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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기사단

last modified: 2015-04-07 22:42:29 Contributors

  • 실제 존재했던 기사 수도회 조직에 대해서는 성전 기사단 항목 참조.


Templars

작중 템플 기사단의 마크. 이 십자가는 기독교의 십자가가 아닌 카인의 낙인이라고 한다.



May the Father of Understanding guide us.
이해[1]의 아버지[2]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3]


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비밀결사. 모티브는 실제로 존재했던 성전 기사단.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려는 암살단의 영원한 숙적이다. 암살단이 게임 본편에서는 잘나가긴 했으나 결과적으로 비참하게 몰락해버린 것과는 다르게, 몇 번이고 커다란 타격을 받았지만 근성으로 조직을 재건해 가며 마침내는 다른 의미로 세계 정복에 성공한 킹왕짱 조직이다. 즉, 명실상부한 만악의 근원이자 최종 보스다. 그리고 동시에 다른 시각에선 또 다른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2. 명칭

본 문서의 이전 버전에서는 '성전'과 '성당'의 차이를 들어, 리그베다 위키에서 통용되는 여러 명칭 중 '성전 기사단'이 가장 권장된다고 설명하고 있었으나, 사실은 '템플 기사단'이 가장 적절한 명칭이 맞다. 일단 이쪽이 정발명인 데다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실존했던 동일 조직을 성전 기사단도 성당 기사단도 아닌 '템플 기사단' 혹은 '템플기사단'으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쌔신 크리드 본작의 번역 역시 이에 근거한 것으로 보이므로 본 문서의 제목과 같은 템플 기사단이 가장 정확하다. 그렇기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사단뿐 아니라 그의 모티브가 된 실존 조직(성전 기사단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에 대해서도 템플 기사단이라는 명칭이 권장된다고 할 수 있다.

암살단이 국경 없이 활동하는 것처럼, 템플 기사단도 기독교 발생 이전이나 다른 문화권에서는 제각각 다른 이름을 쓴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템플 기사단은 그들이 템플 기사단이라는 이름을 내건 이후 기독교 문화권에서 부르는 명칭이며 실제 이름은 불명이다.

3. 성향

템플 기사단은 기본적으로 암살단에 비해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며 선민의식을 지녔다고 볼 수도 있다. 인류를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로 보며, 심지어 짐승으로 묘사할 때도 있다.

온건한 템플 기사단원들은 인류를 중앙 집권화나 법률과 같은 것으로, 광신적인 단원들은 극도의 통제로 아예 인류의 자유 의지 자체를 말살함으로써 질서와 안정을 추구한다. 그래서 템플 기사단의 고위층은 대체로 권력 지향적이고 실제로 권력의 핵심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구성원 상당수는 종교 지도자, 정치가, 상인, 군인이다. 앱스테르고 문건을 살펴보면 근대 이전에는 주로 종교를 이용해 대중을 조종했고, 이후에는 과학을 이용해 조종하고 있다고 한다.

워렌 비딕은 인류 사회 전체를 템플 기사단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려 했고 이는 현대의 템플 기사단도 마찬가지다. 3에 등장하는 헤이덤 켄웨이를 위시한 템플 기사단원들은 좀 더 온건하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저들과 다를 바 없다. 앨런 튜링처럼 상당히 진보적인 인사도 있지만 내부 숙청으로 인해서 실패.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4] 템플 기사단원이지만 기사단 수뇌부가 너무 권위적이며 보수적일 뿐만 아니라 자신까지 숙청하려고 하자 기사단을 탈퇴한다.[5]

암살단도 그렇지만 템플러 역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반인륜적인 행위도 활용한다. 문제는 템플 기사단원들은 부와 권력에 매우 가까이 있고, 애초에 방향성이 우리가 강대한 힘을 얻어서 인류를 이끌자는 거기 때문에 쉽게, 항상 부패하고, 그 폐해도 훨씬 크다.[6] 더구나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원들 대부분은 부정부패에 물들거나 제대로 미친 놈들이나 그저 눈 앞의 이득만 챙기는 소인배들이라, 더더욱 이들의 악행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

암살단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신앙, 가치, 역사들이 조작되었거나 에덴의 조각에 의해 만들어진 환상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무정부주의, 무신론적인 스탠스를 펴고 있다. 그런데도 구성원 중에 종교 지도자[7]도 있는데, 이는 종교의 힘을 이용해 대중을 통제하기 위함이다. 교황의 자리에 오른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그 예.

다국적 비밀결사인지라 암살단과 마찬가지로 종교, 인종, 성별 같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결정적인 차이라면 암살단은 정말로 만인이 평등하다고 여기는 반면 템플 기사단은 자기들 빼고 모든 인간들을 자기들이 이끌어줘야 할 우매한 족속들로 본다는 것이다.

의외로 숙적인 암살단과 뿌리가 같다. 당장 앱스테르고 문건에서도 '한때 같은 목적을 위해 일했던 형제'라는 언급[8]도 있으며, 암살단의 수장인 알 무알림조차도 사실 템플 기사단의 숨겨진 요원이었고, 자신이 에덴의 조각을 차지하기 위해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 전부를 이용하고 있었다. 알 무알림이 말한 "진실이란 없다. 그러니 마음대로 행하라"는 것과도 일통상맥한다. 기사단이 하는 짓은 암살단의 모토와 정반대지만, 자세히 본다면 이 말이 템플 기사단과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루디토 역시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서로 흡사하다고 말했다!

4. 사상과 목적

암살단은 인류의 자유 의지와 개인의 자유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한다고 믿지만, 템플 기사단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은 '안정과 질서'다. 어쌔신 크리드 3, 어쌔신 크리드 4, 템플러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 특히 이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템플 기사단의 이러한 목적은 언뜻 듣기에는 숭고하고 고결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몇 가지 약점을 지니고 있다. 자신들이 대체 무엇이길래 다른 인류를 대신해서 인류를 지배해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으며, 인류를 통제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템플 기사단 자신들은 그에 해당되지 않고, 그들 구성원 중 상당수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신들 외의 다른 사람들을 벌레와 비슷하게 취급한다. 또한 자신들의 이익을 방해하거나 따르지 않으면 죽이거나 권력을 이용해서 강압적으로 처분하기도 한다.

게다가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진짜로 템플 기사단보다 우월한 자들이 존재하기에, 템플러들조차 자유 의지를 말살당하고 지배받고 사용되어야 하는 도구로 추락해 버린다.

에덴의 조각에 대해선 암살단과는 완벽히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암살단은 에덴의 조각이 가진 힘과 정보가 인간에게 너무나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없애거나, 없애지 못한다면 최소한 어느 누구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봉인해버리려고 한다. 그러나 템플 기사단은 에덴의 조각을 이용해 무지한 인류를 컨트롤하여 자기들 방향대로 인도할 수 있는 관계로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어쌔신 크리드 3의 DLC인 워싱턴 왕의 폭정을 보면 멀쩡하던 인간들조차 에덴의 조각을 잡으면 정신이 나가는 것을 볼 때, 이런 성향 자체가 에덴의 조각 때문에 생겨났다고 볼 수도 있지만....[9]

5. 역사

실제 역사대로 본다면 템플 기사단은 제 1차 십자군 전쟁 이후에 창설되었기 때문에, 템플 기사단이라는 명칭을 쓰기 이전에는 어둠 속에서 활동했을 것으로 보이며 주로 교단이란 명칭으로 불리웠던 것 같다. 게임상 설정으로는 카인이 최초의 템플 기사단원이었다고 나온다. 로마 시대에도 존재했는데, 그 시대에 활약한 템플 기사단원들로는 로마 원로원 및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칼리굴라가 있다. 카이사르는 로마 원로원(이 부분이 브라더후드의 체자레 보르지아와 일맥상통하는데, 이 게임 설정대로라면 둘 다 자신이 몸담고 있던 템플 기사단의 뒷통수를 맛깔나게 후려버린 뒤에 자기가 권력을 독차지하고 휘두르다 암살자에게 암살당했단 소리가 된다)을 제치고 독재 정치를 펼쳤으며 칼리굴라는 폭정을 일삼았다. 결국 둘 다 암살단에게 암살당한다.

이후 중세 시대 때에도 당연히 존재해 교황 실베스테르 2세 역시 교단의 일원이자 그랜드 마스터였고 베르나르 드 클레르보는 팔레스타인의 솔로몬의 성전으로 9명의 측근들을 보낸 뒤 1118년에 위그 드 파엥과 함께 체계적으로 조직, 십자군 전쟁을 이용해 팔레스타인 전 지역을 템플 기사단의 영향력 안에 넣으려고 했다.

조직 자체는 몇 번이고 암살단에 의해 붕괴되었지만 다시 재건된다. 중추 요인을 제거한다 해도 다시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메꿔 버린다.[10] 1300년대에 대외적으로 템플 기사단의 단장이었던 자크 드 몰레가 화형당했을 때 암살단은 템플 기사단이 완전히 괴멸되었다고 생각했지만, 1321년 단테 알리기에리가 템플 기사단원에게 암살당하면서 암살단은 그야말로 엿 먹었고, 북아메리카의 지부장이자 그랜드 마스터는 아예 기사단이 몰락했을 때도 인간 스스로의 자각으로 우리는 다시 일어났다라는 말까지 하며 현실적인 시각과 사상으로 다시 일어서게 된다는 것을 역설했다. 그야말로 바퀴벌레. 암살단과 템플 가시단의 대립은 한 마디로 성선설과 성악설의 대립인 셈이다. 그리고 현대 시점의 템플러들은 세계정복에 성공하였다.[11]

6. 작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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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어쌔신 크리드


십자군 전쟁이 배경인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로베르 데 사블(Robert de Sable)이 대내외적으로 기사단의 단장(그랜드 마스터, Grand Master)으로서 있었고 그밖에 다른 기사단의 단장인 가니에 드 나플로스(Garnier de Naplouse), 시브랜드(Sibrand)가 있었으며 또한 무슬림 진영에도 그 곳 소속으로 위장해 있었다.

심지어 당대 암살단의 멘토인 알 무알림(Al Mualim) 또한 템플 기사단의 일원이었다. 알 무알림은 에덴의 조각의 하나인 선악과(Apple)를 독차지하기 위해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에게 기사단 단장들의 암살을 사주했으나, 진실을 알게 된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의 손에 의해 알 무알림은 처단된다.

이후 유럽으로 본거지를 옮기나 덩달아 암살단마저 따라오고 말았고 결국 프랑스에서 수장인 자크 드 몰레가 암살단의 계략으로 화형에 처해지면서 다시 어두운 그늘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다만 자크는 죽기 전 9명의 대리인을 남겨 두어 완전 붕괴를 막아냈다. 가히 명줄이 바퀴벌레 급이다.

6.2. 어쌔신 크리드 2


피렌체 템플러 중 일부.


이후 르네상스 시기의 이탈리아가 배경인 어쌔신 크리드 2에서는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수장으로서 각 유럽의 지도자들을 뒤에서 조종하였다. 그는 분할된 이탈리아를 템플 기사단의 힘으로 통합시켜 템플 기사단의 영향권에 넣을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 계획의 일환으로 '어쌔신 크리드: 연대기(Lineage)'에서 밀라노 공작인 갈레아초 마리아 스포르차를 암살, 당시 암살단 마스터였던 조반니 아우디토레와 협력 관계인 로렌조 데 메디치를 곤경에 빠뜨려 암살하려 했을 뿐만 아니라 베네치아에도 같은 과정으로 자신들의 세력권에 넣으려고 했다. 수장인 로드리고는 실제로 교황 역사상 가장 비리가 심했다고 알려진 알렉산데르 6세.[12] 그의 진짜 목적은 에덴의 조각 중 하나인 지팡이[13]와 키프러스의 지하 금고에 있는 선악과를 통해 바티칸 지하에 숨겨진 신의 힘을 얻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버지와 형제를 잃은 에치오 아우디토레에 의해 실패한다.

6.3.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는 알렉산데르 6세의 서자 체자레 보르지아가 수장이 되어 암살단과 대립한다. 암살단의 본거지인 몬테리지오니를 유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암살단이 본진인 로마에 숨어들어 보르지아 가를 후원하는 자들을 암살함에 따라 로마 내에서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되고 끝까지 선악과를 내놓지 않은 아버지와 대립하다 아버지를 죽이는 패륜까지 저지르게 된다. 결국 본진인 로마에서 추방되고, 몇 년 뒤 나바라의 비아나 지역에서 세력을 키우던 도중, 그를 쫓아온 에치오 아우디토레에게 암살당한다.

훗날 레벨레이션의 멀티에서 나오는 앱스테르고 내부 문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보르지아 일가가 템플 기사단을 장악하고 있던 이 시기를 가장 암울했던 시기라고 보고 있는데, 템플 기사단의 힘을 사리사욕을 위해 쓰고 있었다며 신나게 까고 있다.그것보단 에지오형님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런데 이후 템플러들도 암암리에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 것을 보면 사리사욕은 겉치례고 실상은 그 시기 유럽에서 암살단-템플 기사단의 추가 암살단쪽으로 확 쏠려버려 까이는게 맞는듯.

6.4.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


비잔틴 템플러.

여기서는 비잔틴 제국의 후예들에게 '비잔틴 제국의 재건'을 빌미로 오스만 제국에 대한 반란을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지만, 비잔틴 제국의 잔당을 부리고 있는 자가 하필이면 오스만 제국의 왕자로, 알테어가 남긴 마시아프의 도서관으로 들어갈 열쇠를 찾으려고 했으나 에치오 아우디토레가 있는 오스만 암살단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본편보다는, 멀티 플레이에서 기사단 내부의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14]

6.5.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스페인 사람이자 쿠바의 총독인 라우레아노 데 토레스를 구심점으로 영국의 우즈 로저스,[15] 프랑스의 무기상 줄리앙 뒤 카스 등이 소속되어 서인도 제도에서 활동한다. 암살단원 배신자 던컨 월폴(이라고 사기친 에드워드 켄웨이)의 합류로 구 마야 문명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암살자들을 일망타진할 수도 있었으나, 그보다는 시간을 초월해 등장하는 '현자' 바솔로뮤 로버츠와 그를 통한 '관측소'에 대한 추적에 더 힘을 쓴 듯하다. 다만 본작의 템플 기사단이 해적들에게도 심심하면 털릴 정도로 서인도 제도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심지어 토레스가 에드워드에게 인질로 잡힐 정도.
마찬가지 이유로 잠시 에드워드에게 협력하여 로렌스 프린스에게 잡힌 로버츠를 꺼내려 했지만 실패한다. 결국 1718년, 영국령 자메이카 총독으로 부임한 우즈 로저스의 대사면령에 벤자민 호르니골드 등 몇몇 유력 해적들이 영국의 사략선장으로, 심지어는 템플 기사단원으로 전향하기까지 해 버린다. 이후 포르투갈의 갤리온 '로열 포춘'을 나포해 도망간 로버츠의 행적을 찾기 위해 에드워드를 회유하기도 했으나 실패한다.

암살단과 연합을 맺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찾아온 에드워드에 의해 그들은 하나하나 처단당하고, 결국 바솔로뮤 로버츠와 토레스 총독이 처단됨으로써 18세기 초 대해적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3편의 인물들에 비할 정도는 아니지만 4편의 템플 기사단원들도 나름 정의관은 있는 인물들이다. 바하마의 총독으로 부임한 우즈 로저스는 해적들을 모조리 몰살하자는 피터 체임벌린과 다르게 유화적인 접근을 했고, 이는 나소의 많은 해적들을 전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인 토레스 총독은 의외로 노예제에 부정적인 인물이다. 물론 엄밀히 놓고 말하면 '인간의 육체를 속박하면 그들은 반발심을 품고 저항을 하기에 템플 기사단이 추구하는 질서를 파괴할 수 있지만 인간의 정신을 속박하면 그들은 무조건 체제에 순응하게 되기 때문에 질서 추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식으로, '고도의 방법으로 노예를 만들자'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노예 제도에 대해서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던 건 사실이다. 나름대로 시대를 초월한 중우 정치의 선구자라 할 수 있겠다.

6.6. 어쌔신 크리드: 로그 ~ 어쌔신 크리드 3

18세기 초 템플 기사단은 세계 곳곳에 지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당시의 템플 기사단은 한 명의 그랜드 마스터 템플러가 총괄 지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별로 그랜드 마스터가 존재하는 구조이다. 템플 기사단 자신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미 세계 곳곳에 정보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한다.

1755년 대영제국 지부를 지휘하는 그랜드 마스터 템플러 레지날드 버치는 북미 식민지에 먼저 온 자들의 유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증거를 찾자 휘하의 마스터 템플러를 보내 지부 건설과 먼저 온 자들의 유적 탐사를 명령한다.

1760년대 북아메리카 식민지에 완전히 터를 잡은 템플 기사단은 셰이 패트릭 코맥의 활약 등을 통해 반 세기 먼저 북미 활동을 시작했던 암살단을 전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유일하게 살려 보내 준 와해된 북미 암살단 생존자후계자에 의해 암살단은 다시 일어서는 데 성공하며 계획이 무산되어 버린다.

템플 기사단 역시 미국의 독립을 지원하였으나, 그 방식은 암살단과 상이하였다. 애초 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독립을 외치기 시작한 계기도 템플 기사단이 준비한 보스턴 학살 사건이다. 싸워서 독립을 쟁취한다는 암살단과 달리, 들고 일어선 민심을 근거로 영국 왕실을 압박해 독립을 유도해 낸다는 정치적 수단을 추구했다. 그러나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독립 전쟁이 임박해 버리자 이번에는 영국군과 독립군 양쪽 모두에 내부인을 심어 군대를 묶어 두고 전쟁을 미진하게 끝내겠다는 작전을 세운다. 그러나 이 역시 한 젊은 암살자에 의해 무산된다. 마침내 독립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독립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암살단템플 기사단의 짧은 연합 작전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어쌔신 크리드 3에 등장하는 18세기의 템플 기사단원들이다(등장 순서 순). 기울임 표시가 된 인물들을 제외하면 모두 실존했던 인물이다.


  • 헤이덤 켄웨이(Haytham E Kenway): 북아메리카 식민지 그랜드 마스터 템플러.
  • 레지널드 버치(Reginald Birch): 영국 그랜드 마스터 템플러.
  • 존 해리슨(John Harrison): 영국 템플 기사단원. 역사지리학자.
  • 찰스 리(Charles Lee): 실존 인물, 영국군 장교, 독립군 소장, 해당 항목 참조.
  • 윌리엄 존슨(William Johnson): 실존 인물, 상인이자 관리, 원주민연구학자.
  • 토마스 히키(Thomas Hickey): 실존 인물, 식민지 군 소속으로 조지 워싱턴의 경호병이었다.[16]
  • 벤저민 처치(Benjamin Church): 외과의, 군의관으로 독립군 수뇌부의 일원.
  • 에드워드 브래독(Edward Braddock): 구 템플 기사단원, 브래독의 원정으로 유명.
  • 존 핏케언(John Pitcairn): 영국군 장교.[17]
  • 니컬러스 비들(Nicholas Biddle): 실존 인물, 독립군 함장.

의외로 이 시기에 등장하는 템플 기사단원들은 데스몬드 마일즈 입장에서 보게 되는 워렌 비딕이나 다니엘 크로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나름대로의 선이 있거나 정의가 있는 인물들이다. 자기 부하를 대신해서 사지에서 죽으려 하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그 부하는 진심으로 자기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가득 차 있고, 엇나간 암살단을 저지하기 위해 가입한 사람도 있다. 심지어 아무 생각 없이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사는 악당으로 보이던 인물도 거창한 이상을 믿지 않는 지극한 현실주의에 입각하여 후회 없는 삶을 산 것으로 묘사되니...

다만 그들의 행동은 분명히 악 맞다. 전작인 어쌔신 크리드나 에치오 트릴로지에 등장한 템플 기사단원들이 워낙에 막장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들의 개성이 살아나는 것일지도. 애초에 유비소프트 측에서 3편에서는 템플 기사단을 절대 악이 아닌 가치 중립적인 세력으로 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18] 근데 현실은 절대 악 맞음

그렇지만 멀티에서 해금되는 캐릭터들의 설명을 보면, 암살자들은 템플 기사단에 의해 친구나 가족을 잃어서, 혹은 정의와 자유를 위해서 스스로를 헌신하며 싸우길 자청하는데 템플 기사단원들은 자기 이익이나 광신으로 싸운다는 설명이 나온다. 심지어 자기 부모를 죽이고 동생을 콩 통조림이랑 바꾼 단원까지 있다!

6.7.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애니머스의 발전형인 헬릭스를 통해 13세기 템플 기사단의 몰락 과정을 플레이할 수 있다. 템플 기사였지만 버려진 것에 앙심을 품고 배신한 에스키외 드 플로와라크의 도움하에 1307년 10월 13일에 교황 클레멘스 5세와 필리프 4세 그리고 프랑스 암살단 멘토인 토마 드 카네이용의 연합공격을 받게 된다. 결국 역사대로 템플기사단은 해체되고 7년 후에 단장인 자크 드 몰레는 화형을 당하며 이를 지켜보는 클레멘스 5세와 필리프 4세에게 저주를 퍼붇는다.[19] 이와중에도 자크 드 몰레의 명을 받은 무명의 템플러가 기사단이 보유하고 있던 검 형태의 에덴의 조각과 자크 드 몰레의 서적을 훔친 토마 드 카네이용을 물리치고 이 두 물품을 지하 카타콤 유적에 봉인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템플러는 구 템플러와 신 템플러로 파벌이 나누어졌다. 당시 세공사였던 프랑수아 토마스 제르맹은 13세기, 템플 기사단의 몰락 당시에 숨겨졌던 자크 드 몰레의 서적과 에덴의 검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왕정을 부정하고 강경적인 입장의 개혁을 취하려 하지만 당시 자크 드 몰레는 템플러 내에서도 이단 취급을 받았기에 쫓겨났다. 이에 제르맹은 기사단 내에서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는 단원들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을 모아 신 템플러파를 구성, 그들의 리더가 된다. 그리고 프랑스 암살단과 휴전협정을 하며 온건적인 행보를 보이는 구 템플러의 중심인물이자 프랑스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인 프랑수아 드 라 세르를 암살하며 프랑스 혁명을 주도시켜 프랑스 템플기사단을 장악한다. 게임상의 주적은 신 템플러들과 이들이 물밑에서 주도하는 자코뱅당으로, 실제로 자코뱅당의 리더였던 로베스피에르도 신 템플러로 나온다.

프랑수아의 딸인 엘리즈는 복수를 위해 암살단의 일원이자 프랑수아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아르노 도리안과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아메리카 식민지 시대에 이어 템플러와 암살단의 양동 작전이 성립됐다. 실제로 이들은 모든 게 끝나면 아르노는 암살단의 멘토로, 엘리즈는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꿈을 꾸었으나, 신 템플러의 그랜드 마스터인 제르멩을 암살하는 과정에서 엘리즈 또한 사망하면서 기사단 자체가 와해되었다.

6.8. 현대


이후 20세기에는 앱스테르고라는 거대 다국적 기업으로 변모, 사실상 세계 경제 자체를 지배하고 있다. 그 경제력, 영향력은 미국을 넘어 여러 나라에 뻗어 있다. 또한 앱스테르고의 사원인 워렌 비딕이 암살자의 후예인 다니엘 크로스를 세뇌시켜 암살단의 중심에 들여보내 수장(멘토)을 암살하고, 멘토를 만나기까지 방문했던 주요 암살단 지부들의 위치를 모조리 보고하게 함으로써 결국 오랜 앙숙인 암살단을 몰락시키는 데 성공.

그것뿐만이 아니라 브라더후드의 퍼즐에 의하면 미국인 전체를 감시하고 있는 데다 우연히 그걸 알아낸 일가를 몰살해버리는 짓까지 하며[20] 악의 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아프리카에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아프리카 인구의 96%를 살해하고 멕시코 국경 경비대를 에덴의 조각으로 세뇌시켜서 수많은 미국인 피난민들을 학살하게 유도한 데다[21] 비디오 게임을 제외한 미국의 모든 문화 산업을 망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도 '설마?'라고 생각한다면 진짜다. 앱스테르고 산업의 자회사인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대중 선전물에 불과할 뿐. IV는 아예 시작할 때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의 크레딧이 나온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은 템플 기사단이 인류의 구원자라는 메시지를 숨겨 놓아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하면서 그것을 위화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세뇌 게임이고, 3편 멀티 플레이는 이것보다 한술 더 떠서 애니머스를 게임기로 판매, 온라인 게임을 시키며 사용자들을 잠재적 요원으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에루디토에 의해서 방해받는다. 여담이지만 3의 멀티 캐릭터들은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섞여 있다.

본래 신권정치 등을 통해 민중을 통제하고 있었으나,[22] 민주주의자본주의가 퍼지면서 그들의 지위가 위협받자 더 정교한 통제 시스템을 발전시키기로 결정한다. 이로 인해 탄생한 것이 현대의 속물적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로 포장된 밀실 정치(…). 존 F. 케네디가 에덴의 조각(3번째)을 이용하여 국민들에게 민주적인 투표를 할 수 있게 하자, 케네디를 암살했다.[23] 이라크 전쟁 역시 이들의 꼭두각시인 조지 W. 부시가 일으킨 것. 부시의 삽질로 경제는 혼돈에 빠지고 세상이 더욱 혼란에 빠져 템플 기사단 역시 뒷목 꽤나 많이 잡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더 이상의 통제가 어려워지자[24] 지구 곳곳의 에덴의 조각을 찾아 인공위성에 탑재, 전 인류를 통제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것이 마야 문명에 나온 2012년 12월 21일로, 인류의 역사가 끝나는 날이다.

레벨레이션 멀티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앱스테르고 문건"을 통해 암살단의 스토리 대신 앱스테르고, 즉 템플 기사단의 떡밥을 하나하나 해금할 수 있는데, 그 중 암살단에 대해 정리한 문건에서는 암살단을 한때 같은 목적을 공유했던 형제들이라고 표현하였다. 언제적 얘기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흠좀무. 왜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같은 목표를 두고 극단적으로 다른 해결 방식을 성취하기 위해 비슷한 수단(암살, 사보타지 등등)을 써먹고 있는지 설명이 된다.

또한 그들은 2012년에 찾아올 '멸망'을 새로운 시작이라 칭하며 2012년 12월 21일, 태양 폭풍이 찾아올 그 날에 에덴의 조각을 담은 위성을 발사시켜서 전 인류를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온 자들이 비슷한 방법으로 태양풍을 막아 보려다가 실패한 것 때문에 템플 기사단이 이미 실패한 방법으로 지구를 '구하려고' 한다고 보여질 수 있는데, 앱스테르고 문건을 자세히 읽어보면 도리어 인류 멸망을 새로운 시작이라며 반기고 있다! 만해 미친 놈들아! 데스몬드가 3편에서 예상한 대로 태양풍으로 멸망한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류를 통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결국 데스몬드가 태양풍을 막았으므로 계획은 사실상 실패했다. 사실 이들이 선악과를 확보해 인공위성을 띄웠다 하더라도 데스몬드가 봤던 미래에서는 실패한다고 나와 있었다.

3편에서 템플 기사단원들은 개개인이 각각의 이상과 자신만의 선을 가진 인물들로 묘사가 되지만, 3편 시점에서도 분명히 악 맞다. 게다가 현대에 이르러선 템플 기사단의 방식으론 인류가 멸망한다고 확정 찍어 버린다. 이쯤 되면 악도 단순한 악이 아니라 절대 악이다.

3 멀티에서 공개되는 파일을 읽어 보면 암살단이 템플 기사단 내부에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템플 기사단의 중추였던 오토 슈미트도 암살단원 내지는 협력자일 가능성도 높은 편인 걸 보면 상당히 깊숙한 곳까지 숨어 들어간 듯하다. 하지만 데스몬드와 윌리엄의 대화에서 윌리엄의 언급에 따르면, 의지가 약하면 모 인물처럼 템플 기사단의 앞잡이로 전락할 수 있고 의지가 강해도 발각되기 쉽다고 한다. 즉 성공적으로 템플 기사단 내부에 숨어드는 것 자체가 로또급의 확률이라는 것이다. 핵심 인원이었던 오토 슈미트의 경우는 암살단에서 잠입시킨 게 아니라 템플 기사단 쪽에서 암살단에 손을 내민 케이스일 수도 있다.

4 시점에선 유노가 풀려난 상태인데, 템플 기사단의 내부 인원들이 서서히 유노에게 세뇌당하고 있다. '우수한 우리가 저열한 민중을 지배해야 한다'는 그들의 선민사상이, 그들보다 훨씬 우월한 유노와 접촉하면서 우리는 어차피 도구로 만들어졌으니, 우수한 유노가 우리들을 지배해야 한다는 사상으로 변질당하고 있는 것이다.(사상이 바뀐것은 아니지만 누가 우수한지가 바뀌었다.)

암살단과 마찬가지로 템플 기사단도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북녘의 뒤통수에 혹 난 돼지뽀그리우스 2세빅 브라더 3세 역시 템플 기사단원일지도 모른다. 북녘까지 갈 것도 없이 이 땅에도 산하 인물이나 단체로 의심되는 것들이 수두룩하다(...). 작중 역덕후가 뭐라고 신랄하게 까댈지 기대해보자.

7. 템플 기사단 소속 단체 및 소속원들

기사단의 직접적인 구성원과 기사단의 협력자를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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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는 지식이나 분별력, 철학의 오성을 뜻한다. 또한 개인적인 견해라는 뜻도 있다. 자신들이 하는 말과 행동이 진리라고 여기는 템플 기사단에게 참 적절한 단어이다.
  • [2] 초대 템플 기사단인 카인을 의미한다는 추측이 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 [3] 인사로 쓰일 때는 "us(우리를)" 만 "you(그대를)"로 살짝 바뀐다.
  • [4] 브라더후드의 DLC '코페르니쿠스의 음모론'(콘솔에만 있는 DLC로 PC판에는 미등장)에 등장한다.
  • [5] 지동설을 주장했다가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묵혀둔 그의 인생사를 드러낸다.
  • [6] 절대 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격언처럼, 템플러가 조금 괜찮게나와도 필연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해서 절대 악으로 돌변해버린다. 로그에선 괜찮았다? 그 뒤에 시간이 흘러 3 시점에 되면 동생을 통조림이랑 바꿔버리고 온갖 광신을 앞세워 악행을 저지르는 양반들도 템플러의 일원으로 나온다.유비가 아무리 좋게 묘사하려고해봤자 템플러는 악입니다. 빼도 박도 못해요
  • [7] 주로 기독교가 언급되지만 사실 이들은 종교와 종파를 가리지 않는다!
  • [8] 두 집단 모두 대부분의 종교는 에덴의 조각에 의해 이루어진 허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 [9] 에덴의 조각 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죽인 양반이 초대 기사단원이라는 점을 볼 때 꽤 설득력이 있다.
  • [10] 이에 대해서는 로베르 드 사브레를 암살하기 직전 알테어에게 충고했던 알 무알림의 언급이 있었다.
  • [11] 다만 템플러에 속하지 않는 부자들이나 유명인들, 그외 수많은 사람들도 존재한다.
  • [12] 처음 등장 시에는 교황이 아니지만, 어쌔신 크리드 2 후반부에서 교황으로 등극한다.
  • [13] 이 지팡이는 교황에서 교황으로 전해져 내려왔다. 즉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교황이 된 것은 이 지팡이를 얻기 위함이다.
  • [14] 본작의 멀티는 다름 아닌 템플 기사단 시점에서 플레이하는 것이다.
  • [15] 다만 로저스는 직후 바하마의 총독이 될 때까지 서인도 제도를 떠나 있는다.
  • [16] 재밌는 건 어쌔신 크리드 3의 토마스 히키 모델링은 실제 동명이인 아이스하키 선수 '토마스 히키'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 [17] 트레일러 영상에서 코너의 화살에 맞은 뒤 토마호크에 찍혀 죽는 영국군 장교가 이 사람이다. 웃긴 건 실제 초상화와 트레일러에서는 미남으로 나오지만 인 게임에서는 상당히 삭은 얼굴로 나온다.
  • [18] 헤이덤의 영향이 크다. 헤이덤은 최소한 사리사욕 때문에 북미 지부 템플 기사단을 이끌지는 않았으니까.
  • [19] 실제로 자크 드 몰레가 저주를 퍼부었으며 그 내용은 교황과 왕은 1년내에 사망할 것이며 동시에 필리프 4세의 20대 자손들에게 까지 저주를 내린다는 것이다. 그러고 실제로 필리프 4세와 교황은 1년내에 사망하고 왕의 자손들도 요절하여 카폐왕조의 대가 끊겼다. ㅎㄷㄷ
  • [20] 게임 안에 실험체 16호가 숨겨둔 퍼즐들 중 Cluster 8에서 앱스테르고 사의 전화 녹음 파일을 들으면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이 TV 채널을 돌리다가 172번 채널과 173번 채널 사이에 이상한 무언가가 뜨는 걸 발견하는데, 다름 아닌 자기 자신과 가족의 상세한 신상 정보였다. 이후 그는 TV 회사에 문의를 하나 회사에선 기술자를 보내준다고만 말하고, 잠시 후 그의 집 문을 누군가가 굉장히 세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면서 동시에 회사 간부는 "Have a good day, Mr. Jameson(좋은 하루 되시오, 제임슨 씨)"라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제보자는 본인의 이름을 밝힌 적이 없었다.
  • [21] 1편에서 워렌 비딕이 받은 삭제된 이메일 중 "난 알아(I KNOW)"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면 알 수 있다. 발신자는 현장에서 "빛나는 구체"와 앱스테르고 사의 마크를 봤고 회사의 이름까지 들었다며 자신은 이 사실을 말하고 다닐 거라고 한다. 끝으로 "넌 대가를 치를 거다, 이 개새끼야. 대가를 치를 거라고."라는 저주로 글을 마무리한다.
  • [22] 어쌔신 크리드 2에서 교회 세력은 템플 기사단의 영향력 하에 있었다.
  • [23] 케네디가 소유하고 있던 에덴의 조각은 암살 직후, 에덴의 조각(2번째)에 현혹된 운전사가 빼돌렸다.
  • [24] 심지어 2011년 앱스테르고의 음성 기록 중에는 '우리가 자본주의를 만들었지만 우린 자본주의자가 아냐!'라는 말까지 있다.
  • [25] 헌데 템플 기사단의 이상에 근거하여 이를 해석하면 아벨은 '어떤 사고라도 저지를 수 있는 무지몽매한 일반인'이란 소리가 된다. 공산당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그냥 개인의 욕구를 위해 아벨을 죽였다고 보면 된다.
  • [26] 사실 초기설정에서 네로까지 넣을 예정이었다고 언급했다.
  • [27] 사실 칭기즈 칸이 템플 기사단원이든 아니든 암살단은 인류의 자유를 빼앗는 모든 행위를 극도로 혐오하는 집단이다.
  • [28] 나폴리 왕국 출신 예수회 선교사로 일본에서 선교. 작중에선 템플러의 세력을 일본에 확대시키려고 일본에 감.
  • [29] 아이러니하게도, 성씨를 고려해 보면 아마 21세기 암살단 오사카 지부 전 멘토 모치즈키 켄이치의 선조인 듯 하다.
  • [30] 레벨레이션 작중에서는 이미 고인. Collector's Edition, Animus Edition, Signature Edition, Ultimate Edition, Bundle Edition 예약 구매 특전으로 그가 감금되었던 감옥(Vlad the Impaler's Prison)에서 그가 쓰던 검을 얻을 수 있다.
  • [31] 명나라 정덕제 시절 나라를 좌지우지한 환관집단
  • [32] 실제 역사에서는 명나라 정보기관이었던 서창의 수령이자 팔호의 일원.
  • [33] 실제 역사에서는 동창의 수령이자 팔호의 일원.
  • [34] 본편 이후 영국으로 귀국한다.
  • [35] 중반 이후 우즈 로저스의 제안으로 가입.
  • [36] 나중에는 역사상 스페인령으로 바뀐다.
  • [37] 작중에서 금본위제는 템플러들의 세계대전 이후 세계경제 통제 수단으로 고안된 것으로 나온다. 아예 케인즈는 "보이지 않는 손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찾았다"고 할 정도.
  • [38] 역사에 나오는 독재자는 모두 템플 기사단과 관계가 있다고. 다만 정말로 기사단원인지, 아니면 꼭두각시인지는 알 수 없으며 그 마크를 심어놓은 건 아무 의미 없다고 했다. 논란을 피하기 위해 그 이상의 언급을 피한 듯.
  • [39] 블랙 플래그 초입부에 따르면 앱스테르고의 의뢰로 2012년에 어쌔신 크리드 3: 리버레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