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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지하철 계획

last modified: 2015-02-01 20:10:16 Contributors

서울특별시의 지하철 계획
1기 지하철 계획 - 2기 지하철 계획 - 3기 지하철 계획 - 서울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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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지하철 계획의 최초 노선안 # 지금의 서울을 생각해보면 저게 뭔가 싶겠지만, 처음 계획을 하던 당시의 서울은 4대문 안을 중심으로 하는 단핵도시였고, 여기에 맞춰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이 계획을 짠 것이었다.하지만 아무리 봐도 4호선의 선형은 괴악하다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구간

1. 개요

서울 지하철 운행 구간을 착공 및 개통시기 별로 이르는 말로 운영주체는 서울메트로이다. 대체로 서울 지하철이 처음으로 착공된 1970년부터 3~4호선이 동시 개통된 1985년까지 건설된 지하철이 이에 해당된다.

서울특별시의 계획이므로, 엄밀히 말해서 서울메트로의 구간만 가리키는 말이지만, 서울 지하철 1호선 중 1기 지하철 건설 기간에 전철화된 코레일 구간의 경우 1기 지하철에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코레일 구간의 경우 보통은 1~3기 지하철 계획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보는 편.
일상적으로 말하는 경우는 단순히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묶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이 중 일부만이 1기 지하철이며, 이 중 일부는 2기 지하철 구간이다.

2. 역사

김현옥 서울특별시장 재임(1966년~1970년) 시절 일본 기술진들과 함께 서울 지하철 1~5호선 계획을 짜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때의 서울은 지금과 같은 다핵도시가 아닌 단핵도시였기 때문에 도심과 교외 사이의 수송만을 고려해 10개 방향으로 뻗는 1~5호선을 선정했다. 노선 계획 확정 당시 기사 이때 미국의 방식을 많이 참고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어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신설동역 구간의 경우 당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공용하면서 쌍섬식 승강장으로 계획했었다.

이후 양택식 서울특별시장[1] 시절에, 이 구조가 실행되면서 지하철 1호선 종로구간은 쌍섬승강장을 염두에 두고 지었다. 그러나 개통 당일에 하필 영부인 육영수가 저격당하면서 양택식 시장이 사임하고 후에 구자춘 시장(1974~1978)이 취임하면서 강남~영등포~도심의 3핵도시론에 입각, 이를 연결하는 당시로서는 세계 최장거리 순환선인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서울을 X자로 관통하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을 계획하게 된다. 그리고 1-5호선 연결은 흑역사로. 이때의 흔적이 신설동역 지하 3층의 승강장이다.

당초 서울 지하철 3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사철로 지으려고 했었으나, 1978년 기업과 재벌의 부동산 소유 제한을 골자로 하는 8.8 조치 시행으로 인해 기업이 사철처럼 감시를 할 수가 없었다. 결국 이로 인해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어 전체 출자금 300억 중 92억만 모이자 결국 참여했던 기업들조차 서울시 지하철건설 주식회사에서 나란히 탈퇴하게 된다. 그 후 서울시지하철건설본부가 출범하여 결국 서울 지하철공사(지금의 서울메트로) 운영구간으로 편입하게 된다. 참고로 당시 사철의 지분을 거의 가지고 있던 대기업이 바로 행운의 골드스타(...)

3.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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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철도청장을 지낸 경력이 있어 철도청의 협조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