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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웹툰)/등장인물

last modified: 2015-04-14 21:43:40 Contributors

Contents

1. 주인공 가족
1.1. 이은성 과장
1.2. 민영
1.3. 이혜진
2. 주인공 일행
2.1. 성지은 대리
2.2. 영감
2.3. 정민
2.4. 활잡이
3. 군 관련 인물
3.1. 정일규 상병
3.2. 정별철 병장
3.3. 소대장
3.4. 성규
3.5. 기갑 대대장
4. 그 외 등장인물
4.1. 응용곤충학과 학생
4.2. 꼬마
4.3. 베로니카 수녀
4.4. 정구
5. 악역
5.1. 최성재 이사
5.2. 목자
5.3. 철민
5.4. 자칭 형사 오일환


네이버 웹툰 하이브의 등장인물 목록.

주인공 파티 3인 전원이 벌레의 하수인이 아닌가 의심을 받는다. 몇 명은 너무 노골적으로 벌레의 하수인으로 보여서 작가인 Q3이 일부러 떡밥을 흘리면서 뒤통수를 때리려고 하는 것으로 의심 받는다. 화가 거듭 될 수록 의심이 거듭되는데 이와 거의 같은 레벨로 작가의 떡밥질로 역의심을 받는다.[1]
대충 셋중 한명이 벌레 혹은 여왕벌레의 숙주중 한명이라고 의심되는데 작화 자체가 셋다 수상하다. 이러다가 알고보면 악당두목인 최성재가 성 대리의 마수에서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벌인 행동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나오는 판국이다.

작가의 멘트에 덧글을 의식하고 피드백을 보이는 것을 보아, 베스트 댓글에 올라온 수많은 추측중 일부가 작가가 생각한 결말을 관통하여 원래 생각한 방법을 포기하고 전혀 엉뚱한 결말을 내릴 수도 있다.

강하게 숙주 상태로 의심받던 할아범이 대활약을 하여, 거의 갓할배 격으로 추앙받고 있어 그에 대해는 감히 의심하는 독자들이 적어졌으며, 만약 할아범이 숙주라고 할 지라도 "인간들이 잘못했네. 갓할배니뮤!"할 분위기고 현재로서는 성 대리와 주인공중 한명이 숙주일 가능성이 높다.

1. 주인공 가족

1.1. 이은성 과장

FakeMainCharacter.jpg
[JPG image (Unknown)]

"회사에 나가는 것과 벌레 굴로 들어가는 거, 나에겐 별로 다른 일이 아니에요."

이 웹툰의 페이크주인공.
가족으로 아내 민영과 딸 혜진이 있다. "사는 게 목적이라고 살기 위해서 아무거나 해도 되는 건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피난민 아이들의 모습에서 딸을 떠올리는 등 김규삼의 전작 주인공들보단 훨씬 정상적이며 이성적이다(…).[2]
이공계 출신으로 상당한 능력자로 보이지만 사내 정치의 희생양이 된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신세. 그러던 중 벌레들에게 기습 당하고 졸도했다 깨어난다. 위에서 한 대사도 그렇고 내가 남을 돕는다면 남도 내 가족을 돕지 않겠느냐 하는 마인드를 가진 대인배이자 낙천적이고 감정적인 호구.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다른 사람들 도와주려다 사람들한테 낚여서 일행에게 피해를 끼쳐 암 걸린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38회에서 폭도를 심문할 때 만큼은 잘만 폭력을 써서 통쾌했다는 평이 대다수. 폭도에게 휘발유가 든 드럼통을 갈취할 때 할배보다 더 냉정한 모습이 나왔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본래의 착해빠지기만 한 바보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변모하고 있다.
영감과 정의관이 다소 차이가 있다. 영감은 착한 사람도 자기한테 위험하면 가차없이 버리고, 나쁜 사람이라도 자기한테 피해를 안 주면 크게 관여 안 하는 성격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과장한테 버리자고 하는 장면들과 철민과의 거래에서 주사기를 주면 살려준다는 멘트가 이를 반영한다. 반면 과장은 자기가 위험해도 착한 사람이 고통받는 걸 못 지나치는 성격이다. 그런 탓에 시즌 1때 지하철에서 군인 일행과 갈라졌고, 베로니카 수녀의 거친 수하절차로 대치하기도 했다. 이렇게 위험한 길만 택하지만 아직까지는 그 길에 대한 결과는 좋은 편이다. 반면 나쁜 사람은 자기에게 피해를 안 주더라도 좋게 보지 않으며, 반항한 나쁜 사람에 대한 단죄는 영감보다 더 적극적이다. 아이를 이용해서 징발을 피한다고 하자 죽이려한 행동이나, 철민의 부하를 심문할 때, 철민에게 주사기를 얻고 죽이려고 했을 때, 강도에게 드럼통을 갈취하는 모습이 과장의 단죄에 대한 정의감이 표현된 부분이다.

초기에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살아서 가족을 만나야 한다는 양반이 너무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나댄다는 점은 둘째 치더라도, 여왕벌을 잡으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에 듣기 싫다고 안 듣는다는 장면이 한 예. 본래라면 정일규 상병 반응[3]이나 영감의 반응[4]이 정상인데 이 인간은 여왕벌 때문에 죽을 뻔 했다고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피해자 반응 응?[5]
이렇듯 성격상으로는 착하면서도 모난 곳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주인공으로서 능력있는 모습은 충분히 보여주는 편. 일단 운전 능력은 1종 대형으로 추정되며, 수기사 출신으로 기본 전투력은 보장되는 데다가, 실력있는 공돌이인지라 이것저것 벌레들에 대처할 무기들을 만들어낸다. 서울을 탈출하기 위해 재료를 조달해서 전기 버스를 제작, 일행을 위기에서 구하는가 하면, 화염병 발사대를 준비하기도. 작품 내내 주인공 디스를 멈추지 않는 영감도 주인공이 만든 무기만큼은 감탄하면서 지켜볼 정도다.

벌레들의 숙주 후보 3인중 하나인데, 첫화에 이미 등에 알이슬어 붙어 있었다.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인간들의 등에 알이 붙어 있는 경우는 전부 숙주화가 되었거나 벌레들의 먹이가 되었다. 이때문에 주인공이 숙주일 가능성이 꾸준글 수준으로 올라온다. 이때문에 최성재가 수상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주인공의 손아귀에서 성 대리를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도 설득력있게 들릴 정도이다. 높은데서 떨어져 다리가 골절되거나 5일동안 굶어도 하루면 벌떡 일어나 내달리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수상하게 볼 여지가 있다.
현재 성 대리가 가장 의심스럽기는 한데 지금까지 모든 모험에서 주인공이 항상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사실은 주인공이 숙주라는 설도 강한 편이다.

54화에서 총탄이 관자놀이를 스치면서 귀가 반쯤 날아가는 부상을 입었는데, 베스트 댓글 전부가 주인공의 빠른 사망과 함께 할아버지의 진주인공 등극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습한 지지도를 보여주었다.(...) 아니 애초에 심지어 그냥 조연이 사망하는 느낌으로 취급하는 정도 야무치

56화를 보면 의식만 있는 채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 걸로 보인다. 지은의 간호를 받는데 하필이면 사람과 일체화된 벌레가 그 방에 들어오는 바람에 지은이 끌려가고 만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벌레를 쫒는다.

참고로 나중에 유탄발사기나 레일까지 달린 M4가 천지인데 끝까지 K2를 고집한다(...) 역시 국산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예비역.[6]

1.2. 민영

이은성 과장의 아내. 성씨는 밝혀지지 않았다.
남편과는 최소 대학 시절부터 연애를 한 것으로 보이며 남편의 발명품인 위성항법수정회로 개발을 도와주기까지 할 정도로 머리 좋은 공순이.
성지은 대리의 미모와 몸매와 슴가가 워낙 뛰어나 할아범은 물론 독자들까지 주인공과 지은이 이어지기를 바랬다. 그러나 송도에서 다시 출연했을 때 예전에 묘사되던 흔한 아줌마의 모습에서, 모델 몸매에 미녀로 변신하였고 안경을 벗자 성 대리와 투톱을 달리는 미인이 되어 버렸다.

난리가 난 후의 상황에선 송도 대피소에서 군에 취사담당으로 일했었다. 그런데... 지은이 은성이 생존해 있다는 소식을 전해줘서 눈물을 흘리며 빨리 보고 싶다고 하지만, 은성은 징발을 피하기 위해 대피소 밖에서 대기 중이었고 설상가상으로 대피소의 출입구마저 군대에 의해 봉쇄당하여 만나기 어렵게 되었다. 그 후, 군대가 벌레들에게 패배하면서 대피소가 개판 5분 전이 되어 가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은성과 조우하지만 그 순간 바로 벌레에게 납치당한다.

42화에서 빌딩에 납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사람과 일체화된 벌레와 조우하다 최성재를 만난다. 처음에는 아는 사람을 만났다며 기뻐하여 최성재의 수상한 점을 눈치 못채고 알고 있는 정보를 최성재에게 있는 대로 불어서 한 독자에게 그 남편에 그 아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정일규 상병에게 귓속말로 “알아요.”라고 함으로서 되려 베댓에선 부인은 남편이랑 다르다며 단 1화만에 재평가를 받고 찬양을 받았다. 이 과장 지못미

그 후엔 최성재의 감시를 받으면서 생존하고 있지만 최성재에게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최성재를 난감하게 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그러나 최성재가 지은을 언급하며 도발을 했는데 정말로 도발에 걸린 건지는 알 수 없다.
49화에서 최성재 이사가 관리하던 벌레 무리에 새로운 여왕벌이 등장해 기존 여왕벌에게 반란을 일으켜 소동이 벌어지는데 자칫 위험해질 수 있다 판단해서 현재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최성재를 따라간다. 그 후 cctv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통해서 벌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

여담으로 대피소에서 은성의 생존 소식을 들었을 때와 최성재와 조우했을 때 하느님 감사, 하느님이 도와주셨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천주교 신자인 걸로 보인다. 재밌는 건 성지은 대리도 천주교 신자라는 사실.

1.3. 이혜진

이은성 과장의 딸. 프롤로그에서 은성이 출근할 때 본 잠자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보는 모습인 줄 알았으면 딸에게 뽀뽀라도 해 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씁쓸하게 언급하는 걸 보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7]

외모만 보면 만 세돌은 넘은 것 같은데, 갓난아기처럼 묘사되는 부분이 있다. 최성재가 기저귀를 구해오는 희한한 부분도 있고, 결정적으로 어른들이 얘기할때 단 한 번도 보채거나 말하는 적이 없는것이 작가인 김규삼이 단순히 아기의 습성을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다.[8]

2. 주인공 일행

2.1. 성지은 대리

"자책하지 마세요. 과장님은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이 웹툰의 히로인(?) 위치에 있는 인물이며 주인공이 다니던 회사의 같은 부서 부하 직원. 나이는 26~7세. 상당한 미인인데다 몸매가 참 착하게 생겨서 독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1화 "과장님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와 6화 "일찍 알았으면 면회가고 그랬을 텐데", 9화 "과장님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어요" 주인공 버프 돋네 등 대사를 종합해 보면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음을 연재 초기부터 확인할 수 있었다. 이은성의 아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태도 자체는 진심 같은데, 중간중간에 두 부부 사이를 언짢아하는 듯한 연출이 나오기도 하고 민영일수도 있는 누군가의 전화도 일행에게 알리지 않았다[9]. 이런 자신의 행동을 보고 민영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건가하는 생각도 하였다.

작중 최초로 주인공의 일행이 된 인물로, 벌레들에게 잡혀 여왕벌의 식탁에 있다가 은성에게 구출되었다. 6화에서 잠깐 사라졌지만 8화에서 총과 배낭을 갖고 은성을 치료할 약을 구하러 혼자 밖에 나갔다가 돌아와 다시 등장. 은성도 쏘지 못하는 사람을 둘이나 쏘는 깡을 보여준다. 총을 꽤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비춰져서인지 군 관련 인물 또는 스파이설이 돌 정도였지만 나중에 밝혀지길 총은 그저 방아쇠를 당기는 것 밖에 못하는 듯(…) 조정간 조작법도 모른다. 그냥 여기저기서 보고들은 것과 깡 하나만으로 쏜 것 같다. 이후 1부 막판에 영감에게 총 쏘는 법을 배운다.

56화에서 쓰러진 은성을 간호하던 중에 방에 사람과 일체화된 벌레가 들어와 납치된다.

벌레들의 숙주로 의심받는 삼인방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먼저 첫 만남에서 감염자들이 우글거리는 서울역에 무사히 갔다왔다는 이야기에 영감의 의심을 받는데, 독자들은 뭔가에 감염된 상태가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다. 여왕벌 식탁에 있던 것 때문에 성 대리가 벌레나 감염자들을 피해서 뭐만 했다 하면 여왕벌 알 임신설과 에일리언 드립이 베댓을 채운다. 성 대리 케리건 게다가 앞에서도 설명한 주인공이 부인을 걱정하거나 할 때 성 대리가 언짢은 표정을 지을 때마다 마치 성 대리의 감정에 맞춘 듯이 기가 막힌 타이밍마다 벌레가 난입하곤 한다. 이 때문에 벌레 조종자설[10]이 나돌고 있는데, 정말인지 낚시성 연출에 불과한지는 아직 불명. 33화에선 마치 이중인격을 암시하는 듯한 거울 연출도 등장했다.

그리고 45화에서 생리와 관련된 얘기가 나오는데 생리중이라고 대답한 지은이 정작 생리대를 챙기지 않고(생리가 없고) 이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보는 할아버지[11]가 나온다. 이 즈음부터 바지를 치마로 갈아입은 것도 그렇고 이미 지은이 뭔가를 잉태했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지만...[12]

전반적으로 숙주 후보 3인방중 가장 강력한 의심을 받지만 복선이라기에는 너무 대놓고 드러내는 부분이 많아 오히려 뭔가 기가 막힌 반전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아니면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일수도? 49화에선 할아버지가 걱정마시지요 마마라는 드립까지 쳤다. 팀의 히로인 역이다보니 대화에 맞장구쳐준거지만 이건 너무.... 여기에 결정적으로 2킬로 뒤 숲에서 이들을 감시하고 있는 망원 렌즈를 등뒤에서 "아뇨 뭔가 이상한 기분이"라며 눈치 챘다. 그러자 주인공 감시자 일행은 "설마? 눈치 챈건가?" "아니야. 그냥 우연이다. 2km 떨어져 있어." "어쨌거나 이번 번데기는 흥미롭다.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 보고해."라며 가장 확실한 떡밥을 던졌다.
하지만 너무 대놓고 성 대리가 숙주일 것이라는 떡밥에 만화를 잘 보면 할아범은 이미 보고 있었다니, 잘 생각해보면 일행이 의심스럽다는 것이고 알고보면 주인공이 숙주라는 의견으로 덧글게시판은 난장판이 되었다.

여담으로 초기엔 지은의 머리카락의 그라데이션 색은 흰색 뿐이었다. 그러다보니 독자들 사이에서는 국수가닥같다라는 식의 말들이 나왔는데 작가 역시 의식했는지 21화부터 색을 넣은 그라데이션으로 변경되었다. 바뀐 초기에도 흰색이 조금 보였는데 작품이 진행되면서 흰색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사가 높으신 분들로 부터 벌레와 융합하고도 자아를 가진 완성체를 찾아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다시 성대리 감염설아니 이미 다들 성대리는 100% 감염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듯 하다이 급부상하면서 부장이 찾아야 하는 완전체가 성대리가 아닐까 하는 댓글마저 심심치 않게 올라고오고있다. 여튼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인물.

2.2. 영감

LiamNeeson.jpg
[JPG image (Unknown)]

"과장. 내가 뭐랬어. 십탱아"
"이걸로 니들 모가지 위에 달린 ㅈ같이 생긴 호박통을 날려버리기 전에, 드럼통 놓고 꺼지라고 ㅅㅆㄲ들아."

진 주인공
마성의 탄산남 만인의 항암제 갓할배
코리안 클린트 이스트우드[13], 리암 니슨[14]

Badass 속성을 가진 남자 캐릭터.
6화에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은성을 구해주면서 첫 등장. 최초의 무장이 예초기였기 때문에 독자들이 예초기 영감님이라고 불렸으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초기따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화염방사기[15], 발칸포 등 사용하는 무기가 수시로 바뀌면서 그냥 '영감' '영감님' '할아버지' 등으로 통칭. 역시나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 세상 물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주인공을 벌레로부터 구해주다가 함께 폭도, 벌레와 계속 맞서게 된다. 본래는 타인과의 협조보다는 본인의 독자적인 생존 쪽을 더 중시했으나, 정의파인 은성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길에 자꾸 서게 된다. 이 때문에 항상 은성에게 툴툴거리지면서도 은성을 버리지는 못 하는 걸 보면 정이 없지는 않은 듯.

벌레나 숙주를 대하는 데 있어서 가차없고, 약탈자들이나 무법자들에게도 마찬가지. 즉, 적이라면 죽인다는 모습에 충실하다. 근데 말하는 것만 보면 딱 이분이다. 수류탄이나 부비트랩, 화염방사기 등 군사장비를 단순히 다룰 줄 알 뿐 아니라 활용하는 전술적 능력이 탁월한 것을 보면 특수부대 같은 직업군인 출신이 아닐까 추측되었다. 그 연령대에 일반병 출신의 단순한 예비역이라면 수류탄 활용은 모를까, 지하철로의 그 어둠 속에서 부비트랩까지 발견하는 것은 힘들다. 22화에서는 맨손으로 칼을 가진 불량배 두명을 제압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52화에서 무장 폭도들을 철사줄로 처리하는 모습, 58화에서는 고도로 훈련된 특수부대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매복하는 신기를 발휘하는 광경을 보면 특수부대 출신일 가능성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13화에서 자신의 입으로 과거에 대해 밝힌 바에 따르면 전직 파이어뱃소방관이었다고 한다. 도태 군장비를 쓸 줄 안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전직 소방관이라서'라니, 뭔가 이상해보이지만 넘어가자.[16][17] 또한 연령대를 감안하면 베트남전 참전자 출신일 수도 있다.

실제 월남전 당시 화염방사기가 땅굴이나 동굴, 혹은 정글에 숨어있는 베트콩들을 잡기 위해서 꽤 많이 동원되었다. 그리고 13화에서 지하 철로로 공격해오는 벌레들을 화염방사기로 침착하고 능숙하게 태워버리면서 "땅굴에서 일렬로 오다니 놀랠 노자로군" 이라고 비웃은 걸 보면 베트남전 참전 군인 출신이라는 가설에 더욱 무게가 실린다. [18] 40화에선 트럭에 설치한 M167 발칸포를 능숙하게 조작하는 위엄까지 선보인다. 그러면서 "이거 니네같은 잡놈들 쏘라고 고생하며 단건 아니다"라고 쏘아붙여 추적하던 깡패들 차를 걸레로 만드는 폭풍 간지에 다시금 베댓란은 영감님 찬양에 뒤덮였다.

나름대로 욕쟁이 기믹이 있으며 작중 유일한 개그 담당. "네 눈깔은 계란 흰자에 오징어 먹물 묻힌 거냐" "다 만들고 보니 서프라이즈~하면서 ㅄ 같은 거면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합격 십탱아"등등. 다만 흔히 아는 욕쟁이 영감 이미지보단 요즘 애들 욕(…)하는 말투다. 특히 좋나좆나도 아니고 존나도 아니다! 바리에이션으로 좋가도 있다 라는 말투를 잘 쓰는 듯. 전형적인 츤데레, 욕데레의 모습이다. 탁월한 전투 능력[19]과 구수한 입담 덕에 포스가 엄청 강해서 댓글란에서도 할아버지가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는 글도 많고 주인공 교체설 할아버지랑 사귀고 싶다는 베댓도 있다(...) 아예 검색 포털에는 이젠 할아브(...)가 자동완성 검색어로 나오기까지 한다. 명실상부 작중 최고의 인기 캐릭터. 댓글란은 항상 할아버지를 찬양하는 댓글로 가득 찬다.처음엔 성 대리 찬양하던 베댓들이 이젠 영감을 찬양하게 되었다 자, 이제 빠가 많이 생겼으니 까가 생길 차례다.

45화에서 비가 올거같다 예측하자 정민이 '제갈공명 같으시다'라고 찬양하다가 지은이 '관절이 쑤시는거겠지'라고 받아쳤는데, "어 맞아 그거야"라고 말해 정민을 벙찌게 만들었다(...)전투력이 출중해도 나이는 못 속인다 생리대와 지은의 뒷모습을 보면서 뭔가 눈치를 챈듯한 연출이 나온다.

재밌는건 김규삼 파트의 n의 등대에서도 이 영감님과 흡사한 영감님이 나온다. 이 영감님도 젊은 장정 둘을 쉽게 상대하는데다 AK소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등 전투력이 출중하고, 은근히 잔정이 있는데다 욕쟁이 기믹까지 있다. 다만 이 영감님은 하이브와는 다르게 개그 캐릭터 기질이 좀 있다.

2.3. 정민

"나 아무한테나 이러지 않아요. 땡잡은 거라구요. 쓸만한 부하에요. 나."

영감 따까리 상황 파악 능력은 뛰어나고 행동력도 좋다 근데 장사꾼

지은과 영감이 대피소에서 만난 소녀. 어린 나이에도 입이 제법 걸걸한 편. 세상이 험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며칠 안된 시점인 걸 보면 원래부터 험한 바닥에서 굴러다닌 듯 하다. 할아버지를 두목님(...)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고. 은성의 부인과 연락할 방법을 찾던 이들에게 핸드폰을 팔겠다며 접근한다. 그런데 그 핸드폰이 죽은 시체를 뒤져서 얻은 것들. 당장 거래할 돈이나 현물이 없는 지은과 일행이 한 통화만 해보자며 옥신각신하던 중 건달 패거리와 만나게 되고[20] 거래는 무산되고 건달들은 정민의 핸드폰들이 담긴 가방을 뺏고 정민을 성추행하며 지은과 일행을 내쫒지만, 그 꼴을 보다 못한 영감이 건달들을 발라버리고[21] 핸드폰을 얻는다.

은성의 부인과 만난 지은과 일행이 대피소를 나가려고 하지만 벌레 공습이 임박한 시점이라 출입이 통제되자 소녀가 다시 나타나 나가는 길을 알려주겠다며 접근, 대신 영감에게 부하로 삼아달라고 하며 주인공 일행에 합류. 이런 마성의 노년 나중에 벌레의 공격을 받을 때 소총을 갈겨 벌레의 목을 끊어놓자 거의 아이돌 응원하는 소녀팬[22] 수준으로 환호. 이 양반아 손녀뻘이야
나이가 나이인지라 전투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지만, 성당에서 화염병 발사기를 은성의 지시에 따라 작동시켜 벌레떼를 불태운다거나 건달패의 무전기를 챙겨놓는 등, 소소하게 활약한다.

45화때 지은에게 생리대를 가지고 흥정하는 거 보면 영악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54화에서 이름이 정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 대리와 함께 작화 변화가 큰 인물이다. 처음 등장했을땐 여자라고 하기 전까진 남자로 보여지기 쉬웠는데 56화를 보면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녀다워졌다. 물론 모자나 모자 그림자 탓도 있겠지만 얼굴형이 달라진 것도 크다.

2.4. 활잡이

51화에서 나온 민간인. 사냥용 컴파운드 보우 [23]를 들고 위장복 자켓을 입고 있다. 활에 사이드퀴버도 달았으면서 정작 사이드퀴버는 비어있고 사이드퀴버에만 화살을 넣어놓고, 핍사이트의 방향이 엉뚱하게 되어있고, 컷마다 활 부품이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 등 옥의 티가 꽤 있다.

주인공 일행이 자칭 형사의 말을 듣고 있던 중 영감이 그가 숨어있던 것을 눈치채고 은성이 총을 겨눠 밖으로 나오라고 하지만 재빨리 지은을 겨누고 쏘지 말라고 협박한다. 형사가 자신을 약탈꾼이라고 몰자 자신의 가족들이 광명서에 써 있던 글을 보고 목동 야구장으로 왔지만 이곳에 있는 일당이 자신의 가족과 다른 피난민들을 잡아 어디론가 보냈다고 반박한다.
이때 계단으로 한 무리가 올라오자 보초의 기본은 둘이라며 형사와 보초를 서고 있던 다른 사람이 패거리를 부른 것이라고 말한다. 은성이 계단으로 수류탄을 던져 무리를 몰살시키자 은성을 쏘려 했던 형사를 영감이 사살하면서 활잡이의 말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이 직후 다른 계단으로 올라오는 무리들 중 한명을 활로 쏘아 쓰러뜨리고 같이 야구장 일당과 싸웠다.

그 후 사건 정리 끝으로 주인공 일행과 헤어지는가 싶었더니 비가 와 주변에 있던 자벌레들이 건물로 들어오려고 해 도망치면서 주인공 일행과 행동을 같이 한다. 55화에서 과장과 영감과 힘을 합친 팀플레이가 돋보였다. 영감은 화염병으로 시간을 벌고, 과장은 총으로 창문을 부쉈으며, 활잡이는 그 깨친 창문 밖의 나무에 활을 쏴서 로프를 연결하여 일행들이 생존했다. 베로니카 수녀처럼 수하절차는 거칠었지만 상황에 따라 서로 힘을 합쳐 살아남았다.

58화에서 과장이 벌레들을 감전시키기 위해 쳐놓은 전기함정의 스위치를 올리려다 한 벌레인간을 보고 얼어붙는다. 과장과 정민이의 팀킬미수 활약으로 그 벌레인간을 포함한 벌레들이 쓸려나가지만 그 벌레인간은 활잡이의 아버지였던것. 건장한 남성일 것 같다는 인상과 달리 두건을 벗고 오열하는 모습에서 미형의 곱상한 얼굴임이 밝혀진다.

62화에서 올림픽을 노리던 양궁선수였음이 밝혀진다. 혼종이된 아버지를 죽인 이과장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으로는 용서할수 없음을 드러낸다. 뜬금없이 이과장 일행을 따라가기로 하는데 만약 이과장의 가족을 찾았는데 그들이 인간이 아니라면 내가 죽인다 라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과장은 이를 받아들인다.

3. 군 관련 인물

3.1. 정일규 상병

30사단 소속으로 지하철에서 생존중인 군인들의 분대장이다. 소대장과 다수 군인들이 전사하자 분대장으로서 임시 소대장 역할을 한다. 뭐 소대라고 해봤자 남은 군인들은 5-6명 뿐이지만…

주인공 일행이 아이를 구하러 가느라 두돈반에서 뛰어내리자 화염방사기를 회수한다고(…). 분대원들을 일단 현충원으로 보내고 뒤를 쫒아간다. 정 상병을 비롯한 병사들의 행동을 보고 영감은 애들이라고 한탄하지만예비역은 다 똑같다 전사자 영현 잘 수습해주고 경례까지 붙이는 모습을 보면 분대장 상병 말호봉포스는 확실히 있는 듯.[24], 현충원에 먼저 보낸 분대원들은 징발을 피하려는 생존자들에 의해 살해 당해 사실상 분대장을 제외하고 모두 전멸(…).

24화에서 대피소를 지키던 병사들에게 자신과 은성이 공비나 폭도로 오인받아 공격당하자 사정을 설명하나 오히려 소위에게서 자기만 살겠다고 혼자 튀었거나 탈영했다는 소릴 들으며 배를 걷어차인다. 안습.[25] 그래도 다행히 혐의는 작전 과정에서 풀린다. 벌레들의 대피소 습격 사건 이후로는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 대피소 생존 병력들과 함께 후퇴했으리라 추측되었었다.

42화에서 벌레들에게 포로로 잡혀간 것이 밝혀진다. 그 후 은성의 부인과 조우하고 벌레를 피하려 방에 숨었다 사람과 일체화 된 벌레에게 습격을 당한다. 대검으로 벌레를 공격하지만 배에 부상을 입게 된다. 이 후 다른 생존자와 함께 최성재를 만나지만 과잉 친절을 베푸는 최성재를 의심한다. 현재까지의 정황으로 봤을 때 책임감 있는 군인이다. 군인이기에 어느정도의 전투력도 기대할 수 있고 이미 전에 주인공 일행과 함께한 경험도 있고 최성재의 수상한 점을 눈치채는 것을 보아 능력은 확실히 있다.

47~48화에선 최성재의 감시를 받으며 상처를 치료하고 있다. 감시를 받으면서도 이 상황에 대한 대책부터 생각하며 최성재의 수작도 저지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몸이 아파도 민영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려고 한다.

49화에선 민영과 함께 이동해 cctv로 벌들의 싸움을 지켜본다.

영감님보다는 밀리지만 정일규 역시 독자들에게 호감 캐릭터중 하나.

3.2. 정별철 병장

지하철에서 생존중이었던 말년병장.[26] 전형적인 말년 고문관이다. 당장 벌레들의 회식감이 될까 말까 하는 판에 후임들에게 똥군기나 잡고 있는 한심한 인물.[27] 정일규 상병에게 이를 지적당하자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잘못된건 너라며 꼬장부린다. 정일규 상병 명령대로 어쩔 수 없이 보초 근무를 하러 가는 척은 하지만 지하철 통로를 통해 탈영을 결심한다. 부비트랩까지 해제해가며 탈영을 시도하지만 몰려오는 벌레떼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위의 정일규 상병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인물.

참고로 이름이 정병철이 아니라 정별철이다. 별철이란 이름이 흔하지 않고 병철이란 이름이 흔해서 오타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작중에서 일관되게 별철이라고 불리므로 오타일 가능성도 낮다.

3.3. 소대장

지하철에서 생존중이었던 소대장. 보급 부족을 이유로 주민대표에게 안전지대로 이동할 것을 설득하다 주인공 일행과 처음으로 조우한다. 의무병이 귀환한 감염자의 알을 제거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감염자가 수류탄으로 자폭을 시도하자 소대원의 폭사를 막기 위해 감염자가 수류탄을 못 던지게 팔을 잡다 사망한다.[28]

3.4. 성규

"제, 제가 숙주가 아니란 걸 보여주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생존중이었던 운전병. 지하철역에서 두돈반에 탑승하려다 감염자에게 정체 모를 주사기에 찔린다. 그 후, 피난민을 대피시키던 중에 벌레들을 피하기 위해 터널 속으로 운전한다. 그런데도 벌레들이 두돈반을 찾아내자, 자기 목덜미에 있는 녹색 액체가 벌레들을 유인하고 있음을 깨닫고 난 후엔 차에서 내려 벌레들을 유인한 후, 수류탄으로 자폭해 벌레 세 마리와 함께 동귀어진한다.[29]

단역이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인물이다.

3.5. 기갑 대대장

송도대피소를 총괄하던 인물. 계급은 중령이다. 징발된 곤충학과 학생과 대화를 시도[30]하고, 서울에 있었던 정일규 상병과 면담[31]을 하려는 걸 보면 기본적인 개념은 있는 듯. 해안가에 몰린 벌레들을 저지하기 위해 직접 출동하지만 벌레들의 함정임을 알고 나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32] 그 후 사람을 납치하는 벌레들을 사격할 지 말지 고민하는 와중에 벌레에게 폭격당한다. 확실히 언급되진 않지만 대원들의 무전을 볼때 사망한 걸로 보인다.

벌레들과의 전투에서 직접 벌레들을 공격하여 용맹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전술면에서는 약간 삐끗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벌레들이 화망 정면이 아닌 바다로 돌아서 오자, 대대장이 예비대를 생각도 안하고 가용 가능한 비호를 다 해안에 배치시킨다. 기본적 전술에 대하여 배웠으면 예비대를 배치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인데, 상대를 인간이 아닌 단순한 벌레라 생각해서 예비대를 남겨두지 않은 듯 보인다. 물론 다른 지역이 아예 텅 빈 건 아니라 발칸과 경비병력 등이 있긴 했다.
전반적으로 하이브에서 등장하는 군인들은 위의 정병장을 제외하고는 군인 정신이 투철한 편. 다만, 상대가 인간이 아닌 벌레인지라 의외의 상황이 닥쳐오면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듯한 묘사가 많다.

4. 그 외 등장인물

4.1. 응용곤충학과 학생

방송을 듣던 주인공 일행이 만나게 된 생존자.[33]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곤충학과 학생답게 연구정신이 투철한건지 아니면 무모한건지 서울에 숨어살면서 벌레를 관찰한 결과 사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냥 미친놈
그 해결책은 바로 "곤충을 통제하려면 여왕벌레를 잡아야 합니다."이분 스타 너무 많이하셨다.
주인공 일행과 송도까지 같이 행동하다 대피소에서 헌병에게 징발된다.

30화에서 다시 등장. 벌레의 습격에서 생존했는데, 몇몇 사람들처럼 상자에 숨어 벌레에게 잡히지 않았다. 이 와중에도 벌레의 생태에 대해 연구하나 싶더니 3일 후, 은성과 지은에게 벌레들의 행동방식과 인간 배신자가 있다는 결론을 알려주며 서울 잠입을 제안한다.
황당하면서도 무모한 해결책인데다 분위기 파악하지 못하고 나대 다른 사람들의 심기를, 특히 은성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분노를 사지만, 지금까지 만난 생존자들 중에 악의는 없는 사람처럼 보였지만 막상 서울 진입할 때가 되자 발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 성당에 갇힌 일행들 몰래 문잠가 놓고 튀었다.이런 최 이사 같은 색히 하지만 다른 성당 아이들과 함께 갇혀있다가 정체불명의 불량배들에 의해 납치되었다. 그래놓고 납치된 트럭에서 주인공 일행을 보자 도와달라고 소리나 질렀다.그냥 내버려두던지 구해준 다음 죽어라 패줘야할 놈.

하는 짓을 보면 구타 유발자 같아서 의외긴 하지만 명문대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이 학생이 서울에서 일행과 만난 걸로 보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추측[34]되는데, 서울에서 곤충학이 활발한 주요 대학은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가 유이하다시피 하기 때문. 어디를 다니든간에 작중 언급을 보자면 곤충학을 전공하는지 조차 의문이다. 작가가 곤충학과 학생을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은성은 납치당한 곤충학과 학생 구조를 포기한다.

4.2. 꼬마

주인공 일행이 지하철 대피소에서 만난 아이들 중 한명.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작가님께 작명가 하나 소개시켜 드려야겠어요 아직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유치원생 정도로 보이는 나이라 뭐라고 하긴 좀 그런데 만만찮은 민폐력을 보여준다(...). 첫 등장에서 가까스로 지하철에서 탈출해 나가려던 찰나 감염자가 된 아빠를 보고[35] 무작정 차에서 뛰어내려 어른도 육공에서 무작정 뛰어내리면 발목 다치는데 너 참 용타 가버렸고 그 때문에 일행이 분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후에 현충원에서 습격 당한 걸 생각하면 다행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전투원이 더 있었더라면 무사할지도 몰랐을 일. 나중에 대피소에서 일행이 무죄라는걸 입증시켰고 벌레 대군의 습격에서 혼자 울며 돌아다니다 꼬마를 찾는 은성의 목소리에 은성의 부인이 숨어있다 뛰쳐나와 벌레에게 걸리고 말았다. 미필적 숙주 물론 본의는 아니고 일이 겹쳐서 그렇게 된 거지만. 대피소 습격 이후엔 등장하지 않는다.

4.3. 베로니카 수녀

"세상이 이 꼬라지 났는데 기도를 하다니. 응답받긴 글렀어. 신은 죽었거든."

주인공이 폭도로부터 구해냈던 '정구'라는 이름의 소년 등 고아들을 보호하고 있던 수녀. 샷건을 소지하고 있었다. 위에 적어놓은 대사나 "제일 친절한 놈이 제일 수상한 놈"[36]이라는 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녀와는 100만광년쯤 떨어진 말을 하며 주인공 일행과 대치하는 것으로 첫 등장. 그러나 이후 벌레들의 습격을 받자 주인공 일행과 함께 벌레들을 물리친 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사과한다.
주인공들이 자신을 구해준 답례라면서 트럭을 되찾으러 가는 일행을 돕다가 약탈자 집단에게 자신이 보호하던 아이들이 납치당한 것을 보고 얼떨결에 주인공 일행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일행에 합류하게 될지는 차후에 두고봐야할 듯.

41화까진 일행으로 함께 행동했다. 자기 밑에 있던 적 있는 철민이 역관광 당해 은성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자 베로니카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면서 예수 운운하니 뒤돌아서며 '예수는 너같은 놈 써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다'라며 냉정하게 뿌리친다.
그 후 상황이 정리되자 깡패들에게 납치된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과 헤어진다.

외모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담배(...)까지 펴대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녀의 이미지와는 180도 뒤집어져 있어 독자들을 여러 의미로 쇼킹하게 만든 아스트랄한 캐릭터. 그렇지만 고아들을 데려다 키웠던 것이나 군대도 벌레에게 밀리는 막장이 된 세상에서 달랑 청년 하나와 둘이서 아이들을 잘 지켜내고 있을 정도로 전투력도 만만치 않고 정의감과 책임감도 있는 인물. 욕을 잘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을 경계하는 것도 그렇고 싸움 잘하는 것도 그렇고 영감이랑 여러 모로 통하는 게 있는 인물이다.

현실이든 매체든 종교인이란 직업은 신에 의존한다거나 신을 절대적으로 여기던지,자비나 사랑을 강조한다던지, 살생은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국가 비상 사태라 그런지 위험한 목표에 대해 가차 없고 무자비한 모습이나 생존을 중시하는 현실주의자의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4.4. 정구

베로니카 수녀가 보살피는 아이. 성씨는 나오지 않았다. 폭도에게 쫓기다 각목으로 맞아 다리를 부상당하다 주인공 일행과 조우한다. 영감이 폭도를 헤드샷 한 후, 정구는 눈치도 없이 일행에게 성당까지 데려다 달라고 눈물까지 보이며 부탁한다. 동정심이 든 은성은 성당까지 데려다 주지만 곧바로 그곳에 있던 베로니카 수녀에게 트럭키 내놓으라고 협박당한다.(...)

여담으로 35화[37] 이전엔 일부러 일행의 트럭을 빼앗기 위해 성당으로 유인한 걸로 오해한 독자가 많아서 어린 애인데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았었다.안습

5. 악역

5.1. 최성재 이사

뻔한 패턴으로 결국 악역이 되었다 하지만 나름 반전이 있을수 있지만 너무 뻔한 패턴이기 때문에 무조건 악역이다

얍삽한 인간. 부하직원을 희생시켜 자기만 잘 살려는 나쁜 높으신 분의 전형이다. 초반에 이은성 과장의 실적을 가로채고 갈구는 모습으로 나오다가 이후 회사 건물 구석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식수와 과자를 챙겨 생존해 있었다. 주인공과 만나 상황을 설명해주고 여왕벌에게 잡혀있는 지은을 구하게 한후 자신 혼자 도망친다.

31화에서 살아있다는게 확인됬는데, 서울을 곧 폭격한다는 라디오를 듣고도 "우리는 뭉쳐아됩니다!" 라면서 연설을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면 벌레들의 하수인이 된 것이 거의 기정 사실인듯.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든 주인공 일행의 앞길을 가로막을 것으로 추정된다.베댓 반응:그랬구나 범인이 너였구나

43화에서 재등장. 초반에 찌질하게 혼자 도망칠 때와는 달리, 부하 두 명과 동행하며 본인은 총기로 무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성재 일행이 '접종자', '부작용' 등의 단어를 언급하는 걸로 보아 이전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일행이 발견한 주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 약의 공급과도 관련이 있는 듯 하다. 면접 운운하는 대사를 보면 어떤 조직에 들어가 높은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초반에 잠깐 나오는 찌질이 악역으로 보였던 최성재는 어느새 흑막, 또는 그에 근접한 무언가와 관련있는 중요 캐릭터로 급부상....?

사고판단이 상당히 빠른 인간으로, 은성을 미끼삼아 탈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건달들을 선동해 무리를 만들고, 방독면을 쓴 무리들이 찾아왔을 때는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며 그들을 구슬리기도 한다. 벌레들끼리 내분이 일어났을 때 부하들이 아군 여왕벌을 도우러 가자고 하니 그들을 제지하면서 멍청아, 아직 누가 이길지 모르잖아!라는 말을 한다.(…) 머리가 비상하다면 비상한 인간이다. 좋은 쪽으로는 아니지만…

59화에서 피해 없이 여왕의 교체를 이루는데 성공하고 작금의 사태를 주도한 무리에게 능력을 인정 받아 프로젝트 하이브에 대한 내용을 알게된다. 연재 초기에 정치적인 능력으로 이사까지 올라갔으나 정치 외에 실적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자리가 아슬아슬 하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 정치력이 빛을 발하는 중.

벌레소굴에서 만난 은성의 부인으로부터 지은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을 때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이 역시 성 대리 여왕벌 잉태설을 뒷받침 하는 듯 하다. 최성재는 여왕벌의 방을 지켜봤었는데 그것을 보호하려고 한 벌레들의 모습을 보아 역시 여왕벌의 애벌레들을 잉태하거나 잉태할 인간을 모아둔 것일 가능성이 크고 최성재는 백린탄 난리 속에 몰래 탈출한 사원 하나와 우연히 동행하다가 결국 태어난 여왕을 섬기며(49화) 살아가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원래는 이사였지만 재등장한 후 부하들에게는 전무라고 불린다. 왜...? 심지어 댓글들조차 그를 전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어째서냐고...

5.2. 목자

9화에서 등장했으며 벌레 사태로 혼란해진 틈을 타 벌레를 섬기는 사이비 교주 노릇을 하며 무리를 늘려 약탈을 하고 있었다. 1화만에 벌레에게 모가지가 댕강 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재주는 약간 있는지, 어디서 구한 벌레의 머리 껍질을 헬멧으로 쓰고 다녔다.[38]

5.3. 철민

벌레들의 습격으로 인해 치안이 마비된 틈을 타 한 지역을 점거한 폭도들의 두목. k2소총을 소지하고 있었고, 성씨는 나오지 않았다. 본래 베로니카 수녀의 아래에서 자랐던 고아 출신이나, 지금은 지나가는 피난민 가족을 괴롭히고 사람을 납치[39]하는 등 훌륭한 범죄자인 신세.

패거리 중의 한명을 주인공 일행이 심문해서 알아낸 바에 의하면, 외국군에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벌레 페로몬으로 추정되는 주사기와 함께 무기를 공급받았다고. 주사기를 맞으면 벌레에게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작 두목인 자신은 부작용을 걱정해서 주사기를 휴대하기만 하고 맞지는 않았다. 스스로 밝히기를 부작용에 대해선 모른다고 했으며, 벌레가 가까이 오지 않는 것도 자기들끼리의 실험으로 알았고 자신이 주사를 안 맞았던 건 그 약이나 준 사람들이나 너무나도 수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주인공 일행이 탄 차량을 빼앗으려고 노렸지만 되려 20밀리 발칸에 부하들을 모두 잃고 자신도 발악하다가 결국 은성의 렌치에 맞고 즉사한다. 결국 주인공들에게 좋은 아이템 공급원 노릇만 했다. 철민 일당의 무기들은 과장 일행의 보급원 노릇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주사기 역시 과장이 소지한 것이 확인되었다.

5.4. 자칭 형사 오일환

주인공 일행이 목동 야구장 근처 건물에서 야구장을 살피며 주차장에 있는 단파 무전기를 훔치려다 만난 사람. 자신은 광명 경찰서 형사고, 무기 없이 위층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가 그들의 말을 들었다고 하면서 경찰 신분증을 확인용으로 던져준다. 광명서에서 버티던 사람들은 벌레들의 공격으로 시민 7명과 경찰 4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지만 야구장 지하로 와서 물자와 무기와 피난민을 모아 버티고 있었다고.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며 협력을 권유했지만 근처 기둥에 숨어있던 활잡이가 나타나 형사의 말이 거짓이라고 반박한다. 그러자 이 형사는 활잡이가 약탈꾼 중 하나라며 자신들을 계속 공격해왔다고 대꾸해준다.

활잡이와 대치하던 중 계단에서 한 무리가 올라오자 형사는 활잡이의 패거리라고 몰았지만, 그러던 중 은성이 계단으로 수류탄을 던지자 당황해서 허리춤의 권총을 뽑아들다가 활잡이와 그를 모두 눈여겨보고 있던 영감에게 척살당한다. 거짓말이 밝혀진 이상 진짜 형사일 가능성은 낮고, 아마 신분증에 사진만 바꿔 치기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렇다면 이름도 오일환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물론 진짜 경찰관이라고 해도 극한상황에 자신만의 생존을 위해 타락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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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극초반에는 수상하게 등당한 할아범 의심→아무리 봐도 수상한 성 대리를 여왕의 숙주로 의심→이러다가 알고보면 주인공이 하수인 아니야? 라고 의심→다시 할아범이 수상한 행동하여 의심→성 대리가 의미심장 한 미소를 지어서 의심→생각해봐! 주인공만 첫화에 등에 알이 까져 있었잖아... 라는 무한루프를 반복한다.
  • [2] 정상이라면 정상이지만 너무 히어로성만 강조해서 그런지 착해빠지기만 한 비현실적인 인물이다.
  • [3] 기뻐하고 놀라는 반응
  • [4] 신빙성 없다고 안 믿는 반응
  • [5] 근데 어떻게 총은 구했어도 평범한 일반인인 주인공이 대책을 안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긴 하다(…).
  • [6] 그냥 m4다룰줄을 모르니 익숙한 k2를 골랐을 수도 있다.
  • [7] 프롤로그에서 은성의 말들이 마치 벌레 사태가 정리되고 난 후에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말투이기 때문. 하지만 A -> B -> C -> D 순서대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초반이나 인트로에서 C쯤에서의 회상으로 시작하고 C -> A -> B -> C -> D 순서로 진행하는 것도 많은 작품에서 사용되는 클리셰이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 [8] 애 키워본 적이 없는 위키러를 위해서 첨언하자면, 첫 돌만 지나도 수시로 걸어다니려고 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등에 포대기로 싸서 업고 다닐수가 없다. 답답하니 내려서 걷겠다고 난리가 난다. 두 돌 쯤에는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싶어 유모차도 안 타겠다고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기저귀는 빠르면 두 돌지나서 떼고 대부분 세 돌이면 뗀다. 그리고 이때쯤이면 말이 너무 많아 변호사 급이라서 아이가 있는 곳에서 어른들이 저렇게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할수가 없는 경우도 많다. 다만 아이들마다 발달상황이 다르고 동일 월령이라고 해도 부모의 양육 방침, 형제의 유무 등에 따라서 행동에서 보이는 개인차가 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것.
  • [9] 다만 받고 보니 정민의 전화였다.
  • [10] 스스로 의도하는 것 외에도 뚜렷한 악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조종하거나 행동하는 것일 수도 있다.
  • [11] 이미 그 전에도 할아버지는 감염자가 버젓이 돌아다닌다는 서울역 안의 약국에 갔다는 지은을 의심한 적이 있는 걸로 보면 할아버지가 어느 정도 수상한 정황을 대략적으로 눈치 챘을 가능성도 있다.
  • [12] 혹은 생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목적의식이 있거나. 아니면 몇화전에 독자들이 왜 바지로 갈아 입혔냐며 갈아입는 장면이 빠져있으니 누락분을 복원 해달라 난리가 나자 작가의 글에서 다시 치마 입힌다고 하였고, 실제로 곧바로 다시 입혔다.
  • [13] 영문 번역판에 진짜로 달린 댓글이다(...).
  • [14] 이것도 영문 번역판 댓글. 나중에 영화 나오면 맡을 배역으로(...).
  • [15] 게다가 이 화염방사기는 군에서조차 발사구가 녹을 정도로 강해서 못쓰던거다.이미 초반에 웨폰마스터 등급.
  • [16] 소방관도 가끔 불을 지르긴 한다. 산불 진압을 위한 맞불이라던가… 하지만 맞불을 지른다고 화염 방사기를 쓸 리가(…). 맞불을 지르기 위해 네이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건 극소수의 사례에 불과하다.
  • [17] 그래도 소방관 중 특수부대 전역자가 많다는 현실을 감안하면, 특수부대 출신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덧붙여 구조 직렬의 경우는 아예 특수부대에서 3년 이상 복무(+1년 이상 하사)를 요구하기까지 하니…
  • [18] 베트남전 출신자일 경우, 할아버지의 나이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60세.
  • [19] 칼로 무장한 깡패 2명을 맨주먹으로 제압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표적을 정확히 헤드샷 할 수 있는 사격 능력을 보면 확실히 일행 중에서 전투력 만큼은 할아버지를 따라올 사람이 없는 듯.
  • [20] 이미 정민과 안면이 있던 듯 핸드폰 함부로 거래하지 말고 가져오라고 몇 번을 말했냐며 갈군다.
  • [21] 처음엔 그냥 가려고 했다가 건달이 지은 남으라고 할 때 뒤를 돌아보고 건달이 칼을 갖고있는 걸 본다. 할배의 성격상 칼이 필요하다는 구실로 건달들을 조진 것 같다. 진짜 필요하기도 했고. 군인들에게 맥가이버칼 압수 당해 곤란하단 말도 했다. 덤으로 오른손 인대까지 싹둑.
  • [22] 27화에 벌레들이 습격했을때 상자에 들어가서 숨으라는 영감의 지시에 "할아버지랑 같은 상자에 들어갈래요!!" 라면서 영감을 쫓아간다 어이, 잠깐
  • [23] 모델은 PSE 비전으로 추정. 엔트리급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 [24] 사실 정 상병도 그렇고 수류탄 막다가 죽은 소대장, 수류탄을 자신의 화이바로 막으려고 뛰어든 옆 병사, 지하철역 탈출 작전때 정일규 상병이 벌레들 미끼할 사람? 하고 붙자 0.1초의 망설임 없이 자원한 2명의 병사, 벌레들의 숙주라는 오해를 받자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신을 미끼 삼고 죽은 운전병의 모습으로 봤을 때 극중 출연하는 군인들은 상당히 용감하고 책임감이 있는 편이다. 도망치려던 말년이랑 감염자 빼고. 메이커 사단 보정 30사단이 메이커 사단이었나?
  • [25] 이때 은성의 말이 걸작이다. 애 때리지 마! 좀만한 쏘가리 새끼야! 일당 몇백원 받으면서 이렇게 충성스러운 병사가 전세계 어디있다고! 시궁창인건 마찬가지지만 요즘은 시급이 몇백원. 2001년정도까지는 월급이 만원대여서 일당 6백원 드립이 가능했다.
  • [26] 전역까지 두달 남았는데 운도 지지리 없는 인물..
  • [27] 심지어 정별철 병장 본인의 근무 시간때 똥군기 잡는 중이었다! 근무 시간에 서라는 보초는 안 서고..
  • [28] 안타깝게 피해를 별로 줄이지 못하고 소대원 다수가 사망한다.
  • [29] 처음엔 옆 좌석에 탑승한 군인이 성규를 숙주라고 의심했지만 수류탄으로 자폭하는 모습을 보곤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다. 나름대로 감동적인 연출.
  • [30] 물론 곤충학과 학생이 횡설수설 하는 모습을 보고난 후엔 깔끔히 무시.
  • [31] 벌레들의 습격으로 실현되진 못했다.
  • [32] 군에선 벌레가 작전을 짜고 지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하다. 정일규 상병도 초기에 그랬고.
  • [33] 등장할 때의 말투가 오만하게 나왔다.
  • [34]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에서 곤충을 관찰했다는 학생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 [35] 꼬마의 말론 아빠가 자기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다고 한다.
  • [36] 가장 신뢰하는 놈이 가장 의심받아야 할 놈이라고 한 이오시프 스탈린의 말과 비슷하다
  • [37] 정구가 주인공 일행에게 성당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 것이 악의는 아님이 밝혀짐.
  • [38] 벌레 사태 발생 이후 목자가 나타난 시점까지 4~5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벌레의 성장 과정이 이만큼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죽은 벌레의 것을 벗겼을 수도 있다.
  • [39] 벌레들과는 달리 얘는 아이들도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