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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쟈

last modified: 2015-04-11 13:29:17 Contributors

사룡의 힘을 계승한 자들
백룡 키쟈 청룡 신아 녹룡 재하 황룡 제노

사룡 中 백룡
5권 표지, 연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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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애니메이션



Contents

1. 소개
2. 능력
3. 과거
4. 주요 인물과의 관계
4.1. 연화
4.2.
4.3.
4.4. 신아
4.5. 재하
4.6. 제노
5. 기타

1. 소개

이름 키쟈(キジャ)
나이 20세
신장 175cm
생일 4월 6일[1]
직업 백룡
계승받은 곳 오른손
성우 모리타 마사카즈
무기 오른손

3권에서 처음 등장하며 연화 일행이 처음으로 만난 사룡. 그를 어릴 때부터 보살펴 온 할멈의 말에 따르면, '역대 백룡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백룡의 힘을 이어 받아 오른손에 그 힘을 지니고 있다. 해당 이름은 일족에서 자신의 부모 외에는 누구에게도 불려지지 않을 정도로 신성시된 이름이라고 한다.

사룡 중 제일 주군을 갈망하고 있었으며, 다른 용들에 비해선 꽤나 빨리 연화 일행에 합류한 편. 겉보기에는 쿨한 미남(…)으로 보이나, 사실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 갭모에 속성에다 공주님만 보면 금방 표정이 무너져 어쩔 줄 몰라하는(…) 헤타레 속성까지 갖추고 있다. 작 중 개그 담당.

그 외에도 벌레라면 질색해서 처음 여행을 떠났을 때 벌레를 보고 기겁했다. 얼마나 싫었으면 해산물을 먹을때도 이건 무슨 벌레냐며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

키쟈가 살고 있던 백룡의 마을은 환상의 도시라 불릴 정도로 비밀에 싸여 있는데다, 가끔 백룡의 힘을 얻기 위해 들어오는 이들까지 처단해오고 있었다. 그래서 연화 일행이 처음에 나타났을 때도 화살을 겨누며 적대했지만, 연화의 머리색을 보자 금방 태도를 바꾸며 백룡의 마을로 안내해준다. 키쟈는 처음에 연화를 침략자로 오해해 처단하려고 그녀에게 다가가지만, 그녀의 얼굴을 보자 그토록 기다렸던 주군임을 알아채고 연화 일행에 합류한다.

제일 먼저 연화의 동료가 된 사룡인 만큼, 나머지 사룡을 찾을 때도[3] 많은 활약을 한다. 사룡 중 제일 자신의 사명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하다.

2. 능력

오른손에 백룡의 힘을 지니고 있다. 그 오른손은 뭐든 찢을 수 있는 일반인의 수십 배에 달하는 강인한 힘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오른손을 붕대로 싸매고 다니고, 싸울 때마다 붕대가 풀리며 손이 거대화 된다. 이 힘은 과도 호각을 다툴 정도. 얼굴과 다르게 전투 방식은 의외로 과격한데, 거대화 된 손을 휘두르며 상대방을 날리거나 손톱으로 찢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술보다는 파워에 의존하는, 어찌보면 무식한 방식의 싸움이지만 워낙 본인이 강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족함은 그렇게 까지 큰 약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전투시 사룡중에서는 가장 먼저 압장서서 나아가는 돌격대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무거운 물건이나 짐을 들때도 오른손을 사용한다. 성인 남성의 몸무게 정도는 번쩍 뜰어올릴 수 있을 정도.

다만 오른손이 아닌 왼손은 평범한 인간의 손이기 때문에, 누가 왼손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으면 들지 못한다.한마디로 오른손만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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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거

선대 백룡은 아버지였다. 백룡의 마을에서 오랫동안 주군을 애타게 기다려 왔던 것은, 그동안 주군을 기다리다가 결국 돌아가신[4] 아버지이자 선대 백룡을 곁에서 보아온 영향이 큰 듯하다. 연화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백룡의 힘을 쓰지 못해 절망하게 되는 키쟈의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등에 백룡의 손이 상처를 낸 듯한 흉터가 크게 남아 있다. 이 흉터는 선대 백룡(아버지)이 낸 것인데, 키쟈가 말하길 이 흉터는 비룡왕을 따르고 싶었던 아버지의 선망을 뜻하는 것이라고. 죽음을 선고 받고 태어난지 별로 되지 않은 키쟈에게 입힌 상처라고 한다. 하지만 키쟈 자신은 이것을 전혀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12권에 수록된 번외편에선 재하에게 흉터를 당당히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역대 용들의 비원을 짊어지고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키쟈의 면모가 드러난다.

4. 주요 인물과의 관계

4.1. 연화

연화를 공주님(姫様)이라 부르며[5][6] 충성을 다한다. 하지만 주군으로서 연화를 섬기는 것도 있지만, 이미 연화를 짝사랑하고 있는 중인 듯. 9권에서 "학이 좋아"[7]라는 연화의 말에 가슴이 아프다는 말을 한다.[8]
연화와 관련된 것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다 하려고 달려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장이라던가

7권 번외편에 나오는 '백룡의 비늘'이라는 사랑의 묘약을 먹고 연화에게 진심을 표현한 적도 있으나… 연화는 괘념치 않는 듯. 끝에선 언젠가 공주님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테니, 그때는 축복해드리자고 다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나… 그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파 오는 듯 하다.

4.2.

첫 만남은 과히 좋지 않았다. 키쟈가 처음에 연화 일행에 합류하게 되면서 학에게 돈 주머니를 던져 주며 '이제 공주님은 내가 지킬테니 물러나도 좋다.'라고 했기 때문. 하지만 연화가 이를 반대해 같이 동행하게 된다.

동행할 때도 자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적 떼를 같이 처리한다면, 다 처리한 뒤 몇 명 쓰러뜨렸나로 겨루는 등(…). 거기다 학은 키쟈를 흰 뱀(白蛇)이라고 부르고 있다.[9]

4.3.

아파 항구 편에서 윤은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냐는 재하의 말에 윤은 어리지만 총명하고 노력가라 자신도 존경심을 느낄때가 있다고 하는걸로 봐서 신뢰하고 있는 것 같다.

4.4. 신아

처음에 청룡은 연화 일행을 피해다녔는데, 그가 연화에게 위해를 가했다고 오해했다. 이후 신아가 일행과 함께하게 되자, 그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며 사이가 좋아진다. 사룡 동료들 중에서 키쟈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인 듯.

4.5. 재하

역시 첫 만남은 좋지 않았다. 키쟈는 주군을 모시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재하는 유난히 자유에 집착하며 주군을 모신다는 것을 꺼려한다는, 서로의 사룡에 대한 인식이 정반대였기 때문. 그래서 키쟈의 권유에 재하는 '가엾다'고 말하며 쌀쌀맞게 거절한다. 아래는 대화 내용의 일부를 발췌.
키쟈 : 계속 그대를 찾고 있었다. 우리의 주군께서 기다리신다. 네 용의 형제여, 함께 그 분을 지키자.
재하 : …지킨다니, 뭐야? 그 놈이 왕이기라도 해?
하필이면 인형 같은 용이 맞으러 왔군. 역대 용들의 비원에, 네 생각은 있어? 아무 의문도 없이 그냥 시키는 대로, 주군을 지킨다는 말을 하는 거라면, 그건 비원이 아니라 비극이야. 가엾은 백룡.
…이런 말을 했던 재하였으나, 12권 번외편에서 나온 키쟈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그를 재평가하게 되고, 인형 같은 용이라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그런데 키쟈는 이미 그런 말은 다 잊은지 오래인 모양.

7권 번외편에서는 백룡의 비늘을 핥은 재하에게 덮쳐졌다(?)[10]

4.6. 제노

어느샌가 합류해버린 제노를 미심쩍게 생각한다. 황룡이 사룡의 힘을 보이지 않아서인지도.

5. 기타

담당 성우인 모리타 마사카즈가 가장 좋아하는 키쟈의 매력 포인트는 오른손이라고. 특히 거대화되었을 때 손목이 보이지 않는 것(손과 팔뚝 사이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이 좋았다고 한다.

애니화 이후 최고의 피해자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각종 자막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표기되기 때문. '키자' 같이 그려려니 하는 표기부터 시작해서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에 충실한 '기자', 심지어 귀자(...)로 표기된 자막까지 찾을수 았다. 심지어는 해당 자막 제작자가 이름 표기법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과 다툼을 벌이다 자막을 접어버리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실제로 학산문화사에 측에서 이 이름 때문에 상당히 곤란해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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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흰색의 날 이며, 연화와는 하루 차이이다.
  • [2] 옆에서 해산물을 처음 먹어보는 신아와 육식 다람쥐아오가 군소리 없이 맛있게 먹는것과는 대조되는 모습.
  • [3] 사룡은 다른 사룡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
  • [4] 후계를 이을 사룡이 태어나면 선대 사룡은 점차 기력을 잃고 죽어간다.
  • [5] 연화는 사정상 공주 신분을 숨기고 있는데, 키쟈의 이 호칭 때문에 다른 인물들이 연화의 정체를 짐작하기도 한다.재하도 키쟈가 연화를 부르는 호칭 때문에 연화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었다.
  • [6] 학도 연화를 공주님이라 부르지만 이쪽은 상황에 따라 '아가씨'나 '연화님'등으로 부르기 때문에...
  • [7] 고백은 아니고 신아가 아파서 천막을 쓸 수 없게되자 학 옆에서 자는게 좋다는 의미로 한 말이다. 거기다 학 옆에서 자겠다고 한 이유는 학이 검 상대를 해주지 않으니까...안습
  • [8] 급병이라는 키쟈의 말에 윤의 대답은 "난 그거 못 고쳐"(...)
  • [9] 초반에는 흰뱀이라고 부르면 화를 냈지만 지금은 적응됐는지(...) 흰뱀이라고 불러도 화를 내지 않는다.
  • [10] 백룡의 비늘은 미약같은 것으로 윤이 소금을 사고 덤으로 받은 것이라고 한다. 재하는 살짝 핥은 정도라 금방 원래대로 돌아왔다.그리고 신아와 아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