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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last modified: 2015-02-12 06:02:26 Contributors

2014-15 이탈리아 세리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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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Na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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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
(La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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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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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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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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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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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도리아
(Sampd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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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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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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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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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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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나치오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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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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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나
(Ce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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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Cagli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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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보
(Chi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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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To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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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
(P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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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르모
(Paler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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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
(Fiorentina)

SS 라치오
S.S. Lazio
정식 명칭 Società Sportiva Lazio SpA(라치오 축구 클럽)
창단 1900년 1월 9일
소속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Serie A)
연고지 라치오로마
홈 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
(Stadio Olimpico, 72,700명 수용)
구단주 클라우디오 로티토(Claudio Lotito)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Stefano Pioli)
주장 스테파노 마우리(Stefano Mauri)
애칭 비앙코첼레스티(Biancocelesti, 흰색과 하늘색)
공식 웹사이트 http://www.sslazio.it

  • 우승 기록
    • 세리에 A(1부) 우승(2회): 1973/74, 1999/00
    • 세리에 B(2부) 우승(1회): 1968/69
    • 코파 이탈리아 우승(5회): 1958, 1997/98, 1999/00, 2003/04, 2012/1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2회): 1998, 2000
    •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 우승(1회): 1998/99
    • UEFA 슈퍼 컵 우승(1회): 1999
    • 코파 델레 알피 우승(1회): 1971

Contents

1. 개요
2. 2014-15 시즌 스쿼드
3. 영구결번
4. 기타


1. 개요

이탈리아 축구 리그 세리에 A에 소속된 팀. 연고지는 로마.
세리에의 DTD 팀 나치 SS와는 관계가 없다! [1]

로마 교외에 살고 있는 중산층들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로마 중심부에 살고 있는 노동자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AS 로마와는 철천지 원수 사이이다. 오죽하면 라치오 팬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농담도 있을 정도.

Q. 라치오 팬인 당신의 눈 앞에 독사와 전갈, 그리고 프란체스코 토티[2]가 있다. 그런데 당신에게는 총알이 2발밖에 없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A. 토티에게 2발 갈긴다.

그 밖에 좌파 울트라스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AS 리보르노 칼치오가 대놓고 라치오를 증오한다.

군인들의 스포츠 사교 클럽에서 출발한 클럽이고(Società Sportiva라는 이름이 그것) 올림피코 로마 스타디움에서 가까운 밀비우스 다리를 건너면 이탈리아 내의 유명한 폭주족 집단이 몰려 있는 우범 지대이기 때문에 울트라스의 본진 취급을 받는다. 거기다 베니토 무솔리니가 후원한 구단이다 보니 서포터들 중 파시스트, 네오 나치 같은 극우가 많다. 그래서 과거 유색 인종 선수는 라치오에 가지 않아 아론 빈테르와 리베라니 정도 외에는 사례가 없다. 그래서인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다가 라치오로 국내 복귀한 파울로 디 카니오가 로마 더비에서 골을 넣고 세레모니로 나치식 경례를 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

이 성향이 제법 지나친 적도 많아서 영국의 축구 기자인 사이먼 쿠퍼는 "라치오 팬이 모두 파시스트는 아니지만, 파시스트는 죄다 라치오 팬이다."라는 말로 디스한 적도 있다.[3]

2010년 즈음의 세계적 불황 때문에 잡것들이 창궐하는 와중에, 이탈리아 축구판에서 해외 팬들과 자주 분쟁을 일으켜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니까 원정 온 팬들을 자기네 집 안방에서 다구리 놓기. 한두 대 쥐어박는 것도 아닌 심한 폭력이고, 날붙이도 마구 휘둘러 대니 쓰레기가 따로 없다.

1997년 스반 고란 에릭손 감독 부임 이후 공격적인 투자로 파벨 네드베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르난 크레스포 등을 영입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리고 세리에 A 7공주 시절의 정점인 1999/00 시즌 통산 2번째 스쿠데토를 차지하고 슈퍼 컵에서 99년 트레블을 거두며 잘나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물리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투자한 만큼 이익을 내지 못하면서 재정은 악화일로를 걸었고 선수들은 하나둘씩 팀을 떠나야 했다. 현재도 부실한 재정과 구단주의 막장 경영으로 과거의 영광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다. 이렇게 망한 이유 중 하나가 발렌시아 C.F.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가이즈카 멘디에타를 6000만 유로를 지른 게 가장 큰 실책이었다. 당시 발렌시아의 리더로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했지만, 그때만 해도 리그의 피지컬 성향 차이가 국가별로 커서 소프트한 프리메라 리가에서 뛰던 선수는 피지컬이 강한 세리에 A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관념이 있었다. 결국 피지컬에 약점을 보이며 적응에 완전히 실패한 멘디에타는 먹튀로 전락하고, 발렌시아는 그 돈으로 구단 부채를 많이 갚아서 골고루 스쿼드 보강을 해 멘디에타를 보낸 첫 시즌인 01/02 시즌에 리그 우승, 03/04 시즌에 더블을 이뤄냈다.[4] 보드의 경직된 구단 운영은 이후로도 계속되어 09/10 시즌 겨울에는 팀의 핵심이었던 고란 판데프를 이적료 한 푼 못 받고 인테르에 바치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런데 10/11 시즌 12라운드에서는 리그 2위를 모처럼 달리고 있다. 1위인 AC 밀란과의 승점 차가 1점뿐이라 충분히 정상 탈환의 여지가 있다. 또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연고지 라이벌 AS 로마가 6위라서 라치오 서포터들은 환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밀리더니 결국 리그 5위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그나마 6위를 유지한 로마보다는 높은 순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기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을 듯하다.

11/12 시즌 17차전까지 4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도 AS 로마는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17차전에서 16위 하위 팀인 시에나 원정에서 무려 4:0 참패라는 굴욕을 당했다. 이 승리로 시에나는 14위로 올라섰고 5위 인테르에게 승점 1점 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 뒤로 전열을 가다듬으며 26차전까지는 리그 3위로 올라와 있다. 4위인 우디네세와 2점 차, 5위인 나폴리와는 5점 차이다. 그리고 원수 지간인 AS 로마가 6위로 승점 10점 차로 벌어져서 오랜만에 라치오 서포터들이 좋아할 듯하다.

하지만 막판에 가서 밀려나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걸린 3위 우디네세에게 승점 2점 차로 밀려 리그 4위로 시즌을 마무리, 유로파 리그 진출권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런데 유로파 리그 32강전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1승 1무, 16강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2승으로 탈락시키며 이탈리아 클럽의 자존심을 세웠다. 공교롭게도 분데스리가 팀들을 연이어 잡은 셈이다. 8강전 상대는 터키 페네르바흐체 SK로 추첨이 이뤄졌다. 그리고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했는데 라치오는 퇴장에서 옐로 카드가 상당히 들어간 끝에 페널티 킥 골까지 허용했다.

12/13 시즌에는 초반 3위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되어갈지 기대받기도 했다. 과연 12/13 시즌이 끝날 때까지 상위권을 고수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얻게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서서히 추락하다 리그 7위로 추락했다. 문자 그대로 라치오는 DTD 하였다. 코파 이탈리아를 로마 상대로 따내고 유로파 리그 진출을 얻어내며 12/13 시즌을 마감했다.

13/14 시즌 철천지 원수 AS 로마가 1차전~10차전 10연승을 포함해 13라운드까지 무패를 달리면서 유벤투스 FC와 선두 경쟁을 하는 사이, 라치오는 25라운드까지 9승 8무 8패로 10위이다. 강등권에서 내도는 프도리아 UC 같은 약팀에게 못 이기는 건 물론 강팀에게는 여지없이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AC 밀란과 함께 저번 시즌과 대비되는 성적을 내는 상황이다. 거기에 코파 이탈리아도 8강에서 나폴리에게 0-1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클로제의 장기 부상과 함께 암 걸리는 공격력이 부진의 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시즌 전에 돈 아끼려고 질질 끌다 부락 일마즈 등을 다 놓치는 통에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이고, 거기에다 에이스인 에르나네스가 좀 부진하다 살아나나 싶었던 타이밍에 가차없이 인테르로 팔아버려 앞으로의 성적마저 기대할 수가 없어졌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48강까진 올라갔으나 압승이 예상되던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대진에서 1무 1패(0:1, 3:3)로 허무하게 탈락했으며, 리그에서 역시 유로파 리그 진출권도 따지 못했다.

그래도 비시즌엔 에르나네스를 판 돈으로 파롤로, 두산 바스타를 영입하였다. 아스토리와 데 브라이를 영입하려 했는데 아스토리는 이적료로 땡깡부리다 로마한테 뺏기며 맹비난을 받았지만 데 브라이는 끝내 영입을 하였다.

2. 2014-15 시즌 스쿼드

2014-2015 SS 라치오 1군 선수 명단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1GK알바니아트리트 베리샤
2DF프랑스셸 시아니
3DF네덜란드스테판 더 프레이
5DF네덜란드드손 브라프하이트
6MF이탈리아테파노 마우리(주장)
7MF브라질리피 안데르송
8DF세르비아두샨 바스타
9FW세르비아립 도르데비치
10MF브라질데르송
11FW독일미로슬라프 클로제
13DF프랑스둘라이 콘코
14FW스페인이타 발데 디아오
16DF크로아티아시프 엘레즈
17MF포르투갈루노 페레이리냐
18DF아르헨티나티아고 헨틸레티
19MF보스니아나드 루리치
20MF아르헨티나루카스 비글리아
22GK이탈리아데리코 마르케티
23MF나이지리아게니 오나지
24MF이탈리아리스티안 레데스마(부주장)
26DF루마니아테판 라두
27MF알바니아리크 차나
32MF이탈리아닐로 카탈디
33DF브라질우리시우[5]
34FW콜롬비아라얀 페레아
39DF벨기에이스 페드루 카반다
55GK이탈리아도 구에리에리
77GK알바니아마스 스트라코사
78FW스페인마두 툰카라
85DF아르헨티나에고 노바레티
87MF이탈리아안토니오 칸드레바

3. 영구결번

SS 라치오 영구결번
No.12 서포터즈

구단의 12번째 선수인 서포터즈를 위해 구단에서 12번의 영구결번 처리를 결정했다.

4. 기타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탈모 선수들이 모여 있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대체 왜 와싯 때문입니다[6]
근데 요새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이마도 m자가 되어 가는 걸 보면 이게 농담이 아닌 것 같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생전에 라치오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현지 시간 2013년 5월 26일 가수 싸이가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코파 이탈리아 결승 로마 vs 라치오전 축하 공연을 위해 등장했다가 당연히 인종차별 야유를 얻어먹었다. 애초에 경찰이 동원될 수준의 위험한 더비가 결승전에 잡혔는데, 축하 가수로 싸이가 출연하는 대가로 티켓 값을 두 배로 올렸다고 한다. 그런 기획을 한 이탈리아 축구 협회의 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울 정도. 당일 로마 더비 때 경찰에 의해 압수된 것들.

종목은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LG 트윈스와 유사점이 많은 축구 팀이다.

  • 수도에 위치한 팀으로 같은 연고의 AS 로마, 두산 베어스와는 불구대천의 원수이다.
  • 하지만 커리어는 옆집에 조금 밀린다.
  • 최고 전성기가 90년대였다.
  • 돈도 많이 쓰고, 선수도 매년 영입한다. 그러나...
  • 초반 엄청난 포스로 상위권 선착! 그리고 DTD(...).
  • 역사에 남을 먹튀 선수들이 가득했다.[7]
  • 프런트가 개막장이다.[8][9]
그러고 보니 라치오의 풀네임은 SS 라치오... S가 두 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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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0-11 시즌엔 전반기 2위를 달리다가 5위 추락, 11-12 시즌에는 챔스 진출권인 3위를 달리다가 4위 추락, 그리고 12-13 시즌 전반기 2위를 달리다 7위로 추락.
  • [2] AS 로마의 레전드. 아니, AS 로마의 상징이다. 레알 마드리드라울 곤살레스과 같은 위치. 별명도 로마의 왕자이다.
  • [3] 같은 홈 구장을 둔 AS 로마 역시 울트라스의 과격 극우 성향 때문에 고생 중이다. 애초에 그런 놈들 본진 바로 옆에 홈 구장이 있기 때문이다.
  • [4] 그나마 라치오 입장에서 다행이었던 것은, 멘디에타의 이적료를 다 지불하지 못한 상태였던 04/05 시즌에 발렌시아의 새 감독 라니에리가 주축 선수 스테파노 피오레, 베르나르도 코라디를 이적료 대신 원했고, 그들이 이적 후 먹튀가 되어 본의 아니게 복수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 [5] 스포르팅에서 임대
  • [6] 탈모 드립은 라치오의 06-09 시즌 주력 투 톱이었던 고란 판데프, 마소 로키를 빗대어 세리에매니아에서 처음 파생된 별명이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생긴 건 와싯 덕분이지만.
  • [7] 사라테라든가, 멘디에타라든가, 시세라든가 LG의 경우는 입쥐효과가...
  • [8]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것이 로리토 단장은 한창 선수 거품을 몰고 왔던 세르지오 크라뇨티 단장 이후에 재정적으로 선수들을 저렴하게 트레이드하거나 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매각할 필요가 있었고 단장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의 재정을 흑자로 전환했다. 물론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선수를 영입하려다 놓친 경우도 많지만 흥한 경우도 있기에 개막장이라고만 치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흑자 경영만 줄창 주장하다 챔스권에서 계속 미끄러지며 구단 수입 규모를 늘릴 기회를 놓쳐버린 것은 사실이다. 결국 와르르 무너졌고 그나마 폼이 살아나던 에르나네스까지 인테르로 보내며 중위권 팀으로 전락하였다.
  • [9] 연봉 협상과 이적 문제로 팀 내 우수 선수들을 헐값에 내보내는 삽질을 좀 하긴 했다. 이적 문제로 선수-구단 간 소송전까지 하다가 프리 이적으로 보낸 고란 판데프의 사례라든가, 연봉 협상에서 합의를 못해 헐값에 주전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를 터키로 이적시켰다. 코파 아메리카 때 활약을 생각하면 이적료 100억은 떨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