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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last modified: 2015-04-14 22:14:42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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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트윈스 No.26
정찬헌(鄭粲憲)
생년월일 1990년 1월 26일
출신지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2차 지명 1위
소속팀 LG 트윈스(2008~ )
등장곡 카라 - Honey[2]

LG 트윈스 등번호 48번
원종현(2007) 정찬헌(2008~2010) 김웅(2012)
LG 트윈스 등번호 26번
양승진(2012) 정찬헌(2014~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
3.2. 2009 시즌
3.3. 2010 시즌 ~ 공익 근무
3.4. 2013 시즌
3.5. 2014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연도별 성적

1. 소개

LG 트윈스의 투수. 배번은 26번이다.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광주일고 입학 시에는 평범한 투수였으나, 수술을 거친 뒤 에이스로 거듭났다.[3]인체개조?! 구속과 제구력을 비롯, 나이답지 않은 경기 운영면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대통령배 결승에서 서울고를 꺾고 우승한다. 정찬헌은 대회 MVP를 수상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서울고의 상대 투수였던 이형종LG 트윈스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식간에 아웃 오브 안중(…).

당초 연고팀인 KIA 타이거즈가 1차 지명권을 행사할 것이 확실시되었으나 돌연 전태현으로 선회하면서 시장에 나오게 된다. 그리고 전년도인 2006년 최하위(…)였던 LG 트윈스는 장충고의 최원제와 입단 계약까지 체결하였다는 찌라시를 돌리다 말고 마찬가지로 돌연 선회하여 정찬헌을 지명한다[4]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8 시즌

전태현이 부상으로 고전한 것과 달리 시범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군 전력감으로 성장한다. 불펜으로 시작했으나 선발 로테이션에 줄빵꾸가 나면서 선발로 전환한지 얼마 되지 않아 2008년 5월 20일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거둔 것으로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1볼넷 2삼진으로 매우 훌륭한 기록을 거두면서 팀의 스코어 1:0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하지만 점차 선발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선발출장 14경기 1승 12패를 기록하며 무너진다. 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06⅓이닝 3승 13패 평균자책점 5.50. 시즌 초에는 신인왕 후보였는데 뚜껑 따보니까 시즌 최다패(…). 하지만 애초에 프로 1년차 고졸신인에게 이렇게 많이 던지게 한 것 자체가 정신나간 짓이었다.

3.2. 2009 시즌

2009년에는 땜빵맨 전천후 불펜으로 55경기에 등판하지만 이닝수는 76⅓이닝으로 전년대비 30이닝이 줄었다. 최종 기록은 6승 5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8. 선발 출장은 없었지만 팀에서는 아무튼 필요할 때마다 막 써먹었다. 투수 최다출장 리그 16위를 기록했고, 그 중 가장 어렸다. 시즌 초반 최동환과 함께 LG의 상승세에 일조했지만, 1군에서 계속 던질수록 구위가 점차 저하되면서 6월 이후로는 평균자책점이 급격히 상승했다. 결국 노예 후보로 손색없는 출장 끝에 시즌 막판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3.3. 2010 시즌 ~ 공익 근무

2010시즌 박종훈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불펜의 주요 전력인 정찬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2009시즌 말미의 부상으로 단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시즌이 끝나버렸다. 아아 역시 김재박 감독님 하지만 박종훈도 남 탓할 처지는 아니다.

2010년 11월에 미국에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일단 수술 자체는 잘 되었으나 군문제를 미리 해결하는 쪽으로 결정하면서 2011년 2월부터 공익 근무를 시작하였고 2013년 2월 13일에 소집해제됐다.

3.4. 2013 시즌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두산 베어스와의 726 대첩에서 스코어 9:13으로 뒤진 7회말에 팀의 7번째 투수로 등판했는데, 이 등판은 1,442일만의 1군 경기 등판이었다.
선두 타자인 김현수에게 초구에 2루타를 맞고, 두 번째 타자인 홍성흔은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었다. 하지만 이원석에게 시즌 2호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스코어 15:9를 만들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타자 양의지는 3루수 파울플라이, 최준석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종료했다.
정찬헌은 이날 1이닝 20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2:15로 패했다.

3.5. 2014 시즌

정찬헌/2014년 항목으로.

4.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스타일로, 나이에 비해 경기 운용 능력이 뛰어난 편이었다. 그러기에 대졸도 아닌 고졸신인이 즉시전력으로 간주되어 첫 시즌부터 선발 수업을 받았지만 망했어요.[5] 당시에는 프로에서 통할 만큼 다듬어지지는 않았던 시기였다. 사실상 직구 하나밖에 없는 투수가 너무 공격적으로 투구를 해서 계속 가운데에 집어넣으려다 통타당했다. 변화구는 2014년 현재까지 아직 프로 수준 미달임을 드러냈다.

구위는 뛰어난 편이었고 대통령배 결승에서는 최고속도 148km/h의 직구를 뿌렸지만 평균적으로는 140km/h 초반 정도를 마크했다. 고교 시절에는 제구력이 뛰어난 편이었으나 프로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그냥 크게 탈은 없는 정도였다. 직구와 슬로커브가 주무기인 투피치 스타일인데 선발로 뛰게 된다면 다른 구질의 개발이 시급했다. 슬라이더는 밋밋해서 매일 쳐맞고 조루 체력 또한 보완되어야 할 점이었다. 위기 상황에서 믿음이 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셋업맨보다는 선발이 더 낫지 않을까 했지만 팀에서는 불펜 에이스 역할을 바라는 듯하다. 참고로 2014년 스프링캠프때 봉중근에게 너클커브를 배워 2014년에 잘 써먹었다.

2014년 들어서는 빈볼 사건이 있던 4월달에 부진했지만, 5월부터 중용되면서 불펜에서 패전처리와 롱 릴리프, 필승조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평균자책점은 3점대 중반으로 준수하지만, 높은 피안타율이나 가끔 일발 장타를 허용하는 점은 보완해야 할 점이었다. 그리고 이 몸에 맞는 공과 일발 장타 허용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2014년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이호준에게 홈런을 허용하더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윤석민에게 역전 쓰리런을 허용했다. 급기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선 강정호에게 빈볼성 공을 던지며 논란을 일으켜버렸다.

같은 팀 이동현과는 반대로 2014년에는 넥센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신 한화에게 약했다. 특히 박병호에게는 2014년에 6타수 1피안타 4탈삼진이란 천적급 성적을 기록했다. 강정호도 모교 선배이지만 그런 거 없이 빈볼을 던질 정도로 강하게 나갔다. 그런데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냥 다 쳐맞았다.

2015년 시범경기에 등판하면서 새로운 투구폼을 선보였는데, 이동현과 거의 흡사한 투구폼으로 뜯어고친 듯했다. 다만 새로운 투구폼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건지 간간이 기존의 투구폼으로 던지곤 했다.

5. 기타

광주일고 동기동창인 서건창과 절친이다. 서건창이 드래프트 당시 지명을 못 받자 LG 신고선수로 추천해준 것도 정찬헌.
별명은 허니. 딱히 과는 관련 없고 정찬헌이→정찬허니에서 왔다고 한다(…). 허니(Honey)와 LG가 합쳐진 꿀쥐도 있다. 정찬허니버터칩
멘탈이 상당히 좋은 편. 광주일고 시절 학부모회 대표인 아버지가 용무가 있어 농사짓던 트럭을 끌고 학교에 왔을 때, '아버지가 창피하냐'고 묻자 '농사꾼이 농사짓는 차 끌고 온 게 어때서요' 라고 답했다고 한다. 덕분에 최하위팀에서 데뷔 신인이 리그 최다패를 기록하고도 망가지지 않은 듯. 입단하면서 싸이도 접었다고 한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8LG 트윈스 39 106⅓ 3 13
(1위)
0 2 5.50 131 45 59
2009 55 76⅓ 6 5 2 10 5.78 81 40 56
2010 1군 기록 없음
2011군복무(공익근무)
2012
2013 4 5 0 0 0 0 5.40 7 1 1
2014 51 52⅔ 1 3 3 8 4.44 57 32 41
통산 149 240⅓ 10 21 5 20 5.36 276 11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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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서재응, 임태훈, 최희섭, 김영민, 윤완주와 함께 리그베다 위키 한정 논란중 인물 틀이 달린 몇 안 되는 현역 선수이다.
  • [2] 정찬헌의 별명 중 이름에서 유래한 정찬허니라는 별명도 있었다.
  • [3] 덧붙여서, 본래 사이드암 투수였지만 팔 각도도 높여서 구속을 늘렸다.
  • [4] 최원제는 그 해 2차 지명에서 1라운드 8순위로 전년도 우승팀인 삼성의 지명을 받는다. 하지만 이형종, 정찬헌에 이어 2008년 신인 계약금 3위를 마크했다.
  • [5] 선발로 쓰다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불펜으로도 썼다. 그런데 이후 불펜과 선발을 왔다갔다한 기용에도 문제가 있다. 물론 스윙맨이란게 다 그렇지만 정찬헌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고졸신인으로 보호가 필요한 위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