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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last modified: 2015-04-05 01:36:00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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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적의 농구선수

전태풍크트.jpg
[JPG image (Unknown)]

부산 KT 소닉붐 No.3
전태풍(Anthony Jewell Akins)
생년월일 1980년 7월 3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슈팅가드
신체 사이즈 178Cm, 83Kg
프로입단 2009년 혼혈 드래프트 1번(전주 KCC 이지스)
소속팀 전주 KCC 이지스(2009~2012)
고양 오리온스(2012~2013)
부산 KT 소닉붐(2013~)

Contents

1. 소개
2. 기록
3. KBL 시절
3.1. 전주 KCC 이지스
3.2. 고양 오리온스
3.3. 부산 KT 소닉붐
4. 플레이 스타일
5. 장점
6. 단점
7. 기타

1. 소개

KBL에서 제일 가는 양날검[1]
별명은 코트위의 태풍, TP3, 찻잔속의 태풍, 전미풍, 전역귀 등 별명이 가장 많은 KBL 농구선수중 한명이다.
한국프로농구에서 뛰고 있는 귀화 혼혈 선수. 부산 KT 소닉붐의 주전 포인트 가드이다. 미국명은 토니 애킨스(Tony Akins) 풀네임은 Anthony Jewell Akins 이다.

역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고교 시절 조지아주 최고 고교 선수에게 수여하는 Mr.Basketball에 선정될 정도로 실력은 뛰어났고, NCAA 조지아 텍 [2] 에 진학해서도 4년간 활약했고, 졸업반인 2001-02 년도에는 평균 17.0점을 넣었던 수준급의 선수였다. 하지만 NBA로 진출하기에는 키가 작고, 듀얼 가드로서의 한계가 있다고 봤는지, 결국 NBA 진출에는 실패했고, 그 뒤로는 유럽 무대에서 뛰었다.

유럽에서 그가 거쳐간 국가는 러시아, 프랑스, 터키, 폴란드, 크로아티아, 그리스. 이 중 폴란드에서는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고, 크로아티아에서는 팀을 챔프전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어머니의 나라에서 뛰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트라이아웃에서 양동근을 상대로 1:1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일약 1순위 후보로 지목되었다.

가드가 부실했던 모든 팀들이 탐을 냈던 전태풍을 지명한 팀은 1순위 지명권을 가지게 된 전주 KCC 이지스. 허재 감독의 복코(...)가 또 한 번 빛을 내는 순간이었는데, 왜냐하면 허재 감독은 순서 상 가장 마지막인 10번째에 추첨하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앞의 9개 팀이 모두 꽝을 뽑아서 1순위가 되었다는 뜻. 어쨌든 이상민의 이적과 후계자 육성에 애를 먹던 KCC 입장에서는 단숨에 가드진의 공백을 메우는 행운이었다.

2. 기록

정규시즌(2014.12.07)
29.83분 12.73점 2.61리바운드 4.86어시스트 1.31스틸 FG 46.02% 3P 37.46% FT 79.08% PER 15.84

플레이오프
27.81분 12.31점 2.69리바운드 5.38어시스트 1.38스틸 FG 43.64% 3P 35.92% FT 86.96% PER 15.33

챔피언결정전
32.4분 13.42점 1.75리바운드 4.33어시스트 1.50스틸 FG 40.67% 3P 38.30% FT 87.50% PER 13.48

3. KBL 시절

3.1. 전주 KCC 이지스

KCC 시절

전태풍은 바로 한국에 귀화 신청을 해서 빠르게 귀화했고, 이름도 지금의 전태풍으로 지었다. KCC의 공격을 조율하고, 뛰어난 볼 핸드링과 슛팅으로 KCC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선수. 다만 기분을 좀 타는 편이라서 기분이 업 될 때는 미친듯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활약을 보이다가도, 기분이 다운되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허재 감독과 KCC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선수. 가드로서의 볼 컨트롤과 드리블과 같은 스킬에 있어서는 여타 한국 선수들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 중평이다. 기본기가 좋고, 순간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1:1에서는 어지간해서 막기 힘들다.

한국어에 아주 능통하지는 않지만, 허재 감독의 지시로 통역이 따라붙지 않고 있다. 심지어 경기 끝나고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 하지만, 한국어가 늘면서 곧잘 인터뷰도 잘 한다. 다만, 이게 어휘 구사에서 골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팬들에게는 아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속공 잘됐어요. 슛 잘했어요"(경기에서 이긴 후, 승리 이유에 답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전태풍씨입니다. 시청자 하라분(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니다"(2010년 새해 인사에서)
"4쿼터 됐어요. 다리 힘들어요"(4Q 막판 덩크에 실패한 이유를 묻자)
"안 돼요. 감독님 모가지 잘려요"(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 허재 감독을 놓고 덩크하는 것이 어떻냐는 질문에)
"감독 얘기하는 거 힘들어요. 미안해 감독님."(가장 어려운 한국말을 묻자.)

이쯤 되면 과장 살짝 보태 레알 귀요미 수준(...)

입국 당시부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밝혀서 지금은 한국어 실력이 상당히 능통한 편이다. KBL에 대한 불만 사항으로 귀화 선수에게는 강제로 3년 마다 팀을 바꾸도록 하는 규정을 들고 있다. 사실 캐나다 국적인 김효범이 정상적인 FA를 취득하는 것에 비해 차별적인 것도 맞다. 이 때문에 농구 팬들은 KBL과 김효범을 까지만, 한 편으로는 KCC에서 나와 다른 팀에 간 전태풍의 활약도 은근히 기대하는 편.

국가대표가 꿈이지만, 아쉽게도 귀화 선수 출전 자격은 1인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표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승준, 2011 아시아 선수권에서는 문태종이 발탁되었는데, 모두 포워드 부분의 강화 때문이었다. 사실 가드도 구멍이지만 포워드 높이도 만만치 않게 낮은 총체적 난국의 한국 농구라(...)

2012년 3월 11일, 소속팀인 전주 KCC 이지스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스윕으로 패배를 당해, 4강 진출이 좌절됨에 따라 KCC에서의 생활은 마무리되었다. 현재 혼혈선수를 영입한 경력이 없는, 서울 SK 나이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원주 동부 프로미, 고양 오리온스 가 지명을 할수 있는데, 김선형양동근, 김시래, 박지현을 보유한 SK나 모비스보단 상대적으로 가드가 약한 고양 오리온스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오리온스 역시 5억을 지를거라 공언하며 사실상 오리온스 단독 입찰 분위기.

3.2. 고양 오리온스


2012년 5월 3일 발표된 혼혈 선수 드래프트 결과에서 고양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아 오리온스로 가게 되었다. 가드가 약한 오리온스가 포인트 가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 중론. 이로서 오리온스는 김승현 부상 이후 계속되어온 포인트 가드 부재의 악순환을 끊게 되었다.

2012년 10월 13일 2012-13 시즌 KT와의 개막전에 출장한 전태풍은 18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2012-13 시즌 평균 12.2점 6.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KBL에 와서 처음으로 어시스트1위를 기록했지만 KCC에서 만큼의 파괴력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전보다 공격력이 줄어들고 느려져서 이제 노쇠화 했다는 평가. 그리고 KBL을 대표하는 다른 3명의 가드(양동근, 김태술, 김선형)에 비등비등한 실력을 보여줬다. 실제 스피드가 느려진 현재 김선형에겐 상당히 약한모습을 보였다. [3]

그런데 인터뷰에서 밝히길 노쇠화 보다는 골반쪽에 문제가 있어서 발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더불어 별로 오고싶지 않았던 오리온스였기에 의사소통도 많이 하지 못했다고 했다. 오히려 처음 한국에 왔을 때보다 몸상태가 좋다고 했다.[4]

하지만 본인의 말대로 몸상태는 좋아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오리온스라는 팀에는 완전히 녹아들지 못하고 약간 겉도는 플레이가 작년보다 더 심해졌다. 그로 인해 오리온스는 4연패를 기록했고 더불어 전태풍 역시 저번 시즌보다 부진했다.


결국 포인트가드 역할을 해줄수 있는 전태풍을 필요로 하는 부산 KT 소닉붐으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로서 부산 KT 소닉붐조성민과 전태풍이라는 좋은 가드라인업을 운영할수 있게 되었다. 트레이드 직후 인터뷰에서 대놓고 이런 말을 했다.# 오리온스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알수 있는 부분.대놓고 추일승,김동욱 디스 그런데 올스타전 이후 트레이드가 무산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멘붕하기도 했다. 기자가 물어보자 "벤치에 앉아 있어야죠"라고 대답하기도. 하지만 극적으로 고양 오리온스부산 KT 소닉붐이 극적으로 합의 하면서 다행히 무사히 갈 수 있게 되었다. 댓글의 반응은 북한 탈출후 납북되었다 재탈출 이라는 식.

3.3. 부산 KT 소닉붐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대결에서 스타팅으로 뛰었다. 하지만 전반에는 특별한 활약 없이 야투를 단 한개도 성공하지 못하고 자유투로만 2점에 그쳤다. LG의 지역방어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후반에는 슛이 좀 터지면서 풀렸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아쉬운 턴오버를 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조성민과의 시너지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였다는 평가가 많은편..[5] 그 후에도 KT가 3연패 하면서 전태풍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전창진 감독은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전자랜드전에서 첫 승을 했지만 전태풍의 모습은 그다지 별로였다. 하지만 그 다음 오리온스전에서 10점 9어시 야투율 5/6을 기록하면서 조성민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그 이후로 잘 한다 싶었지만 시즌 후반될수록 점점 부진하게 되고 경쟁포지션인 김우람의 폼이 올라오면서 결국 주전에서도 밀리게 되었다. 심지어 KT에서도 조성민에게 MVP를 주기 위해 공격을 몰아주는 경향까지 보이면서 존재감이 없는 선수로 전락하였다."무득점에 그친 전태풍, 존재감도 제로." 딱 현재 전태풍에 어울리는 말이다. 본인이 밝히는 이야기로는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자신감이 확 떨어지면서 무기력해 졌다고 한다. 더불어 많은 패턴에 익숙치 않은 전태풍이 KT에 와서 복잡한 패턴을 포인트가드로서 수행해야 하니 더 못하게 된걸수도 있다. 더불어 전창진 감독 에게도 점점 신뢰를 잃어 벤치에 앉아 있는 시간이 상당히 길어졌다.

이렇게 부진이 계속되자 전태풍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동시에 언론이나 해설자들에게도 지적을 받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전창진감독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전창진감독이 왜 농구하면서 벤치의 눈치를 보냐고 하자 KT의 패턴에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니 하게도 전감독은 전태풍에게 자유로운 플레이로 팀을 이끌길 원했지만 전태풍은 패턴에 지나치게 맞추려고 하다보니 자기의 플레이가 안나오게 된것.[6] 전자랜드전에선 예전 스타일로 돌아가면서 10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용병싸움에서 밀려 패배하였다. 그 후로도 그냥 별로 눈에 띄는 활약은 하지 못했다. 출전시간도 점점 줄어들어 평균 26분정도 뛰는데 그치고 말았다. 결국 평균득점은 3점정도 내려가고 평균 어시스트는 2.3개 정도 내려갔으며 필드골, 3점슛, 자유투 모두 최저를 기록하면서 흑역사를 썼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실망감만 주었다. 특히 조성민 역시 부상여파로 부진하면서 KT는 엘지에게 3대0 떡실신. 연봉이 깎이는건 불가피 해 보인다. 그런데 5억원으로 동결되었다. 그 후 인터뷰에서 12-13시즌은 정말 몸과 마음 다 제대로 되지 못했다 하며 이승준의 연봉 삭감을 보고 위기 의식을 느꼈는데 한 시즌 더 부진하면 자신도 저렇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KT의 트레이너 말에 의하면 전태풍 본인이 스스로 맞춤 훈련 일정을 짜왔는데 본인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고 전태풍 스스로도 둘째를 출산하면서 더 독하게 마음 먹은것 같다 라고 하였다. 전창진 감독역시 가장 기대하는 자원중 하나라고 하니 14-15 시즌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조성민이 무릎 부상으로 적어도 2달은 나올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전태풍의 활약이 KT로써는 필요하게 되었다. 조성민이 나간 이상 전태풍이 에이스가 되어 팀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위에서 말한대로 주말 개막2연전에서 양날의 검의 모습을 보였는데, 원정경기인 양 KGC인삼공사농구단과의 경기에서 20득점으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음날 홈 개막전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는 저조한 야투를 보이며 전역귀 모드로 팀이 패배하는것을 막지 못했다.[7]

그런데 그 후 2경기는 내리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2연승을 주도 하였다. 그 후 팀은 2연패를 다시 했지만 전태풍은 매치업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 초 KT는 거의 용병들은 무존재감.. 전태풍 원맨팀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8] 11월 14일 전자랜드전 13득점 12어시스트 더블더블을 했어도 경기는 91대 69대패. 조성민의 부재가 너무 크다. 그나마 이재도가 득점력에서 부담을 덜고, 에반 브락의 합류로 마커스 루이스보다 나은 활약 속에 조금 부담이 줄었다. 현재의 평가는 KCC 시절만큼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부활했고 KBL 최고 수준의 포인트가드 정도(?). 그리고 조성민이 복귀하자 자기의 부담을 덜었다고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조성민이 복귀하고 본인은 오히려 하락세이며 조성민과는 거의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팀의 주축으로 활약 했지만 너무 무리했는지 오른쪽 무릎부위 통증으로 아웃되었다. 그 사이 이재도, 조성민, 찰스 로드 등이 잘해주면서 팀은 5승1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12월 중순쯤 나갔는데 2~3주 정도 휴식을 취하고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 나올 예정이다. 결국 올스타전 이후 나왔으나 8분도 안되서 착지 과정에서 허리를 다쳐 나갔다. 전창진감독에 의하면 복귀시기가 언제인지 모르며 너무 들뜬 나머지 제대로 몸도 안푼 결과라 하며 아쉬워 했다. 6강 싸움에서 힘든 위치에 있는 KT로서는 상당히 악재가 되었다. 부상회복 후 복귀하긴 했지만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KT의 6강 플레이오프는 사실상 확정되었다. 전태풍으로서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플옵진출에 실패하였다.

귀화선수 규정상 KT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였기 때문에 10개 구단이 자유롭게 입찰에 나서고 가장 높은 연봉을 쓴 팀과 계약해야 한다. KT에서 몇년 더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던 전태풍은 언제까지 본인을 혼혈로 묶을 것인가 장난은 그만쳤으면 좋겠다 라며 분노하였다. 더군다나 포인트 가드 포지션 특성상 팀을 리드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팀과 감독에 적응하기 더욱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그런 이야기 또한 인터뷰에서 하였다.관련기사

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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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의 포인트가드 스타일은 그야말로 공격형 포인트가드. 처음 KCC에 입단했을때는 그야말로 KBL판 아이버슨을 연상시킬정도로 화려한 드리블과 득점력을 자랑했지만 반대로 패스나 리딩에서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9]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패스의 빈도가 늘어났고 공격과 패스의 조화가 절정에 달했던게 2009-10 플레이오프, 2010-11시즌 부상당하기전, 2011-12시즌 이였다. 하지만 오리온스에 가면서 한국형 패스위주의 포인트가드로 거의 바뀌었으며 그 다음 시즌에는 포인트가드보단 슈팅가드로써 뛰는데 김동욱, 이현민과 함께 뛰면 그야말로 병풍신세가 되기도 한다.이제 탈출
드리블 능력은 여전 하지만 KBL식 가드로 점점 변하고 나이도 먹으면서 처음 보여줬던 폭발적인 플레이는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한명 정도는 혼자서 제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국가대표에서 다른 KBL 가드들이 드리블도 제대로 못치는 상황이 오자 처음 폭발력 있던 스타일이 다시 재평가 받는 중이며 문태종 이후의 국가대표로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지만...[10]

5.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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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의 가장 장점이라 하면 역시 드리블능력. 어린시절부터 연습을 해온터라 드리블 스킬이 국내선수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뛰어난 수준. 길거리에서나 나올법한 기술들을 실제 경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1] 단순히 드리블 외에도 슛팅력도 상당히 좋은편이고[12] 듀얼가드이지만 패스능력 역시 KBL 탑급이며 시야역시 뛰어난 편이다. 특히나 수비를 개인능력으로 찢은 뒤 패스를 빼주는 능력은 단연 KBL 제일이다. 더불어 키는 178cm로 가드로써도 작은키에 속하지만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하여 피지컬이 1번 포지션에서 탑 수준이고 스피드 역시 상당히 빠르다. 즉 개인능력만 보면 KBL 포인트가드중에 단연 으뜸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기분파답게 한번 분위기를 타면 1대1로는 막을 선수가 없다.

6. 단점

장점만큼 단점도 분명한 선수인데 가장 단점으로 지적되는 바로 수비이다. 오펜스에 비해 수비력은 상당히 떨어지는편. 1대1 대인방어는 좋은편이지만 지역방어에서 약점을 드러내 3점슛을 얻어맞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또 포인트가드로써 감정컨트롤이 서툰편에다가 기분파인데 잘될때는 기분이 좋은반면 상대에게 좀 심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면 무리하는감이 있고 그러다가 좀 말린다 싶으면 흥분하면서 게임을 던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벤치에서 컨트롤을 해줘야한다는점도 단점이다. 강한 승부욕에 분위기를 타는면에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래서 나온 별명이 전역귀이다.[13]

더불어 피지컬은 좋지만 부상을 자주 당하는 선수중 하나이다. 첫시즌에서는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고 두번째 시즌에서는 허벅지 근육파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렸고, 세번째 시즌에서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결정적인 순간에 거의 나오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바라봤다. 게다가 왼쪽 발뒷꿈치 하글런디시병까지 걸리면서 완전한 완치는 불가능 하다는 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14-15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몇경기 이탈했다가 올스타전 이후 복귀하자마자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이쯤 되면 부상병동

7. 기타

  • 키는 작지만 점프력이 좋아 덩크슛을 할 수있다고 했다. 하지만 과거 동부전에서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올스타전에서도 실패했다. 본인말로는 늙어서 점프력이 떨어졌다고..

  • 헐리웃 액션을 하지 않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한명이다. 워낙 정면승부를 좋아하고 자존심이 지나치게 강한 성격이 이유인듯 하다. 그런데 나이가 좀 더 먹고 액션이 과장되기 시작하긴 했다. 한국 선수

  • 현재 부인은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는데 한국에 와서 만났다고 한다.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고 아들 태용과 딸 하늘을 낳았다.
  • 출전시간 대비 기록이 상당히 괜찮은 선수라 2차기록이 제법 높은편이다. 비슷하게 이상민 역시도 출전시간 대비 기록이 좋은편이라 2차기록이 높다.

  • 국가대표 멤버들과 유재학 감독이 회식자리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해보라" 라고 하자 바로 "애들이 저한테 형이라고 안불러요" 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재학 감독은 "전태풍보다 한 살이라도 어린 놈은 다 형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해"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로 유명하다. 사진도 잘 찍어주고 사인도 잘 해준다고 한다. [14]

  • 한국말을 곧잘하고 하려는 노력도 하면서 농구도 잘해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 선수중 하나이다. 안티의 숫자도 거의 없는편이다.[15]

  • 의외로 파이터 기질이 있는 선수로 과거 인종차별때문에 주먹다짐도 많이 했다고 한다. 실제 코트에서도 꽤나 거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16]
  • 플레이나 파이터 기질이 있으면서도 상당히 여린성격이란게 밝혀졌다. 인터넷 댓글도 많이 보는 편이고 해설자들이나 언론이 자기를 비판하는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 MBC 프로그램인 사람이 좋다 라는 다큐에 출연하였다. 여기서 본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혼혈이라서 받은 차별이라던지, 현 부인과의 만남 등의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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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분이 좋을땐 캐리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역캐리 하는 대표적인 선수이다.
  • [2] 2000년대에는 전국 대회 파이널까지 올라 간 적이 있는 나름대로 농구 명문이며 특히 NBA에서도 이름을 날린 유명한 가드들을 배출했는데 그 대표적인게 마크 프라이스와 테판 마버리이고 럿 잭은 전태풍의 3년 후배이기도 하다.
  • [3] 그런데 의외로 전태풍을 가장 괴롭힌 선수는 SK의 변현수선수로 실제 멀쩡하고 빨랐던 2009-10시즌에 호되게 당한적이 있다. (실제로 변현수를 상대로 평균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4] 사실 그건 거짓일 확률이 높은 게, 오리온스로 이적했을 당시 전태풍은 한국나이로 34세로, 좀 이르지만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였다.
  • [5] 그러나 조성민과 합작 34점을 해줬고 상대 김시래, 양우섭 조합은 7점을 넣었다.
  • [6] 전창진 감독이 밝힌 바로는 기술자가 있다면 지나친 패턴공격은 별로라고 밝혔으며 패턴들은 3라운드면 다른팀들도 다 알기 때문에 큰 의미가없다고 하였다.
  • [7] 사실 전태풍의 부진 자체도 있었지만 대부분 시간의 쫒긴 볼들이 전태풍에게 폭탄돌리기 식으로 갔고 전태풍 본인도 차바위의 거친 수비에 파울이 불리지 않아 짜증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8] 퍼스트 용병인 마커스 루이스는 한지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KCC전에선 0득점을 하였다. 찰스 로드는 나쁘지 않지만 역시 타팀 용병들에 비하면 부족한 수준이다.
  • [9] 속공시 공격숫자가 더 많은데도 3점슛을 던지는 플레이를 하고 욕먹은적도 있다.
  • [10] 일단 전태풍도 상당히 노장에 속한다. 80년생이며 15년 시즌이 되면 한국 나이로 36살이다. 지금 노인소리 듣는 양동근보다는 오히려 1살 형이며 김주성보다는 1살 동생이다.
  • [11] 실전에서 그런 스킬들을 써먹으려면 기본기가 거의 완벽해야 한다.
  • [12] 2011-12시즌에는 평균득점 15점에 야투율 50%가 넘었다
  • [13] 이부분에서 추일승과 허재의 차이가 나오는데 추일승은 조용히 불러들인 다음 계속해서 쓰질 않는 반면 허재는 레이저를 쏘고 다시 코트로 복귀시킨다. 그리고 이런 점이 결정적으로 KBL에서 전태풍이 저평가 받는 큰 이유이며 전태풍보다 양동근을 더 선호하는 이유이다. 물론 KBL한정이지만 전태풍이 현재 뛰는 리그는 KBL이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 [14] 형화이팅~~! 이라고 하자 응 고마워라고 대답....근데 반말인데 기분안나쁘고 뭔가 친근
  • [15] 그렇지만 최근 너무 부진하면서 까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 [16] 한국말을 어눌하게 해서 아주 순하다 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 영어를 쓸때 보면 완전 다른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실제 파이터기질이 있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하였고 코트 위에서도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