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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염병 버스

last modified: 2015-01-25 17:47:0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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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서울특별시장이 버스 노선을 개혁할 때, 멀쩡한 한국 버스에 영문 머릿 글자를 새기냐면서 반대가 심했다. 그리고 얼마 후, 사실 그 영문 머릿글자는 '지랄염병'을 이니셜이라는 해석이 돌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붙인 멸칭이다. 자세한 것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항목 참조. 버스철 사건도 이 '멸칭'을 만들 때, 크게 영향을 줬다.

당시 버스 시스템을 개편할 때 발생한 불만이 지랄염병 버스라는 말이 생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원래 기존 것이 바뀌면 당연히 불편해지지만, 이명박 전 서울특별시장이 무리하게 기일을 맞춰사, 여러모로 미완성한 상태에서, 내놓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관련 중앙일보 사설

지금은 버스 운행 체계가 정착되어 불만이 없지만, 버스 전용 차선 문제, 내릴 때 반드시 카드를 대야 하는 체계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점 등이 당시에는 무지하게 심한 말을 들었다. 심지어, 졸속 행정이라고 비웃는 패러디도 여럿 나왔다. 요약하면 지랄염병이라는 욕설은, 영문을 쓴 점보다는 버스 개편 전체를 아니꼽게 보는 것. 다만 현재는 제대로 정착되었으며, 이 개편 이후로 많은 시민들이 이득을 보고 있어서, 현재에는 이런 조롱이 담긴 발언이 사라졌다.


'염'인 순환버스는 다니는 지역 자체가 적어서, 그걸 빼고 단어를 만들어도 지랄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온다. '랄'인 광역버스도 다니는 곳만 다니니까, 간선과 지선만 다니는 대부분 지역 상황에 맞춰 단어를 만들어도 지병이란 단어가 튀어나온다.

물론 실제로는 그냥 관련 색상 영문 머릿글자(Green, Red, Yellow, Blue)일 뿐이다. 왜 굳이 버스에 색상 이니셜을 넣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일부에선 영어권 색맹 관광객을 위한 배려라는 말도 나오곤 한다. 물론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른다.

한글 단체들은 GRYB 이니셜을 최악 행정이라고 호되게 깠고, 이런 여파 속에서 얼마 못가서, 흐지부지 사라지기도 했다. 이후 저 위치에는 공익광고 혹은 상업광고가 자리잡았다. [1] 물론 지금은 교통체제 개편 이후에 만들어진 환승제도 덕분에 많은 시민들이 돈도 절약하고, 이 제도를 잘 이용하고 있다.

서울 외에도 인천, 춘천, 대전, 대구, 포항 등 전국 일부지역에 고루 퍼져있다. 과거엔 Gbus 개편 전에 안양,시흥,부천,안산에서도 사용한 바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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