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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워크

last modified: 2015-04-06 00:54:51 Contributors

Foot-work

:격투기 무술 관련 정보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1]
- 무하마드 알리

Foot-work.gif
[GIF image (Unknown)]

움짤 설명을 하자면 무하마드 알리가 풋워크를 하는척 하면서 자신의 원래 다리개수를 보여준 것이다
부분 분신술?
제3의 다리에서 그치지 않고 4,5,6의 다리까지 가질 수 있는 마법의 기술

Contents

1. 설명
2. 풋워크 표
3. 그 외의 설명

1. 설명

격투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기술. 절대로 발(Foot)로 일(Work)하는 게 아니다. (foot)로 하는 일(job)과도 헷갈리면 더더욱 안된다.

간단히 말하자면 발놀림이다. 특히 복싱에서는 제한된 공간에서 파이트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만큼, 빠른 풋워크야말로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겠다. 길거리 싸움에서도 장애물과 벽 등 제한이 많은 필드에서의 풋워크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풋워크의 기본은 두가지. (1)중심을 무너뜨리지 않고 양발에 체중을 고르게 배분할것 (2)항상 일정한 리듬과 보폭으로 가볍게 움직일 것이다. 만약 양발에 체중이 고르게 분배되지 않는다면 펀치를 내도 제대로 된 위력을 보일수도 없거니와 펀치를 내고 난 다음 중심이 흐트러져 넘어지거나 휘청거리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기본이다. 모든 격투기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황에서 기본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본기를 얼마나 잘 다지느냐는 곧 상위레벨에서의 승패를 좌우한다. 캐리어 컨트롤을 아무리 잘해도 저글링 개떼러시를 못막으면 캐리어는 커녕 스타게이트도 못짓고 게임 끝나는 것과 마찬가지.

이후 기본기가 완벽히 체화되면 조금씩 변칙적인 리듬과 공/방을 위해 일부러 체중을 무너뜨리거나 하는 기술들을 익혀나가야 하지만, 이 기본이 없으면 이뭐병… 기본중의 기본인 풋웤이 안되어 리듬과 보폭이 불규칙하면 할수록 제대로 된 펀치를 낼수가 없다. 때문에 모든 복서는 반드시 줄넘기와 스텝 연습으로 풋웤을 제대로 몸에 익히고 리듬을 익혀야 한다.

영국의 명 코치인 W. 에드웰은 복싱은 9할이 풋웤이고 나머지 1할은 그 풋웤에 펀치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다라고 말한적 있으며 이 말은 아직까지도 정답으로 평가된다. 복싱과 무에타이 양쪽에서 챔피언을 역임한 카오사이 갤럭시 역시 훌륭한 풋웍만 있다면 발차기는 필요없다고 그 중요성을 강조한 바가 있다.[2]

이렇게 말하면 뭔가 대단한 필살기 같지만 실체는 간단하다.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고 항상 자신의 거리에서 싸우는 것. 물론 실제로 이렇게 하는 것은 무지하게 어렵다.[3] 높은 레벨에 도달하면 보다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은 어디까지나 거리조절에 있다.

서서히 몸으로 체득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원리를 배웠다고 어느 날 갑자기 '뿅'하고 터득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데, 열심히 맞아가며 다양한 방법의 트레이닝을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맞는 것이다. 기본 연습과 병행하며 미트치기, 매도를 통해 몸으로 익히자. 관장님, 선배님들과 빨리 친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혼자서 맞고 때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

다만 기본연습이 매우 지루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체육관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결국 체육관도 돈을 벌어야 하는지라 쌍팔년도 체육관이 아닌 이상은 스탭, 자세교정 등을 완성하기 전에 샌드백을 치도록 허락하게 된다. 이게 아주 나쁘다고 볼수도 없는 것이 어차피 체육관이란 곳은 대표선수던 취미생이던 같이 다니는 곳이라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을 선수처럼 가르치려고 하면 가르치는 사람도 힘들고 배우는 사람도 거기까진 바라지 않는다. 양쪽에게 별로 이득이 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선수급의 실력을 원한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덩그러니 매달려 있는 샌드백과 가드를 올리고 움직이는 인간과의 차이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크다. 그래서 샌드백만 치던 수련생들이 처음으로 매도를 접하면 거리감각 때문에 크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샌드백에는 팔이 안달려 있으니까.

창작물에서의 영향으로 '통통 튀는 것'이 복싱에서의 스탭이라는 인식도 널리 퍼져 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맞는 말은 아니다. 풋워크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발의 위치를 조정해서 무게를 배분하는 것이고 통통 튀는 동작을 통해 이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리듬감과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언제든지 튀어나갈 수 있도록 장전상태를 유지하는 것. 물론 내내 이러고 있으면 리듬을 읽히는 데다가 무엇보다 체력소모가 심해서 이러고 있을 수도 없다. 중요한 것은 리듬을 타면서도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다.

또 복싱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풋워크를 사용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기본은 비슷하지만 지역마다, 체육관마다 가르치는 풋워크와 기본자세가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수환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풋워크는 뒷발의 발 뒷꿈치를 항상 들어올린 상태에서 앞발에 몸무게의 60% 정도를 싣고 앞발은 정면을 향하는 게 아니라 살짝 안쪽으로 틀어준다. 다른 체육관의 경우는 앞발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는 곳도 있으며, 뒷발의 뒷꿈치를 땅에 붙이는 곳도 있는 등 가르쳐 주는 이의 복싱 스타일에 따라 풋워크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예를 들어 위에 말한 홍수환 체육관의 스타일은 발을 안쪽으로 튼 만큼 정면으로의 상대를 향한 일직선의 움직임보다 오른손잡이인 상대의 왼쪽으로의 움직임이 유리하며 [4] 앞발에 무게가 실려있으므로 보다 강한 잽을 날리기도 편하다. 거기에 뒷꿈치가 들려있는 뒷발은 스트레이트를 보다 빠르게 날릴 수 있게 해 준다. 한 마디로 이 스타일은 오른손잡이 상대의 왼쪽으로 파고들어 상대의 주포를 피하며 강한 잽과 빠른 스트레이트를 통한 원거리 전에 유리하다. 아웃복싱으로 나름 대성한 배우 이시영이 홍수환 관장 밑에서 복싱을 배운데에서 알 수 있듯이 아웃복싱에 적합한 풋워크다. 반면 앞발을 상대를 향해 일직선으로 놓고 뒷발의 뒷꿈치를 붙이고 체중을 5 대 5로 배분한 스타일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진에 유리하며 자리를 잡고 훅과 어퍼를 통한 근접전을 펼치는데에 유리하다. 이는 인파이팅을 즐기는 선수들에게 보다 적합한 풋워크다.

무에타이 역시 풋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복싱과는 정 반대의 양상을 보인다. 복싱이 경쾌하면서 중심을 흐트리지 않는 가벼운 풋워크를 기본으로 한다면 무에타이는 반대로 무거우면서 중심을 분산시키는 무거운 풋워크를 기본으로 한다. 복싱처럼 양다리가 5:5로 무게를 배분하는게 아니라 4:6정도로, 앞다리는 힘을 빼고 가볍게 든 상태, 특히 뒷다리는 땅에 강하게 지지한 상태로 천천히 움직인다.

복싱의 가벼운 스텝은 확실히 주먹이라는 측면에서는 최고의 스텝이라고 할 수 있다. 적의 공격을 가볍게 피할 수 있고, 주먹을 쉽게 낼수 있으며 타격이나 흐트러진 중심으로부터 재빨리 회복가능하며 몸을 굽히기도, 젖히기도 쉽다.

하지만 킥기술이 있는 무에타이에서 이렇게 통통 뛰다간 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섬광처럼 날아드는 우킥에 정강이가 박살난다. 실제 복서와 킥복서/낙무아이가 입식 룰로( 없이) 대결할 경우 대부분의 복서는 로우킥에 신나게 얻어터져서 주먹한번 뻗지 못하고 ko당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아 후단 얍삽이 좀 그만쓰시져 그럼 발차기 쓰시던지

또한 통통 뛰는 것 자체는 매우 좋은 기술이지만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프로 룰에서는 라운드가 10라운드나 되므로(거기다 개정 전엔 15라운드였다) 15라운드 내내 통통 뛰어다니다간 체력이 없어서 정작 주먹을 못 뻗게 되기 때문에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종합격투기에서는 상대방의 테이크다운에 대처하기 위해 무게중심을 낮게 잡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것은 펀치, 킥, 그래플링을 모두 사용하는 격투기라면 어디든 공통된 사항이다. 풋워크 절대 안할것 같은 전통 무술에서도 대련뛰면 풋워크 한다.

우리 나라 전통 무술 택견 또한 품밟기라는 풋워크를 기본 테크닉으로 삼고 있다. 넘어지면 지는 택견 시합 상 체중을 낮추기 위한 품밟기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흔히 택견 하면 굼실거리면서 이크거리는 걸 생각하는데, 이게 테이크다운에 얼마나 유용한지는 직접 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


나눠보자면, 연속공격이 필요없는 경기 태권도나 쇼토칸 가라테 같은 무술은 빠르게 치고나가는 힘을 내기 위해 통통 튀는 듯한 스텝을 밟고, 로우킥이 허용되지만 그래플링은 스탠딩에서밖에 쓸수 없는 킥복싱, 무에타이 등의 무술은 대체로 무에타이 식의 스텝을 밟는다.

농구 등 순간순간 폭발적인 이동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에서도 풋워크를 통해 하체를 단련한다. 아니, 농구에서 풋워크는 실제로 중요한 기술이다. 특히 거구가 밀집한 골밑에서는 디펜스를 하려 해도 오펜스를 하려 해도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고 공간을 잘 파고 들 수 있는 풋워크가 중요하다. 이에 가장 능했던 선수는 하킴 올라주원이며, 올라주원은 아직까지도 농구교실을 열어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저베일 맥기 등의 선수들에게 특급 강의를 해 주고 있다.

중국무술에서는 이를 보법으로 칭하며 더 나아가 진각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보통 독자적인 무술로 분류할 정도로 중요시한다. 무협치고 보법을 안 다루는 건 거의 없을 정도.

검도 역시 입문하면 최소 두세달은 스텝연습만을 밟는다. 이쪽은 무릎을 들거나 복싱처럼 경쾌하고 가볍지도, 무에타이처럼 무겁지도 않은 독특한 리듬을 가진다. 발가락과 발압굽을 이용해 부드럽게 이동하는 느낌.

어쨌던간, 단련된 하체에서 나오는 풋워크는 강한 격투가의 필수 자질이라 할 수 있겠다. 차기를 쓰지 않는 무술은 있어도, 발놀림이 필요없는 무술은 없다. 어차피 인간인 이상 두 발로 걸어다녀야 하니까.[5]

2. 풋워크 표

목적 방법 장점 단점
점핑 스텝 중립/몸의 긴장을 풀고 다른 동작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자리에서 가볍게, 낮은 궤도로 통통 튄다. 시야가 넓어 유연한 상황대처가 가능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다. 다른 스텝으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밸런스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다. 제대로 된 공격/회피를 하려면 다른 스텝을 밟아야하고 방어는 가능하지만 튀면서 방어하면 밸런스가 흐트러진다. 체력이 점점 떨어진다. 상대와의 절대거리는 바뀌지 않는다.
스위치 스텝 스탠스를 반대로 변경하기 위해, 한걸음을 늘리거나 줄이기 위해/중립-공-방 앞발을 뒤로 내딛거나 뒷발을 앞으로 내밀며 몸을 반전한다. 혹은 제자리에서 뛰어서 바꾼다. 스타일을 스위치할수 있으며 강력한 펀치와 견제용 펀치를 바꿀 수 있다. 지근거리에서 짧은 공격을 재빨리 피하거나. 견제거리에서 짧은 공격을 거리를 좁히면서 낼 수 있다. 전진중 맞으면 카운터가 된다. 후진중 맞으면 뒤로 넘어진다. 상대와의 절대거리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갤롭 스텝 원거리에서 달려들기위해/공격-돌격 전방 4-10걸음 정도를 빠르게 뛰어간다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어그레시브 점수를 많이 얻는다,유리한 포지션을 먼저 점할 수 있다 빈틈이 커지고 밸런스도 깨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달려가다가 맞으면 치명적이다.
대쉬 근거리에서 달려들기위해/공격-돌격 전방 2-3걸음을 튀어나간다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어그레시브 점수를 많이 얻으며 펀치에 체중과 돌격력을 가득 실을 수 있다. 빈틈이 커지고 시야가 좁아지고 밸런스도 깨지고 튀어나가다가 맞으면 매우 치명적이다.
이드 스텝 코너 등 위험한 위치에서 빠져나오거나 공/방에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또는 회전공격류를 회피하기 위해/견제-방어 상대를 보며 게걸음질을 친다. 커다란 공격을 피할수 있다. 코너 등지에 몰렸을때 빠져나올수 있다. 상대의 옆이나 바깥쪽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상대와의 절대거리가 거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가다가 맞을 수 있다. 어그레시브 점수를 깎인다. 옆을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코너나 로프로 몰릴 수 있다.
백스텝 거리를 벌리기 위해,공방흐름을 끊기 위해/회피 상대를 보며 뒷걸음질을 친다 상대의 공격을 피한다기보다도 도망칠 수 있다. 짧은 거리에서 백스텝하여 강력한 펀치를 넣을 거리를 만들 수 있다,공방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백스텝을 계속하면 언젠가는 코너에 몰리게 된다. 공격하기가 힘들다. 심리적으로 견제당하며 상대에게 우위감을 준다. 어그레시브 점수를 깎인다. 상대의 돌격에 약하다. 후진하다 맞으면 뒤로 넘어진다.
라운드 스텝 상대를 견제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최적의 포지션과 타이밍을 선점하기 위해/견제 상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돈다. 보통 상대방 앞손의 반대쪽(왼쪽)으로 많이 움직인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상대의 돌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상대의 위력적인 뒷손 펀치를 막을 수 있다. 코너나 로프에 몰릴 수 있다. 상대도 똑같이 움직이거나 가만있거나 하면 효과가 없다. 어그레시브 점수가 깎인다. 상대의 스위치나 견제타에 취약해진다.
운터 클록와이즈 상대를 견제해서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최적의 포지션과 타이밍을 선점하기 위해/견제 상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이 돈다. 보통 상대방 앞손쪽(오른쪽)으로 많이 움직인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상대의 좌우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상대의 견제용 블로를 막을 수 있다. 코너나 로프에 몰릴 수 있다. 상대가 돌격하면 피하기 어렵다. 어그레시브 점수 깎이는 건 당연하고, 상대의 위력적인 뒷손 펀치에 맞을 수 있다. 위력적인 뒷손 펀치를 낼 수가 없다.
셔플 스텝 빠른 이동과 유연한 대처능력으로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연타시 스피드와 체중을 싣기 위해/공격 양 발을 타닥거리며 빠르게 튀기듯 밟는다. 연타에 힘을 실을 수 있다.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준다. 체력이 빨리 떨어지고 상대의 돌격에 취약하다.
시프트 스텝 다른 풋웤이 힘들정도로 체력이 떨어졌을때 회복하면서 움직이기 위해/공격을 위해 작은 동작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가기위해/공-방 발을 땅에 미끄러뜨리면서 부드럽게 움직인다.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근거리에서 빠르게 돌격해들어갈수 있다. 움직임이 유연하다. 다른 회피기술들을 여유롭게 쓸 수 있다. 너무 느리다. 상대의 돌격에 약하다.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된다.
어웨이(풋워크) 상대에게서 도망가기 위해/도망 상대에게 등을 보이고 반대편으로 달려간다 상대를 피할 수 있다 다운 점수를 1점 얻는다(…). 조롱을 당한다. 심리적으로 엄청난 압박감을 받는다. 후방공격이 가능한 룰이면 후방을 공격당한다, 어그레시브 점수가 와장창 깎인다. 레프리 스톱을 당할 수 있다.선수로서 생명이 끝난다.

3. 그 외의 설명

바키에서는 복싱은 대지를 발로 차는 무술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며, 홀리랜드에서도 스탭을 중요하게 다룬다. 대체로 창작물에서는 그 효력을 과장해서 뭔가 마법같은 기술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아무리 과장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이소룡맹룡과강에서 척 노리스와 싸울 때 처음에는 밀리다가 풋워크를 사용하여 역전시킨다. 나중에는 척 노리스가 그의 풋워크를 똑같이 따라하기까지 한다. 이런 풋워크 따라하기는 나중에 이연걸정무문에서도 똑같이 나온다.

대전액션게임에서조차 사실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캐릭터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이 유리한 거리가 있고 원활한 공수전환을 위해서는 거리조절을 해야되는데 이 때 대쉬나 백스텝, 혹은 기본적인 전진 후진 등을 이용하여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견제용 기술을 내밀어 상대가 함부로 접근하거나 멀어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대전액션게임에서의 풋워크, 다른 말로는 풋사이즈(Footsies)라고도 한다. 다만 게임에서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점프나 묘한 이동기, 점프로 피해야 되는 장풍 등이 있기 때문에 현실보다는 중요도가 꽤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점프나 이동기조차도 적절한 위치 조정이 전제되고 나서야 효과적이기 때문에.철권을 하다가 현실철권을 하게된다면 정말정말 중요하다

격투기가 아닌 스포츠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축구에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수비를 하고 있을 때 상대가 제끼는 방향을 한 방향으로 억제한 다음 제껴지더라도 순식간에 풋워크로 등을 돌려서 따라갈 수 있는 각을 만들어두는 테크닉과 풋워크는 몹시 중요하다. 어떻게 보면 상대에게 털리는 걸 전제로 한 대단히 수수한 테크닉이고 거의 모든 시청자가 알아볼 수 없지만 이것이 노마크와 그렇지 않은 상태를 가르기 때문에 이게 되는 선수와 안 되는 선수의 수비 클라스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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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 [2] 그리고 발차기에서도 풋웤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발차기 역시 안정적인 자세에서 타점으로의 연결까지의 힘의 순환과 전환을 매우 중요시 하는데 풋웤으로 평소에 균형감과 안정감을 단련한 선수는 자신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힘으로 바꾸어 타격하는 것이 매우 수월하기 때문이다. 괜히 무술이나 격투기에서 하체단련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다.
  • [3] 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맞지 않고 때리기', '맞으면 더 아프게 때려주기' 등이 있다(…)직장에 들어가는 방법 1.들어가고 싶은 회사를 정한다. 2.면접을 본다. 3.통과 참 쉽죠?항목과 같이 볼것
  • [4] 격투 게임으로 치면 전진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횡이동에 유리하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물론 완전히 일치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5] 단 레슬링과 주짓수와 같은 그래플링 계열에선 다리가 불편한 격투가도 일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