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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last modified: 2015-06-17 16:51:33 Contributors

Contents

1. 런던 지하철별명
2. 2003년 개봉한 백운학 감독의 영화 튜브
3. 일본의 4인조 밴드
3.1. 활동
3.2. 이야기거리
4. 뱃살을 웃기게 표현한 말
5. 물놀이 튜브
6. 자연과학실험 기구


1. 런던 지하철별명



런던 지하철의 고심도 구간이 처음 개통한 것은 20세기 초반으로, 당시의 굴착 기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런던이 템즈강 하류의 연약 지반에 위치하다 보니 지름이 큰 터널을 뚫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대신 열차보다 조금 큰 수준의 터널을 뚫어서 지하철을 개통했는데, 그 생김새가 튜브 같아서 이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런던 지하철의 정식 명칭은 London Underground이다.

2. 2003년 개봉한 백운학 감독의 영화 튜브


영화 쉬리의 조감독 출신인 백운학의 본격적인 감독 데뷔작으로, 국내 최초로 지하철을 소재로 한 액션물로서 달리는 전동차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나 설정이 헐리우드 영화 스피드와 많이 유사하다. 제목이 서브웨이나 메트로가 아닌 것을 보면 아무래도 제작사 튜브 엔터테인먼트의 회사명을 붙인 것 같다.[1]

영화 제작 당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전폭적인 협조를 받아 촬영[2]하여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지하철 역사 및 실제 전동차 내부 촬영 신의 경우 지하철 운영이 종료되는 심야시간에 촬영스케줄을 잡아 촬영해야 했으며, 차량 외부에서 촬영해야 했던 전동차가 달리는 장면 등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촬영될 수 있었다. 일부 전동차 선로에서의 경찰특공대 진압 총격전 장면의 경우 부산교통공사의 촬영협조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일부 구간에서 촬영되었는데, 당시에 해당 구간이 개통 직전 준비단계라 촬영 협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다만 7호선 전동차를 그대로 끌고 올 수는 없는 까닭에[3]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에 외부 표시 스티커를 덧붙여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000호대 전동차로 고증 오류도 존재한다.[4]

특히 인트로 신에서는 김포국제공항에서 총격전을 펼치는 엄청난 장소 협찬도 받아낸다.[5] 운이 참 좋았던게 촬영하던 2002년 당시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인해 2청사를 리모델링 중이어서 임시 폐쇄된 상황이었고, 어차피 건물 뜯어내고 손 좀 보아야 할 상황이다 보니 공항관리공단 측에서도 총격전 촬영 장소로 제공하는데 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장소 협찬을 결정해 준 것 같다. 덕분에 공항 탑승장 및 출국장에서 총격전도 맘대로 하고, 자동차로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와 버리는 시원한 장면들까지도 선사해 주었다.[6]

영화 제작비로 총 74억원이 들어가는 등 투자 규모만 따지면 블록버스터급이라 할 수 있는데, 10억원을 들여서 당시에 이미 단종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000호대 전동차[7] 4량을 로템으로 부터 특별 주문제작을 의뢰하여 촬영세트로 사용했고, 실제 지하철의 유압장치와 동일하게 고안된 장치를 통해 전동차의 진동을 그대로 재현하는 '진동 시뮬레이션'을 도입하는 등 신경을 썼고,[8] 지하철 중앙통제실 또한 당시에 고가였던 대화면 LCD 모니터를 떡칠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선 관련 고증이 완전히 엉망이라 7103호 열차에서만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것만 생각하면 편하다.(...)[9] 한동안 하는 영화[10]마다 실패를 겪었던 터라, 사명을 붙인 이 영화에는 거액을 끌어다 써가면서까지 대형 액션 영화를 만들었지만……

개봉 직전에 대구 지하철 참사가 터졌다.망했어요 (지금으로 치면 타이타닉 같은 영화를 만들었는데 세월호 사고가 터졌다고 생각해보자)

한국 영화사상 개봉운이 없기로는 순위권에 든다고 할 수 있다. 영화를 다 만들어놓고도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튜브 엔터테인먼트는 망하기 직전까지 갔다. 결국 몇 달이 지나 개봉을 하기는 했지만 대구 지하철 참사가 워낙 큰 사고였던데다 영화의 완성도도 그리 좋지 못해 극장 흥행은 좋지 않았다. 다만 해외 가정용 비디오 수출에서 얼마간 재미를 보아 회복을 했다고 한다.

실제 촬영 분량은 최종 상영 영상보다 엄청나게 많았지만, 상영시간을 맞추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엄청나게 난도질 당하면서 스토리의 앞뒤 개연성이 부족하고 극중 인물들의 감정 흐름을 잘 읽을 수가 없다. 예를 들어 주연인 김석훈, 배두나간의 추가적인 대화와 감정흐름을 그리는 촬영분량이 대부분 삭제되어, 이들 사이에서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것에 대한 설득력이 매우 약해졌으며, 인질로 잡힌 선두칸 승객들과 관련된 촬영분량도 거의 모두 삭제되어 실제 영화에서 거의 병풍 수준으로 나오며 가끔 나오는 이들의 행동도 이해하기 힘들게 되었다. 거기에 테러범인 박상민이 중대한 요구사항이니 방송기자를 보내달라며 위협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대책본부는 아무 행동도 안 하고, 테러범 역시 기자가 안 와도 신경쓰지 않는데, 사실 방송국 관련 파트는 원래 촬영분량에 있었으나 편집과정에서 삭제되었다. 해외판 DVD를 보면 선두칸에 인질로 잡힌 카메라맨이 실시간으로 방송국에 영상을 보내어, YTN에서 생중계를 해주는 삭제 장면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 OST의 경우 작곡가 상준이 기획 및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는데, OST 만큼은 수작이어서 각종 방송 및 CF의 배경음악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만, 영화에 OST가 너무 자주 삽입되고 OST 자체가 수작이다 보니 영화 자체가 무슨 뮤직 드라마 같이 되어 버렸다고 평가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백운학 감독의 답변에 따르면 이는 대사나 화면만으로 감정 흐름을 잘 표현하기 힘들기에 음악으로 커버한 것이라며 연출자로서의 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하기도 한다.

제작진의 미숙에도 불구하고 출연한 배우들의 레벨이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김석훈, 배두나, 박상민 주연에 권오중, 임현식, 손병호, 남포동, 주봉, 봉태규 등 연기파 배우들도 대거 출연하였다.

주연 김석훈은 본인의 고정된 귀공자 캐릭터를 깨버리고자 위험한 액션 연기에도 최대한 대역없이 과감히 참여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이었고, 특히 손병호의 경우 주연들의 대사량을 훨씬 능가할 정도로 엄청난 대사량 덕분에 거의 주연급이나 마찬가진데, 다른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악역이나 비열한 캐릭터가 아닌 유능하고 정직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인 중앙통제실 실장을 연기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사한다. 권오중 역시 양아치 연기를 코믹하게 잘 그려서 호평을 받았고, 임현식은 어중간한 느낌의 감초 역할을 매우 잘 살리면서도 후반부 중앙통제실에서의 슬픔과 분노로 가득찬 감정으로 울분을 토해내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었다.

하지만 출연한 배우들 중에 안습인 사연들도 몇몇 있었는데, 중견 배우 남포동은 지하철 선두칸에 아들과 함께 탑승한 거지로 출연하였는데 편집과정에서 촬영 분량이 대거 삭제되면서 거의 병풍처럼 등장하고, 최근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윤세준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한정수의 경우 이 영화에서 박상민과 함께 테러를 자행하는 동료로 등장하는데 대사 한마디 없이 묵묵히 박상민을 돕다가 경찰 총격전에서 결국 죽는다. 당시에 무척 안습이었던 것이 한정수가 선두칸에 탑승한 서울시장을 총살하려고 문 앞으로 끌고가는 상황에서 촬영분량이 추가로 있었는데, 거기에서 시장을 연기한 배우가 "자네 왜이러나? 말을 하자고! 자네는 벙어리인가?"라고 애드립을 치는 바람에 영화 촬영 스텝 일동이 박장대소했다고 한다. 가뜩이나 대사 한마디도 없는 배우에게 하필 그런 애드립을 날리다니...지못미

배우 봉태규창희도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봉태규의 경우 실제 연인관계인 배우 이은과 극중에서 보드를 즐겨타는 고딩커플(?)로 등장한다.[11] 참고로 이들은 다름아닌 이 영화에서 2001년부터 함께 촬영 작업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로, 단역으로 나왔긴 해도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2013년 3월에 12년의 인연의 종지부를 찍고 결별했다고 한다.(...)지못미 창희는 지하철 공익근무요원으로 등장하는데 지하철 관련 행사의 안전요원으로 투입되고서 지나친 사명감으로 지하철 수사대 반장인 임현식에게 쿠사리를 먹고, [12] 선두칸에 탑승했다가 인질로 붙잡히고 난 후 거의 병풍처럼 등장한다. 배우 정준은 지하철 중앙통제실에서 선로담당자로 일하는 신혼남으로 우정출연했는데, 극중에서 아내가 선두칸에 인질로 잡힌 것을 알고서도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죽음의 길로 몰아넣어야 하는 운명의 장난같은 상황에서의 내적 갈등을 표현하는 등 우정출연치고 극중에서 비중도 생각보다 있고 아역시절 부터 다져온 연기력 덕분인지 임팩트도 꽤 있는 편이다.

참고로 야인시대에서 고자가 된 심영을 치료한 의사양반으로 나왔던 배우 강승원은 극중 손병호의 상관이자 중앙통제실 총책임자로 등장하는데, 윗선의 눈치보기에 급급하고 비양심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후반부에 슬픔과 분노로 가득찬 임현식에게 괜히 태클걸었다가 제대로 발리며 버로우 타고 끝난다.

영화 국가대표로 일약 스타에 오른 배우 김동욱이 이 영화의 선두칸에 탑승한 카메라맨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네이버, 다음 등의 영화정보 사이트에 등록되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실제 출연한 배우는 MBC 29기 공채 탤런트 김동욱으로 동명이인이다. 탤런트 김동욱 사진

3. 일본의 4인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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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튜브(TUBE)는 일본의 4인조 밴드이다. 흔히 여름 사나이 튜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히트곡의 대부분이 여름과 관련된 곡이다. 멤버는 마츠모토 료지(松本玲二, 드럼), 하루하타 미치야(春畑道哉, 기타, 키보드), 마에다 노부테루(前田亘輝, 보컬), 카쿠노 히데유키(角野秀行, 베이스).

3.1. 활동

튜브는 1985년 6월 'The TUBE'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였다. 'The'를 빼고 'TUB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3 번째 싱글 '시즌 인 더 선(Season in the sun)'을 내면서부터이다. 당시 방송에서 작명가에게 팀명에서 'The'를 빼는 것이 오랜 그룹 활동을 하기에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개명을 결심했다고 한다. 정식 팀명에 'The'가 들어가는 어떤 유명 밴드가 오래가지 못하고 해체됐는데, 작명가가 그걸 피하고 싶었던 것 같다.[13] 그 결과 2012년 현재까지 오랜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활동 초기에는 외부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 썼으나 1989년을 기점으로 해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부터 꾸준히 50만장 이상의 싱글 판매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게 된다. 16 번째 싱글인 '여름을 기다릴 수 없어서(夏を待ちきれなくて)'는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내놓은 17 번째 싱글인 '그래도 여름이잖아(だって夏じゃない)'와 18 번째 싱글 '여름을 안고(夏を抱きしめて)'가 연이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다. 특히 '여름을 안고'는 94만장의 판매고를 올려 튜브의 싱글 중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히트곡들은 대부분 '여름' 혹은 여름과 관련된 단어가 제목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활동 기간 역시 여름에 편중되었다.

1994년 '여름을 안고'의 히트로 정점을 찍은 튜브는 1995년부터 조금씩 앨범 판매량의 하락세를 겪는다. 그래도 2004년까지 매년 싱글 판매 TOP 10 안에 들어가며 꾸준한 판매량을 과시했다.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 연속 싱글 판매 TOP 10의 기록은 일본 내에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 2000년대 들어서는 겨울에도 싱글을 출시하는 등 여름 이외의 계절에도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 현재 정규 앨범 33장, 싱글 51장, 베스트 앨범 3장을 발매했으며 총 앨범 판매량은 4000만장으로 일본 역대 음반 판매량에서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싱글 에서 밀리언셀러는 없으며 정규 앨범인「終わらない夏に(끝나지 않는 여름에)」와 두 번째 베스트 앨범인「TUBEst II」만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다.

한국가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는 그룹으로서 가수 이 튜브의 노래를 번안하여 인기를 얻었다. 캔 최고의 히트곡인 '내 생애 봄날은 간다(드라마 피아노OST)'는 튜브의 'ガラスのメモリ-ズ(가라스노 메모리즈)'를 번안한 것이며 5집 타이틀곡인 'My way' 역시 튜브의 'きっとどこかで(반드시 어디선가)'의 번안곡이다. 튜브의 초기 히트곡 중 하나인 'Season in the sun'은 가수 정재욱이 '시즌 인 더 선'으로 번안해 발표하였다. 시즌 인 더 선은 당시 한국의 한 맥주 CF의 배경음악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김민종의 '귀천도애'는 튜브의 'Summer Dream'을 표절하여 물의를 빚기도 했었다. 두 노래의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더 서글프다 당시 김민종은 표절 파문에 충격을 받고 일시적으로 가수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었다.
2001년에는 가수 신승훈과 함께 부른 'Dreams of Asia'가 The Monsters Project 2002 앨범에 수록되었다. 신승훈과 마에다 노부테루가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파트를 나누어 불렀다.

2004년 1월 1일 0시를 기해 서울에서 카운트다운 공연을 하였는데, 게스트로 캔과 정재욱, 신승훈이 참여해 각각 'ガラスのメモリ-ズ', 'Season in the sun', 'Dreams of Asia'를 함께 불렀다. 정재욱과 신승훈은 원곡 그대로 불렀으나, 캔은 가사 일부를 한국어 번안곡으로 치환해 불렀다. 2절 도입부에서 갑자기 어디서 많이 듣던 가사가 들리는 광경은 한국인 청중의 입장에선 가히 압권.

3.2. 이야기거리

  • 튜브는 인디 시절 'PIPELINE'이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했으나 메이저 데뷔와 동시에 이름을 TUBE로 개명한다. 서핑 용어인 'Tube riding'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 20세기 소년 1권에서 주인공 켄지가 노래방에서 '시즌 인 더 선'을 열창하는 장면이 있다.
  • 위에도 언급된 캔의 내생에 봄날은 간다는 tube의 곡 중에선 인기를 많이 끈 곡이 아니다. 때문에 tube가 한국에 와있는데 때마침 캔이 해당 노래를 불러 히트를 친거 보고 쟤네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소속사에서 비인기곡이라 리메이크곡으로 넘겨줬던 것. 이걸 계기로 캔과 알게 되서 my way의 원곡도 리메이크를 허락해주었다고 한다.
  • 튜브의 곡인 시즌 인더 썬을 국내에서 정재욱이 불렀다.

4. 뱃살을 웃기게 표현한 말


뱃살이 찐 모양을 배에 물놀이 튜브를 낀 모습에 비유한 표현이다. 항목참조

5. 물놀이 튜브


여름철 바다에서 자주 보이는 물건. 보통 수영을 잘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바다에 가면 알록달록한 튜브를 끼고 물에 둥둥 떠있는 경우가 많다. 로리 캐릭터가 스쿨미즈를 입고 이걸 끼고 있다면 많은 로리콘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한다. 유아용의 경우 보행기 튜브라고 해서 PVC 재질의 팬티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자기 힘으로 튜브를 붙잡고 있긴 어려울 테니까... 성인용도 있는데 이 경우는 그냥 새까만 색에 크기도 성인용에 맞게 큰 편이다. 성인용의 경우 남자는 많이 안 쓰고 여자가 많이 쓴다.

거의 대부분 수영 못하는 사람들의 친구이지만(…) 바닷가에서는 이걸 끼고도 물살에 떠밀려 먼 바다로 밀려나가서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역할이 역할이므로 안전이 최우선시되기 때문에, 외곽을 둘러서 생명줄 연결고리가 있으며 대부분 플라스틱 손잡이도 달려 있다. 또 이중구조를 채택한 경우에는 불의의 사고로 찢어져서 공기가 새더라도 사용자가 물에 빠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간혹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정말 위험할 수 있다. 무게중심이 상체 쪽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라는 듯. 이 때문에 "튜브는 허리에 끼우는 것" 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어깨나 팔, 목 등에 끼우는 상품들도 속속 등장하는 모양.

컴퓨터 마우스 중에도 튜브처럼 생긴 것이 있다. #

모 게임에서 모 범고래에게 던지면 무서워한다 (...)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왠지 모르게 "쥬부"라고도 불렸었다. 지금도 어르신들 중에는 쥬부라고 하는 분들이 가끔 있다.


6. 자연과학실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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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위 그림은 실험실에서 자주 쓰이는 튜브 중 하나인 Conical Tube.

자연과학계열의 생물 및 화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학기 중 매주 한 번 이상은 꼭 보게 되는 물건이다.[14] 그리고 흰 가운을 입고 오른손에 마이크로 피펫, 왼손에 튜브를 들고 있으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거의 모든 튜브의 용도는 시험관과 같다. 물질을 담고 섞고 잡다한 일을 하기 위해서다. 다만 시험관과는 다르게 용기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열은 못 하는 게 단점이다. 대신 바닥이 뾰족하거나 엄지손톱 만한 크기도 존재하는 등 모양에 관해서는 시험관보다 다양하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플라스틱으로 된 모양이 다양한 시험관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실제로도 용기 재질이나 모양 빼고는 시험관이랑 다를 게 없다.

튜브에는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이유는 길다란 관 모양의 용기를 거의 다 튜브라고 하기 때문이다.[15] 따라서 정의 상 시험관도 튜브에 속한다.[16]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보통 튜브라고 하면 시험관을 제외하고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뚜껑이 존재하는 것(위 그림과 같은 것)을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다. 튜브의 다양한 종류들은 용도별로 구분해서 쓰라고 만들어둔 것이긴 하지만 솔직히 특별한 실험 아니고서야 아무 튜브나 골라서 대충 담고 섞고 해도 실험에 큰 지장은 없다. 다만 실험과목 학점에 큰 지장이 갈 뿐이다. 그래도 용도에 맞게 쓰면 실험에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용도에 맞게 쓰는 게 좋다.

간혹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소변검사나 정액검사등을 할 때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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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지하철을 튜브로 부르는 나라는 영국 정도다. 우리나라 지하철에서는 쓰이지 않는 영문표기다.
  • [2] 지하철 테러가 소재인지라 처음에는 촬영협조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하지만,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촬영 협조가 확정되고서는 백운학 감독이 회고하는 바에 따르더라도 공사에서 엄청나게 지원을 많이 해준 듯하다.
  • [3] 해당구간은 부산지하철 2호선으로, 도시철도공사 7호선 전동차를 끌고 오는 것보다 부산지하철 2호선 차량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철도 동호인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전동차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전동차를 구별할 방법은 별로 없을테니. 눈 가리고 아웅
  • [4] 이외에도 자세히 보면 실제 전동차는 선두차 측면에 '서울도시철도공사'라고 쓰여 있는 반면 영화에서는 '서울메트로'라고 쓰여 있다.(단,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가 서울메트로로 사명을 변경한 것은 2004년이므로 영화 개봉시를 기준으로 하면 '서울메트로'는 존재하지 않는 명칭이었다.) 전두부는 실제와 같은 서도철 마크.
  • [5] 사실 초기 시나리오에 따르면 서울 테헤란로에서 총격전을 하는 것으로 잡혀있었다. 백운학 감독이 영화 쉬리의 조감독 출신인지라 영화 쉬리에서의 강남대로 총격전을 생각하며 결정한 듯 하지만 촬영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 [6] 이전 버전에서 공항 총격전에서 상황설정을 세심하게 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사실 공항 탑승장 총격전 장면 이전에 이미 테러리스트의 요인 습격장면이 있었다. 이 장면에서 요인을 죽인뒤에 공항 1층에서 대기하고 있던 특공대원들이 테러리스트들을 포위하는데, 인트로 장면의 요인에게 총격을 가하는 장면에서 시민들이 대피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다고 가정하면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는 연출이 된다.문제는 너무 빠른 전개로 인해 세심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
  • [7] 정확히는 7000호대 1차 도입분 모델이다.
  • [8] 하지만 정작 테러가 일어나고 열차가 고속주행할 때 열차 흔들림이 왜이리 적냐는 의견들이 많았다. 극중에서 속도가 140km/h에 이르지만잠깐 근데 7000호대가 140km/h로 달린다는게 말이 안돼잖아? 손잡이 흔들림이 상대적으로 너무 적은편이다.
  • [9] 탑승은 6호선 역에서 하는데 열차와 노선진행은 7호선, 게다가 연결선이 없는데도 부산 2호선 선로로 옮겨가는 것으로도 모자라 본격 서울과 부산을 잇는 지하철#< 철도 선로가 폐선되고 없는 당인리발전소가 최종 목적지다(...)철덕이 싫어합니다 실제 고증대로라면 온수역이나 차량기지로 설정해야 맞지만, 가상의 지하철 노선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일반관객이라면 이런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 [10] 그 중 최악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11] 그런데 테러가 시작되고서 뜬금없이 지하철 제어회로를 뜯어내 준비한 키보드로 전동차 안내 전광판에 문자메시지를 날리는 등 해커에 준하는 범상치않은 능력을 과시하기도 한다.
  • [12] 총기 지급은 필요없냐는 쓸데없는 질문을 하자, 임현식이 시크하게 "급하면 니 사타구니에 있는 물총을 쏴!"라는 쿠사리를 날린다.
  • [13] 비틀즈의 정식 밴드이름은 'The Beatles'다.
  • [14] 공대의 경우 몇 학년까지 실험과목이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 [15]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그 종류가 다 설명되어 있지 않다. 종류별로 분류해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정의만 알아두자.
  • [16] 참고로 시험관의 영어 명칭이 test tub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