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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

last modified: 2015-04-07 16:35:1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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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어원
2. 상세
3. 대응책
4. 더 넓은 의미
4.1. 자동차의 경우
4.2. 게임의 경우
4.3. 기타
5.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6. 관련 항목


1. 어원

호주머니 갱킹당한 사람

주로 휴대폰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중심으로, 휴대폰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휴대폰을 할부원금을 과도하게 적용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런 노예스러운(..) 계약을 하는 고객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원호구+고갱님에서 왔다. 이러다보니 님 자를 떼면 호객으로 써야 할 것 같은데, 극소수 원칙주의자(…)를 제외하면 다들 호갱이라고 부른다. 사실 호객이라고 부르면 "손님을 부르는 행위"라는 呼客과 의미와 같은 발음을 공유하게 되므로 이를 피하는 것이 편하긴 하다. 그러나 호갱님에서 님 자 떼어내고 이런 현상을 표현할 때 호객이라는 표기 자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건 분명히 아니다.

2. 상세


  • 호갱용 휴대폰

호갱을 낚을 핸드폰은 대개 출시된지 오래되었거나 베이트가 많이 나오는 제품으로 선정되는데, 그 이유는 잘 팔리지 않는 핸드폰일수록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중간 이익을 많이 가로챌 수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피처폰을 팔고도 할부원금 XX만원어치를 다 떼먹을 수도 있다. 흠좀무.

특히 피처폰 낚시는 중년 나이대 이상의 어르신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 휴대폰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말빨로 덤탱이를 씌워서 할부원금을 출고가 혹은 출고가 이상으로 먹이는 경우는 난감하다. 온라인 가격으로 보면 오프라인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서 할부원금 낮은 기종을 구입하면 오히려 할인받으면서 쓸 수 있는건 비밀.

그래서 가끔씩 남들이 쓰는 국민폰 갤럭시 노트, 아이폰같은 폰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에 갔다가 직원의 권유말빨 로 엉뚱한 기종을 출고가로 구입하게 되는 소비자들이 있는 편이다. 갤럭시 S II를 사러 갔는데 새로 나왔다는 갤럭시 M 스타일을 구입하거나 LTE가 터지지도 않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말빨에 속아서 LTE폰을 구입한 경우가 대표적.

매장에 주로 쓰는 표현이 "54요금제 2년만 쓰면 폰 공짜"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내용에 혹해서 속아서 구입하게 되는것이다.

올인원 계열의 요금제를 쓰는 경우 통신사에서 요금제 지원을 해주게 되는데 이 것은 기본료를 할인 해주는 것이지 단말기 대금을 할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마치 이를 단말기 대금을 자기들이 매달 내준다는 식으로 거짓말 이야기해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54요금제 24개월쓰면 공짜라고 구입한 폰도 사실 알고보면 제 값주고 사는 꼴이 된다. 그렇게 때문에 폰팔이들에게 안 당하려면 월 납부금 보다 할부 개월 수와 할부원금을 최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보조금은 사실 장식인 것이다.

그러나 할부원금을 물어보면 이자를 붙지 않은 가격을 할부원금이라고 제시하여 뒤통수를 치기도 하니 할부원금이 이상하게 다른 곳보다 싼 편이라면 거기에 따른 할부이자도 같이 적용되었는지 꼭 확인하자. 사실 계약서 자체에도 할부원금에 이자가 붙는 것이 명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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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라는 수법이 있는데, 고객의 남은 할부금과 위약금을 대납해주는 척 하면서 새 폰의 할부원금에 추가하는 수법이다. 이런 일을 오래 해본 사람이면 "한달에 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질문 하나로 할원이 얼마인지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다. 그럼 음 이 가격에 15개월을 썼다면 20만원정도 남았겠군. 보통 호갱에게 50만원에 팔던걸 80만원 정도에 팔면 되겠군. 으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월 납부금이 적어 보이기 위해서 약정기간을 아주 길게 잡는다. 이런걸 두어번 반복하면 저 위의 짤방처럼 되는 것이다(…).

참고로 위 사진의 모델은 갤럭시 노트 II다. 출시일이 2012년 9월 말이었으니 출시가 되자 마자 구입한 것이기는 한데, 그걸 감안해도 200만원에 육박하는 할부원금은 100% 호갱 인증인 셈이다.

hogeng2phon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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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개소리를 지껄이는 업자들은 할부원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월 납부금이 중요한겁니다! 라는 헛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다른 조건은 대리점이 조절해 줄 수 없으므로 할부원금이 높은데 월 납부금이 낮다면 당신은 장기 노예 계약 상환을 하고 있을 뿐이다. "알바는 시급이 중요한게 아냐. 월 입금액이 중요한거지." 우리는 하루에 16시간 근무에 휴일도 없지만 그건 비밀♡

이런 식으로 할부원금이 낮은 폰이나 리베이트가 상당한 폰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요금제로 판매를 해서 대리점에서 폭리를 취하게 한다. 이렇게 해서 생긴 말이 퇴근폰, 회식폰, 월급폰 등이다. 호갱 하나만 제대로 물어서 팔면 그 날은 장사 접고 곧바로 퇴근할 수 있으며 직원들 회식도 할 수 있고 월급에 버금가는 이익을 얻는다는 뜻. 맛갤이나 뽐뿌등에서 호갱들이 낚인 후 잘 샀냐고 글을 올릴 때는 대리점 소고기 회식 시켜드렸네요 라는 리플이 달리기도 한다. 호갱이 낚이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 묵겠지~

3. 대응책


사전 조사 하기 귀찮으면 그냥 제일 유명한 거 사면 된다. 참 쉽죠? 아니면 가성비 좋은거나... 혹은 우리나라 제품을 역수입해서 쓰거나...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형 핸드폰의 경우 할부원금을 70~80정도로 물려도 큰 문제는 없다. 사실 모 유명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를 알게 되면 그나마 이것도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지만...

또한 아이폰이나 갤럭시 노트같은 고급 제품은 가격방어가 잘 되는 핸드폰이라서 할부원금이 잘 안 내려간다. 이 때문에 보통 높은 할부원금으로 계약하는 편이므로 이런 경우는 크게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잘 모르면 무조건 최신 플래그쉽을 사라! 최소한 눈탱이는 덜 맞는다. 폰팔이가 아무리 언이설로 꼬드겨도 정보가 전혀 없으면 무조건 플래그쉽을 사는게 좋다. 꼭 사라 두번 사라

무슨 말이냐 하면 갤럭시 노트 3를 80만원 주고 산 것과, 갤럭시 그랜드를 70만원 주고 산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초고가 핸드폰들은 애초에 대리점에서 호갱을 낚을 대상으로 쓰지도 않는다. 팔아 봐야 떼먹을 돈이 남지 않기 때문. 하지만 가끔 스팟이 뜰 때가 있다. 스나가 판쳐서 그렇지

호갱이 되지 않을려면 뽐X에서 밤새 클릭질 하면서 온라인에서 사든지, 아니면 할부원금 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이런 점을 까발려 주는 스마트폰 어플로는 Hogang Protector, 호갱님 우리 호갱님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구매 정보 방법이나 개통 철회 방법을 알려주는 호갱닷컴이 있다.

할부원금이나 대리점의 수작 수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포스트를 참고해 볼 것.

4. 더 넓은 의미


어원은 위처럼 폰팔이들의 상술을 까면서 나온 말이지만, 실제 단어의 뜻이 호구 + 고갱 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그냥 장사꾼들의 어거지 상술에 당한 노예 손님이면 전부 다 호갱이라고 부른다. 이런 경우의 반댓말로 손놈이 있다.

누군가에 의하면 한국 소비자는 어느 나라 회사한테든 호갱이라 카더라.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다고 따지기 보다 흐지부지 넘어가니 그렇다 카더라. 상대가 대기업인 경우, 따졌는데 소용없는 예도 있다 카더라. 꿈이고 희망이고 없다 카더라 ㅎㄷㄷ 우리나라는 외국 수입 업체들의 호구인가?질소과자도 그렇고 현기차도 그렇고 국내 기업이 내국인을 외국인보다 더 털어먹는 묘한 짓을 하는것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4.1. 자동차의 경우


국산, 특히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의 판매전략을 두고 폰팔이에 빗대어 비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구매자들이 호갱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현기차의 판매 전략이 국내 시장 슈퍼프리미엄 & 해외시장 중저가형 가성비 승부하는 것이다.

그래서 같은 차종의 같은 등급을 구매할 경우 이삿짐 반입비용까지 포함해도 해외 버전이 더 싼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 해외 서비스보다 국내 서비스가 더 형편없는 경우가 각종 뉴스를 통해 심심찮게 보도되면서 비뚤어진 애국 마케팅의 대표주자로 낙인 찍힌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똑같은 트림에 똑같은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내수판이 수출판보다 훨씬 싸구려 부품을 사용한다.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TV조선 방송에서도 공인된 사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비판 항목을 참고할 것.

4.2. 게임의 경우


대개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패턴을 지닌다. 어느 쪽이든 업계 측이 아니라 플레이어 측이라는 것이 공통점.

  • 막대한 양의 사이버머니를 지르고, 나 이만큼 질렀다! 하며 자학하는 경우.
  • 말도 안 되는 저확률 랜덤박스나 어이없는 가성비의 유료템이 나와도 맹목적으로 질러대는 현질유저를 까는 경우.
  • 스팀에서 세일 안할때 지르는 것
양 쪽 모두 해당 게임의 옆데이트없데이트를 가속화시킨다는 점에서 신나게 까이고 만악의 근원 취급까지 받는 경우가 많지만,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답이 없다. 자기 돈 자기가 어떻게 쓰든지 상관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린저씨 같은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거기에 자신의 이해관계가 걸리게 되면 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

그리고 게임회사 측에서는 계속해서 호갱들 위주의 악독한 현질상술을 펼치게 되고, 라이트유저들이 접은 자리를 헤비유저들의 호갱짓이 메꾸면서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것이 대부분의 국내 온라인 게임들이 마주한 현실.

참고로 정품 사용자를 호갱이라고 하는 미친 복돌이가 있긴 한데 이건 그냥 멋모르고 배설글을 싸지르는 개초딩이거나 어그로, 트롤링이 목적인 천하의 개쌍놈들이 대부분이므로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렇게 따지면 휴대폰도 훔쳐서 개통하는 게 제일 싸다. 도둑질이 자랑.

문제는 게임 제작자들 중에도 복돌이가 있다는 거다. 실제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상용 플러그인이나 프로그램을 구걸하는 업계 종사직 사람들도 자주 보인다.

4.3. 기타


  • 가전제품/전자제품

특히 해외에서 파는 국산 가전제품의 상당수가 해외직구를 하면 국내 가격의 절반에 가까운, 그것도 관세+배송료+설치비 다 합쳐도 더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게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 가격 다 주고 사는 게 호갱이라는 인식이 서서히 퍼지고 있다. 관련기사 일반 전자제품 역시 마찬가지, 국내에 들어오면 적게는 10만원 정도에서 200만원 넘게도 올라간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표적인 호갱 사례 중 하나다. 과대포장을 하거나 과자에 질소를 가득 넣는 방법으로 과자는 적은데 양은 많아 보이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것이 포인트. 자세한 것은 질소과자 문서 참조.

  • 연애

또한 연애 관계에서 어장관리에 당한 사람을 노예 호갱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은데, 대개 어장관리에 당했을 경우 여러 가지로 빵셔틀을 연상시키는 안습한 경우가 많아 지갑만 탈탈 털리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것이 호갱스러운 이미지를 얻었기 때문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국가 행정 금융 시스템이 MS에 종속되어 있어서 이 회사가 어떤 제품을 단종시키겠다 하면 죽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단종된 제품의 기술지원을 받으려 높은 금액의 로열티를 내는 사례도 있다. 물론 대다수 일반인들은 복돌이 짓을 하고 국가는 이런 범죄를 방조하고 있는 게 문제라지만.

  • 애플

동급 사양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거기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도 마음대로 못하게 막아놓은 경우가 많다. 최적화나 안정성이 뛰어나고 디자인작업 할때 성능이 좋다고는 하지만, 윈도 7이 나오고 어도비가 맥 최적화를 사실상 버리면서 그것 마저도 사라진 상태로 '맥사면 호구다' 라는 인식이 퍼졌으나 애플이 맥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면서 큰 차이는 없게 됬다. 그럼 뭐해 아직도 비싼데

  • 브랜드 컴퓨터

놀라지 마십쇼 무려 코어가 네개! 게다가 클럭도 타사제품대비 두배! 성능은 4배!
주로 홈쇼핑이나 하이마트같은 디지털 전문상가(...)에서 판매하는 제품들로 데스크탑의 경우는 직접 조립할 경우 운영체제까지 포함시켜도 절반 가격인 경우가 많다. 물론 가격할인 받고 사후지원 서비스까지 생각하면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차가 매우 심한건 사실

5.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가 알아서 호갱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호갱님이 될수록 기업은 더 기고만장해질 테니까.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귀차니즘을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먹을 것을 사먹으러 편의점에 갔을때, 진열대에 창렬스러운 제품밖에 없다면 구매하지 말거나 다른 편의점에 들려서 다른 것을 사는 것이 좋다. '귀찮으니 그냥 얼마 더 주고 만다'라는 생각에서부터가 자신을 호갱으로 만드는 시발점이다.

사전조사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가격대 성능비를 알아보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전자 통신이 매우 발달된 시대이기에 자신이 직접 구매하여 뜯어보지 않아도 제품의 가격대 성능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직접 가서 비교해보면 된다. 사람을 호갱으로 만드는 제품은 왠만하면 육안으로 구별 못할 수준은 아니다. 만약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능하다면 그냥 사지 않는게 좋다.

그 외 방법은 위키페어리분들이 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