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증발접시

last modified: 2014-02-20 17:31:37 Contributors


증발접시는 실험 기구의 일종으로, 이름 그대로 액체를 시킬 때 주로 쓰인다. 일반적인 수용 용량은 작게는 200mL[1]에서부터 크게는 3L[2]에 이른다. 물론 원한다면 저 작게 만들거나 더 크게 만들 수도 있다. 외국에선 laboratory glassware로 분류하지만 용도 특성 상 자기로 만드는 경우가 더 많다.

Contents

1. 용도
2. 기타


1. 용도


주된 용도는 액체를 증발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가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열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증발점을 알아내거나 혼합물을 분리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용기 내에 컵라면 용기처럼 액체 표시선이 있어서 얼마나 증발했는지 등도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다. 모양은 좀 다르지만 샬레로도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할 수 있고 비커플라스크로도 충분히 가능한지라 실제로 실험실에서 많이 쓰이진 않는다. 다른 실험 기구보다 증발에 좀 더 도움이 되는 점은 그릇이 넓어서 표면적 때문에 증발이 잘 된다는 것뿐이다. 따라서 실험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쓰인다고 볼 수 있다. 아로마 테라피에도 이런 증발 접시 모양의 용기가 쓰인다.

2. 기타


자기로 되어 있다는 점이나 그냥 그릇 모양이라는 점 때문에 약사발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좀 다르게 생겼다. 무엇보다 약사발은 깨지지 않게 매우 두껍게 만들어져 있다.
----
  • [1] 시중에 파는 작은 우유팩이 200mL다.
  • [2] 시중에 파는 큰 우유팩이 1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