거치게 되는데, 전부 정지한 상태에서 처음 UPS 를 켤 경우 M/G 킷은 모터로 작용하여 유틸리티 전원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1차 플라이휠을 가속하게 된다. 2차 플라이휠의 가속 까지는 계속해서 전력을 소비하며, 2차 플라이휠이 미친 속도로 가속되면 M/G 킷은 평형전압을 발생해 미세한 손실전력을 제하면 아무런 전력공급도 받지 않는다. 이후 출력 리액터를 지나 THD 0.01% 미만, PF 0.999이상의 정신나간 안정화 전원이 되어 크리티컬 소스로 공급된다.

정전이 될 경우 1차적으로 입력단의 ATS 가 개방되는데 이를 통해 내부에서 발전된 전력이 외부망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와 동시에 M/G 킷이 발전기로 동작하면서 1차 플라이휠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아 전기를 생산해 크리티컬 소스로 공급하게 된다.(그래서 online ups 처럼 절체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에너지는 실질적으로 2차 플라이휠로부터 공급되며 부하에 따라 다르지만 3분 이내의 안습한 백업타임을 가진다. 백업타임을 지나거나 전기를 너무 많이 쓰면 2차 플라이휠이 1차 플라이휠의 속도로 느려지게 되고, 결국 1차 플라이휠의 회전속도가 느려지며 ups 가 정지하게 된다. 이 때! 만약 디젤 엔진이 설비된 곳일 경우 디젤엔진에는 바로는 아니고 여유있는기동신호가 들어가 ECU-check, oil pressure, oil level, water temp 등 확인할 거 다하고 pre-heater 까지 켠 다음 기동하게 된다.[8] 플라이휠 덕분에 시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 만약에 이래도 기동에 실패하면 디젤엔진의 출력축과 1차 플라이 휠 사이에 있는 전자기 클러치에 강력한 전류가 들어가 셀 모터는 쌈싸먹는 토크로 엔진축을 돌려 엔진을 강제 시동한다.[9] 이후 디젤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경우 M/G 킷은 발전기 모드로 고정, 2차 플라이휠은 다시 가속 등등의 동작을 해 장시간 전력 백업 모드로 전환된다. 이후에는 유류고 용량에 따라 다르나 몇 개월 수준의 백업을 할 수 있게된다. 상용전원이 들어올 경우에는 먼저 상용전원과 UPS 출력단의 위상을 비교해 UPS 출력의 위상을 조정해 싱크를 맞춘 뒤 입력단 ATS 를 상용전원으로 절체하고 클러치의 연결을 해제한 뒤 엔진을 idle 상태에서 냉각, 정지하여 평상시 운전상태에 들어간다.


기계식 UPS 의 가장 큰 장점은 UPS 를 지나가는것만으로 전원 품질이 아주 좋아지는것과 엄청나게 많은 베터리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점, 그리고 실제 정전시 마음만 먹으면 몇달씩 장시간 백업이 가능하는 점이다. 그다음 큰 장점은 기계식 구성의 특성상 순시전력공급량이 매우 큰데, 이는 UPS 출력 이후 회로에서 혹시나 하는 사고가 터질 때 UPS 에 연결된 다른 기기가 그 사고로 인해 전기가 부족해진다던지, 혹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단기가 작동할 만큼 큰 전류가 흐르지 못한다던지 하는 그런 일들을 완전히 없애준다. 보통 반도체 UPS 출력단을 합선시키면 살짝 튀기만 하면서 UPS 에 output failure 라고 뜨지만 dynamic ups 는 그런 거 없다. 그냥 콰과과과광! 하면서 다 태운다. 그 다음 강점으로는 한대만 설치하면 모든 설비를 백업할 용량이 나온다는 것. 보통 설치하는 모델이 2500KVA 이고 가장 커다란 제품이 Piller 사의 UNIBLKOCK UBTD+ 인데 이거 1대면 40MVA 를 처리할 수 있다.

2.1.2. 용도별 분류

2.1.2.1. 산업용

IDC 전반이나 가동 중 정지되면 위험한 여러가지 요소가 많은곳에 쓰이는 대용량 UPS


대부분의 경우 생긴 모양은 이렇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출력 용량이 매우 높은 편으로 그 설계 용량의 특성상 운전전압이 많이 높아 운영에 주의를 요하는 것은 기본. 배터리 뱅크가 따로 나와있는 경우가 많다. 대개는 스탠드얼론 이나 스탠드얼론큐비클 등 상당히 큰 크기로 되어있는데, 이 크기는 보통 전기실에다가 넣어야 할 정도. 보통 가정집에 넣으면 본체에만 대략 3평 정도를 양보해야 한다.(건설단계에서 배선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본체만 3평이지 실제로는 2층정도 사용한다 바닥에 구멍을 뚫어놓거나 함을 위로 띄워 찬넬을 설치해 바닦으로 배선을 깔기도하며 천장으로 트레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함의 높이는 1.5~2.5미터 정도로 가정집의 3.3미터로는 어림도 없다.)

위에 배터리 뱅크가 따로 나와있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산업용 UPS 는 가정/소호용 UPS 처럼 "정전이 되었네? 서버들에게 꺼질 시간을 주고 비상전원만 공급하자!" 가 아니라 "내가 디지기전에 설비는 계속 돌린다!"란 컨셉으로 되어있는 관계로 전부하런타임을 매우 길게 해야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다.(우리나라에선 30분~2시간 정도) 그런고로 배터리 뱅크를 내부에 넣을 수 없어 무조건 밖으로 빼도록 설계하며, 배터리뱅크는 보통 지하실 어딘가 1개 혹은 2개 층을 통째로 점유하고 있게 된다.


또한 위의 짤에 나온 MGE 사의 UPS 는 온라인 900kVA 지만 보통 산업용 UPS 는 용량문제 때문에, 그리고 정류장치 크기 문제 때문에 거의 모두가 offline UPS 이다. 이 점을 고려해서 운전해야 한다.

그리고 배터리뱅크에는 별도의 BMS(Battery Monitoring System) 를 설치해야 하는데, 가정용이나 소호용 UPS 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UPS 내부에 내장되지만 이런 대형 UPS 는 배터리뱅크의 위치가 완전히 달라서 별도의 BMS 를 설치한 다음 BMS 의 API 를 UPS 관리 프로그램에 바인딩 해 사용해주어야 UPS 가 정상적으로 운전된다.

보통 저런 스테틱 타입을 설치할 때가 많지만 크리티컬할 수록 다이나믹 UPS 가 많이 쓰인다는 점을 참고. 그리고 UPS 만 설치하는 일은 없고 발전기도 같이 설치한다. 발전기의 출력은 대개 non-critical 과 critical 로 나누어져 critical 에 있는 UPS 입력단에 먼저 보내지고 여유가 있으면 non-critical 라인에 분배된다.

2.1.2.2. 개인용

위에 보이는 APC 그거.

개인용 UPS는 주로 컴퓨터에 많이 사용된다. 노트북 배터리도 넓게 보면 UPS며,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물건이다. 특히 시골같이 전기의 질이 안좋은 지역에서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력 변환 토폴로지는 대개 온라인이 많이 쓰이며, 그걸 적용하기도 아까운 소용량 UPS (대개 800VA 미만)은 offline 으로 나온다. 온라인 제품 가격도 대단히 저렴해서 이게 내가 알던 UPS 인가 싶을 정도. 비싼건 600만원 이렇게 하지만 이건 보통 가정집 3가구를 백업하는 용량 (8KVA) 이고 보통 쓰는 1KVA ~ 1.2 KVA 제품은 100만원도 안한다.[10]

가정이나 소호 환경에서 쓰는 특성상 소음이 많이 낮으며 디자인이 좀 더 신경써서 나온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의 런타임을 보장하기보단 빨리 저장하고 꺼라 하는 물건인 관계로 베터리 용량도 작다. 대부분의 online 타입 제품은 PC 와의 연결을 지원해 windows/Linux (맥은 지원 안하는 게 너무 많다.) OS 의 경우 UPS 로 부터 상태를 전송받아 자동 종료를 수행하기도 한다.

가정에서 사용시 주의할 점은 정전 발생시 혹은 평상시에 너무 많은 부하를 걸지 않는 것이다. 정전시 UPS 밖에 전기가 나오는곳이 없다며 여기다가 밥솥이나 스피커나 TV 를 꽂는데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높은 부하가 걸리면 백업 시간이 줄어들거나 인버터가 망가져 괴로운 일이 벌어진다.



2.2. 필요성

당장 자신의 집에 있는 전기를 사용하는 물건이 수시로 알 수 없는 고장이 나서 교체하는 현상을 겪었다면 접지공사와 함께 UPS를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용량 대비 현실적인지 계산하고 구입해야 하지만 이미 고가 오디오나 비디오장비를 소유한 사람들은 UPS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상태다. [11]

참고로 UPS에는 일정한 수준의 AVR이 장착되어 있다. 전압이 튀던지 할때 어느정도 보정은 해주지만, 순간적인 고전압등에 대한 보정은 취약한 편이다. 고가의 기기에 대한 제대로된 전압관리를 위해서는 별도의 AVR을 쓰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또 하나. 고전압,고전류량을 사용하는 물건을 집에 들이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대용량의 산업용 용접기를 가정집에 연결해서 몇번 용접작업을 할 경우, 주변의 컴퓨터와 TV등이 순식간에 고장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고조파에 의한 기기 손상이다. 만약 대용량의 전력을 필요로 하고 이게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면 아예 공사업체에 연락해서 공사비를 지불하고 새로 라인을 증설하는 것이 좋다. 아예 한전에 연락해서 계량기까지 따로 설치해서 쓸 수도 있다. 단, 직업과 관계없이 이런짓을 하면 부모님한테 맞는다.(....)

2.3. 운용시 유의점

참고로, UPS는 일정 시점마다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한 물건이다. 특히 배터리의 경우 일정 시간 이후에는 교환을 해주어야 정상적으로 동작이 가능하므로 한번 구입한 후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가정용,소호용,서버용 랙마운트 UPS 까지는 MF 베터리를 사용하는데 이 베터리의 수명은 길어야 1년이며, 납산 베터리의 특성상 방전사이클을 돌 때 마다 용량이 급감한다. 산업용 UPS 의 경우 베터리옵션이 조금 여유로운데, 돈이 좀 된다면 납산베터리보다 높은 에너지밀도를 가진 니켈 수소 베터리를 베터리뱅크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UPS의 용량도 중요한데, 저렴하다고 너무 낮은 용량의 UPS를 구입하면 유사시 용량초과로 제대로 작동하지도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보통 자신의 설비에 필요한 용량의 1.5배 정도로 용량을 가진 UPS를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용량이 커질수록 보통 백업 시간이 길어지는 편이지만, 일부 UPS 회사의 경우엔 출력단 인버터의 용량은 그대로이면서, 배터리는 옵션으로 늘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혹은 유저가 직접 개조하여 런타임을 늘릴 수 있다. 일반적인 UPS들은 자신의 공칭 용량에서 5분 백업을 한다. 그리고 UPS를 연결한 전원에 문어발식 콘센트와 같은 설비를 연결해서 애초 예상에 없던 전기를 쓰는 기계를 연결하는 것과 같이 과부하를 주는 일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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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문위키에 의하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가 아니라 세계 최대의 물류/운송회사.
  • [2] 사방팔방 엉뚱한데 다 들렸다가 도착하는 USPS보다는 최단 경로로 온다.
  • [3] 최근들어 USPS에서 일부 화물을 FedEx에 하청으로 넘기기도 해서 UPS 아저씨를 보는 빈도가 더 늘어났다.
  • [4] 이는 이전에 KEPCO 의 설비현화 조회에서 검색할 수 있었으나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면서 설비업체가 아니면 보지 못하도록 막은 상태다.이 단전사고는 수용가 측을 포함하여 송배전 모든 선로의 사고가 올라오는데, 직접적인 수용가 인근 사고가 아닐 경우에는 즉각 대체선로가 작동해서 그렇지 원래 이러면 안된다.
  • [5] 일반적인 오프라인 UPS 는 베터리 충전과 메인PCB 운전만을 목적으로 정류부가 설계되어 용량이 작으나 온라인 UPS 는 최악의 경우 베터리의 충전과 전부하 출력을 모두 감당해야 하므로 정류부가 인버터 용량보다 크다.
  • [물론] 예외는 존재해서, 소용량의 경우 같은 PCB 내에서 냉각팬과 쿨링존만 분리하기도 한다.
  • [7] 이 경우 베터리는 정류부 쪽 컨테이너 아래의 트레이에 내장됨.
  • [8] 비상발전기는 닥치고 기동하는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는 걸 주목.
  • [9] 이 때 들어가는 동력도 2차 플라이휠로부터 공급되며 넉넉한 속도일 때에 1차 플라이휠의 속도는 저런 짓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 [10] APC SMART UPS 시리즈중에 SURT 시리즈가 Online, SUA 시리즈가 line-interactive 인데 SURT 1000XLI 가 국내총판가 딱 100만원(VAT 포함) 이다. 타 회사 Offline UPS 는 더 저렴하다. SUA 시리즈는 동일 용량에서 40만원 즈음. 두 제품 다 1KVA이다.
  • [11] 오디오용 UPS 는 따로 존재한다. 일반적인 UPS 는 정현파를 구현하는데 PWM 스위칭을 하기 때문에 출력측에 고조파가 복사되며 이는 오디오 기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 오디오용 UPS 는 이런 문제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리제네레이터에 베터리를 추가한 형태가 되어 출력측이 class AB 로 구동된다. 발열이 아주그냥 죽여주는걸로 유명, 겨울에 히터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