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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last modified: 2015-11-05 10:24:06 Contributors

Contents

1. 영화
1.1. 소개
1.2. 줄거리
1.3. 영향
2. KBS의 전 주말 드라마 (2000년作)
3. KBS의 전 월화 드라마 (2014년作)
3.1. 시청률 추이

1. 영화

1.1. 소개

1960년작 프랑스 영화. 르네 클레망 감독. 알랭 들롱, 모리스 로네, 마리 라포레 주연.

원작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1921~1995/미국)의 추리소설 '재능있는 리플리씨(The Talented Mr. Ripley)'이다. 치밀한 구성과 마지막의 반전이 인상적인 영화이지만 그걸 떠나서 사람들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것은 닥치고 알랭 들롱일듯. 묘하게 반항아적이면서도 순수한 면모로 여성을 끌어당기는 톰 리플리는 알랭 들롱을 위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당시에는 듣보잡 배우이던 들롱은 이 영화 하나로 세계적인 미남배우로 이름을 알지게 된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를 무대로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과 노 로타(1911~1979/대부 음악으로도 유명한 영화음악가이다.)의 매력적인 음악도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시대를 풍미한 인기작으로 1999년에 맷 데이먼, 귀네스 팰트로가 주연을 맡은 《리플리》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하지만 《리플리》는 원 영화와 아예 캐릭터 묘사 자체가 다르다. 하지만 원판을 이기지 못하고 《리플리》는 잊혀져버렸다.

1.2. 줄거리

가난하지만 잘생긴 청년 톰 리플리는 언제나 인생역전을 꿈꾸던 중 고등학교때 동창인 필립 그린리프의 아버지를 만난다. 로마로 유학가서 빈둥거리기만하는 필립을 데려오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그의 제안을 받고 톰은 로마로 가게 된다. 하지만 로마에 가서 만난 필립은 자신을 빵셔틀로 여기고 하인처럼 부린다. 필립의 절친한 친구인 프레디 또한 톰을 벌레보듯 한다.

톰과 필립, 그리고 필립의 애인 마르주는 몬지베로로 가서 요트를 타고 항해를 즐기지만 톰을 고깝게 보던 필립은 톰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가 하면 톰을 구명보트로 밀어내서는 구명보트를 매달고 달리다가 강한 햇빛에 화상을 입히기까지 한다. 결국 요트에 둘만 남게 된 톰과 필립. 톰은 필립을 칼로 찔러 죽이고 시체도 바다에 내다버린 다음 필립 행세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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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은 필립의 서명을 흉내내고 필립의 타자기로 편지를 써서 필립을 사칭하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립의 이름으로 톰이 숙박하고 있던 호텔에 필립의 친구 프레디가 찾아와서 톰이 필립을 사칭하고 있는 사실이 들통나게 되자, 톰은 프레디를 도자기로 내리쳐서 살해하고 시체도 인적이 드문 폐가 근처 버려진 우물에 밤중에 버린다.

필립이 프레디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리자 톰은 필립의 은행 계좌에서 돈을 찾은 다음 필립을 사칭하는 것을 그만둔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모두 마르주에게 양도한다는 가짜 유서를 써서 필립이 자살한 것으로 위장한다.

그 뒤 실의에 빠진 마르주와 밀당 끝에 연인 사이가 되고 둘이 행복하게 살게 되는 듯 싶었으나...

필립의 아버지가 요트를 팔려고 인양하는 과정에서 요트에 매달려있던 필립의 시체가 발견되고 이를 본 마르주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그 시각,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던 톰에게 이전부터 찾아와 얼굴을 알던 형사들이 찾아오고 마지막까지 모든게 드러난 걸 모르는 톰은 여유롭게 그들을 맞이하듯이 가며 영화는 끝난다.

1.3. 영향

  • 꿈은 높지만 그것을 실현할 능력이 없어 자신의 신분과 정체를 속이는 거짓말을 하다가 결국 자신마저도 그 거짓말이 사실이라고 굳게 믿게 되는 망상장애에 시달리는 정신병리플리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톰 리플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MBC의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제목도 톰 리플리에서 따왔다. 주인공 장미리의 이야기가 톰 리플리와 유사하기 때문인듯.

  • 그리고... 배우인 알랭 들롱이야말로 성격이 이 톰 리플리와 판박이라는 주장이 많다. 그만큼 비정하고 남을 이용해먹는 성격이라는 것.

  • 가네시로 가즈키의 단편집 《영화처럼》의 소재로도 등장했다.

  • 박상우의 단편소설 "한 편의 흑백영화에 관하여 그는 말했다"에서도 소재로 등장한다.

  •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 로주연의 1999년작 리메이크도 있다. 제목은 소설 원작과 같으나, 여기서는 리플리(맷 데이먼)의 필립(주드 로)에 대한 감정이 엄친아인 필립에 대한 동경에서 점점 사랑ANG?에 가까운 감정이 된다. 그러나 사실 필립이 리플리를 하찮게 보고 있었음이 들어나는 것을 계기로, 말다툼이 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의도치 않게 필립을 죽이게 된다. 그러나 이를 필사적으로 감추려던 리플리는 필립이 아직 살아있는 듯이 꾸미면서 주변인들을 속이게 되고, 필립을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필립 행세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결국 이상함을 느끼고 필립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확인하려는 주변인물들을 하나 둘 씩 더 살해하게 되면서, 리플리는 연쇄살인자가 되버린다는 내용. 원작과는 크게 달라졌으나 그래도 관객/평론가들에게 호평은 받았다.

2. KBS의 전 주말 드라마 (2000년作)

KBS 2TV 주말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른 안개

2000년 9월 16일 ~ 2001년 3월 18일까지 방영된 전 주말 드라마.
박상민, 유준상, 김민, 김지수 등이 출연했다.

3. KBS의 전 월화 드라마 (2014년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태양은 가득히 빅맨

2014년 2월 17일부터 동년 4월 8일까지 방영된 KBS의 전 월화 드라마. 주연에 윤계상, 한지혜.

최저 시청률 2.2%를 기록하면서 가을 소나기가 가지고 있던 2.3%의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KBS 바보같은 사랑(1.8%), 사육신(1.9%)과 함께 역대 최저 시청률 TOP3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가, 2015년 2월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이 최저 시청률 2.0%를 기록, 태양은 가득히의 2.2%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3위 자리에서 4위 자리로 밀려났다.

3.1.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코리아(http://www.agbnielsen.co.kr/)

    회차 (방영일) 대한민국(전국) 변동 서울(수도권) 변동
    1회 (2014.02.17) 3.7% - 3.8% -
    2회 (2014.02.17) 5.1% 1.4%▲ 5.9% 2.1%▲
    3회 (2014.02.24) 3.8% 1.3%▼ 4.6% 1.3%▼
    4회 (2014.02.25)[1] 5.2% 1.4%▲ 6.1% 1.5%▲
    5회 (2014.03.03) 3.3% 1.9%▼ 3.6% 2.5%▼
    6회 (2014.03.04) 3.6% 0.3%▲ 3.9% 0.3%▲
    스폐셜[2] (2014.03.09) 2.4%
    7회 (2014.03.10) 2.6% 1.0%▼ 2.7% 1.2%▼
    8회 (2014.03.11) 3.0% 0.4%▲ 3.3% 0.6%▲
    9회 (2014.03.17) 3.0% - 3.6% 0.3%▲
    10회 (2014.03.18) 3.5% 0.5%▲ 4.1% 0.5%▲
    11회 (2014.03.24) 3.0% 0.5%▼ 3.1% 1.0%▼
    12회 (2014.03.25) 2.5% 0.5%▼ 3.1% -
    13회 (2014.03.31) 2.3% 0.2%▼ 2.7% 0.4%▼
    14회 (2014.04.01) 2.2% 0.1%▼ 2.3% 0.4%▼
    15회 (2014.04.07) 2.6% 0.4%▲ 3.3% 1.0%▲
    16회 (2014.04.08) 2.7% 0.1%▲ 2.6%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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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동시간대 SBS드라마였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월요일에 종영을 하게 되어 기황후-태양은 가득히-따말 스페셜의 3파전이 펼쳐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따말 스페셜보다 낮은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3월 24일자 방영분에서 종편 채널인 JTBC의 전 월화 드라마 밀회의 시청률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수모를 겪고 만다.
  • [2] 1화부터 6화 까지의 내용을 7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