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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last modified: 2015-02-23 15:38:03 Contributors



'''고양 오리온스 No.31
장재석
생년월일 1991년 2월 3일
국적 한국
출신학교 경복고 - 중앙대학교
포지션 센터
신체 사이즈 204Cm, 100Kg
프로입단 2012년 가을드래프트 1번(서울 SK 나이츠)
소속팀 부산 KT 소닉붐(2012~2013)
고양 오리온스(2013~)

Contents

1. 개요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2.2. 부산 KT 소닉붐 시절
2.3. 고양 오리온스 시절
2.4. 플레이 스타일 변화
3. 기타

1. 개요

한국의 농구 선수. 중앙대학교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센터이며 그에 따라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2012-2013시즌 그리고 2013-2014시즌에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일약 농구 커뮤니티의 스타(?)로 자리잡은 선수. 그만큼 차세대 빅맨으로 촉망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농구 관련 인터넷 방송 등에서 재미있는 인터뷰를 여러번 하면서 팬들 뿐만 아니라 농구 기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선수중 한 명이다.별명은 장제스(...),펌핑재석,장개석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이전에는 가드를 봤지만, 중학교 시절이후로 키가 급격히 크면서 농구에 눈을 뜨게 되고 이후 경복고의 에이스로 활약하게 된다. 청소년 대표팀의 멤버로 뛰기도 한 장재석은 이후 중앙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중앙대 초년 시절에는 오세근과 활약을 맞추면서 중앙대의 부흥을 이끌었고, 이후 3학년 시절 이후부터는 자신이 중앙대 농구부의 주축멤버가 되어 중앙대를 좋은 성적으로 이끌었다. 일단 리바운드를 잡는 능력과 득점력이 좋았지만, 당시 감독으로 부임한 김유택에게 스텝과 1대1플레이, 포스트업등을 배우며 주가가 더 상승하게 된다. 이런 맹활약을 보였으니 프로에서 장재석을 노리는 일은 당연했다. 졸업반 시점에서는 자신을 포함한 중앙대 5인방[1]의 중심으로 자연히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자리잡았다. 일단 지명은 SK가 지명을 1차로 했지만 당시 FA였던 박상오를 사인앤 트레이드 형식으로 트레이드 하며 드래프트 지명권을 부산 KT 소닉붐으로 넘겨줬기에 결국 KT에 입단하게 된다.

2.2. 부산 KT 소닉붐 시절

당연히 장재석은 가능성이 보이는 빅맨이었기 때문에 자연히 팬들은 오세근급의 활약, 그를 뛰어 넘어서 포스트김주성을 바라고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의 프로 초년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몸이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팀에 합류했고 그로 인해서 팀 플레이에 확연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초반 몇경기에서는 준수했지만, 이후 득점 루트의 부재로 득점력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능력도 프로에서는 운동능력과 피지컬이 뛰어난 용병과 타팀의 빅맨들과 경쟁하다 보니 리바운드도 잘잡기 힘들었고, 체력과 몸싸움에서 밀리고 전술이해도등에서 부족함을 나타내다 보니 자신감 까지 결여되며 1,2군을 왔다갔다 하는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 또한 이때 보여준 펌핑 페이크 기술이 자주 막히면서 농구 팬들에게 조롱응원의 의미로 펌핑재석이라는 별명도 붙게 되었다. BQ가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것도 농구 팬들의 삐뚤어진 관심을 갖는데 한 몫했다.

이렇듯 초년에서의 부진은 장재석 자신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기에,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여러가지로 개선을 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신보다 한단계 위라는 평가를 받는 김종규가 프로에 합류하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했지만... 2013-2014시즌은 오히려 작년보다 더 부진한 모양새.

기본적으로 공격력이 나쁘지 않고, 리바운드를 잘 잡을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가 있었으나 프로에서는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고, 작전이나 전술을 따라가지 못하며, 이지샷도 놓치는등 심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기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있다. 차세대 빅맨으로 촉망받는 선수였고, 아직도 젊어서 가능성이 있지만 프로에서 기량을 펼치기에는 아직 멀고 험하다는 평.

2013-2014시즌에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중 4:4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서 고양 오리온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2.3. 고양 오리온스 시절

갓재석의 강림
오리온스 이적이후 스탯이 엄청나게 좋아지며 리그 탑(?) 빅맨이 되어버렸다. 본인의 강점이던 운동능력을 통한 골밑공격이 효과를 보고 있고 미들샷 명중률이 상승하여 펌핑재석을 듣던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여전히 펌핑하는것은 함정. 이제는 4:4 트레이드의 최대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갑자기 선수가 좋아진 이유로 이적이후 멘탈이 좋아지고 부담감이 사라졌으며 전창진감독의 전술인 모션오펜스보다는 지금의 오리온스 전술에 맞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같이 트레이드된 김승원도 오리온스에서 활약을 보이다가 트레이드 이후 미미해진것을 보면 설득력이 있다.

2014년 1월 15일에 팀 동료 김동욱과 충돌해서 코뼈가 부러지기도 했는데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부상직후 수술을 받으면 골절 부위만 맞추면 되고 3~4주의 회복기간을 가지게 되는데 장재석은 본인과 팀에게도 중요한 시기인지라 수술을 시즌 후로 미루게 되었다. 다만 시즌 후로 수술을 미루게 되면서 부러진 상태로 굳어진 코뼈를 전부 깨내고 재건해야 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 부상이후 움직임이 종전보다 약간 둔해진 것도 마이너스.

2.4. 플레이 스타일 변화

대학시절에는 신장대비 엄청난 운동능력과 피지컬로 대학무대에서 준수한 공격형 센터였지만 프로로 오면서 공격보다는 블루워커로 나온다. 장점으로는 역시 높이와 스피드인데 문제는 공격스킬이 부족하다는것. 장재석은 공을 오래 잡으면서 림을 돌진하는 스타일인데 위에서 설명대로 대학에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피지컬로 골밑을 유린했지만 KBL에는 공수에 외국인이 있어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언더사이즈 빅맨들이 장착하는 미들슛이 없어 프로무대적응이 애를 먹고있다. 그리고 수비력에서도 파울이 많은등 한계를 보여 수비형 빅맨인 민성주에게도 출전이 밀리는 모습도 보인다. 피지컬만으로는 프로무대를 살아갈수 없는것을 보여주는 산증인이었지만, 오리온스로 이적 후 한국판 아마레의 모습을 보여줬다. 속공과 블록뿐아니라 리바운드에서 강한 투쟁심을 발휘해서 역대시즌 최고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악물고 뛰는지 속공에서 덩크가 속출하고 공격이 심플해졌다. 찬스가 되면 덩크로 다 마무리한다. 추일승 감독의 지시가 내려졌는것 같은 느낌이다. 덕택에 오리온스의 공공의 적 김동욱이 출전시간이 줄어서 오리온스 일부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KT전에서 강백호처럼 머리를 밀고 나온후 중거리슛이 터지는듯. 상당한 변화가 왔지만, 결국은 김동욱이 부상당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꾸지못해서 오리온스는 탈락했다.

3. 기타

  • 삼선중에서 인기가 많다고 스스로 밝혔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삼선의 별
  • 본래 운동능력보다 기본기, 센스로 플레이 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키웠지만 기본기와 센스가 사라졌다고..
  • 주특키는 크로스오버이며 본인의 드리블 실력은 전태풍 다음이라 스스로 밝혔다.ㅋㅋㅋ
  • 슛을 잘쏘기 위해 여러 선수들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러자 서장훈曰 "넌 메카니즘 자체를 먼저 고쳐야 한다. 그 전까진 슛쏘지 말라" 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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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유병훈, 김현수, 임동섭, 정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