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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last modified: 2015-01-15 14:44:14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역대 코너
2.1. 그리운 만남
2.2. 아름다운 용서
2.3. 잊지 못할 고마움
3. 패러디


1. 개요

TV는 사랑을 싣고KBS에서 1994년 5월 23일부터 2010년 5월 8일까지 총 805회[1]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이다. 햇수로 따지면 약 16년. 처음에는 KBS 2TV에서 방송되었다가 KBS 1TV로 변경되었다.

간혹 순서를 바꿔서 사랑은 TV를 싣고로 잘못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지인과 재회할 때 나오는 음악 제니퍼 러쉬의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은 마성의 BGM으로 유명하다. 오셨나요~ 오셨나요~ 오셨습니까아들어보기 TV는 사랑을 싣고 패러디를 할 때의 필수요소.

출처
1990년대 후반에는 시청률이 30~40% 이상 올라갔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동창, 은사 찾기 사이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새로 출연할 연예인들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소재 고갈의 문제가 생겼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웬만한 연예인들은 모두 출연을 마친 관계로 2000년대 이후에는 젊은 연예인이나 신인 연예인들을 출연시켰지만, 고작 몇 년 동안 얼굴을 못 보고 지내다가 다시 만났을 때의 감동은 몇십 년 긴 세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과 다시 만날 때의 감동을 따라갈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시청률이 10%대까지 내려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05년에 新 TV는 사랑을 싣고로 개편하며 일반인 중심으로 포맷을 바꾸었지만 결국 2010년 프로그램을 종영하였다. 2010년까지 갔다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개그맨 이창명이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지인을 찾아주는 리포터 역할로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이 유명세에 힘입어 출발 드림팀의 MC를 맡게 된다.

여담으로 프로그램 방영 초창기에 대만과 일본에서 TV는 사랑을 싣고와 비슷한 프로그램(CTS 슈퍼선데이 특급임무, TV아사히 완전특수선언)을 신설해서 그 동안 미국이나 일본 TV 프로그램을 베껴오는데 급급했던 방송계에서 화제가 되었다는 후문도 있다.

2. 역대 코너

2.1. 그리운 만남

프로그램 제작진이 유명인의 지인(첫사랑, 은사님, 동창 등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었다. 오랜 기간 연락이 끊겼던 지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성적표 공개(…)), 스튜디오에 서서 지인이 들어올 문을 바라보며 지인의 이름을 재차 부를 때의 긴장감, 문이 열리면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지인과 재회했을 때의 감동이 주된 관전 포인트였다. 물론 지인이 사망하거나 여러 사정으로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하여 아쉬움을 남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2.2. 아름다운 용서

과거의 잘못으로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거나 관계가 데면데면해진 일반인들에게 서로 화해하고 용서할 기회를 주는 코너였다. 신청자의 사연을 토대로 드라마 형태로 에피소드를 소개한 다음에, 용서를 구할 자와 용서를 받을 자가 블라인드 사이에서 대화를 나눈 뒤에 블라인드에 있던 사람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서로 화해를 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이혼 등으로 자식과 헤어진 어머니들이 단골로 출연하곤 해서 살갑지 않은 반응을 보인 시청자들이 꽤 많았다.

2.3. 잊지 못할 고마움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받고 그 사람에게 감사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지 못한 분들에게 고마움의 자리를 마련하는 코너로, 형식은 아름다운 용서와 유사하였다. 그리운 만남, 아름다운 용서와는 별개의 코너였지만, 가끔씩 해당 코너로 대체되기도 했다.


3.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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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존 TV는 사랑을 싣고 체제로 554회 + 新 TV는 사랑을 싣고 체제로 25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