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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last modified: 2015-01-02 13:35:19 Contributors

이 항목은 한국의 야구선수인 홍성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혹시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 홍성민을 찾으시다면 아마미야 유스케 항목, 본명이 홍성민인 가수를 찾으신다면 홍경민 항목을 참조하십시오.



롯데 자이언츠 No.19
홍성민(洪性民)
생년월일 1989년 7월 15일
학력 노암초, 경포중, 강릉고, 한양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양타
프로입단 2012년 KIA 타이거즈 6라운드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2)
롯데 자이언츠 (2013~)
등장곡 지누션-전화번호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2012)
박성호(2011) 홍성민(2012) 심동섭(2013~)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9번(2013)
홍성흔(2009~2012) 홍성민(2013) 배장호(2014~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9번(2014~ )
박건우(2012~2013) 홍성민(2014~ ) 미정

Contents

1. 개요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2 시즌 - KIA 타이거즈에서의 데뷔
2.2. 2013 시즌 - 1년만에 롯데 자이언츠 이적
2.3. 2014 시즌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선수이다.
사이드암 투수로 손영민에 이어 이강철이 주시했던 옆구리 투수다. 140km대의 직구를 가지고 있으며, 변화구 구사도 괜찮은 편이라 기대를 받았다.
KBO 홈페이지 자료에 의하면 스위치 타자라고 한다. 여러모로 특별한 선수.
고3 때인 2007년 청룡기에서 강릉고를 사상 첫 전국대회 결승 무대로 이끈 주역이었다. 팀은 결승에서 경남고에 패했지만.

2. 프로 선수 시절

2.1. 2012 시즌 - KIA 타이거즈에서의 데뷔

2012년 신인드래프트 때 KIA에 뽑혔으며, 마운드 강화를 위해 2012년 4월 25일 일찌감치 1군 엔트리에 합류하였다.

전반기에는 필승조 박지훈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역시 기대주로 평가를 받았으며 출장도 많이 했다. 단지 막 1군에 올라온 신인이어서 그런지 기복이 심했던 편.

6월 22일 페이스북에서 룰 더 스카이의 현금 화폐인 스타를 팬들에게 구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까였다. 야구 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팀도 자기 자신도 부진한 상황에... 때문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홍별창이라고도 놀림받기도 했다. 별창남

8월 21일 기준으로 34경기 2홀드 40⅓이닝 23탈삼진 23사사구 50피안타 3피홈런 15실점 14자책점에 방어율 3.12를 기록. 후반기 들어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면서 체력 문제로 부진하고 있는 박지훈을 대신할 필승조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9월 16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무사만루를 김선빈의 호수비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2.2이닝 무실점 호투, 통산 첫 세이브를 올렸다.

9월 1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1:2로 이기던 9회초 등판, 잘 던지다가 오재일에게 뜬금없이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대선배의 승리와 본인의 세이브를 모두 날리고 말았다. 이후 10회초에 올라와서는 땅볼 유도로 또 잘 막았다.(...) 11회초에는 박지훈이 마운드를 넘겨받았다. 경기는 2:2로 무승부가 되었다.

2012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였던 박지훈이 후반기 들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 그나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최향남이 빠진 마무리 자리를 임시로 책임지기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8경기 56이닝 1세이브 3홀드 ERA 3.38 61피안타 25사사구 32탈삼진을 기록하여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시즌 후, 2012년 11월 27일, 김주찬의 FA 보상선수로 롯데로 갔다.# KIA팬들은 안 그래도 얇디얇은 불펜진에 누수가 생겼다며 선뚱 미쳤냐고난리였고, 롯데팬들은 쓸 만한 제2의 김성배 즉 노예 선수 건졌다며 환영. 2012년 KIA에서 주축 불펜으로 뛰었던 선수는 유동훈, 진해수, 최향남, 박지훈 등인데 앞으로 불펜진의 미래를 책임지면서도 평균자책점이 안정적인 선수는 이 중 홍성민을 제외하고는 박지훈밖에 없었던 걸 감안하면 KIA에겐 뼈아픈 손실인 셈[1]. 다만 2013년 신인으로 입단한 박준표와 트레이드로 SK에서 건너온 신승현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홍성민의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하지만 신승현은 이대형의 FA 보상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다.

2.2. 2013 시즌 - 1년만에 롯데 자이언츠 이적

롯데 자이언츠에서 홍성민이 달게 되는 등번호는 49번. 전 시즌 번호의 주인공이었던 홍성흔에서 끝글자만 바뀌었다(...) 덕분에 수많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끝글자만 용을 써서 바꾸면 49번 유니폼을 그대로 입을 수 있다고 유니폼 값 아꼈다고 환호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습자지같던 KIA 타이거즈 불펜에 비해 롯데 불펜은 나름대로 두터운 편이라 줄곧 2군에만 머물렀다. 사사구에 비해 삼진이 3배 정도 많은 등 제구는 나쁘지 않았지만, 중계투수치곤 피안타와 실점이 빈번했던 편. 그 이유는 롯데로 이적하면서 투구폼을 기존의 사이드 스로에서 좀 더 팔 각도가 높아지면서 투구 시 스리쿼터와 비슷한 형태로 던지는 것으로 수정을 했기 때문인데, 그 덕분에 투구 밸런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여진다는 시각이 있다.

5월 26일 드디어 롯데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뤘다.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이닝 무실점으로 기분좋게 스타팅을 끊었다.

6월 4일에는 친정팀을 만났는데, 1이닝 2실점으로 털려버렸다... 하지만 바뀐 폼으로 1군에서 던지는 게 이제부터고, 공 하나는 묵직하게 잘 꽂아넣는다는 나쁘지 않은 평가.

그 뒤로 간간히 불펜으로 나왔지만 아직 폼이 적응이 안됐는지 막는 모습보단 털리는 모습이 더 많았다.
하지만 다른 방화범들 때문에 딱히 심하게 까이지는 않는 편.

고원준, 김수완등 4,5선발 후보들이 당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자, 시즌 전 김시진 감독이 '선발로 쓸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한 것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결국 광복절에 자신의 롯데 데뷔무대 상대였던 넥센을 상대로 첫 선발등판 했는데, 공이 묵직하지 않은지 수많은 커트질과 볼질 때문에 무려 100구에 가까운 투구를 하고도 꼴랑 3이닝 밖에 못먹고 강판되었다(...) 실점은 1점뿐이라는게 위안이긴 하지만... 결국 첫 선발은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그러다 8월 29일 두번째로 선발등판했다. 볼질이 좀 있어 초반에 고전했지만 수비들의 지원덕에 7이닝 무실점이라는 훌륭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7회말에 드디어 무득점이 끊기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근데 인터뷰에서 첫 선발승 공을 어떻게 할거냐라는 여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냥 쿨하게 '관중석에 던져 주겠습니다.'(...)라는 충공깽스런 발언을 하며 팬들을 폭소케 했다. 심지어 이 공은 감독이 직접 챙겨 준건데... '앞으로 선발승 많이 할거니까 선발 첫승 하나도 안 중요해요' 란 패기까지 보여주면서 팬들을 뿅 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말 던져 줬다.

그러나 9월 5일 SK 와이번스전에 세번째 선발등판에서는 1회부터 4안타를 내주고 2개의 볼질을 하는 바람에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3실점을 한 채 강판되었으며, 팀도 3:6으로 패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후 다시 중간계투로 보직을 옮겨 등판하였으며, 9월 18일 KIA 타이거즈전에 5이닝을 채 막지 못하고 내려간 크리스 옥스프링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3피안타 2사사구로 털릴 위기에 놓였으나 다행히도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며 팀도 12득점이라는 대량득점에 성공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9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회말 3:3으로 동점인 상황에서 이명우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하여 1.2이닝 동안 1피안타만을 내주고 9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틀어막았으며, 팀도 연장 10회초 손아섭의 극적인 결승 홈런으로 4:3역전승을 거두며 본인도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전반기에는 털리는 일이 많았지만 후반기 들어서면서 9월 27일까지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는 중.

시즌 최종 성적은 1군 25경기 48 2/3이닝 4승 2패 1세이브 2홀드 ERA 3.14 54피안타 18사사구 22탈삼진. 김성배를 이어 성공적인 롯데의 선수 픽 사례로 남았다.

2.3. 2014 시즌

13 시즌 후 14시즌부터는 19번을 달고 뛴다. 이제 홍성흔 유니폼에서 이름을 바꿀 수도 없다 49에서 4를 1로 바꾸면 되지 전직 사이드암 19번이 생각나면 지는거다?

6월 28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여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팀의 1:4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날의 호투 덕분인지 당분간 5선발로 낙점됐다.

7월 4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번째로 선발등판하여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으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팀은 6대 2로 이겨서 3연패를 끊었다.

7월 11일 친정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1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시즌2승째를 거뒀다. 팀은 11대 5로 승리했다. 특히 3회말 2사만루에서 올시즌 만루상황에서 강했던 이범호[2]와의 승부였는데 9구 승부끝에 유격수 땅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장면은 이 날 경기 백미다. 현재 시즌 방어율 2.35를 기록 중이며 불안불안한 롯데 선발진에서 사실상의 에이스 역할을 해 주고 있다. 팬들은 김주찬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이라며 좋아하고 있다. 사실 선동열이 준 거다. 박경태러리스트를 지키고 홍성민을 내주는 탁월한 안목

이후 이틀뒤인 13일에 일정상 등판이 없어 말소되었다가 24일에 1군으로 복귀해 선발로 등판했다. 하지만 4.2이닝 6실점(5자책)으로 탈탈 털렸다.

8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3 동점 상황 8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첫 타자 브렛 필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다음 타자 안치홍에게 그대로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멘탈이 붕괴되었는지 다음 타자 이범호에게도 안타를 내주고 교체되었다. 이 날 본인도 화가 많이 났는지 버스로 돌아갈때 짐칸에 가방을 집어던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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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12시즌 FIP가 무려 4.75(...)였다는 걸 감안하면 참작의 여지는 있다. BABIP이 4할에 육박했지만 높은 피홈런율이 문제.
  • [2] 이전타석까지 2014시즌 만루시 타율이 4타수 3안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