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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크루세타

last modified: 2014-12-24 13:16:01 Contributors


이름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크루세타(Francisco Alberto Cruceta)
생년월일 1981년 7월 4일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라 베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9년 아마추어 자유계약(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4)
시애틀 매리너스(2006)
디트로이트 타이거즈(2008)
삼성 라이온즈(2009~2010)
리미니 베이스볼 클럽(2012)
라미고 몽키스(2013)

Contents

1. 소개
2. 선수 생활
2.1. 미국 시절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3. 이후
2.4. 연도별 성적
3. 이야깃거리

1. 소개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발 투수. 한국 시절 별명으로는 흑태자, 크느님, 흑션, 세탁기 등이었다.

2. 선수 생활

2.1. 미국 시절

199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크루세타는 선발 투수로 활동하다가 2002년 7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02년 말, 크루세타를 뺏기지 않기 위해 40인 로스터 명단에 등재했으나 크루세타는 2004년에서야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크루세타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클리블랜드는 크루세타를 중간계투로 전향시키려다가 2005년 시즌 중 지명할당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크루세타는 다시 선발로 활동하면서 2006년 트리플A 팀에서 PCL리그 탈삼진 1위를 하면서 9월달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하지만 첫 선발 등판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해 5실점했고 계투로 등판한 3경기에서도 3실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지명할당되어 2007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는 중간계투로 활동했는데, 시즌 중 스테로이드 복용 혐의로 5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다만 이 때 성적은 3승 무패 3.02의 평균자책점에 이닝당 탈삼진율도 좋았다. 또한 시즌 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007년 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크루세타를 영입했다.

2008년 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계투진에서 조엘 주마야와 페르난도 로드니가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크루세타가 그 공백을 메워주기를 기대했는지만, 징계가 끝나지 않아 크루세타는 4월 말에야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나름대로 기대를 받았지만 무승 3패 5.40의 평균자책점으로 저조한 성적만 남긴 채 지명할당되어 트리플A 팀으로 강등되었고, 시즌 후 자유계약 선수로 풀렸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9년 삼성 라이온즈루넬비스 에르난데스와 같이 크루세타를 영입했다. 영입될 당시에는 이름값이 높았던 에르난데스에 더 무게가 실렸으나 약물 사건과 성적 부진으로 방출된 후엔 새로 영입된 브랜든 나이트와 같이 뛰었다.

2009년 성적은 9승 10패. 그러나 팀의 성적이 시원치 않았던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팀 동료인 브랜든 나이트때문에 좀 빛이 바랜감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브랜든 나이트가 입단했을 당시인 8월에는 무진장 털렸다. 6번 등판해서 5번 털렸을 정도.

나쁘지 않은 구속, 이닝 소화능력, 범타 처리능력이 장점이지만 심한 기복,제구력 난조가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어쨌든 2009년 시즌이 끝나고 삼성과 재계약에 성공.

2010년 3월 6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이닝 퍼펙트, 최고 구속 156km/h를 찍었다.

2010년 6월 25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박석민의 경기 끝난후 인터뷰에 의하면 팀내에서 별명이 똥장군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선동열 감독의 신뢰를 완전히 잃고 잉여 자원화. PO 3차전 정인욱이 얻어맞는 와중에도 투입되지 않아 퇴출이 유력해졌음을 뒷받침했고, 결국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한국을 떠나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에서 1경기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3.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2011년에 독립리그 팀에서 활동하던 중 글러브에 이물질을 발라뒀다가 심판에게 걸려서 퇴장(…)당하는 추태를 보였다.


2012년에는 이탈리아 리그의 리미니 베이스볼 클럽 소속으로 활동했다. 리그 실력차가 있어서인지, 여기서는 2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호투했다고.

2013년에는 대만 라미고 몽키스에서 활동했다.

2.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 7⅔ 0 1 0 0 9.39 10 5 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6 시애틀 매리너스 4 6⅔ 0 0 0 0 10.80 10 6 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8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3 11⅔ 0 3 0 1 5.40 13 10 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9 삼성 라이온즈 30 157 9 10 0 0 4.36 134 115 127
2010 26 97⅔ 6 10 0 1 5.25 106 59 78
MLB 통산(3시즌) 19 26 0 4 0 1 7.96 33 21 22
KBO 통산(2시즌) 56 254⅔ 15 20 0 1 4.70 240 174 205

3. 이야깃거리

온순하고 겸손한 성격 탓에 같이 온 에르난데스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약간 노안이다. 물론 중남미 선수 특유의 나이 속이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어렸을 때 남의 신발을 주워다 신을 정도로 불우하게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큰 키에도 신발 사이즈는 작다. 또한 자신과 같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고향 아이들을 위해 야구용품을 보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