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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미 베이비

last modified: 2015-09-22 16:55:2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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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キルミーベイベー
Kill me maybe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애니메이션 화
4. 등장인물
5. 여담


1. 개요

일본의 4컷만화이자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만화 원작자는 카즈호(カヅホ)[1].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2008년 1월호에 게스트로 게재된 후, 동년 7월호부터 계속 연재되고 있다. 단행본은 2014년 4월 현재 6권까지 발간되었으며, 한국에서도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어 2020-02-29 기준으로 4권까지 나왔다. 번역가는 '이정화'.

2010년 8월에 2권 발매 후 1년 반 가까이 소식이 없다가 3권이 2012년 2월 29일에 발매된 것을 보면 애니화의 버프를 받은 듯. 사실 원작도 1년에 1권씩 나오고 있다.

2. 설명

고교생 살인청부업자 소냐와 만날 두들겨 맞으면서도 끈질기게 그녀에게 달라붙는 친구 야스나의 기승전병(...)형 만담극 4컷 만화.

주연 2명, 조연 1명, 기각캐릭(?) 1명이 전부일 정도로 등장인물이 극히 적다. 주요 전개 패턴은,
  1. 야스나가 소냐에게 뭔가 쓸데없는 일을 제안함
  2. 소냐는 쿨하게 거절
  3. 그러나 야스나는 그 일을 실행
  4. 뭔가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함
  5. 소냐의 츳코미+실력행사
  6. 야스나가 또 다른 일을 제안
  7. ????[2]
  8. PROFIT!

3. 애니메이션 화

2011년 7월, 애니메이션 화가 결정되어 C80에 관련 예고컷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제작사는 J.C.STAFF. 대략적인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주관방송사는 TBS. 2012년 1월부터 방송.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을 하였지만 2015년 1월 판권 계약이 완료되어서 다시보기는 불가능해졌다.

OP와 PV1, ED가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영상이 꽤나 약을 빨았다.[3] 사실 원작은 그렇게 막 나가는 작품이 아니라 본편 내용은 OP만큼 약빤 내용은 아니다.

몇몇 배경처리나 효과는 간단하게 처리되어있지만 그만큼 캐릭터의 동작과 작화 안정성이 높다. 단순하게 표현된 배경과 효과가 고 퀄리티의 로리스러운 작화와 훌륭하게 조화되어 결코 저예산 냄새는 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원작보다 병맛이 약해졌다는 평도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병맛이 약해졌다기 보다는 주로 에피소드가 기승전 으로 끝나는 원작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은 에서 끝나지 않고 뒤에 훈훈한 분위기의 마무리를 추가하는 형식이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기승결이랄까.

여튼 5분, 13분 편성 애니메이션이 많아진 현 시점에서 분량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20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는 애니라는 평도. 이른바 킬미시공(...) 특히 팬이 일부 편집한 발췌본 같은 걸 보면 제대로 이런 감각을 느낄 수 있다.

13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BD/DVD 1권의 초동 판매량은 고작 686장. 큿↗쏘↘↘오→오!↑ 큿↗쏘↘↘오→오!↑

대신 애니송 앨범은 미친듯한 중독성 덕분에 1만장 넘게 팔렸다!

폭망에 가까운 판매량 때문에 2기 제작은 물 건너 간 것처럼 보이지만... 프로듀서 마츠쿠라 유우지가 한 인터뷰에서 2기 제작을 위해 원작자인 카즈호에게 작화 페이스를 올려달라고 요청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애니 트위터에서 조직으로부터 새로운 임무가 내려왔다는 글이 올라와 2기 제작또는 OAD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여겨졌는데, 2013년 10월에 출시되는 애니메이션 베스트 송 앨범 특전으로 OAD가 들어 갔다. 베스트 송 앨범 CD[4]는 발매 당일 4300여장 팔리며 오리콘 일일 차트 3위, 그 주 판매량 7000장을 찍으며 오리콘 주간 차트 9위에 랭킹 됐다.

다만 OAD 자체는 동화가 적어서 저예산티가 TVA판 보다 더 난다. 원래 움직임이 중요한 작품은 아니긴 하지만.

비록 초동 판매량은 부진했지만, 방송 종료 후의 사후관리 덕에 재평가 받는 데 성공했다! 킬미는 부활했어 공식 트위터는 방영 종료 후 팔로워가 오히려 늘어 7천 대에서 1만 1천대로 증가했으며, 하단에 설명한 686종류의 트위터 아이콘을 배포해 화제를 끄는 데 성공했다. 위의 베스트 송 앨범의 성과에 BD-BOX가 첫주에 4000장이 넘는 판매 성과를 얻었고, 팔로워도 2만 명 넘게 증가했다. 물론 다른 BD-BOX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긴 했지만, BD 1권 판매량인 686장을 생각하면 판매량이 약 7배 증가한 것. 비록 애니 본편이 종료되더라도 사후 관리에 따라 평가를 역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적으로 증명했다.#

4. 등장인물

해당 캐릭터들은 모두 고등학생이다. 어린 외모는 그냥 그림체 덕분.

  • 오리베 야스나

  • 소냐

  • 고시키 아기리

  • 비운의 인물

  • 엑스트라 성우 - CV : (男) / 아라이 사토미(女)
    시간 공간적인 텍스트를 소개하거나, 예고편의 담당을 하기도 한다. 럭키스타의 그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간단. 해당 성우의 바리에이션을 기억한다면 웃을 수 있는 요소는 만재.

    • 1화 - 구매부 관련 설정이 등장하면서 모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겹쳐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 2화 - 아라이 사토미가 까마귀 연기를 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라이 사토미의 어린이 연기를 보는 것도 간만.
    • 3화 - 일반적인 이미지의 연기. 쵸는 노인 수위 아저씨, 아라이 사토미는 초능력자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인상적.
    • 4화 - 가 고등학생 소녀의 연기를 하는 기념비적인 상황이 발생.
    • 5화 - 이번에는 벌레...
    • 6화 - 마지막 부분에서 아라이 사토미의 연기에 색기가 완전히 빠져나간 평범한 목소리톤이 등장한다.

5. 여담

동 분기에 같은 회사가 제작한 탐정물의 속편이 같이 방영되는 관계로(방영 시간대도 거의 비슷. 밤과 심야의 차이) 해당 캐릭터들이 메인페이지에 난입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생각해 보면 킬미와 밀키의 카타카나 조합은 거의 비슷하다.(킬미 베이비 라디오에서는 홈즈 성우진들이 무단난입해서 열심히 홈즈 광고를 한후에 퍼스널리티 두명의 혼을 빼놓고 달아난다. 이에 두명은 이를 갈며 홈즈 라디오에 난입하기로 하는데, 홈즈라디오를 들으시는 위키러 추가바람)

참고로 해당 작가는 위에서 서술한 그 만화의 헌정 형태 작품인 오사카 만박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실제로 그 만화의 느낌이 나는 캐릭터라든가 설정이 가끔씩 보인다. 역시 JC가 잡은 작품이라는 것인가...이럴수록 국내에서 더빙을 해도 흥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근데 한국말로 큿↗쏘↘↘오→오!↑ 큿↗쏘↘↘오→오!↑의 찰짐을 재현하는 게 가능할까? 해당 페이지를 눌러보면 알겠지만 그 작품은 4컷 만화를 애니메이션 화하면서 성공신화를 일궜던 레전드 급 작품이었다.

킬 미 베이비 메인 홈페이지에서 트위터 팔로워 1만명 돌파기념으로 조그마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트위터 아이콘을 배포하는데 그 수가 686장. 니코동에서는 이 아이콘을 가지고 모자이크로 오프닝 영상을 만든 용자가 있다.


J.C.STAFF의 작화 담당 애니메이터로 추정되는 한국인 현업 종사자가 루리웹에 킬 미 베이비 TVA 종영기념 쫑파티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보러가기

kmbimg.png
[PNG image (Unknown)]

킬 미 베이비는 죽었어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아
이제 그 시간은 끝났고, 너도 인생을 마주할 때야

2ch, 특히 뭐든지 실황 J 판에서는 기이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건 니코동 쪽도 마찬가지.[5] 물론 그저 네타로 삼는 경향이 크긴 한데 킬미스트, 킬미 is GOD 같은 종교 수준이다(...). 686장이라는 BD/DVD 판매량은 하나의 단위 수준으로 돼서 어떤 작품은 몇 킬미인지 얘기하는 식이다. 위와 같이 찰리 브라운을 이용한 AA 파생작들도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재방영판은 전편 누계 41만의 시청자수를 기록해 애니메이션으로서는 톱클래스의 시청자 수를 남겼다.

그러던 것이 2013년 10월 26일, 베스트 앨범 CD 「킬 미 베이비 슈퍼キルミーベイベー・スーパー」가 원작 에피소드 여덟 편을 27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특전 수록해서 발매된 것이 첫 주 판매량 7천장을 돌파했으며, 동년 12월 4일에 발매된 본작 전편 수록 블루레이 디스크는 무려 첫주 4천장이라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끊임없는 제작진의 팬 관리와 컬트적인 네타화가 이루어낸 놀랄만한 성과. 원작 만화가 2권 더 출시된 것으로 보아 단행본이 8권 전후로 나온다면 2기의 제작도 기대할만하다.

결국 상단의 찰리 브라운 AA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

killme_revival.png
[PNG image (Unknown)]

킬 미 베이비는 부활한거야
슬픔의 종소리는 이제 울음을 그쳤어.
너에게 찬란한 인생의 그 한 걸음을, 다시금 내딛을 때가 온 거야.

애니화를 이뤄내면서 본편 단행본에 있는 체조의 모션이 확실히 밝혀지게 되었기에 해당 동작을 따라하는 매드무비도 제작되었다. 근데 일부는 인간의 동작이 아냐(...) 니코니코 동화에는 캐릭터만 바꿔서 트레이스한 매드무비라던가 저 인간의 동작이 아닌 거 같은 걸 재현해서 진짜 춰 본 동영상(!)등이 제법 투고되었다. 해당 사이트에서 '킬 미 댄스(キルミーダンス)라고 검색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그리 차이나지 않는 시기에 방영된, 4컷만화 원작으로 그럭저럭 인기를 얻었던 다른 3개 작품(유유시키, A채널, 여기저기)들과 서로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더 재미있어!"라며 싸워대는 팬들이 존재하기도 했었다.
특히 유유시키와 비교하는 글이 많았는데, 재미있는 점은 두 작품이 서로 크로스 콜라보를 한 적이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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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알파벳으로는 Kaduho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이건 훈령식으로 표기했을 때 중간의 즈가 づ(du)이기 때문이다. zu는 ず가 된다. 비슷한 예로는 어마금의 하마즈라(HAMADURA)
  • [2] 이후 반복
  • [3] 곡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이오시스가 만든 거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캐릭터송 작사 등에 IOSYS 스텝이 참여하기도 했다.
  • [4] 이 물건의 가격이 3939엔인데, 3939를 일본어로 읽으면 상큐상큐, 즉 Thank you Thank you가 된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책정된 가격으로 27분 OAD, 15트랙의 악곡 등 내용물에 비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가격이다. 제작진 측에서도 겨우겨우 본전이 뽑힐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
  • [5] 킬 미 베이비가 어떠하냐는 앙케이트에 "굉장히 좋았다" 항목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무슨 독재 국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