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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last modified: 2015-03-20 12:50:42 Contributors

한자 : 地下商街 地下喪家
영어 : underground shopping area

Contents

1. 개요
1.1. 지하상가와 횡단보도
2. 지하상가와 연결된 철도
2.1. 서울특별시
2.2. 인천광역시
2.3. 경기도
2.4. 대구광역시
3. 지하상가와 연결된 도시철도
3.1. 서울특별시
3.2. 부산광역시
3.2.1. 덕천역 - 숙등역
3.2.2. 서면역, 부전역
3.2.3. 부산역
3.2.4. 자갈치역, 남포역, 중앙역
3.3. 대구광역시
3.3.1. 두류역
3.3.2. 반월당역(메트로센터, 메트로프라자)
3.3.3. 범어역(범어지하상가)
3.3.4. 중앙로역(대현프리몰 대구점-구 중앙지하상가)
3.4. 광주광역시
3.5. 대전광역시
4. 도시철도역, 철도역과 연결되지 않은 지하상가
4.1. 서울특별시
4.2. 부산광역시
4.3. 인천광역시
4.4. 대구광역시
4.5. 강원도
4.6. 전라남도
4.7. 경상남도
4.8. 제주특별자치도

1. 개요

이름 그대로 지하에 있는 초상집상업지구.

일반적으로 민자역사를 건설하면서 같이 건설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휴대전화 대리점, 가게, 장구류 가게, 등이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하보도의 기능을 겸하는 경우가 많기에 지하상가를 관통하는 지역에서는 횡단보도가 적은 편이다.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과 교통사고의 위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홍수, 화재, 지진에 취약하며 구조가 복잡하고, 한국의 지하상가들은 대부분 건설된 지 오래된 데다 시설이 충분치 못하여 공기가 매우 나쁘다는 단점이 있다.

철도역과 인접하지 않은 지하상가들은 수요가 많을 법한 도심에 건설되는 편이다. 그 이후에 지하철역이 근처에 건설돼 지하상가와 연결되면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는 편이다. 물론 지하철역과 지하상가가 동시에 건설되는 경우도 있다. 반월당역(2호선)이 그에 해당된다. 교대역처럼 기존의 지하상가가 사정상 철거되는 경우도 있다.

또 대다수의 지하상가들은 민자역사와 함께 들어서는 백화점에 경쟁이 밀리고 있어 전망이 그리 밝지는 않다. 그래도 저가의 중국산 제품들로 가격경쟁에서는 어느정도 우위를 점하나 품질 면에선 영...

1.1. 지하상가와 횡단보도

보통 지하상가 근처에는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지하상가의 상권이 위축될까봐 횡단보도가 생기는 걸 반대하는 이기적인 상인들이 많다는 것도 이유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많은 장애인들이 길 하나 건너려고 엄청난 고생을 해 왔다.

지하상가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자들은 새로 생긴 횡단보도의 설치에 대해 취소소송을 제기할 법률상의 이익을 갖지 아니한다. (대판 2000.10.27. 98두896)

그러나 2000년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이러한 지하상가 상인들의 이익은 권리로 인정받지 못한다. 다만 지자체 등에서는 그냥 원만하게 넘어가기 위해 대충 50미터 떨어진 곳에 횡단보도를 만든다든가, 지하상가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든가 등의 당근을 제시하기는 하나, 판례가 나온지 10여년이 한참 지났음에도 아직도 전국적으로 갈등이 현재진행형(...)

2. 지하상가와 연결된 철도

지역별, 가나다순으로 작성바랍니다. 추가 설명은 해당 항목 밑에 붙여 쓰기 바랍니다.

아래의 역들 중 부평역 지하상가가 상당히 악명 높다. 부평역항목 참조.

2.2. 인천광역시


가도가도 끝없는 삼만리...가 아니고 마계, 던전 그 자체. 여기서 만나기로 한 약속은 깨진 약속의 동의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하상가의 특성상 구조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린다. 처음 간 사람은 길 잃기 아주 좋은 장소다.

게다가 넓은 만큼 출구가 완전히 중구난방으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거기다가 지상은 신호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출구 한 번 잘 못 나오면 다시 내려가서 해당 출구를 찾아가야 하는데 길까지 잃는다면(...) 거의 현실 던전과 다름없다. 실제로 매일매일 지하상가를 들락날락 하는 근처 학생들이 아닌 이상 지역민들도 혼동하기 좋다.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지하상가 갈 일이 적어지기 때문에 자주 까먹게 된다.
왜 이렇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게 되었나면 부평역과는 별개의 지하상가와 방공호로 계획된 신부평지하상가부터 1978부터 영업을 개시했으며 1986년에 부평역 지하상가가 영업을 개시하고 1989년에 부평중앙지하상가가 영업을 개시했고 1989년에 부평대아지하상가가 영업을 개시하는등 일반적인 지하철역과 연계된 지하상과와 약간은 다른 구조를 가지게 되었고 운영주체가 다르다 보니 이렇게 된것. 2014년 5월부터 일부 구간이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다.

아무래도 규모가 규모인지라 세계 기록을 가진 지하상가이다. 정확히는 '단일 공간 내 지하공간에서 가장 많은 점포입점' 분야.

출구 번호는 부평역과 연계하여 1번부터 31번까지 있지만 20번과 21번 출구가 A, B로 나뉘어 있기때문에 실제 출구 숫자는 33개에 이른다. 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길을 잃기 정말 쉽기때문에 대부분 부평역 탑승 게이트 앞에 있는 지하 분수대에서 약속을 잡는다. 괜히 몇번출구~ 등으로 약속을 잡는다면 이미 길 잃을 각오를 하는게 좋다.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 문화의 거리, 각 건물들까지 다 연결되어있어 길만 잘 인지하고 있다면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이동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인천의 중심지에 있는 지하상가로 대형서점과 먹자골목이 있어 인천 유흥의 메카였다. 그리고 당시 인천의 동대문이라 할 수 있는 지하상가 옆 '양키시장'이라 불리우는 옷시장이 있어 그때 중고딩들은 당시 유행하던 badboy, 292513STORM 등의 짝퉁 옷과 신발을 구입하던 중고딩패션의 중심지였다. 그러다 모종의 사고(...)[1]도 있었던 후로 인식이 좀 안 좋아지더니[2] 90년대 후반들어 주안역으로 상권의 대권을 물려준다. 이후 근처 학교의 학생이나 주민들이 노는 곳으로 시망.[3]

2.3. 경기도

수원역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역이다 보니 규모는 매우 작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쓰레기가 많은데 로데오거리[4] 정문에 붙어있는 입구의 경우엔 쓰레기는 물론이고 뭐라 형용할수 없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5] 특히 그 주변은 밤만되면 포장마차를 여는데 이땐 더욱 심해진다. 유감스럽게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6] 장사는 잘 안 된다.AK 플라자를 죽입시다. AK 플라자는 나의 원수 옛날에는 여러상점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2014년 현재에는 80%이상이 휴대폰가게이다. 지나다니면 호객행위를 하는 폰팔이들을 아주 쉽게 볼수있다.[7]

2.4. 대구광역시


대구역네거리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는 굉장히 작아서 길치라도 헤맬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점포수가 10개를 간신히 넘으며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다. 지하상가 서쪽에는 대구시민회관으로 향하는 지하보도가 있는데, 이쪽에 시민회관으로 향하는 통로가 생겼다. 대구역과는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상으로 나와서 대구역까지 이동하거나 지하상가와 연결된 롯데백화점 대구점으로 이동한 다음 3층에서 대구역으로 가야 한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도 연결되어 있으나, 도시철도역이 지하 깊이 있기 때문에 지하상가에서 좀 부지런히 걸어가야 도시철도 대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3. 지하상가와 연결된 도시철도

지역별, 가나다순으로 작성바랍니다. 추가 설명은 해당 항목 밑에 붙여 쓰기 바랍니다.

3.2.1. 덕천역 - 숙등역

최근 들어서 개장한 지하상가가 덕천역과 숙등역을 연결한다. 덕천동 인근의 지상 상권이 협소한 관계로 지하로 유동인구가 몰려 그럭저럭 번화한 상가이다. 다만 숙등역과 가까운 일부 점포는 덕천동 상권가 거리가 멀고 유동인구가 없어서 빈 점포로 남아 있다.

3.2.2. 서면역, 부전역

서면역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대현프리몰, 북쪽으로는 서면지하상가가 있으며 부전역과 연결된다. 서면지하상가의 경우 조도가 낮아서 우중충해 보이며 부전시장을 끼고 있어서인지 아줌마와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의외로 게임 타이틀을 판매하는 매장이 둘 있어서 부산지역 겜덕후에게는 의외로 잘 알려진 장소.

반면 대현프리몰은 주변에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등 부산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지구와 유흥가를 끼고 있어서인지 유동인구가 부산에서 가장 많다. 더군다나 대체로 조도가 높아서 위쪽에 있는 서면지하상가와는 분위기가 하늘과 땅 차이. 유동인구의 연령대 때문에 그런걸까? 다만 서면지하상가와는 달리 쥬디스태화 부근에서 끊겨 있다.

이들 두 상가의 유동인구가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북쪽으로 삼전교차로에서부터 남쪽으로 광무교까지(한마디로 지하상가가 있는 곳보다 더 긴 구간) 중앙로상에 횡단보도가 단 한 군데도 없다. 길 건너가려면 100% 지하상가를 거쳐야 하는 도로여건이 유동인구를 늘린 것에 한 몫 하는 듯.

롯데백화점 쪽으로도 지하상가가 있다. 롯데백화점과 연결되는곳이라서 유동인구가 아주 많다.

3.2.3. 부산역

부산역에서 초량역 방향으로 나 있는 지하상가. 다만 초량역과 연결되어 있지 않고 하이마트 초량점 부근에서 끊겨 있다. 불과 170m 떨어진 곳에 초량역 1번ㆍ3번 출입구와 연결되어 있건만……. 의류 중심으로 대부분의 점포가 입점해 있으나 사람들의 인식은 그야말로 지하보도 수준. 그나마도 역전에 횡단보도가 생기면서부터 유동인구가 반토막이 나 버렸다. 안습.

3.2.4. 자갈치역, 남포역, 중앙역

이들 세 역은 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갈치역에서 중앙역까지 장장 1.95㎞나 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원래 남포역을 중심으로 중앙역까지는 롯데일번가, 자갈치역까지는 코오롱상가라는 이름으로 민간기업이 운영했으나 기타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을 거치면서 지금은 둘 다 부산시설공단에서 운영한다.

구 코오롱상가는 90년대까지는 전통적인 번화가인 남포동과 자갈치를 끼고 있어서 유동인구가 제법 되었지만 IMF 이후로 이런저런 변화를 겪으면서 몰락. 그래도 인근 상권이 살아나고 지하상가 리모델링이 진행되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하지만 유동인구는 어느정도 있는편. 서면에 있는 지하상가보다는 좀 더 널찍해서 다니기는 편하다. 광복지하상가의 경우에는 롯데백화점이 있는 곳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고 나머지 구간은 적은편. 남포역과 롯데 백화점 인근 점포들은 화장품 가게나 옷가게 들이 많지만 중앙역쪽으로 가까워질수록 입점해 있는 점포의 업종도 다른 지하상가와는 매우 이질적이다. 골동품ㆍ미술품ㆍ중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나 음반ㆍ기타 등등.(LP판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최근에는 남포동 상권이 회복됨에 따라 이 지역의 지하상가 유동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상인들의 자체적인 노력도 더해져 공실률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25년 만에 부산 남포지하상가 공실률 '제로'. 2013년에 코오롱 지하상가와 광복 지하상가 사이의 남포역을 리모델링하면서 새로운 점포들이 입점했는데 기존의 두 지하상가에 비해 깔끔하고 지하철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굉장히 붐비는 편이다.

3.3.1. 두류역


두류네거리[10] 두류역 지하의 지하상가로 '두류아울렛'이라는 이름으로 두류네거리 서쪽편에 상가와 20여개의 출입구가 형성되어 있다. 초창기엔 입점이 없어 썰렁했으나 2011년 현재는 많이 활성화된 지하상가로서 행인도 적당히(?) 있고 여유 공간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내려와서 한참동안 쉬어가는 지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쪽 구석에는 탁구대도 있다. 남쪽으로 이월드두류공원(야외음악당)등이 있으며 두류네거리 주변이 이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대구 도시철도 차기 노선(순환선)과 교차하는 환승역인데... 그 외에 자세한것은 두류역 참조.

3.3.2. 반월당역(메트로센터, 메트로프라자)



2호선 반월당역과 동시에 건설되었으며 순수 지하상가 중에선 전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지하상가다.[11] 반월당역의 동서(달구벌대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다. 상가 중앙에는 분수대를 포함한 넓은 광장이 있으며 지하 1층(주차장 및 식당가)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12] 일종의 만남의 광장이며 전동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나 여름날 시원한 지하에서 더위를 피하는 어르신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이다. 두 지하상가의 총 길이는 480m.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으며 2011년 8월 중순부터 현대백화점이 개장되어 현대백화점과 연결되는 통로가 생겼다.

3.3.3. 범어역(범어지하상가)


2010년 초에 개통된 지하상가로 범어역의 동쪽을 따라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371m. 지하상가 공사를 하는 동시에 역 출입구도 대폭 늘렸기 때문에 시민들의 통행에는 별 불편이 없다. 하지만 수요를 제대로 예측하지 않은 채 건설되어[14] 지하상가로써의 효력은 이미 상실한 지 오래다. 지하상가가 동쪽으로 더 연장돼 수성구청역과 연결되어도 소용없을 것이며, 사실상 지하보도로 전락했다. 그나마 현재는 빈 점포에 영어거리가 조성되어 나름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인데... 영어거리가 조성된 지 1년도 안 돼 운영난을 겪어 좌초 위기에 놓인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범어역 항목 참조.

3.3.4. 중앙로역(대현프리몰 대구점-구 중앙지하상가)


대구광역시에 도시철도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지하상가로 중앙로를 사이에 두고 국채보상로를 따라서 동쪽 대구시티센터, 2.28기념공원와 서쪽 만경관까지 건설되어 있다. 예전에는 중앙지하상가라는 명칭의 지하상가였으나, 대현프리몰이 상가를 인수하여 명칭이 바뀌었다. 대현프리몰이 상가를 접수인수하려고 했을 때 기존에 입점한 상인들과의 마찰이 심했으나 모두 진압흡수됨과 동시에 리모델링됐다. 그래서 지금은 중앙지하상가의 흔적을 살펴볼 수 없다. 또한 동성로와 매우 가까워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다. 지하상가의 동쪽엔 옷가게, 카메라 가게가 많이 있으며 동쪽 맨 끝부분을 들락거릴 때마다 떡볶이 가게에서 진동하는 매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N열 1호). 게다가 가게가 지하에 있다 보니 환기가 잘 안 되므로 이쪽을 지나갈 때엔 늘 떡볶이 냄새가 진동한다. 안습. 서쪽에는 진관이 많이 있으며(A, B열) 네거리(C열) 쪽에 분수대(만남의 광장)가 있다. 광장 남쪽과 북쪽에 중앙로역과 이어지는 통로가 있고, 이외에도 CGV 대구한일(F열), 교보문고 대구점(E열), 알라딘 중고서점, 롯데영플라자(D열)와도 연결되어 있다.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간의 거리는 500m가 조금 못 되지만 이 둘을 잇는 지하상가나 지하보도는 없기 때문에 두 곳을 모두 걸어서 이동하려면 지상으로 나간 다음 다시 지하로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겨우 한 정거장 거리인데다가 열차가 출발하면 곧바로 다음 역 안내방송이 나올 정도로 가까워서 지하철로 이동하기에도 애매한 편이다. 열차 타러 가다가 열차 놓치면... 안습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났을 때 희생자를 늘린 흑역사가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13년 3월 4일 일극장 앞 도로(국채보상로)에 횡단보도가 생겼다. 횡단보도가 생기기 이전에는 길을 건너서 동성로를 지나가기 위해 중앙네거리의 횡단보도까지 가야 하거나, 이 지하상가를 통과해야만 했다. 원래 2008년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불편 해소와 동성로 북쪽 상권의 활성화를 원하는 상인들의 요구로 횡단보도 설치가 추진되었으나, 상권 위축을 우려한 이기적인 지하상가 상인들이 반대하여 오랫동안 설치되지 못했다. 이후 대구시 측에서 동성로에 지하상가를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여 횡단보도 설치가 가능해졌다.

4. 도시철도역, 철도역과 연결되지 않은 지하상가

지역별, 가나다순으로 작성바랍니다. 추가 설명은 해당 항목 밑에 붙여 쓰기 바랍니다.

4.1. 서울특별시

  • 남대문지하상가
  • 명동지하상가[15]
  • 회현지하상가[16]
    80년대 이전 각종 수입 매체들이 판매되던 상가들이 있기도 하였다. 1~2세대 오타쿠들은 주로 여기에서 일본 관련 원서 및 미디어 원본들을 구매했었다는 전설이 있다카더라. 지금은 LP음반가게 최후의 보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이외에도 중고물품 등을 많이 팔고 있다.

4.2. 부산광역시

  • 국제시장 지하상가
국제시장에 붙어 있는 중구로 상에 있는 지하상가. 포목점이 밀집해 있는 국제시장답게 지하상가도 이런 업종들만 입주해 있으나 어째서인지 복잡한 국제시장보다 미친듯이 존재감이 없다. 아무래도 자갈치역과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인 듯하다. 특이하게 화장실이 상가 양쪽 끝에 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라서 출입구에 셔터 내린다(…).

4.3. 인천광역시

  • 석바위지하상가
석바위시장과 인접해있는 작은 지하상가로 리모델링을 해서 상당히 쾌적한 환경이지만 화장실이 1군데 밖에 없다. 더구나 그 화장실은 구석에 쳐 박혀 있어서 약간 아쉬운 상가.
  • 주안시민지하상가
옛 시민회관과 제일시장에 걸쳐있는 지하상가로 예전에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중년 이상의 취향에 맞춘 의류들을 파는 매장이 대다수고 90년대에나 볼법한 매장들이 즐비하다. 공용 화장실도 비교적 최근까지 유료였으나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추가바람.
  • 제물포지하상가
언뜻 이름으로만 보면 역과 지하상가가 연결되어 있을거 같지만 역 입구 가까이 출구가 있을 뿐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근처에 중,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어서 분식, 서점(문제집)상가가 밀집되어 있다. 인천대학교의 송도 이전으로 이곳도 현재는 시망했으며 여담으로 한국의 스즈란으로 악명을 떨쳤던 인천하이텍고가 근처에 있다. ㅎㄷㄷ.
  • 배다리지하상가

4.4. 대구광역시

  • 대신지하상가

외부

내부
서문시장, 동산의료원과 인접해 있으며 서문시장의 북쪽과 서쪽을 둘러싸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도시철도가 생기기 전부터 있던 지하상가이며 내부가 상당히 노후되어 있다. 중앙로역, 대구역 지하상가와는 달리 여긴 아직 도시철도가 없다. 대다수가 서문시장 상권답게 의류잡화 가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복, 주단, 신발 가게도 많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상가의 큰 규모에 비해선 장사가 잘 안 되며 현재 330개의 점포가 자리잡고 있다. 원래 2011년 10월 완공 예정으로 상가 리모델링을 해서 점포 개수를 반쯤 줄이려고 했으나, 리모델링을 해도 수익성이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2015년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공사가 취소된 듯하다. 201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이 상가의 동쪽 끄트머리 쯤에 건설되었지만, 서문시장역과 연결되는 통로는 없다.

4.5. 강원도

일산동의 A도로와 B도로, C도로가 연결되 있는 사거리에 원주시민문화센터(또는 원주 보건소)와 붙어있으며, 이전에는 핸드폰 등을 주로 파는 상점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상점들은 줄은 상태고 작품전시가 되어 있는 등 지하 쉼터로 활용되는 분위기이다. 사거리의 모서리 부분마다 출구가 있는데, 은근히 헷갈리기 쉬우니 주의. 한쪽 출구로 나가면 위에 나온 시민문화센터로 들어갈수있다.
  • 춘천지하쇼핑몰 (명동지하상가)
약사명동[17]에 있는 지하상가. 규모는 원주의 그것보다 훨씬 큰편이고, 옷가게나 식당, 다이소, 서점등이 있다. 이 근처에 닭갈비골목이나 춘천의 번화가인 춘천명동, 춘천시청과 강원도청이 있다.
타지에서 온사람이 이곳을 가려면 춘천역에서 걸어가도되고, 남춘천역에서 버스를 타도 되는데[18] 춘천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으면 20분정도 걸리고, 버스를 탈 경우 남춘천역 바로 앞에있는 정류장에서 200번이나, 9번, 150번, 11번, 10번등을 타면 된다. 대략 18분정도 걸린다.

4.6. 전라남도

  • 순천지하상가
순천시 중앙동 상권에 위치한 지하상가이다. 1990년에 개장하였다. 당시만 해도 중앙동 상권이 순천시에서 유일하다시피한 상권이었고, 인근 전남동부권에서 몰리는 상권이었기에 매우 번성한 곳이었다. 하지만 신도시의 개발로 구도심인 중앙동 상권은 쇠퇴해져서 구도심에 위치한 순천지하상가도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2007년에 도시디자인사업으로 지하상가 내부를 단장하기도 했으며, 최근 인근에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서 다시금 번성을 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4.7. 경상남도

1993년에 완공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인수 전 명칭인 합성동지하상가로도 불린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배후로 하여 위치해있기에 통행량 자체는 적지 않은 편. 구간이 매우 짧아서 마산의원 부근에서부터 합성동 정류장까지가 끝이다.

계단이 워낙 가파른데다가 캐노피 지붕도 제대로 없어 비가 오면 자칫 미끄러지기 쉬웠는데다가 20년 넘게 중앙분수대를 제외하면 리모델링이 거의 없어 불편했는데, 2013년 10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유리 외벽의 출입구계단 지붕이 설치되고, 에스컬레이터 6곳와 엘리베이터 2곳이 추가 설치된 형태로 2014년 4월 1일에 재개장하게 된다.

  • 진주중앙지하상가
진주시 중앙동 중앙광장에 1988년 조성되었다. 중앙시장과 함께 진주시 상권의 중심에 있었으나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시네마 주변 로데오거리에 젊은이들이 몰리고, 시설이 노후화하면서 지금은 상권이 다소 쇠퇴하였다.

출입구는 14곳 있으며 상가 중앙에 분수광장이 있다. 지하상가가 흥하던 시절 시민들의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기도 했던 곳.

4.8.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중앙지하상가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쇼핑 수요 + 중앙로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그냥 지하도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섞여서 주말에는 꽤 혼잡하다. 올레 17코스를 이용한다면 이 곳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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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99년 인현동 호프 화재사고. 당시 많은 가게안에 있던 인근 고등학생(...)들이 대부분의 피해자들이다.
  • [2] 동네자체가 좀 낙후된 이유도 있다
  • [3] 지하상가 내 점포 60%가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안습
  • [4] 수원역 맞은편에 있는 상가. 수원역전에 있는 상가들 중에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적어도 술집은 여기가 제일 많다.
  • [5] 거기다가 여기는 노숙자들도 많아서 지나가다보면 한두명씩 누워있거나 구걸을 하고있는 경우가 많다.
  • [6] 로데오거리 근처에 있는 크고 아름다운 수원역 환승센터의 수요와 로데오거리 근처에서 놀고먹는 수요가 장난이 아닌데 이들이 수원역에서 로데오거리로 가기 위해선 역전앞에 있는 '차량이 하루에만 수만대씩 지나다니는' 대로를 거쳐서 가야한다. 근데 이곳을 거쳐갈 수 있는 육교와 횡단보도가 상당히 멀리있다. 특히 횡단보도로 가기 위해선 빡촌/정육점 홍등가 옆을(...) 거쳐갈 수 밖에 없는지라 어쩔수없이 지하상가를 통해서 가야한다.
  • [7] 이들을 보기싫으면 새로생긴 분당선쪽 출구를 이용하길 바란다.
  • [8] 신분당선 역사에 있으며, 신분당선 개통과 동시에 개장했다.
  • [9] 환승통로에 위치하고 있다.
  • [10] 일명 '7호광장'.
  • [11] 메트로센터는 2만 3천평(약 75,900㎡) 규모로 건설된 지하 3층의 복층지하상가이며 지하 1층, 3층에 주차장이 있다. 점포수는 403개. 기존의 지하상가에 비하면 보행로가 좀 높고 넓어서 여유있게 느껴진다. 중심지에서 멀어질수록 점포가 드물며 특히 동쪽에 있는 메트로프라자가 심하다. 메트로프라자는 메트로센터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다. 메트로프라자 면적은 약 12411㎡.
  • [12] 지하상가는 지하 2층에 있다.
  • [13] 현재는 범어 영어거리 E-Street가 조성되어 분위기가 좀 나아졌다.
  • [14] 범어역 동쪽 지하상가 일대에는 특별한 상권이 없다. 서울 여의도에 지하상가가 생기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 [15] 을지로지하상가를 통해서 시청역으로 갈 수 있긴 하다.
  • [16] 신세계 신관을 통해서(...) 회현역으로 갈 수 있긴 하다.
  • [17] 보통 춘천사람들이 '명동'하면 이곳을 지칭한다.
  • [18] 춘천역에서 명동가는버스는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 [19] 2010년 6월까지는 '대현프리몰 마산점'이었다. 현재의 명칭은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부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