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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리드

last modified: 2015-03-18 15:44:54 Contributors

한국 : 포수 리드[1]
일본 : 捕手 リード
미국 : Game calling

Contents

1. 소개
2. 포수리드는 존재하는가?
2.1. 리드는 무엇인가?
2.2. 한국프로야구에서의 위상
3. 정리


볼배합, 즉 저 타자를 어떻게 잡아야 한다는 것은 어느 투수, 포수든 비슷하다. 그런데 사전에 세웠던 볼배합대로 투수이 따라오지 못할 때(제구력 등) 포수가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끔 이끌어 가는게 포수 리드다. - 김정준 SBS ESPN 해설.출처[2]

나도 배터리 코치를 하면서 상황 봐서 어떤 공을 던지라고 하면 딱 들어맞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한 경기에 투수가 150개의 공을 던지면 10개 정도밖에 안 된다. 10개 남짓 적중했다고 해서 그 포수가 잘나고 똑똑한 포수가 되는 건가? 그럼 나머지 140개의 공은 어떡할 건데. 어차피 위기 상황에서 낼 수 있는 사인은 정해져 있다. 더 낮게 던져라, 땅에 떨어질 정도로 던져라, 바깥쪽으로 빼라. 그게 다다. 그런 거라면 갓 고등학교 졸업한 포수를 앉혀 놔도 할 수 있다. 투수 리드는 타자가 못 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투수를 잘 다독여서 좋은 공을 던질 수 있게 돕는 것이다. - 김태형 SK 와이번스 배터리코치.

1. 소개

포수의 능력중 하나...로 알려진 것. 이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사이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수치의 스포츠인 야구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표현되는 무형의 능력이라고 볼수 있다. 한국에서는 포수리드('포수'가 투수를 '리드')라고 부르기도 하며 투수리드(포수가 '투수'를 '리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투수리드는 투수가 포수를 리드하는거 아녀?

"포수 리드"라는 단어는 일본식 용어가 한국에 건너와서 사용하게 된 케이스. 미국에서는 게임 콜링(Game calling)이라고 표현한다. 포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포수가 나머지 야수를 모두 마주보는 위치이기 때문에 포수를 거쳐서 사인을 넣는 쪽이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2. 포수리드는 존재하는가?

있다는 의견과 없다는 의견이 양분하고 있다. 있다는 의견 쪽에서는 내야에 있는 선수라면(외야는 너무 멀기 때문이다.) 어떤 선수건 벤치의 지시를 받아 사인을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포수가 하는 쪽이 가장 효율적이고 야구의 수비 시작은 투수→포수의 투구기 때문에 공을 가장 자주 잡는 쪽이 결정권을 갖고 지시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다."라고 설명 하고 있으며[3] 없다는 의견쪽은 "제1 결정권은 투수가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투수가 맞는 공은 포수 리드가 아니라 투수의 실투들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수비형 포수'의 환상 - (1) 투수 리드는 허상이다라는 글이 없다는 쪽의 주장을 잘 보여주고 있으니 참고 바람.

하지만 포수 관련 논쟁의 대부분이 포수 리드의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것이다. 타자와 수싸움을 벌이며 어떤 종류의 공을 어느 곳으로 던질지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볼배합이나 리드라고 하는데, 볼배합은 말 그대로 구종만을 배합하는 것으로 로케이션을 포함하지 않는 말이다. 하지만 리드는 로케이션까지 찍어주는 것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더불어 동양 야구에서 이런 리드에 대한 우선권은 포수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편이다. 다만, 분명하게 알아둬야 할 점은 모든 포수가 리드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는 것은 결코 아니란 점이다. 간혹 동양 야구에서는 포수가 리드를 전부 책임지고 서양 야구에서는 투수가 직접 결정하거나 감독이 지시내린다고 보는 이들이 있지만 그건 과거의 이야기일 뿐, 현대 야구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감독, 코치 등이 수신호 등으로 구종과 위치를 세세하게 지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요한 상황일수록 더더욱 그렇다.[4] 물론 포수에 대한 신뢰가 높다면 경우에 따라선 전부 믿고 맡길 수도 있으며 팀의 성격, 감독과 코치의 영향력, 포수와 투수 사이의 관계 등에 따라서도 상당한 차이가 생기니 어디까지나 Case By Case.

여담으로 이만수감독은 리드의 존재를 긍정하기도,부정하기도 했다.만수는 박경완을 까고 싶어서 저러는거 같은데

2.1. 리드는 무엇인가?

사실 '리드'라는 것 자체가 상대의 패턴과 습관 등을 분석하여 승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한 행위인 만큼 그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없는 법이다. 이런 리드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가위바위보 게임에 빗대자면, 왜 그 상황에서 특정 구종을 요구해서 통타 당했냐고 포수를 비난하는 것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왜 가위를 내서 졌냐고 비난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결과론일 뿐이다. 또한, 설령 포수 등이 상대 타자를 완벽하게 농락할 수 있는 완벽한 볼배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투수가 항상 요구한 곳으로만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제구력이 나쁜 투수와 배터리를 짠다면 '리드'란 행위 자체가 무의미해지기 마련이다. 단적으로 류현진의 공을 받던 신경현이나 윤석민의 공을 받던 김상훈을 생각해보라. 잘하는 투수들은 뭘해도 잘던지는 거지 포수 리드가 좋아서라는 이야기는 안나온다. 야구가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란 점을 유념하자.

더욱이 볼배합은 포수가 던질 곳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그곳이 아니면 공을 받지 않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투수가 특정 코스를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구종과 위치를 제시하기 마련이다. 애당초 '투수가 던지기 싫어하는 공을 포수가 우겨서 억지로 던지게 하면 절대 힘 있는 공이 오질 않는다'고 한다. 이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현역 포수들이다.왜 투수는 포수 사인에 고개를 흔들까?

즉, 볼배합이란 투수와 포수가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이상적인 답을 도출해 가는 일련의 과정이며, 그런만큼 포수는 투수진과 충분히 교감을 나눌 필요가 있다. 괜히 배터리가 부부 같은 관계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포수의 첫 번째 역할은 투수에게 신뢰감을 주고,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던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진정한 볼배합의 의미는 타자가 못 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투수를 잘 다독여서 좋은 공을 던질 수 있게 돕는 것에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면 포수와 투수진 사이의 신뢰 관계가 무너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에는 반목이 일어나 팀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했던 일본인 포수 조지마 겐지도 이와 유사한 문제로 팀 투수진에게 왕따를 당한 일이 있었다고 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언어 소통에 문제가 있는 선수에게 포수 마스크를 씌우는 일을 기피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2.2. 한국프로야구에서의 위상

우선 첫 번째 전제에 대해 말하자면, 조인성만이 아니라 국내의 어떤 포수도 벤치로부터 독립해서 독자적인 사인을 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중요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인은 벤치에서 감독을 통해 나오고, 포수는 이를 투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게 대부분이다.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포수가 타자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볼배합으로 투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이야기는 적어도 국내야구에서는 만화책 속에 나오는 판타지일 뿐이다. - 배지헌 칼럼"정말 조인성이 문제였나" 中.

흔히 일반 팬들은 자기 머리에서 나온 기상천외한 볼 배합으로 타자를 잡아내는 천재 포수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 있는 야구인들이 보기엔 볼 배합에 대한 칭찬이나 비판 대부분은 결과론에 지나지 않는다. - 네이버 캐스트포수의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몇몇 포수를 빼면 패턴이 똑같은 것 같아. 투수가 고개를 몇번 흔드냐에 따라 타자가 감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있어. - 임창용. 기사

그럼에도 한국프로야구에서는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포수의 리드에 대한 환상이 여전히 크게 자리잡고 있다.이런 글 처럼. 비록 류현진, 추신수 등의 활약으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메이저리그가 많이 보급되면서 점차 리드에 대한 환상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지만,[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리만큼 고평가되고 있는 리드에 대한 거품이 꺼지질 않고 있다. 일례로 2010년 무난하게 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것으로 예상했던 3할1푼7리, 28홈런, 107타점을 기록한 선수보이지 않는 팀공헌도와 리드 실력,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 부상투혼 등의 뻘드립이 난무하는 가운데 2할6푼2리, 14홈런, 67타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고작 2표차로 간신히 승리한 결과는 기자들과 소위 전문가들에게 여전히 투수리드는 신화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짐을 보여준다. 일개 팬들만도 못한 저 기자들의 덜떨어지는 수준은 일단 넣어두자.

그리고 한국에서는 포수가 본인 혼자서 볼배합하고 작전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국프로야구와 일본프로야구간의 비교점 중하나도 벤치의 싸인이라는 점도 그것을 증명한다.

세 번째는 포수 리드와 관련한 한-일 팀간의 차이다. 일본 투수들은 포수가 던진 공을 잡은 후 바로 공을 뿌린다. 특히 SK전에 선발등판한 요미우리 투수 미야구니는 인터벌이 아주 짧았다. 그런데 한국은 그렇지 않았다. 포수가 투수의 투구 때마다 덕아웃을 보고 코치 지시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투수의 투구 간격이 길어졌다.##
앞으로 포수리드라 부르지말고 코치리드라 부릅시다!

조인성의 경우에도 바깥쪽 리드를 한다고 욕을 오지게 먹었지만 후에 본인이 밝힌 바로는 벤치의 지시대로 볼배합과 리드를 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고, 강민호가 한참 욕먹던 2009~2010년에는 로이스터 감독이 몸쪽공으로 붙이라는 지시를 자주 내렸기 때문에 리드가 몸쪽으로 갈수밖에 없었음에도 사람들은 "포수리드가 안습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6] 그리고 중요한 경기일수록 모든 작전과 볼배합등은 벤치 싸인이 중요해 지기 때문에 왠만해서 독단적으로 볼배합이나 리드를 하지 않는다.[7]

포수의 리드에 대한 환상 때문에 많이 비판받는 인물이 바로 김정준SBS ESPN해설. 본인의 책에서도 열몇 개의 파트중 하나가 포수, 아니 박경완 파트다.[8] 하지만 포수의 수비 스킬이 부족한 탓에 혹시라도 공이 뒤로 빠질까봐 불안해 하는 투수는 있을지언정 리드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투수는 사실상 없으며,[9] 상술한 바와 같이 중요한 순간이 되면 벤치 쪽에서 구종과 위치를 세세히 직접 지시하기 때문에 포수의 리드 실력 자체가 경기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일은 아예 없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고효준이 제시되는데, 박경완이 포수일 때나 정상호가 포수일 때나 그 월미도 바이킹 제구는 변함이 없었다는것.

한국야구의 포수리드 문제가 좀 골치 아픈 것은, 이렇게 포수리드가 능하다고 평가를 받는 선수들의 대부분 소위 말하는 수읽기에 능한 선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투수력이 강한 팀에서 뛰었던 선수들이고. 반면에 앞서도 죽어라고 언급되었던 심리적인 부분이 강점이었다고 평가 받는 포수들 중에서, 이 선수는 포수리드 능력이 좋았다고 회상되는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후자에 속하는 포수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이 장채근이다. 실제로 우승을 수차례 경험한 포수이고, 개성 강한 투수들을 다독이는데 능했다는 평가를 당대의 야구 관계자들에게 받는[10] 장채근은 최고의 포수리드를 가졌던 선수라는 말은 커녕, 수비가 뛰어났던 포수라는 평가도 못 듣는다는 게 정말 신기한 점이다.

어쩌면 간단한 문제일지도 모른다. 투수리드에 능통하여 모든 타자들의 수를 초월해 읽고 있는 포수가 있다. 이 포수는 어떤 타자의 수를 읽고, 신의 한수로 볼배합을 했다. 하지만 투수가 던진 공이 그 곳으로 오지 않고 몰려서 맞아서 홈런이 되었다면 이는 투수의 탓인가? 포수의 탓인가? 아니면 타자의 능력이 뛰어나서 정교하게 잘 제구된 공도 잘 받아쳐냈다면 이 또한 리딩을 제대로 하지 못한 포수의 탓일까? 전문 포수요원도 아닌 한 외국인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포수리드같은건 없고 공만 잘 받으면 되는것 같다.

3. 정리

후루타는 좋은 포수의 첫째 조건으로 ‘투수 리드’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가 이야기한 것은 ‘투수와의 소통’이었다. 두산 김태형 코치도 “투수 리드는 타자가 못 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투수를 잘 다독여서 좋은 공을 던질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말한다.##

포수 리드에 대해서 (한국 한정으로) 전문가들 끼리 갑론을박이 펼쳐지기 때문에 "포수리드는 있고 존내 중요함."이라고 하던가 "포수 리드는 개소리죠 18"이라고 단정지을 문제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 항목에 기재된 글을 "정리"결론을 내리는게 절대 아니다. 하자면 기록으로도 측정되지 않고 측정할 수도 없는 포수 리드와 포수의 존재가 팀 전력과 게임을 좌지우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로 할수 있겠다. 미국에서도 Game Calling이라는 덕목이 있는 것처럼 포수 리드라는 개념은 있을 지는 몰라도, 그것이 게임의 성패를 가릴만큼 중요하다거나 핵심 요소는 아니다. 그것이 마치 엄청난 능력인냥 자기들 멋대로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일부의 팬들과 전문가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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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사나 방송등에서 포수 리드라는 말대신 포수가 "투수를 리드 한다고"해서 투수 리드 라고 부르기도 한다. 투수가 포수를 리드하는게 투수 리드 아녀?
  • [2] 후술하겠지만 김정준은 포수 리드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야구계 인물중 한 명이다.
  • [3] 참고로 라이언 사도스키가 쓴 도스키 리포트에서는 진갑용의 투수 리드가 좋다고 적어 놨다.
  • [4] 한편 동양야구에서 포수의 역할이 강조된다는 말은 코치진의 역량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코치진이 무능하니 포수가 전력분석까지 다 해야한다는 말(...) 물론 실제로는 포수가 가장 선수층이 얇아서 선수들간 탤런트 격차가 크기 때문에 포수의 역할이 더 강조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 [5] 야구 커뮤니티에서 CERA(포수평균자책점)따위의 스탯을 내밀면 누리꾼들로부터 변별력이 없다고 까이는 판국이다. 실제로 CERA는 미국에서도 평가 항목으로 이미 사장된지 오래된 지표다.
  • [6] 이 시절 강민호는 부상으로 고생하기도 했고 미트질, 포구같은 수비력이 명성에 비해 처졌기에 이런 논란이 더 커졌다.
  • [7] 이건 리드 뿐 아니라 도루나 수비 위치등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한국프로야구에서는 벤치의 싸인이 매우 중요시되며, 그린 라이트등을 부여받은 일부 특출난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벤치 싸인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2011년 롯데 자이언츠양승호 前 감독의 경우에 SK 와이번스와의 포스트시즌 1경기에서 경기중 모든 볼배합을 직접 사인으로 지시했다.
  • [8] 《김성근 그리고 SK 와이번스》라는 책인데, 정작 정상호는 별로 언급되지 않는다. 언급되는 부분은 김성근 감독 해임후 정상호에게 책임감 가지라는 말하는 부분, 이만수가 감독 된 후에 정상호를 주전으로 몸쪽 직구 위주의 털리는 볼배합을 시킨 것, 2009년 16연승할 때 한 문장 정도(...)
  • [9] 반대로 유독 투수에게 신뢰감과 안정감을 주는 포수나 그렇지 못한 포수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리드가 아니라 심리적 문제 혹은 인간적 상성(...) 문제라 볼 수 있다. KBO에서 좋은 쪽으로 유명한 건 서재응-김상훈 조합. 일명 영혼의 배터리. 안 좋은 쪽으로 알려진건 윤성환-진갑용 조합. 삼갤에서도 투수-포수 벤클드립이 나올 정도.
  • [10] 사실 이런 리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시 주변인물들의 평가를 듣는 수 밖에 없다. 일정한 스탯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