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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last modified: 2015-04-15 21:44:09 Contributors

Contents

1. 조난 신호
1.1. 잘못 알려진 상식
1.2. 이 외의 조난 신호
1.3. 기타
2. ISO 4217 코드 중 하나
3. 노래
3.1. Dr. Bombay의 곡
3.2. ABBA의 곡
3.3.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たむらぱん(타무라빵)의 5번째 싱글음반이자 표제곡
3.3.1. 개요
3.3.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3.4. Sabin Sound Star의 수록곡 Sensation of Stage의 약자
3.5. 파파로치의 곡
4. SOS단
5. 소드 오프 샷건 의 줄임말


1. 조난 신호

SOS 조난 사건때 조난자가 만들어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SOS 표시.

무선 전신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조난 신호. 모스 부호 표기는 ···---···. 195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전기통신조약 부속 전선통신규칙(ITU-RR)에 조난신호로 규정되었다.

무선 전신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조난 신호로 CQD(Come Quick Damn it CQ-Distress)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CQD는 모스 부호(-·-.· --·- -··)가 복잡하고 통신 상황에 따라 수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1906년 국제무선전신회의에서 SOS로 대체되었으며, 1908년부터 정식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시행 초기부터 관행적으로 비상상황시 CQD SOS를 반복 송출하였으며, 현재에도 CQD를 끼워넣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물론 공인 신호가 아니므로 수신측에서 못 알아먹을 확률이 있다.

  • CQD의 CQ는 프랑스어[1] sécurité의 줄임말인 sécu에서 따온 것으로, 원래 단어의 뜻과 유사한 'safety(안전사항)', 'attention(주의요망)'이란 뜻으로 초기에는 쓰였으나, 나중에 가서는 모든 무선 전신에서 통신의 시작을 알리는 콜(신호)로 굳어지게 된다. 이를 영어의 'seek you'(널 찾는다)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어원은 불어다. 마찬가지로 여기를 보면 알겠지만 CQD는 단순히 기존의 CQ에 조난을 뜻하는 Distress를 붙힌 것으로, "Come Quick Danger"의 줄임말이 아니다.

SOS 신호는 모든 무선 통신에서 최우선권을 지니는 통신이며 해당 신호가 수신되면 인근 지역을 항해중인 모든 선박들은 구조활동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세워야 한다. 이것은 의무라서 수신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다가는 나중에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전파법에 의거하여,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2년 이하의 운용정지를 부과받을 수 있다.

그러나 SOS 신호는 점차 메이데이(무선전화)나 기타 GMDSS 장비의 조난신호에 입지를 밀려 서서히 사라지는 추세로, 실제 2005년 이후부터 갈릴레오 프로젝트에 속하는 GNSS[2] 위성을 제외하면 이 신호는 공식적으로 처리되지 않기로 했다.[3] 다만, 아직까지는 다들 기능을 안빼서 지상단말은 여전히 그대로 쓸 수 있다. 일례로 해양용 글로벌스타가 있다.

1.1. 잘못 알려진 상식

  • SOS가 "Save Our Souls," "Save Our Ship", "Sinking Our Ship",세계를 오지게 들썩이게 만들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체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모스 부호에서 가장 간단한 것을 채택한 것. 당장 산이나 계곡에서 조난당해서 손전등으로 모스 부호를 보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CQD(ㅡ·ㅡ· ㅡㅡ·ㅡ ㅡ··)와 SOS(··· ㅡㅡㅡ ···)중에 어느쪽이 더 보내고 받기 쉽겠는가? 참고로, SOS를 모스 부호로 치면 저 앞에서도 말했듯 "삐삐삐 삐이-삐이-삐이 삐삐삐" 이렇게 간다.

  • SOS가 타이타닉 호의 호출부호이고 사고를 당했을 때 조난신호로 CQD SOS라 보냈는데 이것이 유명해져서 SOS가 조난신호로 정해졌다는 이야기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사실무근이다. 타이타닉호의 호출부호는 MGY이고, SOS 신호는 1906년에 이미 규정되었다. 하지만 타이타닉 침몰사고때 SOS부호를 사용한 것은 진실이다. 정확히는 처음에는 CQD DE MGY라고 모스를 보낸 후 "CQD"와 "SOS"를 반복 송신하였다고 한다. 이 사실을 반영해서 타이타닉(영화) DVD의 삭제 장면 모음에 선장으로부터 조난신호를 보내라는 명령을 받은 무선 전신 기사가 "새로 나온 조난신호 SOS를 써볼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1.2. 이 외의 조난 신호

사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난 신호는 다음과 같다. 다음에 표시되는 신호들은 모두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있으며, 즉각적인 구호를 요청한다는 신호이다.

  •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조난 신호는 비명이다.
  • 음성 통신이 가능한 경우, M'aidez 혹은 MAYDAY(메이데이)를 반복한다. 가능하면 현재 위치와 조난 상황을 설명한다.
  • 전신 또는 빛을 이용한 SOS 신호.
  • 빨간색 조명탄 또는 오렌지색 연막탄을 사용한다. 조명탄/연막탄은 지속시간이 짧으므로, 현장에 근접한 구조대에게 현 위치를 정확하게 알리는 경우에만 사용한다.

  • 지속적인 타종.
  • 폭발물 폭발음. 약 1분 간격으로 반복하여 폭발시킨다.
  • 양 팔을 위아래로 크게 흔든다. 저공 비행중인 경비행기 또는 헬리콥터에 보내는 비상 신호이며, 한쪽 팔만을 흔드는 것은 이상 없음을 나타내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는 팔을 앞으로 쭉 뻗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투명의자 자세와 비슷하다 카더라. "이 쪽으로 착륙하세요."라는 뜻이다.

  • 정삼각형으로 배치된 불꽃 또는 돌무더기. 또는 X자 모양으로 배치된 불꽃 또는 돌무더기. 후자는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라는 뜻.
  • 1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3회의 신호광/신호음.
  • 2분에 한번씩 채프를 뿌린다.
  • 비행기가 무선을 못할 경우, 1분 간격으로 정삼각형 모양으로 비행을 하는 것으로 SOS신호를 보낼 수 있다.

1.3. 기타

쌍팔년도 유머중에는 이 SOS를 소재로 한것도 있다.

한 남자가 무인도에 표류했다. 펜과 빈 병, 종이 한 장을 가지고 있었던 남자는 종이에 SOS라고 적은 다음 병을 막아 바다에 던졌다.

남자가 그 사실을 잊어버릴 쯤 거무스름한 액체가 담긴 병이 편지와 함께 해변으로 밀려왔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요청하신 소스를 동봉해드립니다. 맛있게 드세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소스는 병에 담았다. 치고 편지는 어떻게 동봉한건지는 묻지 않는것이 예의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생각나는거지만, 무작정 종이에 SOS라고만 써서 보내면 받아도 어떻게 찾냐고?

비슷한 약어로 SSS가 있는데, 이는 선박 등이 잠수함에게 공격받아 침몰 위기에 처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수상함에게 공격당하고 있음을 뜻하는 약어는 RRR이다. 제2차 세계대전독일 해군U보트 U-109가 한밤 중 미국 상선에 쏜 어뢰가 모두 빗나가자 결국 함포기관총을 동원해 그 상선을 수장시켰는데, 상선 선원들이 함포탄이 날아오자 독일 수상함이 자신들을 공격한 줄 알고 RRR을 타전하는 바람에 몇 시간 뒤 미합중국 해군은 대잠 능력이 없는 순양함을 급히 보냈다가 잠항한 U-109를 발견 못해 허탕만 치고 돌아간 일화가 있다. U-109의 승조원들은 "어뢰만 더 남아있었으면 저 순양함 보내버리는 건데."하며 아쉬워했다고 한다.

2. ISO 4217 코드 중 하나

소말리아 실링의 코드이다. 당연히 1번 항목과는 무관하지만... 어째선지 무관하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3. 노래

3.1. Dr. Bombay의 곡

정확한 제목은 S.O.S.(The tiger took my family)

이 Dr. Bombay는 인도택시 기사 컨셉의 뮤지션이지만 캘커타 항목에서 소개되었다시피 스웨덴의 뮤지션 조니 야콥센. 경쾌한 댄스곡으로, 호랑이가 자기 가족을 물어갔다는 내용의 곡(...)이다. 물론 뮤직비디오도 호랑이한테 쫓기는 Dr. Bombay가 나오는 내용이다.

beatmania IIDX에 판권곡으로 2번 실린적이 있었는데, 2nd style에는 원곡으로 실렸으며, 3rd style에서는 댄스 익스프레스 하이 스피드라는 댄스곡 컴필레이션 앨범에 실린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CS판에는 둘 다 3rd style에 실렸다.


2nd style에 실린 원곡은 BGA로 원곡의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어나더가 있긴 하지만 하이퍼와 난이도 차이는 별로 없었다. 참고로 캘커타와 체감 난이도가 비슷한데 이쪽은 난이도 6이고 캘커타는 난이도 5...어?


2nd style에 수록되어있는 SOS 더블 하이퍼 영상. 현재 IIDX 난이도로 치면 11정도 된다.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11.4로 취급을 받는다. tricoro에서 부활한다고 쳐도 EX-HARD 게이지로 클리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3rd style에 실린 리믹스는 난이도 7이며 어나더는 없다. 원곡에 비해서 빨라진 속도가 특징이다. BGA는 범용이다. 위의 원곡과는 달리 더블 플레이는 노트가 분산된 형태라서 오히려 원곡보다 쉬워졌다. IIDX에서는 이 리믹스에만 the tiger took my family라는 부제가 붙어있지만(위의 원곡과의 구별을 위해서), 사실 이 부제는 원곡의 부제이다.

3.2. ABBA의 곡


PV 영상

Where are those happy days, they seem so hard to find
I tried to reach for you, but you have closed your mind
Whatever happened to our love?
I wish I understood
It used to be so nice, it used to be so good
행복한 날들은 어디갔는지 이젠 찾기 힘들 것 같아요
그대에게 다가갔었지만 그대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
우리의 사랑에 무슨 일들이 있었던거지요?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우리의 사랑은 멋지고 아주 좋았었는데...
<후렴> So when you're near me, darling can't you hear me
S.O.S
The love you gave me, nothing else can save me
S.O.S
Then you're gone
How can I even try to go on?
When you're gone
Though I try how can I carry on?
그렇게 그대가 내 곁에 있었는데 내 말이 안 들려요?
S.O.S
그대의 사랑 그것 외에 나를 살릴 수 있는것은 없어요.
S.O.S
그렇게 그대는 떠났지요.
내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그대가 떠났을 때
내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어요?
<2절> You seem so far away though you are standing near
You made me feel alive, but somthing died I fear
I really tried to make it out
I wish I understood
What happened to our love, it used to be so good
그대 가까이 있어도 너무 멀리 있는 것 처럼 느껴져요.
그대는 내가 살아있는걸 느끼게했어요. 그러나 사랑은 아쉽게도 끝났어요.
정말 잘 해낼려고 했는데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우리 사랑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말 좋았었는데.

가사와 그 해석은 여기서 가져왔다.

스웨덴의 팝 그룹 ABBA의 노래. 1975년에 3번째 싱글로 발매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노래이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도 삽입곡으로 사용되었다.

3.3.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たむらぱん(타무라빵)의 5번째 싱글음반이자 표제곡

3.3.1. 개요

초회한정반 자켓 통상반 자켓

(공식 채널에 제공된 짧은) PV 영상

2010년 7월 21일에 싱글이 발매되었다. 경쾌한 락 풍 멜로디에 곡조와는 다르게(?) 희망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로, 후지 테레비에 방영된 드라마 모야시몬의 오프닝 테마곡이기도 하다.

3.3.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jubeat saucer 기준
레벨BASICADVANCEDEXTREME
379
노트수189466675
BPM160
곡 이력유비트 니트 어펜드에서 첫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2/12/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1/1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3/5/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3/10/1 재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2014/1/1 교체
유비트 소서에서 2014/2/1 재수록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그녀의 곡이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된 건 유비트 리플즈ちょうどいいとこにいたい에 이어서 두 번째. 게임 안에서 쓰는 자켓은 통상반 자켓.

엑설런트 영상. 플레이어는 MS.TNS-Y의 여동생(...)

Y.S-Y의 미러볼 초견 영상. 얼마나 할 짓이 없었으면 이런걸 하고 있나..

주로 동시치기로 밀고 나가는 배치. 모서리를 돈다던가 점점 커져서 사각형을 만든다던가, L 및 ㄱ자 모양의 5개 동시치기 등이 등장한다. 치기 편한 손배치를 익히는 게 득점의 관건.

3.4. Sabin Sound Star의 수록곡 Sensation of Stage의 약자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5. 파파로치의 곡


정규앨범 The Paramour Sessrions의 영국 발매판에 수록된 보너스 트랙곡.

빅파일 MSL의 오프닝곡으로도 쓰였다.

5. 소드 오프 샷건 의 줄임말

Sawed-off Shotgun의 앞글자만을 따온 것. SOS라는 표기 보다는 S.o.S 혹은 S.O.S SoS 등의 여러 표기 방법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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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무전이 한창 사용되던 시절만 해도 세계 공용어는 프랑스어였다. 영어가 공식적으로 프랑스어를 능가하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이다.
  • [2] 범 지구적 위치 확인 시스템. GPS 같은 것들을 말한다.
  • [3] by GMD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