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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엑센트

last modified: 2015-12-08 18:35:30 Contributors



Contents

1. 1세대 엑센트(X3)
1.1. 파생 모델
1.2. 뉴 엑센트(1997~1999)
1.3. 엑센트 TGR
2. 2세대 엑센트(LC)
3. 3세대 엑센트(MC)
4. 4세대 엑센트(RB)
4.1. 엑센트 위트, 엑센트 디젤
4.2. 2013년형 엑센트
4.3. 원메이크 레이싱
4.4. 2015년식 엑센트
4.5. 현지전략형 변형 모델
5. 기타

1. 1세대 엑센트(X3)


현대자동차 최초의 독자개발 승용차. 엑셀의 후속으로 1994년에 출시됐다. 차명인 엑센트는 영어로는 '강세', '강조'라는 뜻 외에도 '신기술로 자동차의 신기원을 창조하는 신세대의 자동차(Advanced Compact Car of Epochmaking New Technology)'의 약자이기도 하다. 그냥 끼워맞춘 것 같은데 전륜구동 플랫폼, 엔진을 비롯한 차량 제작 전반에 대한 것들을 순수하게 국산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한 첫 국산차다.[1] 4기통 1.3리터와 1.5리터 알파 엔진을 얹었고, 그 전까지의 차량 디자인 흐름과 사뭇 다른 곡선형 디자인을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과 파스텔 톤 색상이 특징. 1세대 엑센트는 "색깔혁명"을 주도한 차이기도 했다. 이로써 같은 해 출시했던 기아 아벨라를 완벽하게 눌렀고 [2] 엑센트 때문에 기아 프라이드대우 르망이 하락세를 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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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는 샬럿 호네츠의 간판스타였던 시 보그스를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1.1. 파생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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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세단이 출시되고 4개월 뒤에는 5도어 해치백인 유로 엑센트와 3도어 해치백인 프로 엑센트가 라인업에 추가,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팔려 나갔다. 국내에서는 당시 삼트리오로 유명했던 이수만, 이문세, 유열이 광고 모델로 기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유로 엑센트와 프로 엑센트의 경우 해치백이라고 해도 완벽한 형태의 해치백 디자인[3]은 아니고, 세단에 꽁무니가 반쯤 잘려나간 듯한 형태를 띄고 있는 테라스 해치백[4] 디자인으로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이는 1997년 시판된 슈마보다도 앞선 것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테라스 해치백 디자인 적용 차량이다.

1.2. 뉴 엑센트(1997~1999)


1997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엑센트가 시판되었다. SOHC만 있었지만 페이스리프트하면서 DOHC 엔진도 추가되었다. 앞뒤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으며[5] 아반떼(J2)용 1.5리터 알파 DOHC 엔진이 장착되었다. IMF 시기를 전후하여 연비가 좋은(하지만 엔진은 디튠한) 1.5 DOHC 린번[6](희박연소 방식) 모델도 새로 추가되었다. 1999년 6월까지 판매되고 단종되었다.

1.3. 엑센트 TGR


1997년 뉴 엑센트 출시와 함께 새로이 추가된 프로 엑센트의 팩토리 튜닝 모델. 1.5리터 DOHC 엔진은 그대로 사용했으나 바디 무게를 줄이고 기어비를 촘촘하게 세팅하여 가속 성능이 뛰어났다. 전용 바디킷도 가지고 있었으나 21세기에 남아 있는 TGR 중에 순정 스펙이 씨가 마른 상태라서 자료를 찾기가 힘들다.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특히 사랑받았으며, 500대 한정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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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 전에 출시되었던 기아 세피아전륜구동 플랫폼만 독자적으로 만든 것. 주력인 1.5리터 엔진은 마쓰다제를 썼고, 페이스리프트 이후 추가된 1.8리터 엔진만 기아자동차의 자체 엔진이었다.
  • [2] 때문에 아벨라는 현재 사람들에게 생소한 수준이다.
  • [3] 참고로 2011년에 나온 엑센트 위트가 정통 해치백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다.
  • [4] 당시 현대자동차에서는 '세미노치백'이라고 선전하였다. 일부 자동차 잡지에서는 "세미 해치백"으로도 불렀다. 테라스 해치백의 대표적인 차종이 베르토네가 디자인했던 트로엥 잔티아였다.
  • [5] 프로 엑센트는 전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후미등만 변경되었다
  • [6] 엔진으로 들어오는 혼합기에서 연료보다 공기의 비중이 더 크게 되는 엔진 방식이다. 현대자동차의 가솔린 린번엔진은 XD와 베르나 초기형까지 적용되었다.

2. 2세대 엑센트(LC)

국내판매명 베르나(LC)항목 참고

3. 3세대 엑센트(MC)

국내판매명 베르나(MC)항목 참고

4. 4세대 엑센트(RB)


2010년 11월에 국내에서 4세대 엑센트(RB)가 베르나 트랜스폼의 후속 모델로 출시되어, 4세대 모델부터 내수와 수출용 모델 모두 차명을 엑센트로 통일하여 브랜드를 단일화하였다. 파워트레인으로는 4기통 1.4리터 감마 MPi와 수동 5단/자동 4단, 1.6리터 감마 GDi와 수동 6단/자동 6단을 얹는다. 특히 소형차인 엑센트가 준중형차아반떼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보유한 점은 매력적으로, 연비나 주행 성능 모두 상당한 수준이다.

4.1. 엑센트 위트, 엑센트 디젤


2011년 3월 2일부터는 엑센트 위트란 이름의 5도어 해치백 모델과, 1.6리터 U 엔진과 수동6단/자동4단을 얹은 디젤 모델이 추가되어 시판에 들어갔다. 엑센트 위트는 세단형에 비해 전장이 255mm 짧아진 형태를 띄나, 후방 강성 보강 설계로 인해 공차중량은 5kg 더 무겁다. 기본적으로 동일 트림이면 세단과 비슷한 옵션을 보여주지만 6:4폴딩 시트가 전 트림에 들어가 있으며 30만원 정도 더 비싸게 운영되고 있다.[7] 2열 시트각도가 세단형에 비해 약간 서있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디젤 모델은 연비가 6단 수동변속기 기준 복합 19.2㎞/ℓ(도심 : 17.3, 고속도로 : 22.1)이다. 4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해도 연비가 복합 16.5㎞/ℓ(도심 : 14.3, 고속도로 : 20.4)이다. 경차보다 잘 나온다! 고속도로 연비는 공인연비를 넘는 정도. 같은 해 신형 프라이드는 디젤이 안 나온 것과는 대조적. 추후 프라이드에 디젤 트림이 생겼지만 비싼 가격 선정과 엑센트에 비해 떨어지는 연비/엔진 [8]으로 인해 시장의 외면을 받아 한동안 엑센트 디젤의 인기는 지속될 듯하다.

4.2. 2013년형 엑센트


2013년 3월에는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1.6 감마 GDI, 1.4 감마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된 대신 1.4 카파 엔진[9]이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 1.6 VGT는 여전히 6단 수동과 4단 자동. 이와 별도로 전방 시인성이 좋지 않았던 반사판 타입 헤드램프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으며 16인치 순정 알루미늄 휠의 디자인이 그랜저 HG의 다이아몬드 커팅휠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프라이드에 비해 열세였던 자잘한 옵션들[10]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페이스리프트 모델 취급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는 1.4리터 감마 엔진이 완전히 단종되고 카파 엔진으로 교체되었으며, 카파 엔진에는 현대파워텍에서 만든 CVT가 추가되었다.

4.3. 원메이크 레이싱


최근에는 1.6L U 엔진을 장착한 엑센트 디젤 모델로 참가 가능한 엑센트 컵이 개최되었다. 비공식이기는 하나 참가 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중고 매물을 찾거나 경기 개최 예정 소식을 듣고 바로 전화를 때려 신차를 질렀다는 무시무시한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신차값에 튠비가 포함되며 약 265만원이라는 가격에 튜닝후 참가가 가능하다. 현대차 쪽에서도 나름대로 홍보의 기회를 얻은셈. 실용적인 영역과 스포츠 드라이빙 영역의 중간점을 잘 찾은 케이스. 세그먼트간 제한은 없다고 한다.

4.4. 2015년식 엑센트


2014년 9월에는 2015년형이 출시되었다. 동일한 차종인 솔라리스나 중국판 베르나와 같은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할 수도 있다라는 예측을 깨고 몇몇 부분이 소폭 변경된 외관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반사판 타입 헤드램프의 디자인과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이 변경되었으며[11] LED 리어램프 옵션이 추가 되었다.(세단한정) 또한 14인치 알로이 휠이 15인치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레드패키지를 대체하는 화이트 패키지 옵션 운영[12]되며 센터페시아 액정 조명 및 네비게이션 + 오디오가 개선되었다.[13]
이 외에도 안전사양도 강화되어 롤오버 센서[14]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15]가 전트림에 추가되었다.

2015 엑센트의 파워트레인이 갑자기 변경되었다! 1.6리터 디젤 엔진에 대다이모스가 새로 개발한 건식 7단 DCT가 적용되어 리터당 18.3km의 연비를 잡았다고. 아무래도 타 메이커 디젤 모델의 흥행을 견제하려는 듯하다. 옵션 추가 대금은 190만원. u2 디젤 엔진도 136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다. 엑센트는 벨로스터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 DCT가 적용된 두번째 차가 됐다. 다만 벨로스터 논터보 사양은 여전히 현대위아제 6단 DCT를 적용하고 벨로스터 터보에만 7단 DCT가 들어간다.


4.5. 현지전략형 변형 모델


4세대 엑센트부터는 특정지역 한정 모델 전략도 구사 중. 현대자동차상트페테르부르크에 현지 공장을 세우면서 만들기 시작한 러시아 시장 전용인 대 솔라리스가 대표적인 예. 반응이 좋은지 2011년 상반기 판매량이 미칠 듯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시장에서는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면부 디자인이 국내, 북미수출형 엑센트와 다르게 생겼다.

5. 기타

2011년 상반기에만 전세계 25만대 이상 판매됐다고.(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모든 차종을 통틀어 두번째로 판매량이 많은 차종이다.[16] 2012년 기준으로 800만 대를 넘게 팔았다. 출시 초기에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었고, 하지만 디젤 모델이 출시되고 주행 기본기가 아반떼보다 낫다는 평이 나오자 판매량이 상승하였다. 2012년 현재 월 2,000~3,000대씩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이때문에 차를 주문하면 기존엔 1~2주 정도 걸렸으나 지금은 1달이 걸릴 정도로 높아진 판매량을 체감할 수 있다.

운전면허 학원에서 쓰는 2종 면허 교습차는 99%가 엑센트 또는 프라이드다. 대우자동차도 과거 운전교습용 차량을 만든 적이 있었으나, 이제는 현대, 기아자동차만 만들고 있다. 브로셔에 교습 차량용 트림이 존재한다. 당연히 일반인은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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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원래 해치백은 세단보다 코스트가 높다 어느새인가 부터 당연시 되었는대 '원래' 높지는 않다. 요즘 들어 세단을 출시하고 후에 해치백을 출시하는 형태로 개선이나 후출시를 이유로 해치백 가격이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 [8] 프라이드는 1.4 WGT에 오직 수동만 선택 가능, 그리고 해치백밖에 없다.
  • [9] 현재 모닝과 레이의 그 카파 엔진 맞다. 하지만 엑센트는 4기통 버전이다.
  • [10]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오토라이트, 사이드미러 퍼들램프, 사이드 미러 열선, 전 트림 VDC 기본 탑재
  • [11] 프로젝션 램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눈썹이라 불리는 흰색 상단 라인이 생겼다. 물론 해당 부분엔 조명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 [12] 기존 레드패키지와 비슷하지만 센터페시아 패널과 기어노브 패널까지 흰색.
  • [13] 순정 네비게이션 사이즈가 6.5인치에서 7인치로 커지고 개선 된 순정 카 스테레오가 탑재되어 있다.
  • [14] 차체 손상없이도 차량 전복 감지시 커튼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자를 보호.
  • [15] TPMS.
  • [16] 현대자동차 차량 중 최초로 통산 1,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5세대 엘란트라(아반떼)가 미칠듯한 판매량 신장세를 보이면서 1,000만대 라인을 먼저 뚫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