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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타니아

last modified: 2013-10-21 00:43:48 Contributors

Tristania



이후 사이레니아의 리더가 되는 Morten이 결성하였으며, 그의 스타일(?)답게 여성보컬 Vibeke의 단독적인 비중 보다는 전체적으로 합창과 그로울링 그리고 클린보컬의 비중이 거의 동등하게 나눠지며, 이점은 Morten의 탈퇴후에도 달라지지 않고있다.

1997년 밴드이름과 같은 "Tristania"라는 데모앨범을 발매후 이듬해에 이들의 첫번째 정규 앨범인 "Widow's Weed"로 데뷔를 하게 된다.
첫 앨범부터 합창단과 바이올린등을 사용하여 나름대로 웅장한 고딕메탈을 들려주는데, 요즘의 심포닉 고딕메탈 밴드들이 들려주는것과는 달리 고딕메탈의 중요한 요소인 어두움과 우울함, 슬픔 등을 절묘하게 담아내었다.

2집이자 Morten이 트리스타니아에서 참여한 마지막 앨범인 "Beyond the Veil"은 1집과 구성적인 면에선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중세적인 이미지 보다는 약간 현대적이고 슬픔보다는 그로테스크한 광기가 녹아들어있다. Opus Relinque에서는 Vibeke의 신음소리(…)를 들어볼수 있으며 Dementia나 Heretique같은 곡들을 잘 들어보면 왠지 무섭다.

3집인 World of Glass는 Morten이 빠져나간 직후라서 아직 변화의 틀이 잡히지 않았는지 이전 앨범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참고로 이 앨범은 국내에서 Tristania의 전집중에 유일하게 라이센스를 얻어 발매가 되었다.)

4집인 Ashes부터 5집인 Illumination까지는 이전 앨범에 비해 심포닉적인 요소는 거의 사라졌고, 그동안 세션으로만 활동하던 Østen Bergøy가 정식 멤버가 되어 여성보컬+남성클린보컬+그로울링의 3보컬 체제로 달리게 되었다.


2010년 기준 현재

2007년 프론트 우먼인 Vibeke Stene가 평소의 꿈이던 음악 선생님을 하기위해 밴드를 탈퇴해버리고 말았고[1] 새로운 보컬로 이탈리아 여성인 Mariangela Demurtas(일명 Mary)가 그 자리를 메꿨는데, 이 Mary의 목소리는 Vibeke가 들려주던 중후한 소프라노와는 달리 뉴웨이브 고딕메탈에 어울릴법한 목소리라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고, 이대로 음악성이 바뀌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게다가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중후한 저음의 목소리를 들려주던 Østen Bergøy마저 2010년 탈퇴를 해버리고 말았다.[2]

그리고 2010년 8월, 3년만에 신보인 Rubicon이 발매되었다. 이때까지의 행보에 비하면 조금 말랑해진덕에 팬들 사이에서 찬반이 갈리고 있지만, 심각한 변절이라고 욕먹는 정도는 아니다. 사이레니아The Sins of Thy Beloved같은 고딕메탈 밴드들과 몇몇 블랙 메탈 밴드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Pete Johansen이 바이올린을 맡기도 했다.[3]

한편 탈퇴한 Vibeke가 2011년 일렉트로니카 밴드 Plutho의 "Queen of Broken Hearts"라는 곡에 피쳐링을 해 주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Tristania의 팬들은 이것이 Vibeke가 다시 보컬로 귀환하는게 아닌가 내심 기대를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미 10년도 전에 녹음이 끝난 곡이 2011년에 와서야 알려진 것이라서 팬들만 설레발을 치게 된건가 싶었는데...





링크 2013년 6월에 Vibeke의 페이스북을 통해 God of Atheists 라는 익스트림 메탈 프로젝트 밴드의 앨범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하게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녀가 완전히 메탈계로 복귀할런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녀의 은퇴 소식에 절망했던 팬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앨범


  • Widow's Weeds (1998)
  • Widow's Tour / Angina (1999) - 라이브 앨범
  • Beyond the Veil (1999)
  • World of Glass (2001)
  • Ashes (2005)
  • Illumination (2007)
  • Rubicon (2010)
  • Darkest White (2013)


대표적인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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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Vibeke가 나이트위시의 새로운 보컬이 되기 위해 트리스타니아를 탈퇴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헛소문으로 밝혀졌다.
  • [2] 음악적 견해차이가 아니라 가족에게 충실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가정의 계절 여전히 세션으로 참여하긴 했다.
  • [3] 트리스타니아의 1~3집에도 참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