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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last modified: 2019-02-07 11:46:40 Contributors

Contents

1. 문화 Hip Hop
1.1. 음악
1.1.1. 래퍼 및 힙합 뮤지션& 그룹
1.2.
1.3. 미술
1.4. 관련 항목
2. 한국 만화 힙합
3. PHP 컴파일러/가상 머신
3.1. HipHop for PHP
3.2. HipHop Virtual Machine

1. 문화 Hip Hop

hiphop.jpg
[JPG image (Unknown)]



음악의 한 장르로서 뿐만이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친 흐름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힙합이란 말은 '엉덩이를 흔들다'(hip hopping 혹은 hopping hip)라는 는 말에서 유래했다[1]. 당초에는 1970년대 후반 뉴욕 할렘가에 거주하는 흑인이나 스페인계 청소년들에 의해 형성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따라서 힙합을 '미국에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화'라고 평하기도 한다.

힙합을 이루는 요소로는 ·디제잉·그래피티·비보잉이 거론된다. 힙합을 크게 나누어 음악, 춤, 미술의 영역에서 설명한다.

1.1. 음악

힙합 음악의 기반은 디스코, 훵크, 재즈음악 등 흑인들이 즐겼던 음악에 레게나 DJ식의 읊조림을 가미하고 브레이킹비트등 보다 빠르고 비트가 강한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등장했다. 여기에 창의적 가사를 붙이는 음악문화, 놀이문화를 통해 점점 확산되었다. 얼터너티브 힙합 등 하위장르가 없는 건 아니나 원래 힙합의 발상이 넓고 자유로왔던 덕에 굳이 하위장르를 칼같이 구분하진 않는 편.

음악 장르로서의 힙합이 두드러지는 것은 디제잉이다. 은 강하고 빠른 느낌의 비트를 기반으로 가사를 빠르게 내뱉는 음악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조용한 랩도 있고, 느린 랩도 있으며 음높이가 있는 랩도 있다. 하지만 음높이는 보조수단일 뿐, 다른 음악들처럼 그 음들이 하나의 선율로서 완성되지는 않는다. 더 듣기 좋게 넣어보는 정도일 뿐이다. 음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음악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해 각운, 호흡, 빠르기 등을 강조하며, 이것이 소위 말하는 '라임', '플로우'이다.

한편 디제잉은 턴테이블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곡들을 짜집거나 편집하여 전혀 다른 곡을 만들어낸다. 클럽에 가 보면 알겠지만 파티나 공연장 등지에서 김대기 적절히 음악을 선곡해서 틀어주는 사람을 보고 DJ라 부르는데, 이와 별개로 힙합에서 말하는 DJ는 LP판을 가지고 스크래치를 하는 DJ를 가리킨다. 둘을 구분하기 위해 1995년도에 DJ Babu이름 참 거시기하다턴테이블리스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게 된다.[2] 이때쯤부터 힙합에서 말하는 DJ는 턴테이블리스트 DJ를 가리키게 되었다. 보통 작곡이나 프로듀싱도 디제이들이 맡아서 하는 것 같다. 직접 다 하는 랩퍼들도 많지만. 여기에 더해서 비트박스도 4대요소로 뽑지는 않아도 힙합의 하위 장르로 구분을 해준다.

요즘은 힙합 하면 랩을 많이 떠올리지만, '힙합'의 어원이 '엉덩이를 흔든다'라는 말에서 나왔듯이 초창기에는 힙합은 춤으로서의 느낌이 강했다. 랩이나 디제잉은 그런 춤을 추는 데 있어 부가적인 요소였다. 또한 초창기 힙합은 억압된 하위 계층[3]들의 울분을 달래기 위해 '오늘은 모두 잊고 신나게 놀자'라는 느낌이 강했다. 물론 그런 울분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다.

태동부터 샘플링이 당연시 되어왔던 장르로 과거에는 샘플링이 완전히 새로운 음악 작법이었고, 관련 법규도 미미했지만, 이 샘플링을 통해 백만장자가 된 힙합 뮤지션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면서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들이 생겨났고, 그 후부터 샘플링은 항상 힙합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곡 마다 일일이 샘플링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고 사용비를 지불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에,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언더그라운드 씬에서는 무단 샘플링이 만연해 있다 (외국의 경우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무단샘플링에 대해서는 별로 관여하지 않지만 메이저 무대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경우는 샘플링에 대한 클리어런스를 확실히 하고 있다). 지드래곤표절사건 때문에 이 논란이 더 심해졌다. 샘플링이면 다 표절인줄 알고 샘플클리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디시뉴스에 슈프림팀이 표절했다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고, 리쌍의 곡 중 일부가 모 뮤지션의 곡들과 흡사 해서 알아봤더니 본인들이 선배 뮤지션을 존경하는 뜻에서 재창조 했는데 이게 표절이냐 아니냐 라는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4][5] 그래서 랩퍼 아이스-티는 이렇게 말했다: "힙합은 아무것도 창조하지 않았다. 단지, 모든 것을 재창조했을 뿐."

자기 자랑, , 명예, 파티, 섹스 등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가사 내용 역시 단골 까임거리이다. 남녀차별적인 가사도 아주 많다. 물론 찾아보면 그렇지 않은 가사들도 많다지만,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가사는 극히 한정돼 있기 때문에(...) 더욱 선입견으로 굳어졌다.

샘플링과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가사는 힙합이 생겨난 연유를 떠올려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힙합은 가장 가난한 흑인들의 문화였다. 그들은 악기를 살 돈이 없었기에 기존 레코드를 버무려서 음악을 만들었다. 그리고 흑인 남자들은 거친 삶을 살았기에 그 거친 한을 풀기 위한 극단적인 가사를 만들었다.[6] 흑인의 60%가 감옥을 20대에 한번쯤 가보는 미국에서 가정을 잘 꾸리며 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격지심이 가사에서 오히려 마초성을 강조시킨 것이라고 많이들 해석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원초적인 느낌이 미국대중에게 먹히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겸손을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계속 까인다.

반항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본토 힙합 뮤지션들은 심심하면 감옥에 들락날락 거리는 걸로 유명하지만 국내 힙합 뮤지션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바른 생활 사나이들이 대부분. 약빨고 여자 따먹고 스포츠카 몰면서 총질하고 다니는 갱스터 힙합의 실재적 경험에 의거한 텍스트를 그대로 가져왔다가는 국내에서 탄압 받기 딱 좋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면에서 조심하는 편.[7]

다른 장르에 비해 정체성 논란이 심한 편이다. 그냥 장르 이름일 뿐인데 "빅뱅은 힙합이 아니다" 같은 논쟁에 명예를 거는 걸 보면 리스너들에게 힙합은 단순한 장르를 뛰어넘은 것 같다. 어떤 면에서는 패션 모드로 봐도 좋을 정도. 그 외에도 라임이 없는 랩도 힙합인가와 같은 논쟁이 자주 일어난다.

국내에 최초로 힙합을 선보인 인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현진영을 꼽는 사람이 많다.[8] 그 후에 DJ DOC, 드렁큰 타이거 등이 국내 힙합의 초창기를 이끌었다.

국내 1세대 힙합 뮤지션들의 경우는 PC통신 힙합 동호회[9]나 대학 동아리 활동으로 힙합을 시작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각종 학원이나 센터에서 강사를 맡으며 후배양성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사람들이 가리온이나 P-type이다.

한국에서는 그 이미지 때문에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부분 학력을 중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학력이 좋은 아티스트들도 많다.[10]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과 관련하여 타진요힙합이나 하고 다니고라는 말을 한 것은, 힙합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비하 감정에서 나온 말인 것.

참고로 힙합을 배경으로 한 격투액션으로 제작된 게임이 데프잼 파이트 시리즈인데, 여타 대전게임에서는 관중들이 그저 바라보기만 했지만 여기서는 직접 공격하거나 붙잡아서 공격을 유도하고 음악도 당연히 힙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대중음악이 그렇듯 힙합의 경우도 지역에 따라 음악적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발상지이자 본토라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우 크게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와 LA를 중심으로 하는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로 나누어 볼 수 있고, 여기에 흑인 인구가 많은 미 남부 전역에 산재한 여러 지방도시 (애틀랜타,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휴스턴, 멤피스...)를 거점으로 한 서던 (Southern, Dirty South라고도 한다), 시카고와 디트로이트를 비롯한 중서부 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미드웨스트(Midwest)까지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큰 줄기라 할 수 있는 이스트/웨스트간의 갈등이 절정에 달했던 1996년 이후 지역 간의 구분은 점점 의미를 잃어가고 있으며, 1998년경 이후로 점증한 서던 힙합 등 다양한 영향들이 힙합 전체에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 힙합의 경우도 이에 영향을 받아 여러가지 스타일을 구사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도끼처럼 대놓고 사우스를 표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한국은 원체 땅덩어리가 좁기도 하고 뮤지션들이 다 서울 올라와서 음악하는 탓에 지역으로 씬을 나누는 짓은 안 한다. 같은 지역 출신들끼리 크루를 이루거나 자기 출신지를 부각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예를 들어 제이통의 부산. 그런데 제이통도 서울에 재능있는 래퍼들이 더 많고 빈약한 와중의 인프라도 그나마 서울이 부산과 비교할 수 없이 좋다는 걸 인정한다. 그래서인지 제이통의 크루 벅 와일즈도 초창기에나 부산 중심의 크루였지 나중에 가서는 서울 출신이 더 많아진다.

가요[11]와 더불어 한국에서 가장 네티즌들에게 잘 까이는 장르 중 하나. 힙합 뮤지션들은 군대 안가고,[12] 표절하고, 힙부심이 쩐다는 이유로.

다만,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갈 부분이 많다. 흔히 넷상에 떠도는 명단을 보면 음악 접고 외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 영주권자들[13]까지 현역 뮤지션인 양 포장하거나, 똑같이 인지도가 낮은 이들이라도 면제나 공익은 딱딱 명단에 올리고 현역 복무한 이들은 적어넣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선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멀쩡하게 카추사 갔다온 DJ soulscape를 공익 갔다왔다고 왜곡해놓거나 god 멤버들을 힙합 뮤지션으로 취급해놓은 글도 있다. 애초에 연예계 자체가 병역비리의 온상이다보니 굳이 힙합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와 분야로 살펴봐도 이해 안 되는 면제나 공익 복무 사례는 널리고 널려 있는데, 힙합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것은 해당 장르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면서 무슨 사회 비판이냐'라는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 힙합 가사는 '나 잘났소'와 '사랑 노래'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걸 보면 이것도 썩 탄탄한 근거라 봐주기도 그렇다.[14] 결국 저런 왜곡까지 더해진 선동질은 장르에 대한 편견에 기인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힙부심을 부리는 힙합퍼들은 다른 힙합퍼에게도 까이기 마련이다. 특히 타블로는 라라라에 출연 했을 당시, "요즘 힙합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최고다라는 가사만 쓰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음악이 절대로 옳다고 하지 않는다. 음악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줘야 한다"면서 힙부심을 부리는 힙합퍼에 대해 비판했다.

아이돌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 한국 가요계답게 힙합을 추구하는 아이돌 그룹들(빅뱅,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도 늘고 있다. 힙합계에서는 기획사의 기획에 계획되는 아이돌그룹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있고, 넷상에선 아이돌과 힙합의 부정적 인식을 동시에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류씬 한정으로 공격적이거나 퇴폐적이라는 이미지가 희석되어가고 있다. 말랑말랑하고 듣기좋은 사랑노래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 나쁜 일은 아니긴 하지만 묘하게 미국과는 반대가 되어가고 있다. 언더에서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살던 MC들이 오버 나오니 발라드 랩으로 부드러운 남자들이 되고 있는걸 보고 한국 힙합 팬덤들은 복잡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엔 특성상 아마추어들이 인터넷에 엄청 많다.[15] 웬만한 힙합 커뮤니티에는 자작곡 올리는 게시판이 거의 다 있다. 제대로 된 사람도 있긴 하지만 여기서 프로로 전향한 사람은 정말 손에 꼽힌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산이, 빈지노 정도.

1.1.1. 래퍼 및 힙합 뮤지션& 그룹

항목 참조.

1.2.


춤의 한 갈래로서의 힙합은 '스트릿댄스(Street Dance, 길거리에서 추는 춤)'를 일컫는 말로 사용된다. 그 하위 장르로는 팝핑, 비보잉, 럼프, 왁킹, 락킹, 뉴스타일 힙합, 하우스, 걸스힙합 등등이 있다. 허나 보통은 그렇게 쓰이지는 않고 대부분 춤에서 '힙합'이라고 말하면 비보잉이나 팝핀으로 이해한다. 그만큼 제일 잘 알려져 있으니까. 다른 하위 장르들이 마이너해서 그렇기도 하고. 힙합(스트릿댄스)항목 참조.

1.3. 미술

미술 분야에서의 힙합은 그래피티를 가리킨다. 그래피티는 건물의 벽이나 다리의 기둥 등지에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를 그리는 사람을 태거라 한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 참조.

2. 한국 만화 힙합

만화가 김수용씨의 작품. 전 24권. 서울문화사 발행.

1997년 12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아이큐점프》에 연재한 만화이다. 2000년 문화관광부와 일간스포츠 주최 〈오늘의 우리만화〉수상 및 2004년 제7회 부천만화축제 청소년 만화상 수상작.

제목은 힙합이지만 1의 힙합을 전부 다루는건 아니고 주로 춤, 비보이에 대해 다루는 책.[16]

당시 청소년 만화가 다 그렇듯이, 학원폭력물 성향도 어느 정도 섞여 있다.

작중에 공중파에서 한 그룹이 생방송으로 과격한 가사를 쏟아내서 동물의 왕국으로 대체당하는 사건을 영웅적인 행동으로 묘사한 내용이 있다. 해당 내용이 있는 step 85 '동물의 왕국'은 1999년 연재분으로 1999년 5월 당시에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300여명의 MBC 습격 사건이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내용상으론 한국의 방송연예계를 비판하면서 연예계가 사실상 '동물의 왕국'임을 은유하는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후 유사한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으니, 한동안 인디밴드들이 몽땅 천하의 개쌍놈들로 몰린 카우치 성기노출사건. 현실에서 벌인다면 한국에서 힙합의 씨를 말릴 위험한 행동이다.(...)

한 때 매우 인기 있었으며, 이 만화를 읽은 많은 청소년들이 만화에 나온 비보잉을 흉내내며 교실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녔다. 이렇게 해서 힙합(정확히 말해 비보잉)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많고, 이 기반을 바탕으로 2천년대 초 비보잉팀이 세계구급으로 흥했다는 점에서 우습게 볼 수 없는 것도 사실. 아마추어가 많아야 정상급 팀이 생기는 법이다. 일종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정상급 팀 중 하나였던 익스프레션이 이 만화를 위해 포즈를 잡아주기도 했다. 외국의 유명 비보이가 "I love your work!"라며 단행본에 사인을 실어주기도 했고.

만화가 김수용은 백댄서 출신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에 깔고 있으며 전문 분야 만화가 척박한 한국만화에서 거의 유일 하다시피한 비보이 만화. 의외로, 비보잉을 전문적으로 다룬 만화는 알려진 작품 중에서는 김수용의 작품이 전부다. 심지어 그 수많은 소재들을 다뤄본 일본에서도 찾기 아주 힘들다.
하지만 자료조사가 약간 미흡했는지 오류가 상당히 많았던 편. 잘못된 스킬이름을 널리 전파시킨 원인이기도 하며, 비보잉을 닥치고 스킬이 짱이라는 식으로 묘사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비보이를 댄스가 아닌 써커스를 하는 이들로 인식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주인공 성태하의 아버지가 요새 애들 춤을 보니 서커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보이 배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스킬의 난이도보다는, 음악에 대한 이해, 배틀을 주도하는 능력, 댄스레벨등으로 승패가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다. 스킬위주의 배틀은 실제 비보잉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던 당시 한국의 배틀 실정을 반영한듯. 어쨌든 비보잉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다시 본다면 좀 많이 오그라든다. 또 다른 주인공급 캐릭터인 차해일이 자기 기량을 처음 보일때도 리듬을 잘 읽는다는 대사가 나왔으니 이런 걸 완전히 배제한 건 아니다. 작가가 전문 댄서출신인데 그런 걸 모를리는 없다. 독자들이 기술에만 집중해서 그렇지.(...)

스킬이름에 대한 몇가지는 작가가 나중에 단행본에 오류가 있었다는걸 짜투리 만화에 올렸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다만 연재 시작이 1997년인데 당시로서는 외국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지방마다 힙합 용어들이 달랐을 정도였는데 힙합 만화를 기준으로 용어들이 정리 됐다고 한다.(...) 그리고 이름에 오류가 있긴 하지만 댄스모션 하나하나는 꽤 잘 그려져 있어서 그 부분들만 잘라내 비보잉교재로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다. 초보자를 위한 팁까지 적어주는 세심함도 보인다.

이 만화의 모태가 된 그룹으로 P모 댄스 그룹이 있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게재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연재 당시 단행본에 이에 관련된 작가의 코멘트가 있었다. 만화 속 내용들은 모든 것이 픽션이며 아울러 P모 댄스그룹 단장에게 유감을 표시한다는 것이 코멘트의 내용.

첫회 연재 시작 당시에 H.O.T.가 작가의 연재 시작을 축하하는 축전용 서명을 한 적이 있었다.(당시 연도가 1997년이다.) 실제로 만화 속에는 문희준강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MBC라디오 만화극장에서 라디오극으로 만들어졌었다. 당시 연재중이였기 때문에 부산편에서 끝났고, DEUX의 이현도가 나레이션을 맡았었다.

힙합은 24권으로 완결내고 단행본이 200만권정도 팔렸다고 한다. 이후 후속작인 위킷과 힙합의 시즌2인 부갈루를 연재 했으나 부갈루는 현재는 연중상태. 또한 후속편인 스트리트 잼이 단행본으로 나오고 있었으나, 스트리트 잼 마저 연중. 그리고 리메이크 작품인 '브레이킨' 을 연재했었으나, 이 또한 연중(...).[17]

언뜻 보면 캐릭터 성격들이 슬램덩크와 비슷하다. 주인공인 태하=강백호, 바비=서태웅, 동교=정대만...일단 태하도 힙합의 힙자도 모르는 쌩초보인게 백호의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 상태와 같다. 그러면서 거의 1인자를 고교생활 3년을 채우기도 전에 따라잡는것도...

인기를 제법 얻기도 했었기 때문에 OVA로 애니메이션화가 추진되었었지만 프리뷰영상정도 만들고 투자가 끊겨 중단되었다.

3. PHP 컴파일러/가상 머신

페이스북오픈소스 PHP 컴파일러/가상 머신 소프트웨어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들을 HipHop이라고 명명했다.

3.1. HipHop for PHP

현재는 개발이 중단된 프로젝트. 2010년 2월에 첫 선을 보였고, 적용된 라이선스는 PHP License이다. 약칭은 HPHPc인데 마지막의 c는 아마 compiler라는 뜻인 듯하다.

PHP는 인터프리터를 이용하는 스크립트 언어라 유지·관리에는 편하지만 아무래도 퍼포먼스에 한계가 있어서 페이스북이 SNS 서비스를 하면서 고민했던 모양이다. 그러다가 결국 내린 결론은 PHP를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자는 것이었다.

HipHop for PHP는 PHP를 C++ 소스 코드로 변환한 뒤 바이너리 코드로 컴파일해서 실행 파일을 생성하는 듯하다.

2013년을 끝으로 개발을 중단하고 HipHop Virtual Machine(HHVM)만 개발 중인 듯.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2. HipHop Virtual Machine


2011년 12월에 첫 선을 보인 프로젝트. 약칭은 HHVM이다. PHP License와 Zend License가 적용돼 있다.

HipHop for PHP와 달리, 이 소프트웨어는 가상 머신으로 JIT 컴파일러를 내장하고 있다. HHVM에서 PHP나 Hack 언어[18]로 된 소스코드를 실행하면 명령 코드(opcode)와 인터프리트 언어로 변환한다고 한다. 주된 용도는 PHP를 Java스럽게 동작시켜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다만 Java처럼 많은 기종을 지원하진 않는다. CPUx86x64만 지원하고, OS X, Microsoft Windows, Linux, Heroku cloud platform에 깔 수 있다(2014년 9월 현재 기준).

한때는 HipHop for PHP와 병행해서 개발했지만 페이스북이 HipHop for PHP는 별로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 개발을 중단하고 HipHop Virtual Machine과 관련 소프트웨어만 개발 중이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바이두 등에서도 사용한다고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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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힙합 태동기의 그룹인 Sugarhill Gang의 Rapper's Delight 라는 곡을 들어보면 초기에 이 말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알 수 있다. 별로 노린건 아닌데 그냥 자주 쓰다보니 이름으로 정착됐다는 느낌이다.
  • [2] 턴테이블리즘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턴테이블리즘이라는 단어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 #.
  • [3] 백인들에게 무시받는 흑인들이 위주였다.
  • [4] 근데 아무리 존경의 차원에서 했다 하더라도 뮤지션의 허락을 받지 않고 쓰는것은 표절 아닌가에 대해 한번 쯤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하다. 재창작도 완전한 오리지널 창작품을 만들면 변론의 여지가 있겠지만 남이 쓴 곡을 일반 대중이 못 알아차릴 정도로 조금만 편곡해서 곡을 만들어 자신의 곡이라고 떠들고 돈 버는 뮤지션의 태도가 과연 올바른 창작 태도인지 생각해 봐야 할 듯 애초에 창작은 절대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그 유명한 비틀즈존 레논척 베리를 존경해서 비틀즈 앨범에 수록된 지기노래(Come Together)에서 허락 안 받고 척 베리 노래 가사 한 줄 넣었다가 소송 걸려서 돈 물어줬다.
  • [5] 하지만 비틀즈의 예는 잘못된 것이다. 60년대의 기준과 지금은 전혀 다르다. 힙합이 팝의 중심이 된 지금은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샘플링 문화는 저런 태도로는 보존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샘플링 발명 이전 시장에서의 기준을 지금 들이미는건 의미가 없다. 지금은 신인은 샘플링을 뜰때까지는 묵인해주는 분위기고, 대형 스타는 샘플 클리어만 하는 전문인을 고용한다.
  • [6] 구체적으로 흑인 빈민층들의 잔인한 현실을 고발한 내용의 가사가 담긴 최초의 힙합곡은 1982년에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가 발표한 The Message다.
  • [7] 사실 이건 조심해야 되는 것이 맞다. 외국 것이 아무거나 좋다고 받아들이다간 보편적 가치를 무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 [8] 국내 최초로 랩을 선보인 인물은 홍서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김수철(1988년 칠수와 만수 OST)이 홍서범 (1989년 홍서범 1집)보다 먼저 랩이 들어간 음악을 발표한적이 있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787 또한 한국 메이져 음악계에서 최초로 랩 음악만으로 이루어진 앨범을 낸 것은 김진표. 뭐 사실 음높이가 없는 노래구절이 들어갔다고 전부 랩이라고 볼 수 없긴 하다.
  • [9] 대표적으로 SNP가 있다.
  • [10] 버벌진트, 제리케이, 빈지노는 서울대 출신 또는 재학, 피타입, UMC는 성균관대 출신, 키비는 중앙대 출신, 데드피는 숭실대 출신, 이그니토는 인하대 출신, 타블로는 스탠포드 학부 및 대학원 출신이다.
  • [11] K-POP. 2011년 기준으로 음악 방송만 틀면 나오는 아이돌 음악.
  • [12]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힙합뮤지션들은 일반인과 비교하면 굉장한 비율의 면제,공익비율이 나온다#
  • [13] 디지털 마스터, 각나그네 등
  • [14] 사회 비판적 가사에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게 보통 UMC/UW일텐데, 이 분은 또 현역 출신이다.
  • [15] 비트를 구하기 쉬우며, 가사 쓰고 랩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 때문.
  • [16] 다만 단행본에서는 힙합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해놓았다. 힙합은 랩, 디제잉, 비보잉, 그래피티를 합친 문화라고 정의해놓기도. 게다가 독자 문답 코너에서, 헤드스핀을 100바퀴 돈다는 등 언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비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외국의 예를 들어서 해명하기도 했다.
  • [17] 김수용 작가는 이에 대해 연재처와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브레이킨은 수익구조 문제 때문에 연중했다고...
  • [18] 페이스북이 HHVM 개발과 더불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