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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식

last modified: 2015-01-27 12:54:04 Contributors



현재 모습. 후덕해 지셨다(...)

이름 최해식
생년월일 1968년 9월 30일
출신지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군산상고-건국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0년 쌍방울 레이더스 1차 지명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1990~1994)
해태 타이거즈(1994~2001)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등번호 22번
장채근 (1987~1994) 최해식 (1994~2001) 김상훈 (2002~2014)

Contents

1. 개요
2. 선수 시절
3. 은퇴 후

1. 개요

전직 한국프로야구 선수. 해태 타이거즈 황금기 말엽의 주전 포수로 이름을 날렸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22번. 동글동글 한 외모 때문에 풀빵이란 별명으로 통했다.

2. 선수 시절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멤버로 프로에 입문했지만 전종화, 김충민, 박경완에 밀려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1994년 장채근과 맞트레이드 되어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고, 정회열을 제치고 해태의 안방마님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이후 조계현, 이강철, 이대진, 김상진 등의 화려한 투수진과 호흡을 맞추었고, 타선에서는 이종범, 박재용 등과 함께 힘을 합쳐 1996, 1997년 해태의 한국시리즈 2연패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타격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지만 투수리드와 블로킹 등 수비가 일품이었다. 송구능력이 뛰어나 도루저지율이 50%에 달할 정도였다. 무엇보다 2루 송구 시간이 1.60초로 역대 포수 중 1위!
특히 조인성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앉아쏴의 원조가 바로 이 분. 하지만 선배들에게는 건방지게 보였던 듯. 이 때문인지 고2 때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 엔트리에도 뽑히지 못했다. 이후 더 이상 앉아쏴를 하지 않았다고.

정회열이 삼성으로 가면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주전포수가 됬는데, 문제는 그나마 그를 받쳐야할 백업포수인 김지영,권오성의 실력이 나쁜편이었고, 1999년 1차지명자 김성호와 1996년 2차 2픽인 황성기는 성장하지 못하고 쓸쓸히 잊혀졌다. 거기에 김상훈,차일목은 대학으로 진학하면서 1998~2000시즌동안 주전포수로 혹사당했다.

1998년 114경기, 1999년 130경기 2000년 101경기에 출전했다.

결국 이로 인해 어깨가 물어깨로 전락했고, 2000년 김상훈이 입단하면서 2001시즌부터 김상훈이 주전포수를 승계했으며, 플레잉코치로 1시즌뛰고 은퇴한다.[1]


2001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였다. 11시즌 간 통산 성적은 375안타, 17홈런, 165타점, 타율 0.217. 수비는 좋았으나, 타격이 시망인지라 그의 타율은 500경기 이상출전선수중 최하타율 10위를 기록하고있다. 안습 [2]

3. 은퇴 후

2003년까지 기아 타이거즈 2군 배터리코치로 재직하다 야구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하여 광주광역시에 배달전문 중국집 최고루를 차렸고, 직접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달가방을 들고 뛰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이 개발한 볶음짬뽕이 빅히트를 치며 순식간에 사업 규모를 확장시켰다. 현재는 가맹점 15개에 연매출 약 1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야구계에선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으로 매달 한번 씩 광주시내 보육원 등을 순회하며 아이들에게 짜장면 200~300그릇을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 덕분에 광주시에서 표창을 받기도.

덧붙이자면 학창 시절부터 야구만 하며 살아온 선수 출신으로 사회에서 성공하기는 상당히 드문 일인데, 최해식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 1990년 프로 입문 동기이자 해태 시절 팀메이트 였지만 은퇴 후 사업에 실패하고 안좋은 일에 휘말린 어떤 양반과는 극과 극의 비교대상으로 오르기도 한다. 최해식의 경우 남의 말에 꾀여 사업을 확장 한다던가 하는 욕심없이 하고 있던 중국집 경영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이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도 있다.

식당 경영을 하는 틈틈히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를 중계하는 광주 지역 케이블 방송인 CMB에서도 해설을 맡고 있기도 하다. 물론 편파중계

현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야구를 가르치고있다. 재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최근(2013년)에는 바쁘셔서 자주 오지는 못하신다고 한다.


2013년도부터 KBC MY FM에서 기아 타이거즈 편파중계 방송 '말로 홈런' 해설을 맡고 있다. 한때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기아가 7위로 추락하자 냉정하게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여러가지 조언을 하였다. 기아 타이거즈 `우승 조급증’에 멍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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