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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

last modified: 2015-03-08 11:13:24 Contributors

Contents

1. Twister
2. 1996년작 재난 영화
3. 유희왕의 마법 카드
4. 트위스터 게임
5. KFC에서 파는 메뉴
6. 트로피카나 과채음료

1. Twister

선풍, 회오리바람(휠윈드).

2. 1996년작 재난 영화

토네이도를 연구하는 기상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헬렌 헌트, 빌 팩스턴,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등이 출연하며, 감독은 스피드를 감독했던 장 드봉(Jan De Bont).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조악한 CG나 몇몇 시나리오 상의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로, 작중에 와키타(Wakita)라는 마을이 등장하는데 이곳은 가상의 지명이라 실제로는 없는 곳이다.

당시만 해도 토네이도에 생경하던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는데, 토네이도가 둘로 쪼개지거나 하나로 합쳐지거나, 농가 건물을 완전히 인수분해(…)하는 모습, 야외 영화관이 개발살나는 모습, 특히 마지막 압도적인 인상의 쐐기형 토네이도를 뒤로 하고 주인공들이 죽어라 달리다가 나중에는 토네이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 등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1] 물론 영화는 영화일 뿐, 토네이도를 인간의 달음박질 따위로 따돌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물론 파편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멀쩡한 모습으로 토네이도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

작중 드라이브인 영화관에서 방영되고 있던 영화는 "샤이닝"(The Shining) 이라는 제목의 호러 영화이다. 스탠리 큐브릭의 1980년 개봉작. 영화 속의 영화

영화 트위스터 속의 옥에 티 집중해부 영상. 이 사람이 찾은 옥에 티는 무려 151가지.(…) 그러나 옥에 티 외에도 각종 천편일률적인 클리셰나 아이러니한 장면을 비꼬거나, 내지는 그냥 개드립도 포함되어 있다.

2014년에 또 다른 토네이도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이 개봉하면서 사람들에게 새삼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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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조 손튼(Jo Thornton : 헬렌 헌트 분)은 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인해 아버지를 잃은 아픈 기억이 있는 과학자다. 조는 그때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남은 삶을 토네이도 추적 및 연구에 바치고 있다.그 와중에 토네이도 계측기 "도로시"[2] 의 개발자인 빌 하딩(Bill Harding : 빌 팩스턴 분)과도 결혼하였지만, 지금은 이혼 서류를 작성중인 처지다. 빌은 아직까지는 조의 폭풍 추적대에 함께 하고는 있지만 곧 새롭게 재혼하기 위해 멜리사 리브즈(Melissa Reeves)[3]를 자신의 일터에 데려온다.

빌의 과거 동료였던 조나스 밀러(Jonas Miller)는 로시 기술을 훔쳐서 달아나 정부와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그 덕택에 엄청난 성원과 지지를 한 몸에 받으며 마찬가지로 폭풍 추적대를 꾸린 상태이다. 조나스는 도로시 기술을 베껴서 자기만의 계측기를 만들었고,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최첨단 장비와 풍족한 연구여건을 보장받는다.[4] 그 꼴을 참지 못하고 빌은 그만 언론사 카메라들 앞에서 조나스에게 멱살잡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한다.[5]

빌과 조는 이혼을 준비중인 남녀들이 늘 그렇듯 현장에서도 계속 티격태격하고, 중간에 끼인 멜리사는[6] 직접 온몸으로 마주치는 토네이도의 가공할 위력에 점차 질려간다. 그 와중에도 빌과 조는 서로 싸우는 주제에 손발은 또 척척 맞고(…) 멜리사는 둘 사이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인다. 마침내 도로시 투입작전 첫날 저녁부터 빌과 조는 추적대원들이 보는 앞에서 대판 싸우게 되고, 도로시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조에게 빌은 "네가 그런다고 돌아가신 네 아버지께서 살아 돌아오시진 않아!" 라며 조의 아픈 과거의 기억에 비수를 꽂는다. 대원들은 둘을 위해 드라이브인 영화관에 데려갔으나, 그날 밤 조는 남겨두었던 이혼 서류의 마지막 페이지에 결국 서명한다.[7]

그런데 하필이면 그날 밤 영화관에 토네이도가 닥쳐오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추적대원들과 민간인들은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반지하 창고에 되는 대로 숨는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뒤, 폐허 속에서 멜리사는 "당신이 토네이도를 추적한다고 할 때 나는 그것이 그냥 비유인 줄로만 알았다" 고 말하며, 더 이상은 이런 삶을 살기 어렵겠다면서 결국 웃으면서 빌을 떠나보낸다. 한편, 빌과 조는 조의 이모네 집 뜰에 있던 경보장치[8]를 보고,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도로시를 작동시킬 힌트를 얻는다.[9]

드디어 마지막 쐐기형 토네이도와의 조우. 여기서 조의 추적대는 악역 조나스의 추적대와도 조우한다. 늘 그렇듯 무능한데다 찌질하고 어리바리하기까지 한 조나스는 자신이 위험에 처할 거라는 조의 경고[10]에도 불구하고 그걸 쿨하게 씹어주시고 토네이도에 경망스럽게 함부로 접근하다가 자신의 트럭과 함께 생을 마감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리고 그 모습은 언론사들에 의해 그대로 보도된 듯하다(…) 그러나 어려움에 처한 것은 조의 추적대도 마찬가지로, 빌과 조는 여러 차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폭발한 유조 트럭의 화염 속을 뚫고 나가는가 하면, 통째로 굴러가던(…) 목조 주택을 트럭으로 그대로 돌파하는 기예를 보여주기도 한다.

마지막 하나의 도로시만이 남은 시점에서, 빌과 조는 아예 트럭째로 토네이도에 밀어넣고 트럭에서 탈출하기로 작정한다. 작전은 성공했고 도로시가 작동하여 대원들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이제 빌과 조는 대원들과 무전조차 끊어진 상태에서 맨몸으로 토네이도의 영향권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다. 있는 힘껏 도망쳤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고도 역시나 무리였고, 곧 빌은 농가 지하수 파이프에 가죽 끈으로 몸을 묶고 버텨내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둘은 기상학자로서 F5급 토네이도의 내부의 가공할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토네이도가 소멸되고 난 후, 빌과 조는 파이프가 반쯤 뽑혀져서 지하수가 솟구치는(…) 와중에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대원들이 신이 나서 달려오는 동안, 빌과 조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아주 잘 맞는 한 쌍이라는 것을 깨닫고 키스를 하며 애정을 확인한다.

3. 유희왕의 마법 카드

Twister.jpg
[JPG image (Unknown)]


한글판 명칭 트위스터
일어판 명칭 ツイスター
영어판 명칭 Twister
속공 마법
①: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네오스의 공격에서 등장한 속공 마법 카드. 싸이크론제한 카드이던 시절 그 하위호환으로 내놓은 수많은 카드 중 하나이다.

이 카드 자체는 저렴한 라이프 소모로 해황머메일의 어비스피어라든가 각종 필드 마법, 스킬 드레인, 소울 드레인, 왕궁의 포고령 등 위험한 카드들을 부술 수 있고 속공 마법이라 성능이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봤자 하위호환은 하위호환. 발매 당시와는 달리 이 녀석의 상위호환인 싸이크론은 무제한으로 풀려난 지 오래인데다 태풍도 건재해서 굳이 이 카드를 쓸 일은 없다. 자기 라이프 깎는 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 카드를 쓴다고 하면 4장 이후의 싸이크론으로 투입되거나, 금제 공유 팀전에서 싸이크론을 다른 사람한테 몰아줬을 경우에 쓴다.

사실 4장째 이후의 싸이크론이라고 해도 앞면 표시만 파괴하기에 패에서 썩는 것을 우려해 더스트 토네이도를 우선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왕궁의 포고령에 강하며, 더스트 토네이도보다 빠른 건 사실이기에 이 카드가 더스트 토네이도보다 싸이크론의 대체제로서 나쁜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유명한 대체 카드로 나이트 샷도 있긴 하지만 이쪽과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2012년 세계대회에서는 엑조디아 덱을 쓰는 선수가 활로를 향한 희망을 써먹기 위해 라이프를 깎을 수 있는 이 카드를 일부러 채용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일러스트가 재미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 바람에 날아가고 있는 것들은 사실 다른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것들로, 카오스-흑마술의 의식에서 차려 놓은 의식판, 바늘 천장의 바늘판, 버스 다이스주사위들, 사의 거울, 툰 월드, 피뢰침 등이 날아가고 있다. 이 많은 카드들 중 정작 트위스터로 파괴하는 의미가 있는 것은 툰 월드 하나밖에 없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클리포트가 나오자 투입률이 급상승했다. 싸이크론만으로는 클리포트 툴을 견제하기 어렵기 때문.

4. 트위스터 게임


최소 2명에서 8명정도 인원들이 참여하여 즐길수 있는 보드게임. 1966년에 미국 찰스 폴리가 개발했다.

게임 규칙은 회전판을 돌려서 바늘이 가리키는 위치에 두 손과 두 발을 올려놓으면 된다. 간단한 룰같이 보이지만 회전판이 돌아갈수록 연체동물과 같이 꼬여가는 자신과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에로틱 이벤트로 수시로 써먹..지만 불행할 놈은 불행해진다.

국내에는 생소한 보드게임이지만 미국등지에선 대중적이며 맨 인 블랙2 에서 외계인들과 사라가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개발자인 찰스 폴리가 2013년 7월 1일 사망했다.기사

5. KFC에서 파는 메뉴


광고용은 이 정도,


실제로는 이 정도 이미지의 물건. 꽤 긴 편이다.잠깐 아래건 버거킹 스낵랩이잖아..

텐더스트립스 2개를 야채, 소스와 함께 토르티야에 말아 파는 요리. 텐더가 없으면 징거 버거 패티를 썰어 넣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인 바람.
가격은 2013년 2월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3,000원(단품), 5,400원(세트), 6,100원(초이스), 7,500원(박스밀). KFC에서 몇 안되는 초이스 및 박스밀 지원 메뉴이다.

비오는 날에는 하나 더 주기도 했었고, 그냥 공짜로 주기도 했었고, 이래저래 비만 오면 싸구려 떨이가 되는 메뉴이다. 이 이벤트를 안 하는 매장도 꽤 있다.

그러나 꽤 맛있고, 이걸 먹으러 KFC 가는 사람들도 많다. 은근히 양도 꽤 돼서 2개 정도 먹으면 건장한 성인 남자도 배부르다. 하지만 개당 칼로리는 보기완 다르게 징거 버거보다도 약간 더 높으니 주의. 그런데 강원도의 한 스키장의 KFC에서는 트위스터 자체를 안 판다. 흠좀무

맥도날드에서는 이와 비슷한 메뉴인 스낵랩을 판다. 야채가 좀 없다는걸 빼면 거의 트위스터와 식감이 비슷하지만 육질이나 크기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

2011년에 불고기맛과 치즈맛이 새로 출시됐다. 불고기맛은 말 그대로 불고기버거 소스를 곁들인 것이고, 치즈맛은 치즈 징거버거와 유사한 느낌이다.

2012년 4월에는 버거킹에서 스낵킹랩을 내놨다. 토르티야에 텐더스트립 1개를 양상추에 허니 머스터드로 조합한 메뉴다. 내용물이 좀 부실해보이는데 가격도 그에 맞게 아주 저렴하다. 콤보가 2500원 세트가 3600원으로 현 버거킹의 최저가 메뉴다. 단 양이 적기 때문에 한개로는 좀 허전할 수 있으나 간식거리로 먹기엔 부담이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내킹랩은 단종되었다.

2013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는 치킨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2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했었다.

여담으로 원래는 토마토가 대량으로 들어갔으나 어느순간부터 토마토가 빠졌다. 다만 매장에 따라 아직 들어가는 곳도 있는 고로 계절에 따라 넣고 빼는 것이던가 아니면 그냥 해당점포에서 빼버리고 야매로 만드는 것이다.

6. 트로피카나 과채음료


"두 가지 이상 과일의 환상적인 조화!"

다양한 과일맛을 섞어서 최상의 조합을 찾는 것을 컨셉으로 기획된 과일주스. 국내에는 이하의 4가지 맛이 있다.

맛스타 비스무리하게 생긴 자그마한 캔 음료로도 나온다. 이쪽의 이름은 "트로피카나 트위스터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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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젖소가 날아다니는 장면일 것이다. 다른 건 기억못해도 젖소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 [2] 토네이도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얻기 위해 토네이도 내부에 직접 들어가서 무수히 많은 관측기들을 사출하는 장치다. 데이터가 확보되면 더 빠른 토네이도 경보 발령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이름의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 [3] 약간 흠좀무한 게, 이 여자 직업이 섹스 치료사(sex therapist) 다.(…) 그래서 이 여자가 전화상담하는 장면에서는 웬만한 재난영화에서 보기 힘든 갖가지 섹드립이 펼쳐지는 걸 볼 수 있다.(…)
  • [4] 실제로 영화 속에서 조의 추적대는 그냥 시골 업 트럭 같은(…) 트럭들을 몰고 다니지만, 조나스의 추적대는 전부 반짝거리는 검은빛의 육중한 고급 트럭들 뿐이다. 제도권 과학자와 재야과학자의 대결
  • [5] 그런데 조나스라는 인간 자체가 사기꾼 속성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일 뿐이지 기본적으로 무지막지하게 어리바리한 인간이다.(…) 이것은 주인공 빌의 주인공 보정 + 현장에서 구르는 과학자만의 센스와 직감이 부각되면서 더욱 대비되어 보인다. 아마도 조나스는 연구소에서 보신주의와 공명심에 찌들어서 적당히 연구비 타먹고 살다가 동료 연구원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성공하려는 악역으로 기획된 듯.
  • [6] 아마도 곱게 자라서 연구 현장의 거친 여건과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심약한 여성으로 기획된 듯.
  • [7] 사실은 작중 시점 이전에 이미 서류 전체에 서명을 했는데, 이 부분의 서명이 누락되는 바람에 다시 돌아온 것이다.
  • [8] 알루미늄 캔과 쇠막대기 등을 이용해서 자체적으로 만든 장치로 보인다. 강한 바람이 불면 쇠막대기와 망치들이 흔들리면서 알루미늄 판을 두들겨 소리를 내는 구조.
  • [9] 관측기가 단순히 공 모양이라 제대로 퍼지지 않아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경보장치를 보고 힌트를 얻어 관측기에 알미늄 캔으로 급조한 바람개비를 달아 바람을 타고 잘퍼지도록 개량해 두번째 시도는 성공한다.
  • [10] 심지어 조 입장에서는 미워 죽을 지경의 원수 같은 인간이다. 그럼에도 조나스가 위험에 처하자 "너 그러다 죽는다. 널 위해서 하는 소리야. 빨리 거기서 빠져나와!" 라고 무전을 날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