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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2009년

last modified: 2018-10-02 02:21:23 Contributors

KBO 리그 역대 시즌 일람
2008년 시즌 2009년 시즌 2010년 시즌

기간 2009년 4월 4일 ~ 2009년 10월 24일
참가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서울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이상 8개팀.
스폰서 CJ E&M 마구마구.

Contents

1. 개요
2. 정규시즌 최종순위
3. 신인드래프트
4. 포스트시즌

1. 개요

2009년에 펼쳐지는 한국프로야구.

각팀 별 133경기씩 총 532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폐지된 무승부 제도를 한 시즌만에 부활시키면서 승률 계산 방식도 바꾸었는데, 그 방식인즉 무승부를 총 경기 횟수에서 제외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했다. 즉, 무승부를 패배로 취급하여 무승부로도 승률이 떨어진다. 2003년부터 2년간 쓰던 다승제와 달리 팻수가 적은 것은 순서에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스폰서는 CJ 마구마구.... 야구 게임이 스폰서가 되었다. 히어로즈는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그냥 히어로즈로 뛰었다.

이 시즌부터 우천순연시 순연된 경기를 월요일로 넘기는 제도를 시행했다. 그러나 한 시즌도 넘기지 못하고 이 해 5월 14일 폐지된다. 참고로 이 제도에 의해 우천순연 후 속개된 월요일 경기는 4월 27일 넥센 대 SK의 경기가 유일하다. 우천순연 경기의 월요일 속개가 폐지되고 주말 더블헤더로 대체되었는데 더블헤더 1차전은 9회말이 동점으로 끝나면 연장전 없이 바로 무승부로 경기 종료.

KIA 타이거즈해태 시절의 무시무시한 전력을 떠올리게 하는 전력을 갖추었던 시즌. 최희섭-김상현의 대활약으로 12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해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후 KIA의 성적은 영 신통치 않다. 특히 2013년 시즌그 절정을 찍었다.(...) 이때문에 이해의 전력이 단순 플루크가 아니었냐는 지적도 있다.

2. 정규시즌 최종순위[1]

순위 경기수 무승부 게임차 승률
1 KIA 타이거즈 133 81 48 4 - 0.609
2 SK 와이번스 133 80 47 6 0 0.602
3 두산 베어스 133 71 60 2 11 0.534
4 롯데 자이언츠 133 66 67 0 17 0.496
5 삼성 라이온즈 133 64 69 0 19 0.481
6 서울 히어로즈 133 60 72 1 22.5 0.451
7 LG 트윈스 133 54 75 4 27 0.406
8 한화 이글스 133 46 84 3 35.5 0.341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 끝에 KIA 타이거즈가 다승을 기준으로한 승률이 높아서 정규시즌 우승을 거뒀다. SK 와이번스박경완, 김광현 등이 부상으로 빠지면서도 시즌 막판 1무가 낀 19연승의 기록을 달성했다. 흠좀무. 다만 6할 승률을 찍고도 간발의 차이로 KIA에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빼앗기고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야 하는 불리함으로 인해 정규시즌 우승에는 실패했다.[2]

4. 포스트시즌

1위 KIA 타이거즈, 2위 SK 와이번스, 3위 두산 베어스, 4위 롯데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다. 특이사항이라면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가 막판에 추락하는 바람에 간신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에는 5위를 기록하여 1997년부터 이어진 포스트시즌 연속 출전 기록이 12년에서 끝나게 되었다.이게 다 선동열 때문이다![3]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에 1차전을 내주고도 2~4차전을 이기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에서 패배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사상 최초의 팀이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한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의 대결.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리버스 스윕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김성근 감독은 1996년 플레이오프에서의 리버스 스윕악몽을 깨는데도 성공했다. 그리고 김경문 감독은 또 리버스 스윕의 악몽을... 여담으로 5차전에서 두산은 김현수의 홈런으로 앞서고 있었는데 번개가 치며 노게임이 선언되었다. 포스트시즌 사상 두 번째 노게임이다.[4]

200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1위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 승자인 2위 SK 와이번스간의 한국시리즈가 열렸다. 2009년 한국시리즈 항목 참조.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V9 이후 12년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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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2년의 최종 순위와 대동소이하다. 2012년과 다른 점은 1위5위 자리만 뒤바뀌었을뿐, 나머지는 완벽하게 똑같다. 게다가 2009년 5위팀과 2012년 5위팀의 감독은 선동열로 똑같다! 결국 2011시즌 개막전과 2014년 개막전은 삼성-KIA전의 개최 구장만 제외하고 동일한 매치업이 되었다. 흠좀무.
  • [2] 단일리그제에서 6할 승률을 기록하고도 정규리그 우승에 실패한 팀은 1995년 LG 트윈스, 2002년, 2003년 KIA 타이거즈 이쪽은 한 팀먹여 살린 덕이 크다., 이 해의 SK 와이번스, 2014년 넥센 히어로즈가 있다.
  • [3] 사실 당시에는 리빌딩 운운하며 그래도 실드를 치는 여론이 약간이나마 있었다. 하지만 1년 후 양준혁 은퇴 건으로 선동열에 우호적이었던 여론이 사실상 없어지면서 빼도박도못할 흑역사로 쐐기가 박히고 만다.
  • [4] 최초의 노게임은 1998년 플레이오프 1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