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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슬램

last modified: 2014-07-05 17:56:3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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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로 상대의 목을 한 손으로 잡은뒤 그대로 들어서 메치는 기술이다. 원류는 시드 비시어스의 (사이코 시드)의 비시어스 버스터

타점이 높고 한손으로 목을 받치고 들어야 하기 때문에 키가 작은 선수들은 시도하기도 어렵고, 시도해도 기술의 폼이 나지 않으며, 타점이 제멋대로라 상대의 접수가 정말 어렵다. CM 펑크도 자신이 가장 접수하기 싫은 기술로 꼽은 적 있다. 한때 WWE의 허리케인(그레고리 헴즈)가 피니쉬로 밀어봤으나 부상 위험성 때문에 상대선수들이 항의해 결국 접었다. 허리케인은 로얄럼블 2002 30인 경기에서 트리플H와 오스틴에게 더블 초크슬램을 시도하려는 똘끼도 선보인 적이 있었다. 실패했지만. 심지어는 그 작은 덩치로 빅 쇼에게도 시전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당연히 개털리고 오히려 자기가 당했다. 그것도 모자라 허리케인은 가면을 쓰던 케인과 Hurri-Kane 태그를 맺던 시절 더블 초크슬램까지 써먹었다. 딱 보면 극과 극.


정말 폼안난다. 루저의 비애.

그런고로 언더테이커,케인,빅 쇼등 2미터가 넘는 거구 선수들의 필수 피니쉬 무브이다. 빅쇼 같은 경우는 경량급 선수에게 사용할때 손으로 목이 아닌 얼굴을 잡는다. 언더테이커의 초크슬램은 전설의 30cm 접수로도 다른의미로 유명(?)하다.[1][2]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에서도 정준하가 사용했다. 정준하의 초크슬램은 정형돈이 떨어질때까지 정준하가 목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초크슬램이 아니라 타우에 아키라의 노도와오토시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지적한 것 처럼 높이가 낮아서 굉장히 위험한 기술. 프로레슬러들이 일부러 폼잡는게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 상대를 최대한 높게 들어야 한다. 연습장면에서는 정형돈의 낮은 점프와 더불어 정준하가 끝까지 목을 놓지 않는 바람에[3] 낙법이 막혀서 데미지가 정형돈의 목에 집중됐다. 이때문에 정형돈은 경기 후 뇌진탕 증상을 보였다. 또한 연습이 아닌 본 경기에서도 연습 때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 잘못 들어갔으며 정형돈은 역시 뇌진탕 증상을 보였다.


빅 쇼의 괴물같은 초크슬램. 초크슬램은 빅맨이 써야 제맛빅 쇼의 링 붕괴 전설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만화 원피스에드워드 뉴게이트마샬 D. 티치에게 최후의 일격으로 써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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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0cm 초크슬램이 생긴 계기는 바로 언더테이커와 헐크 호건 간의 안 좋은 대인관계 때문이다. 언더테이커와 헐크 호건은 서로를 싫어하기로 유명했는데, 2002년 저지먼트 데이에서 WWE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쉽을 언더테이커에게 내줘야 하게 되자 호건이 끝까지 땡깡을 부리며 초크슬램 접수를 거부한 것. 그러자 화가 난 언더테이커가 "호건, 점프!"를 외치며 윽박질렀고, 결국 호건은 마지못해 져주며 프로레슬링 역사에 30cm 초크슬램이란 추한 결과물을 남겼다. 밑의 worst chokeslam 동영상이 바로 그 순간을 보여주는 영상.
  • [2] 참고로 이 초크슬램은 스맥다운 5에도 수록되어 있다. 좀 각색되어 목을 잡고 멀리서 상대에게 쏼라쏼라후 멀리 던져버리는 식으로. 참고로 대미지도 낮고 게이지 회수율도 낮은데다 무었보다 일반 기술로도 사용가능하다. 폭주족 기믹의 언더테이커도 사용가능. 문제는 장의사 버전 언더테이커의 피니시로 설정된 초크슬램이 이 똥슬램(...)
  • [3] 여기엔 정준하가 점프한 탓도 있다. 일단 상대를 잡은채로 점프했다면 정석 초크슬램처럼 상대를 안정적으로 던지는게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