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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last modified: 2015-04-06 22:40:30 Contributors

Contents

1.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1.1. 개요
1.2. 입단, 그리고 프로에서의 활약
1.3. 두산 불펜 KILL라인의 멤버
1.4. 2010년 팔꿈치 부상, 미뤄지는 복귀전
1.5. 2012년, 895일만의 복귀
1.6. 2013 시즌
1.7. 2014 시즌
1.8. 기타
1.9. 연도별 성적
2. 두산 베어스의 전 감독

1.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투수



두산 베어스 No.1
이재우(李在雨)
생년월일 1980년 2월 9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고명초-건대부중-휘문고-탐라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8년 드래프트 2차 11순위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1~현재)

2005년 한국프로야구 홀드왕
임경완(롯데 자이언츠) 이재우(두산 베어스) 권오준(삼성 라이온즈)

1.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두산 베어스 중간계투의 핵이라고 할만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별명은 재우, 야식[1], 투수택, 돡용택, 혹은 짭용택(...)[2]

최고 148km까지 나오는 강속구에, 안정된 제구력, 경기 운영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포크볼을 주무기로 쓰고 있으며, 그 외에도 커브,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등 많은 구질을 보유하고 있어, 맞춰잡는데 능하고, 잘 무너지지 않는다.

1.2. 입단, 그리고 프로에서의 활약

휘문고를 졸업하고, 1998년에 내야수로 OB 베어스에 2차 11순위 지명을 받은 후[3] 탐라대학교(현 제주국제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1999년 경기 도중 왼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으로 대학을 중퇴했으며, 이로 인해 두산 베어스에서는 그의 지명을 포기했다. 이후 경기 기록원신고선수로 두산에 입단했고, 2001년에 정식 선수로 3,000만원에 계약을 맺는다.

2003년부터 1군 엔트리에 정착해서, 25경기 3승 1홀드 4.30의 방어율을 보여 주며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2004년에는 33경기에 등판해 89와 1/3이닝 동안 방어율 4.43으로 셋업맨 역할을 톡톡히 해 주다가, 2005년 정성훈(사이드암 투수), 그 전해 터진 2004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로 인하여 2004년 9승을 달성한 이재영(구속), 마무리 구자운(공소시효가 지나 무혐의 처리)등등이 줄줄이 이탈해 적절하게 박살난 두산의 불펜진[4]의 핵이 되며 홀드왕을 차지하며 포텐셜을 터트린다. 이 해에 올린 성적이 76경기 99 2/3이닝 7승 5패 1세이브 28홀드[5] 79삼진. 거의 불펜진을 혼자 구축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허나 그 사건에 본인도 연루되어있었기 때문에(불구속),[6] 시즌이 끝나고 공익으로 입대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하는 중에 오랫동안 사귀었던 동갑내기 배구 선수였던 이영주와 200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소집 해제된 후 2008년 복귀하여, 65경기 87⅓이닝 11승 3패 2세이브 17홀드 방어율 1.55로 다시 특급 활약을 보여주며, 2009년 WBC 대표팀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2009년 두산의 불펜 일명 KILL라인(고창성, 임태훈, 이용찬, 이재우)의 일원으로 쭉 두산의 핵심 불펜[7]으로 자리하다, 2010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발로 전환했다.

1.3. 두산 불펜 KILL라인의 멤버

kill.jpg
[JPG image (Unknown)]

고창성-임태훈-이용찬-이재우

위 짤방처럼 KILL 라인의 주축으로 2009년까지 활약했다. 2009년 5월 말까지 2.07의 평균자책점과 120여개 이상의 탈삼진을 잡아냈었다. 하지만 2010년 후, 한 명을 제외한 세 명은 몰락하기 시작했다.[8] 고창성은 연투로 인한 피로 누적 + NC 다이노스로 이적, 이재우는 팔꿈치 인대 파열, 임태훈이하생략…. 거기에 이용찬은 음주운전과 약물복용.... 이분과는 전혀... 관계가 없지 않다.

1.4. 2010년 팔꿈치 부상, 미뤄지는 복귀전

그러나 그 전해, 이재우는 선발-불펜을 번갈아가며 97이닝을 먹는 혹사를 당하여, 방어율도 3.88로 올라가고 구위도 떨어졌으며, 부상으로 인해 KS에 출전 불가능 상태가 되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었다.

결국 이재우는 4월 4일 6이닝을 던지고 선발승을 거두며 시즌을 순조롭게 시작하는듯 했으나, 다음 경기에서 1이닝도 채 못채우고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당하게 된다. 그리고 팔꿈치 수술로 결국 시즌아웃.... 2010년 성적은 2출장 1승 6 2/3이닝...

2010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조브 클리닉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011년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열심히 재활에 전념했다.

하지만 2011년 LA에서 수술받은 인대가 다시 끊어지면서 사실상 2011년 시즌 복귀는 물건너갔다. 아아 야식갑... 다시 조브 클리닉에다가 수술을 예약하려고 했지만 조브 클리닉에서 재수술을 거절하는 바람에 7월 1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다시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본인도 만족하고 있다는 듯. 관련기사 팔꿈치 인대 부상의 특성상 최소 1년의 재활 기간이 더 필요했고, 2012년 후반기쯤에야 복귀가 가능해졌다.

1.5. 2012년, 895일만의 복귀

2012년 9월 22일 SK와 시즌 18차전을 앞두고 임태훈과 함께 1군에 합류했다. 2군 등판에서 직구 구속이 147까지 나왔다고 한다. 팀이 5:1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9회초 SK의 공격에 나와서 조인성을 삼진, 박재홍을 좌익수 플라이, 정근우를 땅볼처리하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하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는 제외됬다.

1.6. 2013 시즌

2013년 4월 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2010년 4월 4일 선발승 이후 1,099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다.
자신도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야식갑ㅠㅠ

5월 7일 문학 SK전에 선발로 등판, 1이닝 4실점이란 좋지 못한 투구내용을 보이다가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당했다. 이 양반 은근 유리몸 정밀 검사 결과 단순한 인대 염증이라고 했으며, 2군서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고 했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경기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1사구(死球) 1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고,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트윈스와의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1경기 1⅔이닝 2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 평균자책점 10.80, 1패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10월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3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85투구수 2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1:2로 승리하여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됨과 동시에 이날의 MVP를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가 이재우의 2013년 한국시리즈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가 되었는데,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다 내리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재우는 2013년 포스트시즌 16경기 중 3경기에 등판하여 12⅓이닝 9피안타 8볼넷 1사구(死球) 9탈삼진 3실점 3자책점 평균자책점 2.19, 1승 1패를 기록했다.

1.7. 2014 시즌

4월 3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첫 경기를 가졌다.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볼넷을 6개나 허용하다보니 투구수 86개에 육박하여 팀이 스코어 2:4로 앞선 6회말에 윤명준으로 교체됐다. 이재우가 길게 끌고 갈 수 없는 선수이긴 했지만 볼넷만 줄였다면 좀더 갈수 있지도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재우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팀은 윤명준이 6회말에 2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한 것도 모자라 네 번째 투수 오현택마저 털리면서 스코어 4:6으로 역전패했다.
6월 5일 경기에서도 선발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윤명준-이현승-정재훈이 각각 1실점을 보태며 승리를 날려버렸다.

이후 선발등판을 계속 하면서 좋지 않는 경기가 더 많았고 결국 6월 20일자로 2군으로 가게 되었다. 사실 팬들이 바라는건 5이닝 이내로 버텨주기라도 하는 것인데 요 근래 5이닝을 넘기기 조차 어려운 모습을 보였던지라... 대신 좌완 신예인 함덕주가 등록되었다.

1.8. 기타

여담으로 항상 고글을 쓰고 나오는 게 특징인데 규정상으로는 위반이다. 2008년 당시 LG 트윈스 감독이였던 김재박 감독이 이를 한번 지적한 이후로는 적당히 눈치 봐가며 쓴다. 위반인 이유는 고글에 빛이 반사되어 타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이유 때문. 하지만 국제전이라면 몰라도 프로야구에서는 상대감독이 항의하지 않는다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관례다. 마찬가지로 목걸이류의 악세사리, 투수의 글러브색깔(흰색포함 또는 4색이상조합)도 상대팀이 항의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게 관례. 더욱이 이재우는 야맹증이 있어 야간 경기에 고글을 써 왔고 몇 년간 어떤 감독도 이를 문제삼지 않았다. 결국 이재우는 고글을 지적받은 날, 고글벗고 안타맞고 강판되었다.(...)[9]


안그래도 박용택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2013시즌 들어 콧수염을 기르니 이건 도플갱어 수준... 그래서 돡용택이라는 별명을 획득.닮아도 너무 닮았어 실제로 둘은 리틀야구단 시절부터 같이 야구를 했고, 휘문고 동기동창까지 매우 친하다고 한다.

묘하게 이천수도 닮았다.

부인이 전 프로배구 선수 이영주이다. 4년간의 연애끝에 2007년 결혼해서 딸이 하나 있다.

피칭 전에 숨고르기 식으로 빙빙 도는 경향이 있다. 이재우 선발 등판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자. 상당히 그러한 경향이 짙은 걸 알 수 있다. 투수계의 박한이

1.9.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1두산 베어스 3 6⅔ 0 0 0 0 10.80 8 4 2
2002 3 8 0 1 0 0 4.50 10 1 6
2003 25 46 3 0 0 1 4.30 47 22 29
2004 33 89⅓ 6 3 0 0 4.43 85 36 56
2005 76 99⅔ 7 5 1 28
(1위)
1.72 82 30 79
2006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07
2008 65 87⅓ 11 3 2 17
(2위)
1.55 54 32 68
2009 54 97⅓ 5 2 0 12 3.88 82 52 100
2010 2 6⅔ 1 0 0 0 1.35 2 0 4
2011 1군 기록 없음
2012 3 2⅔ 0 0 0 0 0.00 1 1 2
2013 30 66⅔ 5 2 0 0 4.73 59 52 44
2014 11 37⅔ 1 2 0 1 5.02 41 25 30
통산 - 305 548 39 18 3 59 3.47 471 255 420

2. 두산 베어스의 전 감독

이재우(1945) 항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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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09년 WBC 일본 예선 1차전 콜드패로 인해 선수들 모두가 충격에 빠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야식을(...)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 [2]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LG 트윈스박용택과 상당히 닮았다. 거기다가 두 사람은 휘문고등학교 동기이다.
  • [3] 그가 정식으로 지명받은 선수라는 사실을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4] 불펜의 일원인 정재훈을 마무리로 돌릴 정도로 심각했다... 결과는 정재훈이 세이브왕을 차지해 성공으로 끝났지만.
  • [5] 바로 다음 해 권오준이 깨기 전에는 한 시즌 최다 홀드였다.
  • [6] 그나마 2005년 한국시리즈에는 엔트리에 들었지만, 3차전에서 양준혁에게 시리즈 전체를 결정지은 치명적인 쓰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하고 만다.
  • [7] 2009년에는 선발 출장 횟수도 꽤 있었다.
  • [8] 그나마 그 한 명조차 2012년에는 선발진에 있었다. 어떤 의미로는 이쪽이 구멍을 더 잘 메워 줬지만….
  • [9] 2008년 5월 29일. 그리고 LG는 필승계투를 무너트려 준 이와 같은 "감독님의 활약" 덕에 라이벌 두산전 5연패를 그날 끊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