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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링

last modified: 2015-05-24 02:00:37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열전
3. 인간관계
3.1. 손오공
3.2. 손오반
3.3. 피콜로
3.4. 베지터
3.5. 무천도사
3.6. 18호
4. 격투 스타일
5. 필살기
6. 전투력
7. 기타
7.1. 해설역
7.2. 최강 지구인
8. 대외상


크리링.jpg
[JPG image (Unknown)]


1. 개요

크리링 (クリリン)

생년월일 - AGE 736년 10월 29일
키 - 153cm
몸무게 - 45kg
혈액형 A형

만화드래곤볼》의 주연급 등장인물 중 한 명. 속칭 인간본좌, 선두 셔틀(...) 그리고 작중 가장 많이 죽고 부활한 사나이.[1]

일본 만화역사상 최고의 조연이라는 평도 있다. 인상적인 조연 캐릭터를 뽑는 설문조사가 나오면 어김없이 순위권에 등장. 인간 중에서는 최강이지만 우주적인 최강자들 사이에 끼어버렸으니 시대를 잘못 태어난 사람이지만, 그 최강자들과 둘도 없는 친구인데다 18호같이 예쁜 마누라까지 얻었으니 어떤 면에서는 인생승리자이다.

성우는 일본판의 경우 깔끔하게 타나카 마유미. 북미판은 버독, 기뉴와 중복인 소니 스트래잇이며, 한국판은 시리즈마다 자주 바뀌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비디오판 오리지널박은숙(구) / 안경진(신)
비디오판 Z안경진(사이어인 편~프리더 편) / 이선호(인조인간 편~마인 부우 편)
비디오판 GT임성표
SBS판강미형(오리지널) / 이연희(Z)
투니버스판이선호(극장판,Z,GT)
드래곤볼 카이, 극장판 대원방송 재더빙판김성연
드래곤볼Z 신들의 전쟁홍수정
드래곤볼X원피스X토리코 콜라브레이션정미숙

가족관계로는 아내 18호, 딸 마론이 있다.

손오공과 함께 무천도사의 제자로 들어갔던 오랜 세월의 수행동지.
여러 사투에서 함께 싸워나갔다.
지구인 최강의 전사.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의 캐릭터 소개

3. 인간관계

3.1. 손오공

둘도없는 최고의 죽마고우.

베지터가 손오공이 인정한 진정한 라이벌이라면, 크리링은 손오공이 인정한 최고의 친구이다. 제대로 무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시점인 무천도사 문하때부터 같이 했고, 연령차가 나는 야무챠나 다른 문하였으며 Z전사에 합류한 이후에도 약간 겉돌았던 천진반과는 달리, 크리링은 1살 차이 나는 사실상 동년배이며 1년간 동문수학한 사형제이다. 때문에 작중에서도 오공과 허물없이 지내며 농담도 하는 사이. 어릴 때부터 두 사람은 온갖 험한 일을 넘기며 같이 성장해왔다. 사실 오공은 어린 시절부터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살았기 때문에, 함께 오래지낸 친구는 크리링 정도 밖에 없다. 다만 처음 무천도사에게 무술을 배울 때에는 어리숙한 손오공을 이용하려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었다.

크리링에 대한 손오공의 우정과 신뢰는 남달라서, 손오공은 크리링의 죽음때마다 극도로 분노하며, 그 분노의 강도는 타인이 죽었을때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크리링이 첫번째로 피콜로대마왕의 부하인 템버린에게 살해당했을때, 손오공은 지친 몸으로도 스승인 무천도사의 만류도 무시한 체, 앞뒤 가리지 않고 템버린을 추격하여, 평소의 온화하던 오공답지 않게 박살내버리겠다!고 외치며(원판은 더 격한 표현인 ぶっ殺してやる! 직역하자면, 쳐죽여버리겠어! 정도가 되겠다.), 나메크성에서 프리더에게 두번째로 살해당했을 때에는 그 분노로 아예 초사이어인 각성의 계기가 되었다.[2]

이후 별의 폭발이라는 시간제한이 걸린 프리더와의 최종결전에서도 별이 폭발하기 전에 피하라는 계왕의 지시도 무시한 채 손오공이 끝까지 승부를 고집했던 것은, 승부를 가리고자 하는 사이어인의 본성도 있겠지만, 손오공 스스로가 외쳤듯 '크리링의 원수를 갚겠다' 라는 동기가 가장 컸다고 할 수 있다.[3]이것은 친아들인 손오반이 마인 부우에게 살해당했을거라는 소식을 들었을때나 다른 Z전사의 죽음을 접할때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격렬한 반응이다. 물론 크리링의 입장에서 봐도 크리링에겐 손오공은 그야말로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이다. 인조인간 편에서 손오공이 셀과 장렬히 자폭하여 지구의 드래곤볼로 다시 살릴 수 없게 된 후 나머지 Z전사들과 천계에서 가벼운 농담 분위기에도 "아무리 웃으려 해도 내키지가 않는다. 역시 오공이 없으니까 쓸쓸해..."라고 침울해했다. 마인부우전에서 손오공이 잠시 하계로 내려올 때에도 크리링은 눈물을 글썽이면서 기뻐하였다. 그 정도로 크리링에게도 오공은 소중하며 각별한 사이였다.

손오공이 베지터가 라이벌이며, 피콜로는 왕년의 라이벌이며 물렁한 자신보다는 아들이 더 기대는 스승이자 신과 합체하여 기댈 수 있는 현자의 이미지라면, 크리링은 사적인 이야기를 허물없이 나누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뒷배경은 드래곤볼GT에서 크리링과 손오공의 대련으로서 대미를 종결시키게 된다. 모르긴 몰라도 손오공의 마음속에서, 크리링과 동문수학했던 그 시절은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시절이었을 것이며, 친구와의 즐거운 추억이자, 무술가로서의 자기 자신의 원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3.2. 손오반

드래곤볼/사이어인 편 베지터 전에서 오공, 오반과 함께 최후까지 버틴 적이 있었고, 나메크별에서도 함께 모험하면서 동고동락한 사이라서 굉장히 친하다. 손오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오반에게도 크리링은 피콜로와 함께 오공의 친구들 중 가장 친한 아저씨다. 그래서인지 왠지 드래곤볼 극장판 등에서는 같이 노는 장면이 많다. 나이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데.(...) 키 차이도 얼마 안나고 아부지의 가장 친한 친구라서 더 그럴지도

3.3. 피콜로

초창기때만 해도 마쥬니어 피콜로는 아직 대마왕의 시절이 남아 있었던 터라 꽤 껄끄럽게 생각했으나 베지터와의 싸움과 프리더와의 대결을 거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동료이자 전우로 변모했다. 그리고 인조인간 17호,18호와의 맞대결 이후 피콜로가 신과 융합하여 초나메크성인으로 거듭나는 궁리를 할때 가장 먼저 그의 생각을 이해하는 일면도 보였다.

3.4. 베지터

의외로 베지터에게는 꽤 오랫동안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천진반도 베지터를 그리 좋지 않게 생각했지만(지구로 귀환한 베지터를 야무치가 아무렇지 않게 대하자 그런 야무치를 한심하다고 깠었다.) 크리링은 지구에서 싸웠을때 다른 동료 베지터 일당에게 죽어간 모습을 똑똑히 보았던 입장인지라 그 원한의 깊이는 더 남달랐다. 베지터가 거대 원숭이화 한 오반에게 깔려 전투불능이 되자 야지로베의 칼로 베지터의 숨통을 끊어버릴 뻔까지 했다. 다만 친한 친구의 억지에 가까운 부탁으로 죽이지는 못했다.

이후 나메크성에서도 베지터와 다시 맞닥뜨려 상황에 따라 대적하기도 하고 일시 동맹을 맺는 등 좋든 싫든 간에 자주 엮였다. 다만 이때의 베지터도 악한 시절이었는지라 크리링이 진심으로 그를 신뢰하지는 않았다.

이후 셀 편 때에도 셀에게 죽은 트랭크스를 보고 빡친 베지터가 무작정 덤벼서 부상당하고 초사이어인 2의 오반마저 치명상을 입게 되자 크리링은 트랭크스는 드래곤볼로 되살릴 수 있는데 너무 어리석다라고 대놓고 베지터를 깠다. 물론 되살릴 수는 있었다. 그러나 세상에 아들이 죽었는데 가만히 있을 아버지가 있겠는가? 과하게 이성적인 발언이었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다만 이 장면에서 보여준 베지터의 부성애가 연재 당시의 기준으로는 작품 내적으로나 현실 독자들에게나 정말 의외의 장면이었다는 것[4]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크리링은 안 그래도 베지터와 이런저런 악연이 많아서 베지터를 매우 싫어하며, 베지터가 부르마와 어린 트랭크스가 타고 있는 비행정이 격추되었는데도 별로 신경쓰지 않던 장면을 직접 본 적도 있고, 18호가 흡수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도 막지 않는 모습 또한 직접 봤으며, 게다가 상황 자체가 완전체 셀이 만들어지는데 가장 크게 공헌한 작자가 그 셀을 물리치는 것을 제대로 훼방놓은 상황이다. 크리링 입장에서 저런 냉소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도 사실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서 베지터가 부우를 쓰러뜨리기 위해 처음으로 자신 이외의 것들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자 베지터를 외치며 드디어 마음 속에 품었던 베지터에 대한 반감이 사라진다. 베지터의 죽음을 느끼고 가장 안타까워 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크리링에게 있어서 베지터는 애증이 교차하는 존재가 아니었나 싶다.

3.5. 무천도사

자신들을 받아주고 수행시켜준 은인이니 만큼 무천도사보다 훨씬 더 강해진 지금도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고 있다. 사실상 다림사에서 선배들에게 당하고만 지내던 크리링이 지구인 최강의 전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된건 유년기 무천도사의 수행이 그 바탕에 있기 때문이었으니까. 죽도 잘 맞는건지 무천도사의 그 여자를 밝히는 면에도 불구하고 18호와 가족들이 함께 거북 하우스에 눌러사는 거 보면 마음이 잘 맞는 모양.

3.6. 18호

오공과 더불어서 크리링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 무천도사에게 찾아온 이유도 "강해지면 예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아질 것 같아서" 였다는데 그게 복선이었나(...) 18호에 대한 크리링의 연정(戀情)은 인조인간 편의 전개를 결정지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더전까지만 해도 압도적인 적에 대해선 직접적인 공격을 자제하던 크리링이 18호가 셀에게 흡수되었을 때는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분노해서 공격을 감행했고, 셀전 이후에는 드래곤볼로 "18호를 인간으로 되돌려달라" 는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인조인간이 용신보다 강한 존재여서 소원을 거절당하자 17호와 18호의 몸 속에 들어있는 자폭용 폭탄을 없애 달라고 부탁했다. 단순히 18호를 마음에 들어하는는 정도를 넘은 셈. 그런 크리링의 마음을 18호도 알아줬는지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전에 아이부터 만들어 한동안은 제대로 된 부부생활이 힘들었던 부르마/베지터 부부나, 남편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격이 좀 특이한 데다 결혼생활 대부분을 떨어져 지내야 했던 손오공/치치 부부와 비한다면, 드러나진 않았지만 싸우지도 않고 평온하게 딸도 두고 잘 사는 점에서 가장 금슬좋은 부부일지도 모른다. 아내가 자기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강해서 쫄은 건진 모르겠지만 여담이지만 드래곤볼의 부부들 가운데 남편보다 아내가 강한 유일한 경우다. 물론 손오공도 치치에겐 꼼짝 못한다.

여담으로 GBA판 게임인 드래곤볼Z 무공투극에선 이런 둘의 관계가 제법 잘 나타나 있다. 크리링 if 스토리 추가 시나리오에서 아내와 함께 미래에서 온 17호/18호와 싸울 때 18호가 "크리링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됐을 것" 이라 말하자 크리링은 "내가 없었어도 이렇게 바뀌진 않았을 거야. 내가 아는 18호는." 이라고 말한다.

크리링과 18호가 어떻게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나 스토리를 알려 달라는 독자의 요청에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는 완전 쥐약이기 때문에 제대로 답할 수가 없다면서 '불량한 18호가 진지한 크리링에게 신선함을 느껴 끌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바가 있다. 크리링과 18호의 연애담을 그린 2차 창작물은 대개 얇은 책의 형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18호가 크리링보다 훨씬 강하고 성격도 고압적인 것에 대한 반동인지 이런 책들에서는 역으로 크리링이 18호를 압도적으로 농락하는 의 황제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4. 격투 스타일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작품 후반부까지 전반적으로 임기응변에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실력적으로는 본인과 비교도 안될 만큼 강적을 만났을 때에도, 센스를 발휘하여 적절하게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5] 그의 리즈 시절이었던 프리더 편에서 프리더에게 죽기 직전까지 상당한 활약을 펼친 원동력이기도 했다.

또한 기를 적절하게 잘 다루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확산 에네르기파와 기원참과 같이 상대에게 적절한 기술을 잘 사용하여, 본인의 전투력 이상으로 대활약하였다. 가메하메파 역시 제대로 가르침을 받지 않았음에도 첫 시도에서 즉석으로 사용을 했으며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무공술을 익히기도 하였다. 또한 손오공의 원기옥을 받아 사용하는 장면에서 전투력은 손오반이 위이지만, "이 기를 다룰 수 있는 것은 너" 라는 말을 듣는다던가, 피콜로전에서 에네르기파를 휘게 한다던가[6], 최초로 기의 활용을 폭발력이나 충격력이 아닌 절삭력으로 전환한 기원참을 만든다던가 하는 뛰어난 응용력을 보여준다. 이런 것을 볼때에, 파워 면에서는 보잘것없을지 몰라도 손오공에 필적하는 오랜 수련기간동안 기를 다루고 응용하는 응용력이나 숙련도만큼은 인정받을만 하다.

이러한 직접적인 기의 사용 뿐만 아니라 적의 기를 파악하여 전세를 분석하는데에도 능한데, 이러한 능력 만큼은 사이어인들을 포함해서도 거의 작중 최고 수준이다. 왜냐하면 해설을 해야 하니까

그 탓인지 드래곤볼Z 무공투극에선 원기옥계왕권을 하루만에 익히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5. 필살기

기술은 무천도사의 제자라면 개나소나 다 쓸 수 있는 가메하메파재배맨의 처리에 쓰인 확산 에네르기파, 그리고 독자적인 기술인 기원참이 있다. 나중에는 기원참을 난사하는 기원열참으로도 발전한다.

본래 자신의 기술은 아니지만, 태양권을 정말 적절하게 활용한다.분명 천진반 기술인데 천진반 보다 많이 썼다[7] ...참고로 크리링은 태양권이 등장하기 전에 대머리로 햇빛을 반사하는 기술을 선보인 적이 있었다.

6. 전투력

작품 및 각종 매체에서 명확하게 나온 크리링의 전투력.

라데츠 편 : 206
부루마가 측정한 스카우터의 전투력.

사이어인 편 : 981 - 1770
동료와 함께 신에게 수련을 받아 전투력이 상승. 내퍼의 스카우터로 계측한 전투력.

나메크성 도착 직후 : 1500 이상
자봉의 스카우터로 측정.

기뉴 특전대전 : 1만 이상
나메크성 최고 장로에 의해 잠재 능력이 개방된 후의 전투력. 드래곤볼 대전집에서는 1만 3천으로 표기.

프리더 전 : 7만 5천
V 점프 제1호(1990년 12월 12일)에서 나온 프리더와의 결전 당시의 수치. 베지터도 "이 녀석들의 전투력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발언. 그러나 역시 프리더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사실 사이어인도 아닌 크리링이 1만~2만 남짓에서 갑자기 이렇게 급상승하는 것도 개연성이 대단히 떨어지는 설정이라 할 수 있다. 사이어인의 초엘리트인 베지터조차 최전방에서 싸우면서 경험을 쌓았어도 지구에서의 전투 당시의 전투력이 18,000인데, 지구인 전사인 크리링의 전투력은 사실상 1만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오버파워. V점프의 설명에 의하면 최고 장로에 의한 잠재력 개방으로 13,000에서도 계속 상승하는 중 이라고 한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75,000이면 기뉴 빼면 선두 먹고 살아나자 마자 크리링 혼자서도 기뉴 특전대를 다 때려잡을 수 있게 됐다는 소린데.. 그러려니 하자. 게다가 프리더 편은 파워인플레이션이 가장 극심하고 성장에 대한 설명도 모자란 편이라 할 수 있다. 전투력 100만 이상인 피콜로도 아무 것도 못해본 에일리언 프리저에게 손오반이 기공파로 순간 땀을 빼게 하기도 하고 6~9만에서 한 번 빈사 상태 넘기고 300만이 되는 손오공도 있는데 이정도의 크리링은 양반이다.

여담으로 전투력과 별개로 크리링이 이론상 최강류의 캐릭터일수도 있다는 농담도 있는데, 그의 대표 기술들인 태양권기원참을 콤보로 쓰는 가정하에 자주 쓰여지는 농담이다. 하지만 이는 당연히 전투력 차이가 크게나면 안통한다고 보아야 옳다. 그렇다면 프리더의 꼬리를 자른것은 무엇이냐? 라 할 수 있는데. 애초에 그 당시 프리져는 방심을 하고 있었고, 꼬리부분이 약하다고 해석해야 옳다. 당장 오리지널에서부터 거대원숭이 오공의 꼬리를 전투력 5도 안될 푸알이 자른적이 있다. 만약 기원참이 전투력 상관없이 통한다면 거대원숭이 베지터때에도 꼬리가아닌 몸을 직접 노렸을 것이다.

7. 기타

참고로 결혼을 하고서도 무천도사의 집에서 세가족이 빌붙어 살고있다. 크리링이 돈을 버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18호가 돈을 벌기위해 천하제일무도대회에 나가고 한 것을 보면 대부분의 드래곤볼 캐릭터가 그러듯이 경제관념은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 드래곤볼Z 부활의 F에서 경찰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 다는 것을 보니 유일하게 정상적인 직업을 가진 Z전사가 될지도?!

사실 손오공, 크리링 등을 비롯한 모든 Z전사들이 그렇지만 철이 들 무렵부터 해온 일은 수련 - 무술대회 출전 - 수련 - 외계인 침략 - 수련 - 외계별 원정(...) - 수련 - 인조인간 등장 - 수련 - 지구를 지켜라(...) 의 패턴이다 보니 경제활동에 대한 개념을 바라기는 힘들듯.

확실한 것은, 가족을 이룬 후에도 섬을 떠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무인도나 다름없는 수련생활을 하던 무천도사의 섬에서 머물렀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종사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마인부우전에서 상금이 걸리자 18호의 권유에 무도대회에 출전하는 것이나, 특히 TV판에서 18호와 마론을 대피시키기 위해 마인부우에게 홀로 도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으로써의 책임감은 있는 듯 하다.

이름의 어원은 밤을 뜻하는 단어인 쿠리(栗=くり)로 둥글둥글한 생김새나 딸의 이름이 마론인 걸 보면 알 수 있다. 덧붙여 셀 게임 전후로 '마론'이라는 여자와 사귀었다는 TVA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다. 이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마론이라는 여성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자동차를 구입하는 등의 세속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참고로 이 에피소드를 따른다면 딸아이의 이름을 첫사랑의 이름을 따서 지은게 된다.

초기에는 개그스러운 이미지가 강했으나(실제로 토리야마 아키라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단순한 조역으로 끝낼 생각이었다고 언급), 최종적으로는 손오공의 베스트 프랜드이자 지구인 최강등극 및 늙지않는 아름다운 아내와 미소녀 딸을 가진 인생의 승리자에 등극한다.

처음 무술을 배우려던 목적이 '여자에게 인기를 얻고 싶어서' 였던걸 보면, 몇번이고 죽어가면서도 온갖 강적들와 계속 싸워온 끝에 여자에게 인기를 얻어 결혼까지 하게 되는걸 보면 결국 목적을 멋지게 달성한 셈이다. 오오...

참고로 코가 없다. 설정상 진짜로 없다. 그런데 코딱지는 나온다. 어? 딸내미는 크면서 만들어지던데

의외로 음치인 모양.극장판에서는 꽃놀이 갔을때 날개를 주세요[8]를 불렀는데 차마 못들어줄 수준이었다.베지타도 열받을 정도면...

7.1. 해설역

해설역으로도 활약한다. 묘하게 지식도 해박하다. 그런데 이 해설이 왠지 어디서 크리링이 이런 지식을 알았는지 알 수 없는 '뜬금포'가 많다.

예를 들어서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것을 보고 "초사이어인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되는 것인데!"라는 대사를 하는데...언제 들은 건가.(...) 아니면 전파를 받았거나 손오반에게 들었을지도 모른다.

야무치가 죽은 직후에 야무치는 불길한 예감을 느낀 것 같다는 이야기 역시, 솔직히 아무 근거도 없다. 야무치가 그런 능력이 있을 것 가지도 않고.

드래곤볼 극장판에서도 해설역으로 활약. 오공이 초사이어인 상태로 원기옥을 모으자 "사악한 초사이어인의 마음으로는 원기옥을 사용할 수 없어..."라는 대사도 있었다. 그리고 전투가 끝난 후에는 오공이 원기옥을 직접 쓰지 않고 그 에너지를 몸에 흡수하여 파워업 했다는 설명도 한다. 원기옥을 사악한 사람은 쓸 수 없다는 것은 계왕에게 배웠겠지만, 초사이언이 사악한 성질이라는 것은 언제 안 것인지 의문….

7.2. 최강 지구인

원작 작가인 토리야마 아키라와 애니메이션 각본가인 코야마 타카오가 인정한 최강의 지구인. 원래는 동자승 생활을 시작한 다림사에서도 선배들의 괴롭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온 평범한 인간이었으나, 무천도사, 과 같은 우수한 스승들 밑에서의 수련과 나메크성에서의 많은 경험 등으로 결국 부우전에 와서는 최강 지구인으로 등극한다.[9]

확실한 사실은, 우선 상기한 바와 같이 토리야마 아키라야마 타카오노자와 마사코 3자 대담간에 최강 지구인으로 크리링임을 직접적으로 명시한 다음, 드래곤볼 극장판, OVA 그리고 드래곤볼 게임[10] 등에서는 계속해서 최강 지구인은 크리링으로 명시되고 있다. 당장,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참여한 극장판 신과 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인물소개란에서 크리링은 최강 지구인으로 명시되고 있다.

이로써 크리링 vs 천진반 논란이 종식되나 했지만... 천진반이 순수 지구인이 아닌 우주인(눈 3개인 삼안인의 후손)이라는 공식설정 때문에[11], 현재까지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드래곤볼 세계관에서는 인간형, 동물형, 몬스터형 등 다양한 지구인의 형태가 존재하지만 예외적으로 우주인과의 혼혈은 지구인 이외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사례로 혼혈 사이어인들은 모두 지구인의 범주에서 제외된다. 드래곤볼 지구인 미러를 찾아 보자. 현재까지 천진반과 크리링의 강함은 논란의 대상이다.

네이버 카페에 한 유저가 천진반 vs 크리링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해뒀다. 참고하자

원작자나 관계자들이 크리링이 지구인 최강이라고 공언하니 최강이 맞다.아무리 용써도 최강이라는데 어쩔. 그래봤자 우부가 나오면 뭐... 공식 지구인 취급도 받지 못하는 17, 18호 지못미

8. 대외상

이러한 인생역전 스토리가 많은 공감을 얻었는지 일본 ANIMAX라는 방송국에서 2000년도에 실시한 20세기 일본 애니메이션 베스트 캐릭터 투표에서 100위 안에 들어가는 저력을 보여주기도.[12]

또한 2007년 일본 오리콘에서 실시한 좋아하는 만화 조역 캐릭터 베스트 투표에서는 전체 3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는데 이는 데스노트L, 북두의 권라오우, 건담시리즈의 샤아 아즈나블을 능가하는 순위였다.슬램덩크의 서태웅보다도 위다 링크

2009년 방영을 시작한 드래곤볼 改의 영향인지, 2009년에 실시한 만화 명조연 랭크에서는 1위로 등극하기도 하였다.링크

그러한 인기를 반영한 것인지 드래곤볼 관련 대전액션 게임에도 지구인 주제에(...) 과거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되었던 드래곤볼 무용열전을 시작으로 지구인 전사 중에는 가장 자주 출전했으며, GBA판 드래곤볼Z 무공투극의 IF스토리에서는 오공에게서 계왕권과 원기옥도 전수받고 아예 게임 내 최강 캐릭터로 등극한다. 이곳에선 마지막에 부우까지 갈아버린다. 원작에서 초사이어인3 상태였던 오공이 꼬맹이 부우랑 처절하게 싸웠던 것을 생각하면...

간혹 코가 없으니 지구인이 아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본 작품은 가 세계국왕을 맡고 있다.[13] 고로 두발로 걸어다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면 그걸로 지구인 인증. 그리고 코가 없으니 지구인 아니라는건 여러모로 기형인들에게 상당히 실례인 말이다. 코가 없다고 지구인이 아니면 팔 하나 없거나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괴물인가?

니코니코동화에서는 크리링(クリリン)을 일본 어로 썼을때 리(リ)와 응(ン)의 카타카나 모양이 카타카나의 소(ソ)의 모양과 비슷해서 크소소소(クソソソ)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덤으로 이 것과 연계하여 극장판에서 크리링이 '날개를 주세요'를 부르는 장면을 두고 '크리링 솔로'(クリリンソロw의 변형판인 '크소소소소로(クソソソソロ)혹은 크리링송'(クリリンソン)의 변형으로'크소소소소소(クソソソソソ)등으로 부른다.

드래곤볼과는 정말 별개의 요소로 프갤러들의 주적이다.겨울왕국에 크리링짤과 함께 겨울왕국 관련 온갖 종류의 음란하고 더러운 썰꾸준글로 올려대는 유동닉이 있었기 때문.그 희대의 행각으로 결국 프갤의 역사의 한 귀퉁이로 자리잡았다.(...) 요즘은 별로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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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작에서는 피콜로 대마왕 편과 프리더 편, 그리고 마인 부우 편 등 총 3번 죽었다. 그리고 GT에서 슈퍼 17호에게 살해당한 것까지 합치면 총 4번. 손오공, 야무치, 베지터, 천진반, 무천도사, 피콜로 등 대부분 레귤러들이 2번 죽고 살아난 것을 감안하면 단연 독보적이다. 여담으로 크리링 다음으로 많이 죽고 부활한 멤버는 차오즈로 총 3번 죽었다.
  • [2] 크리링은 이미 드래곤볼로 한번 부활한 몸이기 때문에 다시 살릴 수 없어서 더욱 분노한 것도 있다. 당시 손오공은 나메크성의 드래곤볼을 몰랐기 때문.
  • [3] 원작에서 계왕이 후퇴를 권유할때 사이어인의 본성을 이유와 더불어 꺼낸 이유가 크리링의 복수였고, 프리더가 그 지구인 꼬마 운운하며 고인드립을 치자 크리링 이야기라는것을 안 손오공이 크게 분노했다.
  • [4] 지금이야 마인부우편에서 보여준 모습(그 유명한 자폭이라든가, 포타라 합체를 차라리 부우에게 죽으면 죽었지 하고 합체는 하지 않는다면서 거절하다가 부르마와 트랭크스가 죽었다고 한 마디 하니까 바로 승낙하는 장면 등) 때문에 베지터는 가족애가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셀게임이 연재되던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물론 2단계 셀을 쳐바르고 나서 '도 나만큼 강하다'라고 하는 등 가족애라는 개념이 있다는 복선 자체는 깔아놓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인조인간편 초기에 부르마와 어린 트랭크스가 어찌될지 신경도 쓰지 않던 모습이라든가 셀의 완전체 변신을 막으려 드는 트랭크스를 공격하는 장면 등의 영향으로 냉혈한 + 전투광의 이미지가 더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 [5] 내퍼와의 대결을 보던 베지터는 움직임만은 상당하다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 [6] 이 장면은 손오공이 피콜로대마왕전에서 보여준 이후로는 크리링이 Z전사중에서는 최초로 보여준다
  • [7] 나메크성에서 도도리아,프리저에게 달아나기위해 1번씩써서 2번썼다.여담이지만 오공도 작중 태양권을 2번썼다.
  • [8] 국내 재더빙 극장판에서는 지킬&하이드의 지금 이순간을 불렀다.
  • [9] 비록 사이어인이라는 우주인이 주름잡는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최강 지구인이란 칭호 자체에는 큰 의미는 없지만.
  • [10] 드래곤볼 무공투극 및 PS2로 발매된 드래곤볼Z2 및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 등의 캐릭터 도감 참조
  • [11] 대전집 및 초전집의 저자는 토리야마 아키라
  • [12] 참고로 저 투표에서 100위 안에 들어간 드래곤볼 캐릭터는 손오공, 베지터, 피콜로, 크리링 뿐이었다.
  • [13] 피콜로 대마왕 편과 인조인간 편에 등장한다. 개그 캐릭이나 찌질 캐릭이 아닌 개념 국왕으로, 피콜로에게 협박당하던 중에도 국민들에게 피콜로를 저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인조인간 편에서도 희망을 가지자고 국민들을 다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