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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립켄 주니어

last modified: 2015-02-21 13:53:4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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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이름 칼 립켄 주니어 (Calvin Edwin Ripken Jr.)
생년월일 1960년 8월 24일
국적 미국
출신지 메릴랜드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1981~2001)

1982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이브 리게티
(뉴욕 양키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키틀
(시카고 화이트삭스)
1983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로빈 욘트
(밀워키 브루어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리 에르난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991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리키 헨더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데니스 에커슬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9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우승자
라인 샌버그
(시카고 컵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크 맥과이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9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MVP
훌리오 프랑코
(텍사스 레인저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켄 그리피 주니어
(시애틀 매리너스)
2001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MVP
데릭 지터
(뉴욕 양키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개럿 앤더슨
(애너하임 에인절스)[1]


1995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니 블레어 & 한 올라브 코스 칼 립켄 주니어 타이거 우즈

볼티모어 오리올스 영구결번
No.8

Contents

1. 소개
2. 선수 시절
3. 은퇴 이후
4. 여담

1. 소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했던 前 야구 선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 포지션은 유격수.

2. 선수 시절

20여년의 선수생활을 오직 오리올스에서만 보냈다. 아버지인 칼 립켄 시니어와 동생 빌리 립켄도 볼티모어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아버지는 오리올스의 감독까지 지냈다.

400홈런, 3000안타, 2632경기 '연속'출장 기록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연속출장 기록을 스스로 중단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로 인해 얻은 별명이 Iron man, 말 그대로 철인.[2][3] 유격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수비하는 내내 쪼그리고 앉아있는 포수를 제외하면 가장 체력소모가 격한 포지션이 바로 유격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유격수를 맡으면서도 연속출장기록을 쌓았으니 그야말로 전설. 부상에도 아랑곳 없이 자리를 지켰다고 하는 악바리 정신을 보여주었다. 1995년 9월 6일, 에인절스전에서 5회말이 지나서 원래 루 게릭이 보유한 2130게임 연속경기 출장기록을 경신하자 심판진과 상대팀 에인절스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관객들이 22분동안 기립박수를 쳤다고 한다. 또한 중계하던 ESPN에서는 광고 없이 이장면을 계속 중계했다.

또한 본래 포지션이 유격수였음에도 불구하고,[4]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은퇴할 때까지 단 한 번도 10개 이하의 홈런을 기록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넓은 수비범위와 흠잡을 데 없는 수비능력으로 동시대에 있던 대형 유격수들과 궤를 달리했다. 그의 성공은 알렉스 로드리게스, 데릭 지터, 노마 가르시아파라, 미겔 테하다 등 공수를 겸비한 대형 유격수들의 시대를 예고했다.

팬의 사인을 거절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력, 매너, 인기, 깨끗한 사생활, 지역사회 공헌 등을 모두 달성한 인생의 5툴 플레이어. 다만 선수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다는 소문도 있었다.

2001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후 그의 번호인 8번은 구단내에서 영구결번이 되었고, 2007년에 98.5%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는 역대 3위 득표율이다.[5]

유격수 최다홈런 기록(345개)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6]

참고로 1983년부터 은퇴하는 2001년까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도 개근했다. 당시 마지막 시즌이라 선언했던 2001년 올스타 경기에서는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와 홈런을 쳐서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는데 당시 립켄에게 홈런을 맞은 투수가 바로 박찬호.[7]

3. 은퇴 이후

은퇴 후 야구용품 사업, 투자 자문업, 마이너리그 구단주, 저술 활동 등 다분야에서 활동을 해서 크게 성공했다. 물론 자선사업도 선수시절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2000년대 들어 립켄이 은퇴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상태가 영 메롱인지라 팬들은 그가 구단주로 나타나 이 환란을 구원해주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2010년 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의 레전드 놀란 라이언에게 인수되었다는 점에서, 오리올스 역시 조만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 팬들이 있었지만, 현 구단주가 구단을 절대 팔 생각이 없는 까닭에 그럴 일은 없을 듯. 근데 2012년에 갑자기 버닝해서 악의 제국과 1위 싸움을 하다 2위로 와일드 카드 플레이오프에 나가서 조시 해밀턴의 활약(...)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나가는 이변이 일어났고 결국 악의 제국에 무릎을 꿇었으나 루징시즌을 끊어내며 상당히 선전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는 존 스몰츠와 짝을 이뤄 tbs의 포스트시즌 해설을 맡고 있다.

칼 립켄 주니어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정보는 잘 정리된 기사를 참조바람.

4. 여담

성이 같은 키스톤 콤비가 역대 네 콤비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칼-빌리 립켄으로 유일하게 형제 키스톤 콤비기도 했다.


립켄 주니어 어머니를 납치한 납치범이 월마트에서 찍힌 CCTV 장면. 2012년 7월에는 안타깝게도 어머니 바이올렛 여사가 정체를 알수 없는 한 괴한에 의해 집 차고에서 납치되어 인질이 되었다가 풀러난 적도 있었다. FBI가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범인 검거는 커녕 신원파악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

2013년 5월 19일에는 오리올스의 연고지인 메릴랜드 주의 플레그쉽 대학교인 메릴랜드 대학교의 졸업식이 있었는데, 립켄은 대학교의 졸업사회 연설을 하였으며 연설 이후 메릴랜드 주에서의 활약 및 봉사를 인정받아 명예졸업장을 받기도 하였다.

윤종신성시경의 연애사를 말할 때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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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3년 올스타전 MVP
  • [2] 원래 별명은 Junior 였으나 연속 출장 기록때문에 이 두 별명은 묻혔다. 대신 Junior 라는 별명은 켄 그리피 주니어가 가져갔다.
  • [3] 한국프로야구의 연속 출장 기록은 최태원이, 일본프로야구의 연속 출장 기록은 기누가사 사치오가 가지고 있다.
  • [4] 선수생활 황혼기인 97시즌부터는 3루수로 전업했다.
  • [5] 역대 1위 HOF 헌액 득표율은 톰 시버.
  • [6]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344개로 한 개 차까지 접근했지만, 양키스 이적후 3루로 포지션 변경을 한 지라 현재로선 기록경신이 요원한 상태. 게다가 A-ROD는 텍사스 시절에 약을 빨았기 때문에, 유격수로서 립켄의 홈런 기록을 넘는다고 해도 시대를 풍미한 약쟁이 정도로 폄하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까 약을 빨지 말았어야지
  • [7] 경기 직후 박찬호 본인은 "립켄이 잘 쳐서 넘어간 것"이라고 인터뷰 하였지만, 기자나 팬들 대부분은 립켄에게 홈런을 선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 구속은 91마일 가운데 몰린 실투였다. 그걸 철인이 잘 받아넘긴 거고, 구장도 세이프코 필드였는데 메이저 구장중에서도 가장 홈런 치기 어려운 구장이다. 2001년 올스타전 영상. 해당 영상 48분경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