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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last modified: 2019-03-05 11:48:47 Contributors

출생 1933년 9월 10일, 독일 함부르크[1]
사망 2019년 2월 19일, 프랑스 오드센주 뇌이쉬르센
경력 장 파투 수석 디자이너(1958~1963)
클로에 수석 디자이너(1963~1978 / 1992~1997)
펜디 책임 디자이너(1965~2019)
샤넬 수석 디자이너(1983~2019)
브랜드 <칼 라거펠드> 설립(1984)
수상 국제양모사무국 콘테스트 입상(1952)[2]
니만 마커스상(1980)
미국 디자인 협회상(1982)
황금 골무상(1986)
레지옹 도뇌르 훈장(2010)

Contents

1. 개요
2. 작업 스타일
3. 사생활
4. 어록
5. 기타


1. 개요

독일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그의 디자이너 레이블의 이름. 본명은 칼 라거펠트가 맞으나,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해서 라거펠드로 바꿨다는 후문이 있다.

일명 패션계의 '살아있는 신화'였던 인물.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실제로 동시대의 데뷔한 다른 디자이너들이 죽었거나 활동을 관뒀지만 라거펠트는 죽을 때까지 평생 현역으로 정력적으로 일하는 것 자체가 놀랍다고 평가받았다. 그가 수석 디자이너로써 맡은 브랜드는 패션 하우스 펜디, 샤넬, 그리고 자신의 디자이너 브랜드인 칼 라거펠트 3개였다.

아무튼, 여러 패션 하우스를 맡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면서 또한 그의 정체성을 대표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샤넬. 코코 샤넬에 이어서 몇십년째 계속 디자인을 맡고 있으며 샤넬하면 칼 라거펠트, 칼 라거펠트 하면 샤넬이라고 할정도로 그를 대표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뉴스위크에서는 그를 "샤넬의 집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2019년 밀라노에서 열릴 '펜디 2019 FW 쇼'를 준비하던 중 2월 19일에 향년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유언에 따라 시신은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화장하여 산골(散骨)하기로 했다.



브랜드 칼 라거펠드의 로고

2. 작업 스타일

완벽주의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으며, 고령에도 샤넬의 광고 캠페인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다고 한다.[3] 하도 사진들을 엿같이 찍는데 분통이 터져서 직접 찍게된 것이 프로가 되었다. 그래서 LVMH 사 아르노 회장의 딸이 결혼할 때 사진사로 부려먹히기도... 세상에서 제일 몸값 비싼 사진사.

샤넬, 펜디에서 절정의 감각을 뽐내며 역시 칼 라거펠드다!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옷들을 뽐내는 반면, 자신의 브랜드인 칼 라거펠드에서는 힘을 못쓰며 여러가지로 혹평을 많이 듣고 있는 편이다. 역시 나이가 들으니 어쩔수 없다기 보다는 자기 레이블보다 샤넬이나 펜디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봐야할지도. 원래 다른 디자이너들도 자기 브랜드보다는 고용돼있는 브랜드에 신경을 많이 쓴다.

2004년에 H&M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2011년 s/s 시즌에는 토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토즈 브랜드로 내놓을 예정이다.

3. 사생활

대표적인 르네상스맨으로 다재다능. 어릴 때부터 그의 천부적인 재능은 놀라운 것이어서, 세 살 때 이미 옷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언제 만들어진 옷감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커밍아웃게이이다. 2011년 자신의 뮤즈였던 모델 밥티스트 지아비코니 Baptiste Giabiconi 1989.11.03~ 와 결혼했다. 무려 1989년 생. 그러니까 56년 연하!!! 후덜덜. 그래서인지 밥티스트는 '별 것도 아닌게 애인 빨로 성공했다'고 뒷말이 많았다.

또한 그와 관련된 비화로는, 일단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에디 슬리먼[4]디올 옴므를 입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다는 것. 일설에 의하면 40kg 가까이 감량을 했다고 한다. 다이어트 하기 전의 모습을 찾아보면 정말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5][ ~~뉘슈~~]

또한, 한국 디자이너 정욱준의 브랜드(JUUN.J.) 옷들도 사랑한다고 한다. 최근 사진을 보면 하나 같이 카라가 목을 다 덮는 셔츠를 입고 있는데 그의 옷을 싹쓸이한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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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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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2010년과 2011년에는 코카콜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코카콜라 라이트를 즐겨 마신다고 한다. 실루엣 만으로도 브랜드가 된다

4. 어록

  • 제가 말한 것들은, 제가 말한 그 때에만 유효합니다.
    제가 말한 것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지금 제가 말하는 것도, 내일이 되면 아마 기억못할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저는 어제와는 다른 인간이 되어있을 테니까요!

  • 엘레강스는 패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입니다. 다른 분께서는 매우 빢치실 수 있겠다

  • 젊은이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늙은이들은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패션 디자이너들은 패션의 독재자들 입니다.

  • 섹스는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장난감일수 있지만, 나중에는 진부한 소비상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듣고있나 JYP?

  • 한 디자이너의 옷으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도배를 하는 여자보다 패션테러리스트인 사람은 없습니다. 호날두 못봤냐?

  • 유행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합니다.

  • 스트레스를 가지고, 일을 하는 자는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일을 즐기지 않을 테니까요!

  • 저는 인생이 경쟁이 되는 것과 그 경쟁의 결과물이 불공평인 것을 두려워합니다.

  • 아직까지 우리가 육식을 하는 동안에는, 모피에 대해서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 마른 모델을 기용하는 이유는 고객이 마른 모델이 걸친 옷을 더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마른 모델을 욕하는 여자들은 소파에서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투덜대는 뚱뚱한 여자들 뿐입니다.[6]

5. 기타

해외에서의 인식은 한국 패션계 내, 고 앙드레김 선생님과 같은 원로 정도로 보거나, 디자인적으로 세련되었다기 보다는, 그의 커리어와 샤넬의 상징적인 의미, 마스코트로 인식하기도 한다.

GTA 4에 자동차 라디오의 DJ 역으로 나온 적도 있다.

2013년에 슈퍼주니어시원과 작업하기도 했다.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 나오는 등장인물인 포로로 보안느의 모티브가 되었다. 헤어 스타일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딱 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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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8년 출생은 나이를 낮추기 위해 하는 이야기.
  • [2] 코트 부문 1위
  • [3] 나이는 앙드레김보다 3살 많은 1933년생
  • [4] 칼라거펠트의 전 애인이기도 하다. 물론 남자.
  • [5] 본인이 스키니진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기때문인지 "패션은 다이어트의 가장 강력한 동기다"고 말하기도 했다.
  • [6] 이 발언과 관련되어 아델이 매우 뚱뚱하다는 발언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