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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last modified: 2015-03-10 01:20:23 Contributors

2014-15 잉글리시 풋볼 리그 챔피언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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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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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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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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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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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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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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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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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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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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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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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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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필드 웬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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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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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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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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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Ipsw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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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턴
(Char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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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Card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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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ul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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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더스필드
(Huddersfield)

풀럼 FC
Fulham F.C.
정식명칭 Fulham Football Club
창단년도 1879년 8월 16일
소속리그 풋볼 리그 챔피언쉽 (Football League Championship)
연고지 잉글랜드 런던 풀럼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 (Craven Cottage)
25,678명 수용
구단주 샤히드 칸 (Shahid Khan)
감독 킷 시몬스 (Kit Symons)
애칭 코티지 사람들 (The Cottagers), 화이트 (The Whites)
공식 웹사이트 http://www.fulhamfc.com

Contents

1. 소개
2. 2010-11 시즌
3. 2011-12 시즌
4. 2012-13 시즌
5. 2013-14 시즌
6. 2014-15 시즌
7. 1군 스쿼드
8. 수상 경력
9. 이야기

1. 소개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

런던 풀럼에 위치한 프로 축구 클럽. 첫 시작은 바로 성공회 교회 축구단으로 이름은 풀럼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팀. 오랜 역사와 달리 영광스러운 기억은 얼마 없는 구단으로 2008~09 시즌에 거둔 리그 7위가 130년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일 정도로 중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우승경험조차도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인터토토컵에서 2002년 종합 우승을 거둔 게 유일하다.(2,3,4부리그 우승 제외)

1920년대에는 4부리그까지 강등당한 경험까지 있다.(31/32 시즌에 3부리그로 승격) 프리미어 리그 개편 이전이나 이후에도 강등과 승격을 맴돌던 팀이었고 2007년까지만 해도 3시즌 연속으로 강등권에서 겨우 버텼다. 2007~08 시즌에는 그야말로 기적적으로 강등을(마지막 리그전인 포츠머스전을 1-0으로 이기면서) 17위로 모면했는데, 당시 포츠머스 FCFA컵 결승에 오르는 바람(결국 카디프 시티를 1-0으로 이기고 69년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에 주전을 대거 쉬게 한 탓이 컸다.[1]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첼시 FC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리지[2]가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두 구단의 대결은 서런던 더비라고 불린다. 게다가 두 구단 모두 런던에서도 부유층 동네에 자리잡은 곳이다. 첼시는 이름만 첼시지 사실은 풀럼에 위치해 있다. 진정한 동네 더비[3]인 셈으로 첼시가 돈지랄 강호가 되면서 역대성적으로 뒤쳐지지만 그래도 2010~11 시즌 첼시전 1승 1무,11~12시즌 2무를 비롯하여 첼시전에는 죽어라 경기를 하여 첼시로선 리그 우승을 위하여 1승이 아쉬운데 중위권인 풀럼이 고춧가루를 뿌리니 무시할 팀이 아니다.

2001년에는 피자헛이 메인스폰서이기도 했다.#

국내에는 설기현이 소속된 구단으로 유명했었지만[4]제대로 출장한 경기가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2007년 리암 로세니어와 트레이드되어 레딩을 떠나 풀럼으로 이적해 윙이 부족한 풀럼에서 활약하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감독 로리 산체스는 전에 맡았던 팀인 북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들을 왕창 데려와 그들을 중용했고 설기현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린다. 하지만 그 북아일랜드 선수들은 에런 휴즈와 크리스 베어드를 제외하곤 전부 잉여였고 풀럼은 완전 개막장팀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에 풀럼은 산체스를 자르고 인터 밀란에서 감독을 지내기도 했던 핀란드 대표팀 감독 로이 호지슨을 감독으로 임명한다.

호지슨은 팀을 잘 추스려 잔류에 성공하고 다음해인 2008/09 시즌에는 7위를 기록하며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한다. 하지만 호지슨은 한번 정한 베스트 일레븐은 잘 안 바꾸는 감독으로 유명하기에 설기현 출장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결국 설기현은 폼을 유지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임대를 갔고 거기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풀럼에 복귀, 다시 7번을 달게 되었으나 벤치에도 못 앉는 상황이 이어졌다.

2008/09 시즌 시작 전에 한국 투어를 와서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 호랑이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당시 K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부산에게 1:0으로 지는 수모를 겪었다. 이 경기에서 로버트 밀섬은 엔트리에 28번으로 등록됐는데 28번 유니폼이 없는 바람에 2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가려고 했으나 심판이 제대로 마킹된 유니폼을 입어야만 출전할 수 있다고 했고 거기에 호지슨 감독은 매직으로 20을 28로 만들어 출전시켰다(...).마킹 사진 이 일 이후 호지슨 감독은 매지션이 되었다(...). 그 후에 있었던 울산과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먹다가 역전에 성공해 2-1로 승리했다. 풀럼은 이 투어로 한국에 프리미어 리그 팀이라도 하위권 팀은 허접하구나라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다. FC 바르셀로나 친선경기를 이기던 수원을 마구 까면서 날뛰던 해축빠들도 조용하게 있어서 더 까이게 된다 다만 풀럼이 바로 유벤투스를 물리치면서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혼란이 빠지게 된다

후에 김두현이 진출했던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이 인식을 더욱 굳히는데 일조한다. 다만 투어 이후 풀럼은 전력과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해 중상위권 팀으로 변모한다.

호지슨 감독은 투어 도중에 있던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들이 설기현에 대해서만 묻는 것에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좀 물어봐주었으면 좋겠다'며 불쾌함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는 당시 풀럼에서 국내에 알려진 선수가 설기현 밖에 없었기 때문에 생긴 불상사였다(...). 그나마 마크 슈와처(호주)나 클린트 뎀프시(미국) 정도는 국대에서의 활약으로 좀 알려졌다.

2010년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며 설기현은 방출되는 동시에 포항 스틸러스로 적을 옮기면서 한국 축구 팬들과 풀럼의 접점은 사라졌다.

2009/10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AS 로마에 이은 2위로 32강에 올라 전번 대회(UEFA컵 이름으로 마지막이 된) 우승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1승 1무로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그리고 16강에서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에게 원정에서 1:3으로 졌으나 안방에선 4-1로 관광보내는 기염을 토하며 5:4로 역전하여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과 4강에선 분데스리가VfL 볼프스부르크함부르크 SV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특히 풀럼 FC의 골수팬으로 유명한 영국 가수 릴리 앨런유로파 리그 결승전을 직접 관전했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배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 2010-11 시즌


2010-11 시즌 시작전 팀을 이끌던 호지슨 감독이 리버풀로 떠나면서 맨시티 감독이던 마크 휴즈가 새감독이 되었다. 그리고 폭풍같은 무승부행진도 시작 그러나 후반기까지 제법 팀을 잘 구슬리면서 리그 8위까지 올라섰다.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 따라 리그 7위도 가능하며 페어플레이 점수가 높아서 리버풀이 마지막 38라운드 경기를 패하거나 비길 경우 5위 토트넘 경기에 따라 풀럼이 블랙풀과 마지막 경기 페어 플레이 여부에 따라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얻게된다. 하지만 마지막 38라운드 아스날 전에서 졸탄 게라가 퇴장당하고 경고가 나오면서 페어 플레이 점수가 깎이면서 2부리그로 강등한 블랙풀에게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넘길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게라의 퇴장으로 인한 페어플레이 감점이 적어서인지 블랙풀을 제치고 유로파 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다만 페어플레이로 올라왔기에 유로파 리그를 1차예선부터 치뤄야 했다. 여하튼 10~11 리그는 8위로 마감,꾸준히 중상위를 지키고 있다.

3. 2011-12 시즌


2011년 6월부터 시작된 유로파 리그 1, 2, 3차 예선을 거뜬하게 올라와 32강 플레이오프 1차전 우크라이나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에게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로 앞서 48강 본선에 진출했다. 조상대가 FC 트벤테,덴마크의 오덴세 BK,폴란드의 비스와 크라코프인데 네덜란드 강호 트벤테를 제외하면 풀럼으로서도 충분히 상대할 팀으로 분석되고 있다.

11~12 시즌에는 마크 휴즈가 퀸즈 파크 레인저스 감독으로 가고 토트넘 핫스퍼를 이끌며 2시즌 연속 5위를 기록했던 마틴 욜이 새로운 감독으로 왔다. 초반에는 무재배에 시달렸는데 리그컵과 유로파리그,리그까지 모두 6무 2패. 그마저도 맨시티를 제외하고 웨스트 브롬위치,울버햄튼,블랙번 로버스같이 이길만한 상대에게 패하거나 비겨서 문제. 거기에 리그컵 32강에선 첼시에게 패널티킥을 얻었으나 빗나가는 바람에 0:0으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서 3:4로 아쉽게 패했다.(그래도 승부차기 승은 일단 무승부 처리) 더불어 유로파리그에서도 만만치 않은 트벤테와의 안방경기에서 1:0으로 이기다가 마크 슈워처의 자책골로 1:1로 허무하게 무재배를 당했다가 리그 7라운드 안방에서 승격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6:0으로 뭉개면서 드디어 리그 1승을 거뒀다. 유로파 리그 2차전에서도 덴마크 오덴세 원정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모처럼 무재배를 극복했다.

그리고 다시 무재배로 들어가면서 하위권으로 추락하다가도 극복하는 중. 12월 6일 리버풀 FC를 뎀시의 골로 1:0으로 이기며 리그 13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UEFA 유로파 리그에선 마지막 6차전 조꼴찌인 오덴세와의 안방경기에서 후반 90분 동점골로 2:2로 비기면서 폴란드의 비스와 크라코프에게 승점 1점차로 밀려 48강에서 탈락했다. 결국 무재배가 화근.

2011년 12월 26일 첼시 FC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여전히 무재배(?)이지만 풀럼은 이긴듯이 기뻐했고 첼시는 졌다는 분위기를 보여줬다.리그 18라운드까지 성적은 리그 13위.하지만 서런던 더비였기에 첼시전에 총력을 다했고 앞선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비긴 첼시는 풀럼전에서 비겨서 리그 우승이 더더욱 멀어지게 되었다. 20라운드 안방 경기에선 아스날 FC까지 2:1로 이기면서 리그 14위를 지키고 있다.

이렇게 맨시티첼시 FC를 상대로 무승부,리버풀 FC아스날 FC를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호들에겐 고춧가루 팀으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맨유에겐 안방에서 0:5 대패,원정에선 0:1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31차전까지 10위를 지키며 중위권을 유지하며 올 시즌도 리그 잔류는 문제없어 보인다.

2012년 4월 10일에 가진 첼시와의 안방 경기도 뎀시의 후반 동점골로 1:1로 비기면서 올 시즌 첼시전 2무를 기록하며 연고지 라이벌로서 무시못할 저력을 보여줬다.게다가 리버풀 원정에서도 또 1:0으로 이기면서 11-12 시즌은 리버풀전 2연승을 거뒀다. 뭐, 리버풀이 리그는 포기하고 컵더블 우승에 매달렸다는 분석도 있긴 하지만. 리그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다시 한번 리그 7위까지 거둘 수도 있다. 37차전 선더랜드 안방 경기를 2-1로 이겼는데 7위 에버튼과 승점 차는 1점. 마지막 토트넘 핫스퍼 경기를 이기고 에버튼이 뉴캐슬에게 지면 풀럼이 7위를 차지하면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게된다. 올시즌도 중상위권 성적 및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얻을 기회라 토트넘전에 총력을 다할 듯.

그러나 38차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에게 0:2 패배를 당했고 7위 에버튼이 뉴캐슬을 3:1로 이기는 통에 골득실로도 밀려 8위 리버풀 다음으로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3시즌 연속으로 10위권에 들어가는 중위권 성적으로 리그 잔류를 무리없이 이끌어가기에 서포터들은 만족하는 분위기이다. 겨우 몇 해전만 해도 3시즌 연속 강등탈출이라는 스릴넘치는 축구를 마지막까지 하던 팀이었으니.

4. 2012-13 시즌


2012-13 시즌 1차전에선 노리치 시티를 5:0으로 처바르면서 화려한 대승으로 첫 시작을 끊었고 2차전인 맨유 원정에선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상당히 선전하면서 올 시즌도 강호들 발목을 잡을듯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후로 조금 부침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은 강등권까지 걱정될 수준이 아닌 듯. 16차전까지 13위를 거두고 있다. 17차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원정에선 1:2로 져버리면서 7무 9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무승기록을 가진 퀸즈파크의 시즌 첫 1승 제물(...)이 되었다.그리고 퀸즈파크의 2승 제물은 바로 첼시! 그래도 28차전까지 10~11위를 번갈아 지키면서 올 시즌도 중위권으로 무난히 지낼 듯 하다. 33차전 안방에서 지역 라이벌 첼시에게 0:3으로 완패하면서 최근 몇 시즌동안 첼시 발목을 잡던 거랑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리그 12위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리그 잔류를 확실히 해냈다.

5. 2013-14 시즌


13-14 시즌은 선더랜드 원정을 1-0으로 이기면서 개막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로 부침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강등권까지 내려갔다가 8차전까지 3승 1무 4패,승점 10점으로 10위를 지키면서 일단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후로 3연패를 당하면서 졸지에 18위 강등권까지 추락하며 팬들에게 12년만에 강등당하는 거 아닌가 불안감을 주고 있다. 다행히(?) 3연패를 안겨준게 리그 3위로 선전 중인 사우스햄튼(0-2) 및 리그 2위 리버풀(0-4) ,리그 5위 맨유(1-3)같은 강팀이고 15위와 승점 1점차,13위와 승점 2점차라서 순위가 확 오를 가능성이 있긴 하다. 그러나 폭풍 5연패를 당하면서 결국 강등권 18위로 추락하여 결국 욜 감독이 해임되고 만다. 물론 14라운드까지 13점으로 여전히 13위와 승점 2점차이지만 4승 1무 9패의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다.

후임 감독은 욜의 경질을 대비해 미리 수석코치로 들여놓았던 전 맨유 수석코치 르네 뮬렌스틴이 이어받았다. 이후로는 비슷한 전력의 아스톤 빌라, 노리치 시티 등은 잡아내고 있으나 강팀들에게는 여전히 대패하는 모습인데, 에버튼에게 4-1, 맨시티에게 2-4 패배를 당했다. 결국 19라운드에서는 헐 시티 원정을 가 후반에만 여섯 골(...)을 먹히며 무려 0-6으로 개발살나고 말았다. 2014년 1월 1일 새해와 같이 치룬 웨스트 햄과의 강등권 싸움을 승리하며 20라운드 순위 16위를 마크하며 일단 강등권은 빠져나왔다.

하지만 그 다음부턴 계속 부진하면서 19위로 다시 강등권으로 추락하며 1월을 마무리. 20차전 선더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기성용에게 실점당하며 1:4 대패를 당한 것을 비롯 1월에 치룬 리그 3경기를 연이어 졌다. 24라운드까지 꼴찌로 제대로 강등 위기인 상태. 역시 타랍의 가호FA컵에선 64강에서 노리치 시티에게 1무를 거둬 치뤄진 재경기에서 3-0으로 이겼지만 32강에서 3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랑 또 비겨서 재경기를 또 치루게 되었다. 그리고 재경기에서도 득점없이 질질 끌다가 연장전에서 버저비터를 맞고 끔★살★당했다(..)

2월 들어서도 사우스햄튼에게 0-3 참패, 그나마 맨유와 2-2로 비기고 리버풀에게 2-3 분패를 당하긴 했지만 결국 1무 2패 부진 속에 여전히 20위 꼴지를 벗어나질 못했다. 2월 22일에 가지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을 이겨도 강등권 탈출은 어림없는 상황에 3월 들어서 첼시,뉴캐슬,맨시티와 경기가 연이어 기다리고 있다. 그나마 같이 강등권에서 헤매는 카디프 시티 원정이 있다.

이런 부진 속에 결국 뮬렌스틴 감독도 2월 들어 해임되었다.새로운 감독은 바로 펠릭스 마가트. 하지만 부진은 계속되는 상황. 같은 강등권 동지 카디프 시티 원정에서도 1-3으로 털렸다. 그나마 중위권 뉴캐슬을 1-0으로 이기면서 30라운드 현재 20위이긴 하지만 15위와 5점 차로 아직은 희망이 남은 상태. 허나 31차전 맨시티 원정에서 0-5로 털렸다..그나마 15위까지 다 같이 지는 바람에 여전히 5점차. 그러다가 33차전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2-1로 이기면서 18위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5점차...

34차전 경기, 17위 노리치 시티를 안방에서 1-0으로 이기며 노리치 시티와 승점 2점차로 좁혔다. 하지만 35차전은 6위 토트넘 원정. 그러나 20위 꼴지이던 선더랜드가 3위 맨시티 원정을 2-2로 비기고 2위 첼시 원정을 2-1로 이기는 파죽의 2연전(...)을 치루며 1점차로 추격하고 카디프 시티도 같은 30점이지만 골득실로 앞서 18위로 올라섰다. 결국 풀럼은 35차전 토트넘 원정에서 1-3으로 패하면서 19위로 다시 추락.

이젠 남은 3경기 헐 시티, 크리스털 팰리스, 스토크 시티 경기를 다 이기고 카디프 시티와 노리치 시티 경기 여부도 봐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13년만에 강등이 될지...아니면 다시 기적적인 잔류를 이룰지.

36차전 안방경기 헐시티전에선 전반에 2골을 넣으며 모처럼 강등권을 나오는가 했더니 후반 몇분 남겨두고 연이어 실점하면서 2-2로 비겼다.덕분에 겨우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노리치 시티와 승점을 좁히지 못했는데 다 이기다가 비겼기에 두고두고 아쉽게 되었다.

결국 37차전 반드시 이겨야 했던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1-4로 처발리면서 마지막 38차전을 이겨도 34점에 그치기에 카디프 시티에 이어 13년만에 강등이 확정되었다. 17위로 올라선 선더랜드가 35점이기 때문이다. 최종 순위는 19위.

6. 2014-15 시즌

강등 후 많은 베테랑들을 내보냈는데, 특히 전성기 시절 많은 빅클럽들의 구애에도 끝까지 풀럼을 지켰던 팀의 주장 브레데 한겔란트를 이메일로 방출하는 돼먹지 못한 태도로 축구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외에도 카사미, 데자가 등 주력 선수들을 대부분 내보냈고, 리즈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자 전시즌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2위를 수상한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거금 £11m에 영입했다.

그러나 개막전부터 폭풍 4연패를 달성하며 아름다운 24위(꼴찌)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약체 밀월과 승격팀 울브스에게 홈에서 연패를 당했고, 4라운드엔 웰컴 투 챔피언십을 외치는 강호 더비 카운티에게 5-1로 개발살나고 말았다. 7라운드까지 1무6패 최하위로 10년 넘게 프리미어 리그에 있었던 팀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대로는 재승격은 고사하고 리그 1으로 강등될 공산이 크다. 경영진의 실책이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비슷하게 몰락했던 리즈 유나이티드포츠머스 FC의 전철을 밟을지도.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경질 이후 팀을 지휘한 킷 시몬스 감독대행은 4승 1무 2패의 좋은 성적으로 팀을 돌려놔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여전히 순위는 20위에 머물고 있어, 프리미어 리그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어쨌든 꾸준히 반등하고는 있어서, 일정을 절반 정도 소화한 22라운드 시점에서 13위까지 올라왔고, 6강 플레이오프권과 승점 10점의 차이가 있었으나 이 뒤로 추락,36라운드 시점에서는 21위로 추락했다. 6강 플레이오프권과 승점차는 20점 이상으로 이제 승격은 물건너갔고 3부리그 강등 위기에처한 상황이다. 그나마 36라운드까지 22,23위와 8점차로 약간 한숨을 돌리게 되었지만 남은 10경기 여부에 따라 강등당할지도 모를 일.

7. 1군 스쿼드

2014-2015 풀럼 FC 1군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2DF독일팀 호글란트
3DF그리스코스타스 스타필리디스[5]
4DF잉글랜드숀 허친슨
5DF베네수엘라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
6DF불가리아니콜라이 보두로프
7MF독일토마스 아이스펠트
8MF잉글랜드스콧 파커
10MF코스타리카브라이언 루이스
11MF스웨덴알렉산데르 카차니클리치
13DF몬테네그로엘사드 즈베로티치
14MF잉글랜드패트릭 로버츠
15DF스위스카이 보저
16FW잉글랜드콜리 우드로우
17FW호주아담 타가트
19MF잉글랜드라이언 터니클리프
20FW콜롬비아우고 로다예가
25FW프랑스무사 뎀벨레[6]
26MF스코틀랜드마크 포더링험
27FW웨일스조지 윌리엄스
28MF미국에머슨 힌드먼
29FW이탈리아마르첼로 트로타
30FW네덜란드크리스 다비드
33DF잉글랜드댄 번
34MF모로코아딜 치히
36MF포르투갈메스카
38MF스코틀랜드카메론 버게스
40GK잉글랜드마커스 베티넬리
41GK핀란드예세 요로넨
44FW스코틀랜드로스 맥코맥

8. 수상 경력


9. 이야기


풀햄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축구 월간지 베스트 일레븐이 꾸준히 풀햄으로 표기하는데 참고로 여긴 토트넘도 토튼햄이라고 쓴다) 2000년 중반만 해도 풀햄이란 말이 언론에서 더 많이 나왔는데, 07년 이후부터는 '풀럼'이라는 표기가 대세다. /l/ 뒤의 /h/는 묵음처리되어 발음나지 않아 '풀럼'이 맞기 때문.[7]



풀럼의 팬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휴 그랜트. 두 번째 사진은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골을 내주자, 충격을 먹고 소리를 지르는 사진이다.


해리 포터 대니얼 래드클리프도 런던 풀럼 출신이고, 풀럼 FC를 열성적으로 응원한다. 그래서 풀럼 박물관에는 그의 거대한 사진이 걸려있다고 한다. 종종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도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영국 가수 릴리 앨런풀럼 FC의 골수팬으로 유명하다.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배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전임 구단주 무하마드 알 파예드는 런던에 있는 해로즈(Harrods)라는 고급 백화점을 경영[8]하는 이집트인으로 1997년부터 풀럼의 구단주[9]를 맡았었다.

구단주 무하마드는 영국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 스펜서의 연인이었다가 1997년 교통사고로 같이 사망한 도디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무하마드는 아들과 그 연인 다이애나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영국 왕실에 진실을 요구하고 있으나 파파라치를 피하다가 우연히 일어난 교통사고라는 것 외에는 묵묵부답.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G가 스폰서를 맡기도 했는데, 스폰서를 맡은 이유는 구단주인 무하마드 알-파예드가 운영하는 해로즈 백화점에 LG 관련 제품을 전시하기 위해서였다.이 해로즈 백화점은 런던 내에서 최고급 백화점에 속하며, 관광객들에게는 하나의 관광지로 인식되기도 한다. 흔히 LG가 풀럼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인 선수를 한 명 영입해야 한다"는 조항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LG측은 정식적으로 계약 문서에 넣은 것이 아닌, 구두로 희망사항을 이야기한것이고 당연히 실질적인 효력은 없다고 해명했다.[10] 관련 기사

뜬금없이 홈 경기장 앞에 마이클 잭슨 동상을 세웠다. 마이클 잭슨과 생전에 친분이 있었다고. 실제로 마이클 잭슨이 풀럼의 홈 경기장을 한 번 방문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팬들은 이집트인 구단주의 독단에 따라 축구와 전혀 상관 없는 미국인의 동상이 구단의 레전드인 조니 헤인즈 동상 옆에 세워지는 것에 대해 불만인듯.

이전에는 아스날 FC유니폼 판매원으로 입단했던 이나모토 준이치가 잠시 임대되어 뛰기도 했었다.

그런데 2013년 7월 13일 파키스탄 출신 미국 국적 사업가인 샤히드 칸이 구단을 사면서 새로운 구단주가 되었다. 구입 비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2천억 정도로 추정. 그리고 1시즌만에 강등. 칸은 2014년 브스가 추산한 전세계 부자 순위 349위에 오른 대부호지만 구단주로서의 평가는 최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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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시 강등을 그야말로 한 끗 차이로 모면할 때 당연히 풀럼 서포터들은 환호하고 반대로 마지막 경기를 지는 바람에 강등당한 레딩 서포터들은 주저앉아 울고 극과 극이었다. 그리고 바로 알 파예드 구단주가 경기장에 나와 관중석에 고개를 숙여 인사까지 했다.
  • [2] 원래 풀럼에게 줄려고 했으나 구단이 이전을 거부했다.
  • [3] 축구선수 이산이 잉글랜드에서 지낼때 풀럼 유니폼입고 첼시 주변 술집 갔다가 첼시 서포터들이 마구 화내면서 시비를 건 적이 있다.
  • [4] 당시 설기현이 풀럼으로 이적한 이유는 영국 내에서 가장 큰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이는 2007년에 그리스와 영국에서 친선경기를 했을 때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경기한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 레딩 FC의 스티븐 코펠 감독도 설기현이 경기가 없는 날 풀럼 지역으로 가족들과 함께 많이 놀러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풀럼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것도 짐작하고 있었다. 물론 풀럼이 레딩에 비해 큰 규모의 구단이기 때문에 이 또한 고려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5]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임대
  • [6] 1996년생 유망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벨기에의 축구선수 무사 뎀벨레와 동명이인이다.
  • [7] 'Tottenham 토트넘','Rotherham 로더럼' 등이 같은 예.
  • [8] 2010년 5월 카타르 투자회사에 경영권을 매각했다. 명예회장으로는 계속 있는 듯. 알 파예드가 이 백화점을 인수했을때 영국 정부는 사사건건 매입과정에 의혹을 제기했고 그에게 영국시민권을 주지 않았다.
  • [9] 당시로선 거의 처음으로 외국 국적 구단주가 프리미어리그를 사는 것임에도 조용했다...하긴 당시 풀럼은 리그1(3부리그)에 있던 약체라 인수가격도 꽤 싼 편(약 480억 정도로 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첼시나 맨시티의 15% 수준으로 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렴하게 산 기록이기도 하다.)이었다.98~99 시즌에 2부리그로 승격하고 결국 2000~01시즌 2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해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 남아있다. 당시 런던에서 유학중인 신해철의 증언에 따르면 구단 인수 전, 알 파예드는 '돈밖에 모르는 아랍졸부(보통 아랍졸부하면 오일 및 가스 부자로만 인식하지만 그는 오일 자본과 거리가 먼 부동산 재벌이다. 개인 재산은 약 2조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취급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풀럼을 인수하니 '오오 우리 알파예드 께서 인수하셨네~' 분위기로 급 선회했다고.. 결국 그가 팀을 팔자마자 1시즌만에 강등되어버렸으니 정말 알 파예드님이셨다. 이 구단주 체제에서 사상 최고 성적인 리그 7위 및 유로파 리그 준우승까지 거뒀지만 다시 강등...
  • [10] 흔히 해당 조항 때문에 한국 선수인 설기현을 무리하게 영입한 뒤 정작 경기에 기용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데, 당시 설기현은 레딩에서의 준수한 활약으로 상당히 몸값이 높은 상태였다. 선수를 아예 경기에 기용하지도 않고 않고 단지 순수 마케팅 차원에서의 영입이라면 한국 팬들에게 인지도가 있으면서 몸값이 훨씬 싼 선수를 영입하는 것 또한 가능했기에 설기현의 영입은 일반적인 전력 보강 측으로 보는 것이 옳다. 물론 그렇다고 마케팅 측면을 아예 고려하지 않은 것도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