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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last modified: 2015-04-07 15:16:19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한국의 IPTV 사업자
3. 뉴 미디어로서의 발전과 전망
4. 특징 및 문제점
5. VS. 케이블 방송
6. 체감할 수 있는 특징


1. 개요

IPTV는 Internet Protocol Television의 약자로, 인터넷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텔레비전 방송 서비스이다.

일반 실시간 방송뿐만 아니라 VOD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며, 컴퓨터가 아니라 셋톱박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 한국의 IPTV 사업자

3. 뉴 미디어로서의 발전과 전망

상업방송 독식으로 배불리기를 해오던 케이블 방송 사업자[1]와 케이블 방송사[2]들의 위험한 관계도, 새로운 적수의 등장으로 밥그릇 빼앗기의 치열한 열전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케이블 방송 사업자들의 케이블 방송 독식과 스카이라이프 채널 공급 차별 등의 왕따 짓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속한다.

이제 뉴 미디어의 콘텐츠 전쟁이 시작됨으로써, 사용자들의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문제에 속한다. 케이블 재탕 채널을 원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방송과 통신 뉴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4. 특징 및 문제점

다만 아직 실시간 방송과 관련하여 아직은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특정 채널 수가 적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자체 콘텐츠 확보가 되지 않는 이상 DMB의 전철을 밟을 지도 모른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가입자를 많이 확보한 상태.

미끼 상품 격으로 가입자들을 유치한 경향이 있는데,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고 지상파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었지만 지상파 다시 보기의 부분 유료화[3], 생각보다 높은 컨텐츠 요금에 주로 불만이 많은 편이다.[4]

더 큰 문제는 원활한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려면 적어도 50Mbps급 이상의 회선을 이용해야 하는데 100Mbps급 서비스가 많이 보급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10Mbps급 서비스도 이용 못하는 곳이 많은 만큼 보급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다.[5]

ICOD 방식으로 이용할 때 SD 콘텐츠의 경우엔 10Mbps 정도의 대역폭을 소비하고 HD 콘텐츠의 경우엔 20Mbps급의 대역폭이 소비된다. D&P의 경우에는 대역폭을 덜 사용하긴 하지만 이것도 만만하지 않다.[6]

예전 셋톱박스의 경우 리모컨 조작에 대한 반응이 비교적 느린 편이고 사용이 아직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으며, 조작의 어려움을 정부의 고위관리가 지적한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의 개선과 셋톱박스 성능이 좋아지면서 단점을 점차 극복하고 있다. 대표 3사 모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셋톱박스를 출시함과 동시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해 꽤나 편리해졌다.

아시아 태평양 권에서 IPTV가 가장 성공한 나라는 홍콩으로, 홍콩에서는 이미 NOW TV 브랜드의 IPTV 가입자 수가 케이블 TV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7] 반대로 일본에서는 콘텐츠 확보 등의 문제로 IPTV 서비스가 아직까지는 강세를 보이지 않는 상태다.[8]
다시보기 요금이 1000원에서 1500원 인상됐다. 관련기사

5. VS. 케이블 방송

한편, 케이블방송 진영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아직 케이블이 채널 수 자체는 IPTV보다 많은 편이긴 하나, IPTV 사업자들의 콘텐츠 확보 노력으로 지상파 계열 PP를 비롯한 케이블 인기 채널들은 거의 다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 별 결합 상품에 가입하면 케이블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시청할 수 있다. 이 진영이 초창기에 IPTV에 대항해서 DV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시한 적도 있는데 이건 망했다(...). 아날로그 케이블의 경우 셋톱박스가 필요 없고 조작이 간편하다는 것 등 케이블이 일부 유리한 점이 있지만 통신사들도 콘텐츠 및 채널 확보를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케이블 SO들이 지상파 간의 재 송신료 갈등으로 인해 IPTV로 갈아타는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어,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6. 체감할 수 있는 특징

리모콘으로 셋톱박스를 켜면(셋톱박스 뒤 스위치를 켜는 것과는 다르다.) 유료 서비스인 다시 보기 방송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절단마공을 구사하는 자체 채널로 맞춰진다. 자주 보는 채널을 고정하고 전원을 끄고 켜는 사람의 경우엔 불편한 부분. 이 때는 셋톱박스의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9]

케이블(유선) 방송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거나, 유료 서비스를 신청하도록 유도하는데 자주 쓰이는 편.

리모컨의 위 채널이나 아래 채널 버튼을 계속 눌러서 채널을 탐색하는 일을 안 하게 된다. "미가입 채널입니다."라는 메세지가 수십개씩 뿌려져서 장애물이 되기 때문.[10] 이는 유료 채널이나 더 많은 채널의 상위 서비스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보통은 이런 불편함에 외우고 있는 채널 몇 개만 보는 등의 TV 시청 습관이 변하기도 한다. 이런 미가입 채널은 따로 적어뒀다가 메뉴의 "채널 숨기기" 옵션을 통해 일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 있지만, 사업자들은 이런 유저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채널을 섞어준다.[11](채널 재편성) 그래도 숨긴 채널은 초기화되지 않고 계속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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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대표적으로 CJ 헬로비전 등이 있다.
  • [2] 간단히 말하자면 KBS, EBS, MBC, SBS 외에 TV에서 방송하는 모든 방송사. 흔히들 케이블이라고 말하는 방송이다. 대표적으로 TVN, CGV가 있다.
  • [3] 처음에는 1주 후 무료라 큰 강점이었디만, 모종의 이유로 방송 후 3주로 바뀌었다. 케이블 방송은, 1주 후 무료, 무조건 유료 등등 제각각이다.
  • [4] KT의 올레 TV의 경우 공중파 방송 다시보기를 정액제로 가입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는 하다.
  • [5] 아래 설명으로는 10Mbps급 인터넷망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기 쉬우나, ADSL망이 아닌 이상 HFC망에서의 10Mbps는 사실상 서비스 속도를 의미하고, 현재의 DOCSIS 2.x망에서는 포트 당 35Mbps까지 지원하므로 IPTV 전용의 대역폭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서비스 중이다. 하지만 2013년 시점으로 아직 지방은 물론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서도 서비스 불가 지역이 많다.
  • [6] MPEC4 방식 기준. MPEC5 방식으로 전환하면 SD 콘텐츠 기준 8Mbps, HD 콘텐츠 기준 16Mbps를 소비한다고 한다. 2012년부터 교체 이야기가 나오지만 장비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언제될진 모른다. 다만 3D 방송 사업을 사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3D 방송을 내보내려면 MPEC5로 송출 되야 함) 언젠간 될 것이라고 한다.
  • [7] 이는 PCCW의 막강한 마케팅 능력도 한몫 한다. 특히 축구 등의 스포츠 콘텐츠 면에서는 이미 동아시아 최강.
  • [8] 시장 점유율 1위인 '히카리TV' 스포츠 방송의 경우 아직까지 J SPORTS 1,2,3 채널 서비스가 되지 않고, 'AU히카리'의 경우에는 채널 수가 빈약하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구역 외 재송신 때문에 케이블 TV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다가 케이블 TV에서도 IPTV같은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IPTV가 갈 길은 아직 멀어 보이는 듯.
  • [9] 다만 olleh TV에서는 설정을 변경할 수 없다.
  • [10] 물론 가입한 채널 상품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 [11] KT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채널을 섞어 준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