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정의윤

last modified: 2015-04-07 01:08:56 Contributors


LG 트윈스 No.24
정의윤(鄭義潤)
생년월일 1986년 7월 25일
출신지 부산광역시
출신학교 신곡초 - 대신중 - 부산고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LG 트윈스 2차 1라운드 3순위
소속팀 LG 트윈스(2005~)
응원가 김아중 - 마리아[1]

LG 트윈스 등번호 51번
김상태(1999~2003) 정의윤(2005~2008) 봉중근(2009~ )
LG 트윈스 등번호 49번
노진용(2008~2010) 정의윤(2011) 최현종(2012)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이병규(2009~2011) 정의윤(2012~ ) 현역

Contents

1. 소개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1 시즌
3.2. 2012 시즌
3.3. 2013 시즌
3.4. 2014 시즌
3.5. 2015 시즌
4. 트리비아
5. 연도별 주요 성적

1. 소개

기요하라 가즈히로의 선수보는 눈을 의심받게 만든 원흉

LG 트윈스 소속의 외야수. KBO에 희귀해진 우타 빅뱃 자원으로 팬들과 구단에게 큰 기대를 안겨줬으나 프로에선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이다. 2015년 29세로 거의 30세가 되어가는데도 그 LG 외야의 벽을 뚫지 못하며 팬들에게 안타까움과 비난을 사고 있다.

독특한 별명으로 보급형 에릭이 있다.(...)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

2. 아마추어 시절


부산고 시절 지금은 넥센 히어로즈로 떠난 박병호와 더불어 우타괴물로 불릴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거포후보였다. 어느 정도였나 하면, 8888577의 효과로 2차 전체 1라운드 1픽을 가지고 있었던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정의윤을 지명할 줄 알고 미리 꼴레발을 떨었는데, 막상 지명되었던 선수는 마산 마산 용마고등학교조정훈. 그 당시 많은 롯데팬들이 왜 정의윤 지명안하고 조정훈을 지명했냐고 롯데 스카우터진을 비난할 정도였다.

3. 프로 선수 시절

하지만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후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박병호와 정의윤이 같이 LG 트윈스에 입단했을때 LG팬들은 우리도 제대로된 거포를 두 명이나 가지는구나 하면서 대단히 기대를 많이 했다. 아울러 이순철이 남긴 유산이기도 하다.오승환 거르고 정의윤

데뷔 시즌에 300타석 넘게 들어서면서 0.242 타율에 8홈런을 기록하면서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을 올리며 그후를 기대하게 했지만…. 그 후는 현시창.

그렇다고 2군에 보내면 2군을 초토화시키고 오니 기용을 안 할 수도 없고 막상 1군 올리면 또 삽질을 하니 코칭스텝을 많이 헷갈리게 하는 선수였다.

정의윤의 경우 해가 갈수록 홈런수가 줄고 있고 맞추는데만 급급한 타격을 보이면서 더더욱 까였다. 물론 아예 맞추지도 못하는 박병호보다는 조금 나아보였지만…. 그런데 박병호가 넥센 히어로즈가더니?!

더군다나 정의윤의 뒤에 지명된 인물들은 다름아닌 오승환[3][4], 윤석민, 정근우였으니…. 2005년도 신인드래프트는 LG 트윈스에겐 통한의 드래프트가 된 꼴.

3.1. 2011 시즌

2009~10년 2년간 상무 야구단으로 병역을 해결하고 2011시즌 복귀하였다. 때마침 부임한 박종훈 감독이 정의윤을 양아들로 입적하면서 이거 믿으면 골룸인거 아시죠? 좌우놀이에 의거해서 시즌 초부터 중용되었나 타율과 장타율이 똑같을 정도로 맞추는데만 급급하고 수비에서는 정줄을 놓는 수비에 수줍은 어깨까지 선보이며[5] LG 팬들의 폭력성을 시험하였다.

안타 중에 2루타 이상의 장타가 한 개도 없었다. 이쯤되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중인 셈이었다. 그렇다고 2군 보내면 2군을 초토화시켜버리니 기대를 버릴수도 없었다.

여담이지만 캠프때 일본프로야구의 국민타자였던 키요하라 카즈히로가 정의윤을 극찬했는데 백업선수라는 말을 듣고 "정말로 정의윤이 후보란 말인가?" 하고 놀랐다고 한다. 그 전해에 왔던 켄 그리피 시니어에겐 '정의윤은 호세 칸세코를 보는 것 같다'라는 말까지 나왔으니…. 그의 기대치와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 예.

그렇게 삽질을 거듭하면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라고 하는순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하면서 5월 14일 15일 넥센전에서 연달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할 조금 넘던 타율을 0.260까지 끌어올렸다. 더군다나 5월 14일에는 시즌 첫 2루타를 터뜨리며 장점인 장타가 슬슬 터지는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설레발이 나왔다.

5월 24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마지막에 대타로 나와 트리플 악셀을 한 서동욱과 함께 역전패의 원흉으로 찍히고 말았다. 그러나 5월 25일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두산마운드를 초토화 시키는데 역할을 했다. 5월 26일 경기에서도 2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2할9푼까지 끌어올렸는데 5월 타율이 0.375였다.

컨텍은 점점 틀이 잡혀가는 타격을 하는 정의윤이지만 팬들과 구단의 기대치는 이정도가 아니었다. 장거리 타자로써의 매리트를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홈런이 없다는 게 걸리는 점이었다. 무조건 홈런을 노린다기 보다도 어느정도 장타를 노리는 적극적인 타법도 생각해봐야 할 듯했다.

KIA 타이거즈전에서 찬스에서 찬물을 끼얹는 타격에 주자없을 때만 안타를 쳐서 욕을 제대로 먹었지만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안타 경기를 했다. 거기에 재치있게 궁디로 데드볼을 맞아서 득점에 공헌했다. 이러다 3할도 노려볼 기세였다.

6월 10일 KIA전에서 군산구장에서 최희섭만루 홈런볼을 잡으려다 콘크리트 같은 펜스에 부딧쳐서 골로 갈뻔했지만 골절이 아니라서 계속 출장했다. 고통을 참고 뛰려고 했으나 이진영의 복귀와 갑작스럽게 찾아온 꿀맛같은 5경기 연속 우천휴식, 여기에 조만간 이대형까지 복귀하게 되어 몸을 추스를수 있게 되었다. 존나좋군? 어쨌든 생각보다는 짧은 공백 이후 복귀를 했는데 팀과 같이 Down하는 타격을 보였다 대신 팬들의 비난 양과 수위는 Up

복귀 후인 6월 중순부터 한동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하이 데어[6]에 중독되다시피 한 모습을 보였는데[7] 당시 팀 그리고 본인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하이데어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하는 팬의 계정을 차단해가면서까지 이용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서 하데윤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8][9]

아는 사람만 아는 2011년 8월 8일 청문회(라 쓰고 10명 정도가 모여 "정신 차리고 야구해라" 시전)에서 일부 팬들이 "하이 데어 좀 그만하세요"라는 이야기를 하자, 그 팬들에게 "술 드셨어요?"라며 응수했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가더니 잠시 후 야구 방망이를 든 이동현을 대동하고 등장하는 모습[10]을 보여 후기를 본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당일 있었던 팬들의 행동이 야구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기를 읽은 팬들이 글에 언급된 다른 선수들의 케이스가 신뢰성이 있는지로 의문을 제기한 반면 이 케이스는 "걔는 그랬을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면서(…) 하데윤은 신나게 욕을 먹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음날 기자와 인터뷰에서 좋게 대응해도 달가운 반응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 단 소리가 "야구 못한 게 죄죠".#알긴 아네 알면서 그러냐 이때문에 하이데어 논란으로 이미지도 좋지 않은 판에 팬들의 실망만 커지고 있다.

저 소리를 한 당일 정의윤은 대타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범타로 물러섰고, 그 다음날 팀이 시즌 내 한 이닝 최다 득점을 뽑는 타선의 화력을 보이는 와중에도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스윙 메커니즘이 장타가 나오기 힘들다는게 본사람들의 평이고 그나마 되던 똑딱이도 안되면서 타율은 0.260 대까지 떨어졌다. 그후 2군으로 떨어졌다. 정의윤은 2011 시즌을 93경기 출장 242타수 62안타(타율 0.256), 23타점, 32삼진으로 마무리했다.

3.2. 2012 시즌

시즌 전 김무관 코치가 타격코치로 부임하는 만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4월 29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전하여 3타수 1안타 2피삼진을 기록했다. 이 1안타로 정의윤LG 트윈스 타선과 강민호에게 까임방지권을 선사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LG 트윈스셰인 유먼을 상대로 스코어 0:5, 무4사구 완봉패를 당하는 동안 정의윤의 1안타가 팀의 유일한 안타였으며 강민호는 탈삼진 상황에서 공을 놓치면서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주자를 출루시켰다. 만약 정의윤의 안타가 없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월 28에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스코어 4:0으로 지던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드디어 많은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홈런을 쳤다! 2007년 7월 4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5년만의 홈런이었다.
이날 정의윤은 5타수 3안타(2루타 2개 포함)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고 타율을 .297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13:8로 져서 6연패를 하고 말았다.

5월에 부진했지만 6월에는 40타수 13안타로 타율 .325, 2루타 6개, 홈런 1개를 기록할 정도로 괜찮은 타격을 선보였다.

7월 8일까지 3할을 유지하면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도 잘 안 까이고 찬양받는 타자로 등극했다. 일명 의윤신.

그런 와중에서 이대형과 함께 트레이드설이 계속 돌았으나 김기태 감독은 트레이드설을 강력히 부인했다.[11]

그리고 최종성적은 타율 0.283 출루율 0.324 장타율 0.395 27타점 2홈런[12]. 19득점으로 이전에 비해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이 되었다.

3.3. 2013 시즌

본격 LG의 새로운 4번타자!가 되는 줄 알았지만 아름다운 5, 6, 7월... 그래도 개인 첫 100안타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발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 될 것이다.

해당 항목으로.

3.4. 2014 시즌

작년의 활약을 기대한 팬들에게 규정타석도 못채우고 타고투저에서 타율 0.264를 기록하며 배신감을 안겨주었다(...). 나아진 점이라면 거의 대타로 나와 7홈런을 때렸다는 것과 끝내기만 2개를 쳤다는 것. 힘은 계속 붙는 중이라는 걸 입증했다. 참고로 이 7홈런은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에 거의 근접한 기록이다.

해당 항목으로.

3.5. 2015 시즌

해당 항목으로.

4. 트리비아

아버지도 야구선수였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포수로 뛰었고 이후 배터리 코치를 주로 맡다 2014년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으로 재직중인 정인교씨.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LG의 스프링캠프를 방문했을 때 연이어 장타를 터뜨리면서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통산 홈런 5위에 오른 전설적인 타자로부터 "일본에 와도 30홈런을 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정말 저 선수가 후보란 말인가"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때문에 졸지에 정의윤의 활약여부가 통산 홈런 500개를 넘긴 기요하라의 선수보는 눈의 척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잘하면 일본의 전설도 인정한 타자. 못하면 기요하라의 눈이 병신.

어느 순간부터 깎아치는 타법으로 내야 뜬공을 양산해내고 있다. 엘지팬들 사이에서는 오지환이 타석에 들어서면 직구 헛스윙 삼진(...)과 정의윤이 타석에 들어서면 내야플라이를 예상하는데 그게 들어맞을 때가 많아 혈압이 오를 때가 많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2005 LG 트윈스 106 314 .242 76 10 3
(5위)
8 42 41 3 17 .369
2006 82 239 .259 62 8 1 6 26 28 1 13 .377
2007 88 193 .280 54 8 1 3 20 22 2 11 .378
2008 38 78 .192 15 1 0 0 3 8 0 8 .205
2009군복무(상무 야구단)
2010
2011 93 242 .256 62 9 0 0 23 13 3 17 .293
2012 81 233 .283 66 18 1 2 27 19 2 13 .395
2013 116 367 .272 100 15 5 5 47 42 5 26 .381
2014 97 261 .264 69 14 0 7 38 29 5 21 .398
통산(8시즌) 701 1927 .262 504 83 11 31 226 202 21 126 .364


----
  • [1]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가사는 정의윤~ LG 정의윤~ 정!의!윤! 무!적!L!G!정!의!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x2. 안치용 응원가의 재탕이다.
  • [2] 그런데 사실 조정훈도 포텐 터뜨리기 직전까지는 리니지에 심취하고 야구실력은 시원찮아서 롯데 팬들을 애태우는 존재였다. 심지어 조정훈이 연봉을 아덴으로 달라고 했다는 뜬소문까지 있었다(…).
  • [3] 끝판대장. 2011년에 삼성 라이온즈가 1위를 할 때면 언제나 그 덕분….
  • [4] 그러나 오승환은 고교와 대학시절 2차례의 부상 경력 때문에 각 팀 스카우터들이 모두 지명을 망설이는 상황이였다. 심지어 드래프트 당시 수석코치 선동열폼이 엉망이라면서 지명을 반대했다고 한다.
  • [5] 꽤 가까운 거리에서 플라이잡고도 보살을 못시켰다. 이쯤되면 소녀어깨 인증.
  • [6] Hi There. 간략히 표현하자면 스마트폰 버전 싸이월드. 추가 기능으론 어플리케이션에 가입되어있는 사람들에 한정해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이 누가 있는지 확인 가능하며, 대화와 쪽지를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그러나 실상은 즉석 만남 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의 부정적인 기능이 자리잡혀있고. 그러다보니 많은 이용자들의 이용 목적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7] 과장이 아니고, 경기 시간과 이동 시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하루 종일 접속해있었다.
  • [8] 선수 사생활의 경우 프라이버시로 지켜져야하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당시 팀 성적은 DTD를 밟고 있던데다가 본인의 타격페이스도 슬럼프였기때문에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이 절실했는데...현실은...하이데어 하루 15시간 달성.
  • [9] LG 트윈스 팬의 청문회나 몇몇 팬들에 의한 이야기에 따르면 현재는 하이데어를 탈퇴했다고 한다.
  • [10] 아이러니 한 상황인게, 이 시점 전까지 이동현 싸이 홈페이지 제목은 "할 말 있으면 내 앞에서"였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대목 이 부분은 이동현 항목 참조.
  • [11] 정확하게는 KIA의 손영민, 김희걸이대형, 정의윤의 2:2 트레이드 카더라다. 설령 물밑작업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이 당시 손영민이 사생활 문제를 일으킨 바람에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당했는데 또 트레이드를 했더라면...
  • [12] 이 홈런중에 1개는 2012시즌 최강의 불펜인 박희수에게 친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