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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last modified: 2015-12-07 18:40:5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지나가던 실존인물들의 무용담
3. 지나가던 캐릭터들
3.1. 지나가던 선비
3.2. 지나가던 스님
3.3. 지나가던 그 외 캐릭터들
4. 관련항목


1. 개요

영어: passing by
중국어: 过路的
일본어: とおり-すがりの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나눠주었으며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명을 구출하고 경찰의 국가안보에 크나큰 기여를 했으며 수많은 민담에 등장한 사람 혹은 단체. 그 정체가 확실하지 않다. 그 공적과 특징은 혹자, 예술계의 Various Artists, 학문 분야의 et al.에 견줄 만하다. 간혹 미상이라는 이명 코드네임? 으로도 활동한다. 단체인지 개인인지 정확하지 않은 것까지... 사실 1명의 사람이 의학이나 과학 그 외 모든 분야를 통달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에 단체라는 쪽에 조금 힘이 실린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저자가 불분명한 Ibid라는 책을 발간하며 인류의 문명 진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체불명의 전세계구급 엘리트 집단. 프리메이슨과도 교류가 있는 것 같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요즘은 키배 쪽에 흥미를 둔 듯하며 히트 앤드 런을 주 전법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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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농담이고 말 그대로 지나가던 누군가.

옛 민담 등지에서 어떤 이야기의 주역을 설정할때 흔히 사용했던 방법으로 나라에 따라 지나가던 사냥꾼/총잡이(미국), 지나가던 군인(러시아/독일), 지나가던 사무라이/가면라이더(일본), 지나가던 타임로드(영국), 지나가던 선지자(이스라엘)[1], 지나가던 선비/스님(한국) 등이 바리에이션으로 존재한다. 이는 민담이 일반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에 감정이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추측된다. 불교 교단에서 불교 대중화를 위해 일부러 퍼트린 감도 있다.[2]

왠지 작품에서 지나가던이 사용되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현실에선 밖에 나가는 순간 당신도 주인공 보정을 못 받는 지나가던 사람 XXX번이 될 수 있다.

한국의 특성상 설화에 나오는 '지나가던 XX' 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최 종 병 기 활 아닐 경우 보통 초능력이 있는 경우다. 도술이라던가 불법이라던가.

실제로 이 지나가던 XX는 의외로 대단하다. 물론 지나가다가 뭔가 큰 일을 한 일부의 얘기고, 현실은 대부분이 지나가는 방관자. 지나가는과 지나가던의 차이는 큰 겁니다

한 아이가 심장마비에 빠져서 어머니가 어쩔 줄 몰라서 집에서 데려나온 걸 지나가던 의사가 보고서 심폐소생술을 해주고 그걸 본 지나가던 경찰이 구급차를 불러주고 의사가 지쳐갈 때 지나가던 간호사가 의사를 도와주어 그 아이를 살려주기도 했다. 참고로 이거 실화다(...) 생명을 원하는가 신문 기사가 있다면 추가바람 사실 구급차는 굳이 경찰 말고 아무나 불러줘도 된다[3]

덧글 등에서 비로그인 덧글을 남길 때 닉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지나가는, 지나가다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한자어로 과객(過客, 말 그대로 지나가던 나그네)이라 쓰기도 한다. 이 닉을 쓴 채로 키배가 벌어지면 "여기서 키배 벌이지 말고 그냥 지나가던 길이나 마저 가시지?" 라는 비꼼을 종종 받을 수 있다.

여담으로 만화, 애니에서 주인공 혹은 어느 정도 비중 있는 캐릭터(즉, 배경 이상의 비중이 있는 캐릭터)가 OME를 유발할 때 지나가던 아이가 '엄마 저 사람 왜 그래?' 이러면 엄마가 아이의 눈을 가리며 '얘, 저런 거 보면 못 써' 하는 것도 지나가던 사람의 역할이다.

그리고 묻지마 테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는 지나가던 사람 효과가 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절실할 정도로 약해진다. 아군이 된 적 보정 자신이 그 대상이 되었다면 스스로 알아서 잘 살아남자.

오픈월드게임이라면 지나가던 주인공이 되는 퀘스트가 꼭 있다. 랜덤 인카운터 참고.

지나가던 수정자가 리그베다 위키를 풍족하게 만든다고 카더라

반면에 도와주고 누명쓰기라는 클리셰의 희생자가 되기도 한다. 항목 참조.

2. 지나가던 실존인물들의 무용담

  • 지나가던 산모가 지나가던 의사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
  • 지나가던 비행기 승객인 병원 교수와 의대 교수가 심장마비가 일어난 승객을 구했다. #
  • 지나가던 구르카 퇴역 병사쿠크리 한 자루로 무장강도 40인을 제압했다. 본격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아저씨 리얼 네팔 버전 #
  • 지나가던 할머니가 강도 6명을 핸드백으로 일망타진했다. #
  • 지나가던 8명이 힘을 합쳐 1.5톤 자동차를 들어올려 사람을 구하기도 했다. #
  • 지나가던 40여명이 힘을 합쳐 32톤 열차를 들어올려 사람을 구하기도 했다. #[4]
  •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덩치 큰 흑형을 격퇴했다. #
  •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야생곰을 잡았다(!) #
  • 지나가던 아저씨가 6층에서 떨어지는 4살 된 아이를 상처 없이(!) 받아내 목숨을 구했다. # 더 자세한 정보
  • 지나가던 소방관이 물에 빠진 3명의 시민을 구조했다. #
  • 지나가던 여고생이 창문에 매달린 아이를 무사히 받아냈다. #
  • 지나가던 남고생이 화재가 난 택시에서 사람을 구했다. #
  • 지나가던 케냐 할아버지가 갑자기 튀어나온 표범을 죽였다. 매우 고통스럽게(..) #
  • 지나가던 할머니가 송아지를 잡아먹으려던 늑대를 도끼로 때려잡았다.#
  • 지나가던 인도 남성이 뛰쳐나온 호랑이와 싸워 물리쳤다. #
  • 지나가던 남고생이 우연히 차를 두고 도망가는 음주 뺑소니 범을 목격하고 격투 끝에 잡았다. #
  • 지나가던 30대 남성이 우연히 불이 나는 집에서 2명의 성인을 구조했다. #
  • 지나가던 중학생들이 우연히 등교길에 도망가는 절도범을 잡았다. #
  • 지나가던 흑형이 총을 든 강도를 의자로 때려잡았다 #
  • 지나가던 휴가 중인 상병이 3명의 술취한 남성들한테 폭행당하던 여성을 구했다. # 이름도 적절하게 선행이다.
  • 지나가던 前 100m 세계기록 보유자의 가방을 소매치기가 낚아챘다가 바로 붙잡혔다. #
  • 지나가던 전직 운동선수가 성추행범을 붙잡았다. 해당항목 참고
  • 지나가던 10살 꼬마가 주짓수 기술로 핏불을 제압했다.#
  • 지나가던 어떤 부대는 가는 목적지 중간에 도시 하나를 점령하고 가던길을 마저 갔다. 그리고 그 점령이 전황을 바꿨다.
  • 지나가던 할머니가 레시피 개발로 고민하는 어느 창업자에게 조언을 하고 지나갔다. 그 조언으로 탄생한 물건이...
  • 지나가던 소방관이 불타오르는 식당의 불을 껐다.#
  • 지나가던 의경들과 지나가던 미군 2명이 동두천에서 시민을 구하다 대원 한명이 순직했으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1 #2
  • 왠지모르게 지나가던 의경의 활약들이 어마어마하다. #1#2#3#4[5] 이외에 너무 많으니 알아서 찾기를... 키워드(의경 구조)
  • 지나가던 철인[6]지나가던 전직(前職) "대통령 경호원" , 새누리당사 앞에서 노숙 농성을 하던 무서운"쌍용자동차 해고자들"과 지나가던 새누리당 중앙청년위 "수석부위원장".. 등 그 외에 여러 지나가던 시민들이 피해자들을 구하고 "칼부림 사건의 범인"을 몰아넣어 잡았다이런 우연도... 사설 프로필(?) 영상 인터뷰
  • 지나가던 소방관이 정화조에 추락한 40대 여성을 구했다.#
  • 지나가던 게이가 강간당하려는 여자를 구하려고 범인을 역으로 강간했다 역관광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 지나가던 투수는 역대급의 허용하며 그 허용투수를 뛰어넘은 허용투수 진 최종보스가 되었다. 신성모독이다!
  • 지나가던 약쟁이가 마약을 사러 갔다가 성매매에 이용당하는 6세 여아를 구했다. # 주님, 정의로운 약쟁이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지나가던 도둑이 훔친 노트북에서 아동 포르노를 발견하고 분개한 나머지 노트북의 주인을 경찰에 신고해 성범죄자 검거에 공을 세웠다. #주님, 정의로운 도둑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만지나다녀 새끼들아..

3. 지나가던 캐릭터들

3.1. 지나가던 선비

사실상 조선의 최종병기. 주로 길을 지나가게 되는 동기는 과거시험이다.
최근에는 악마 잡이에도 나섰다 한다. 고유 무기가 활이 아니라는 게 함정

선비로서의 품격을 평소에 가다듬은 덕분인지 육예의 하나인 활쏘기에 나름 조예가 깊은 편. 심지어 수백m 거리에서 구렁이머리를 쏘아 맞히는 신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할 정도이다. 얼굴이 곱고 몸이 가녀린 선비는 마을 사람들을 협박하여 제물로 바쳐진 처녀를 잡아먹는 요괴오카마 선비 자신이 여자로 변장한 후에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신공으로 썰어버리는 경우도 있다.[7]

그런데 사실 공부 잘하는 백면서생이라는 선비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지 우리 옛 선비들은 체력 단련도 굉장히 중시했다. 한 예로 이황 선생은 기체조의 일종인 활인심방을 개발해 권하고 또 수련하기도 했다. 양판 무협 소설에서 만날 인용되는 무예도보통지박제가 이덕무 등의 규장각 검서관들이 편찬한 것임을 기억하자.

여자의 모습으로 변해서 온갖 사기와 교묘한 술수로 정기(또는 간)을 빼앗아 먹으려는 요괴구미호를 역으로 관광 태우거나 요괴 마왕[8]을 칼 한 자루로 쓱쓱 썰어대는 소드 마스터급의 검술을 보유하고 있는 존재들.

한 방에 요괴를 때려잡는 말도 안되는 일 또한 손쉽게 해낸다. 호랑이는 물론이고 귀신, 이무기화살 한 방으로 잡는다. 여기서 우리들은 이들의 본업이 공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든 프리맨 사실, 이것은 오래된 천손사상의 영향과 불교의 열반 사상이 더해진 결과이다. 천손사상에 따르면 우리들은 하늘의 자손이며, 열반 사상에 따르면 해탈하여 열반에 들 수 있는 존재는 사람 뿐이라 특별한 존재다. 그에 비해 짐승들은 미물이며, 요괴는 사이한 잡것이다.

거기에 구미호라든가 용왕의 딸이라든가 동네 부잣집 아가씨 등 여러 여성에게 플래그도 꽂는 능력까지 갖췄다. 그야말로 완전체.

사실 활쏘기는 본래 선비의 6가지 교양인 육예[9] 중 하나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의외로 지나가던 선비의 무용담이 현실성 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원래 공자논어에서 말했듯이 선비의 활쏘기는 명중하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활쏘기를 통한 예법 배우기인 쪽에 가까운 편이라서... 하지만 사람인 이상 어찌 됐건 쏘다 보면 잘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원래 한국은 활이 유명했다.

산적 떼에게는 가끔씩 털릴 뻔한 모습도 보여준다. 유학을 배워서 도저히 사람을 해칠 수 없는 걸까... 이걸로 봐서 이종족 사냥이 종특인 모양이다

가끔씩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력자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때는 선비답게 지력으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단 지나가던 스님에 비하면 조력자 포스는 떨어진다. 오늘날 이고깽들의 조상 중 하나라고 추정된다. 다른 하나는 사냥꾼. 고길동

사실 지나가던 일반인 A가 뭔가 요괴나 괴물을 퇴치한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나 있는 이야기다.

러시아에서는 지나가던 병사 이반[10]마녀나 요괴를 잡고, 독일이나 영국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으며, 미국에서도 지나가던 사냥꾼이나 총잡이가 악당들을 물리치고 사라진다는 류의 이야기는 흔하다. 일종의 stranger episode라고 볼 수 있다.[11] 단 아무래도 직업부터가 행적이 밥줄과 밀접하게 관련된 쪽이라 선비보다 충격이 덜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나그네 정도가 비벼볼 수 있겠는데 이 쪽은 상인으로 묘사되는 경향이 많은 편이고 선비는 말 그대로 글쟁이인지라..

문헌 설화에서는 비슷한 설화라도 "지나가던 선비" 라는 식으로 익명으로 기록되는 경우가 드물고, 누가 되었건 사람 이름을 써넣는 경우가 많다. 구전 설화나 동화에서는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기가 귀찮아서 이름을 없애버리는 경우가 많은 듯. 주로 '김생', '이생' 으로 표현된다.

간혹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맨손에 괴나리봇짐 하나 매고 가던 선비한테 어디서 이 소환(?)된 거냐, 역시 지나가던 선비는 달라' 라는 의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다. 사실 선비가 쓰는 국궁은 전통적으로 시위를 풀면 역으로 말려서 사람 허리춤에 차기 딱 좋은 모양으로 변한다. 실제로도 겨울엔 그렇게 차고 있다가 쏜다. 물론 시위를 다시 채우려면 무지 고생하겠지만 평상시에 자주 다루던 사람인데 뭐 그 정도야.

3.2. 지나가던 스님

조선판 크루세이더. D&D로 비유하자면 에픽 레벨 몽크.

대부분이 남성이고 비구니는 거의 없는 듯 하지만 의외로 나중에 영웅이 될 아기를 돌봐준다거나 하는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불교 문화권의 설화나 민담에 자주 나타나는 클리셰의 성격을 가진 초월적 등장인물.

사명당이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읜 후 만났던 서산 대사가 대표적인 케이스.

대개 전설의 고향 같은 데서 원귀한테 털리고 있는 마을에 목탁을 두드리시며 홀연히 나타나 타개책을 일러주시거나 단명할 아이를 보고 굳이 단명한다고 말해주곤 바짓가랑이 붙들고 매달리는 부모에게 짐짓 못 이기는 척 수명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홀연히 떠나가신다. 이때 내가 이런 말 했다고 말하지 말라는 건 덤. 흐, 흥! 딱히 니가 불쌍해서 알려주는 건 아니니까!지나가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시주를 받으러 왔다가 우연히 사건을 알게 된다거나 혹은 저 멀리서 암흑의 기운을 감지하고 오시는 경우도 계신다. 그러나 직접 해결해주시지는 않는 걸 봐서 스스로 교육의 신봉자일지도 모른다. 사실 불가에 몸 담은 존재로서 살생을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사람을 못 본 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주로 주인공들에게 조언을 하는 역할로 많이 등장하는 것.

하지만 시주를 한다고 반드시 무사한 건 아니고 꼭 조건을 제시하는데 뒤를 돌아본다던가 하면 돌기둥이 되어버리니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아무튼 시키는 건 무조건 지키는 것이 좋다. 직쏘? 하지만 주인공들은 꼭 말 안 듣다가 박살난다. 어른 말은 귀담아 듣자

물론 가끔 직접 퇴치해주실 때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신통력으로 일을 해결한다. 만득이 시리즈에서 성장판 만득이 스님 버전이 대표적인 예. 인외의 존재, 특히 살아있는 존재가 아닌 경우 얄짤없으며 완전히 개발살을 내서 성불시켜버린다. 가끔 좀 과격하신 분은 일반적인 요괴도 매우 혼낸다. 단 살아있는 걸 죽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아주 가끔씩은 선비들처럼 활을 쏘기도 한다. 역시 활은 한국의 종특

또한 아이가 없는 집에 아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도 한다. 어떤 절에 시주를 하라고 가르쳐 주거나...

간혹 이런 스님들이 파계하여 반대로 잘 살던 마을에 저주, 재앙, 반목 등을 남기고 사라지기도 한다. 시주를 부탁했다가 퇴짜맞은 탁발승들이 주로 이런 역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가난한 마을에 이런 폭정을 저지르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아 흑화 파계하여도 양심은 살아계신 듯하다. 혹은 요괴가 지나가던 스님으로 변장하여 재앙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이 지나가던 스님을 홀대하면 어느날 집에 가보니 자기랑 똑같이 생긴 놈이 개념 자기 행세를 하며 자신을 쫓아낼 수도 있고 시주 자루에 대신 X을 한 바가지 퍼줄 경우 동네 전체가 쓰나미나 국지성 호우 크리를 입게 될 수도 있고(장자못 전설 등 각종 민담) 밥덩어리만으로 칼도 안 박히는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들기도 하니 주의하자.

가끔 눈을 뜨게 해준다고 공양미 300석을 요구하는 사기꾼도 있는 모양이니 주의하자. 그런데 고생 끝에 다들 잘 된 걸 보면 전부 계산일 수도 계획대로

때로는 원수나 적에게 부모님을 잃거나 기타 사정으로 고아가 된 주인공을 우연히 거두어 키워 인성교육과 더불어 온갖 무술과 학문을 전수해 초 극강 먼치킨으로 양성시켜주기도 한다. 때로는 주인공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 위치이긴 한데 주인공의 원수에게는 어째 쉽게 발려 주인공을 빡치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더 강해진다.

아이의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어머니가 죽지만, 아이의 이름을 바꾸면 아이는 대성하는 대신에 밑의 동생이 죽게 된다고 예언했고, 그게 사실로 되어서 나중에 아이가 대성한 후에 신문에 광고까지 냈다고 한다.

종합하자면 중국에서의 도사들의 능력을 모조리 흡수하여 활약하는 초자연적인 존재.

때로는 산신령이나 돌부처가 스님의 모습을 빌어 주인공을 돕는다. 한국 신화에서 천신들이 스님으로 변장하여 나타나기도 한다.[12]

실제 역사에서도 지나가던 스님이 몽골군 장수를 저격한 경우도 있다.[13]

3.3. 지나가던 그 외 캐릭터들

4.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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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농담이 아니고, 성경에서 엘리야는 한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렸고, 엘리사는 과부의 기름 그릇을 꽉 차게 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하여튼 둘 다 지나가던 XXX인건 같다(...)
  • [2] 조동일,'한국문학통사1',지식산업사,2005,p210
  • [3] 다만 평범한 사람은 이런 상황에서 잘 도와주지 않는다. 잘못 도와주었다가 잘못 엮이는걸 두려워하기 때문이며, 설령 의지는 있었을지라도 보통 이런 돌발상황에 같이 당황해서 빠른 대처를 못할수도 있다. 당사자인 엄마도 어쩔줄 모르고 무작정 애를 데리고 나왔는데.... 촌각을 다투는 심장마비 상황에선 즉각 구급차를 부르는게 정답. 사실 정상적인 경찰이라면 평소 상황보고가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인 보다는 신고받는 쪽이 알아야 할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 [4] 한국에서도 2003년에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비슷한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었다. 해당 역 항목 참조.
  • [5] 대부분 순찰(근무) 중이라 따지고 보면 그들의 업무다. 의경 미담
  • [6] 전(前) 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이자 28단 무술 고수이고 무술감독 정두홍스승 인 현(現) 무예과 교수. 사실 이종격투기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였다. 해당자료를 본다면 그냥 서로 챱을 날리고 어정쩡하게 백드롭을 날리는 전형적인 일본 프로레슬링
  • [7] 이는 스사노오야마타노오로치의 관계와 같은 모티브라고 볼 수 있다.주석이 본문보다 알아먹기 힘들다
  • [8] 주로 도깨비나 금돼지.
  • [9] 예(禮, 예법), 악(樂, 음악), 사(射, 활쏘기), 어(御, 마차/전차몰기), 서(書, 서법), 수(數, 수학).
  • [10] 러시아에서 흔한 남자 이름으로 영어권의 존(John)에 해당된다. 한국으로 치자면 철수 정도.
  • [11] 폴아웃에서도 등장하는데 Mysterious Stranger 퍽이 있다.
  • [12] 본디 신화의 원형에서는 아니었으나 불교가 유입되면서 스님, 보살, 미륵 등으로 바뀐 것으로 여겨진다.
  • [13] 단 진짜로 지나가다가 우연히 맞닥뜨린 것은 아니다. 처인성 전투 항목 참조.
  • [14] 농담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겠지만 사실이다. 왜 이런지에 대해서는 오와콘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분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