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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

last modified: 2015-04-13 23:47:01 Contributors

Contents

1. 이웃에 있는 나라
1.1. 이웃나라들의 예
1.1.1. 먼나라인지 이웃나라인지 애매한 나라들의 예
1.2. 관련항목
2. 막장판타지의 이웃나라


1. 이웃에 있는 나라

말 그대로 이웃에 있는 나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경우도 있다. 국경을 직접 접하지 않고 해협보다 넓은 바다를 사이에 두었어도 지리적으로 멀지 않고 가까운 나라들까지 포함해서 주변국이라고도 하고 이 나라들까지 이웃나라로 보기도 한다. 이 경우 몽골,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대한민국의 이웃나라가 된다. 알제리프랑스, 세르비아터키 역시 이와 비슷한 예로 볼 수 있다. 지중해 바다와 이웃한 동구권 국가인 불가리아 너머로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다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 그런지 먼나라인지 이웃나라인지 애매하다.

다른 의미로 이웃나라인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북한. 국제법상으로는 이웃나라라고 할 수 있겠으나 대한민국 헌법에 따르면 북한은 반국가단체이므로 일단 국가가 아니고, 당연히 이웃나라도 될 수 없다.

개인과 개인은 이웃으로서 그럭저럭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1], 이웃나라간에는 좋은 관계가 되는게 힘들다. 일명 이웃나라의 법칙이라고 불릴 정도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격언처럼 이주민이 토착민을 몰아내며 영역을 확장한 경우가 흔하고, 같은 나라였다가 종교나 사상의 차이로 분열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국경이 인접한 관계로 역사적으로 숱하게 전쟁을 치러왔을 이유도 있다. 꼭 그런 것이 아니라도 원교근공(遠交近攻)이라는 표현처럼 멀리 떨어진 나라와 친교하여 직접적 위협이 될 만한 가까운 나라를 둘러싸 압박하는 것이 외교의 정석이기는 하다. 아니, 애당초 사이가 좋다면 왜 같은 나라로 통합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지내겠는가.[2]

설사 겉으론(혹은 모르는 나라 사람이 보기엔) 괜찮아 보여도 속을 보면 서로 까고 하는게 다반사인 나라들이 엄청 많다. 일단 국경을 맞대다 보니 영토 분쟁 등의 분쟁이 흔한데다가 바로 눈앞에 있으니 이 확 붙기 때문이다. 여기다가 과거사 문제를 들이대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 민족주의가 개입되면 서로가 서로의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런 경우 다른 나라에는 관대해도 이 이웃나라가 한 잘못은 엄청 까대거나, 건수 잡히면 제대로 깐다.

사실 이웃나라간 반감의 정도는 국가마다 달라서, 파키스탄인도, 이라크이란, 러시아우크라이나, 그리스터키처럼 철천지 원수 같은 관계부터 한국일본, 영국프랑스, 미국캐나다, 노르웨이스웨덴, 핀란드러시아처럼 서로 사이는 나빠도 적당히 협력도 하며 틈틈이 견제하는 정도까지 다양하다.

그래도 이웃나라들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으므로 좋든 싫든 경쟁도 하면서 일반적으로 무역, 왕래 및 교류가 많이 그리고 자주 이뤄지게 마련이고 무조건 적대할 수만은 없다. 그러다보니 보통 이웃한 나라들 사이에는 애증이 생기게 마련이다. 국제외교무대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 말도 있다. 어쨌든 이웃과는 가급적이면 사이가 좋은 게 좋은 거다. 또한 까놓고 이웃이 몰락한다면 우리라고 멀쩡할 것 같은가?[3]

1.1.1. 먼나라인지 이웃나라인지 애매한 나라들의 예

※ 지상이든 해상이든 직접적으로 맞대지 않았으나, 거리가 가까운 편이어서 넓게 보면 이웃나라로도 볼 수 있는 나라들끼리의 사례는 상황에 따라 먼나라로도 볼 수 있고 이웃나라로도 볼 수 있어서 애매한 경우도 있다.아래의 국가들은 지리적으로 먼나라인지 이웃나라인지 애매한 경우의 국가들이다.

2. 막장판타지의 이웃나라

야후 카툰 막장판타지에 등장하는 국가. 정말로 이웃 나라(...)다. 그러나 실상은 1기의 배경이 되던 파비아이웃 나라 정도의 포지션. 드래곤이 깽판쳐서 말아먹힌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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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반례가 있는데, 아파트 층간 소음. 무의식적으로 악기를 연주하거나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행동을 하면 위아래층, 옆집, 대각선에 사는 사람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이웃집끼리도 주차문제나 눈 치우기 등으로 심하게 티격태격 하는 경우도 많다.
  • [2] 실제로 세계사를 보면 이웃한 두 나라가 같은 나라에서 갈라진 두 나라가 아님에도 전쟁이나 복속 이외의 방법을 사용하여 통합한 사례가 가끔씩 있다. 아라곤과 카스티야의 국가 원수가 결혼해서 탄생된 에스파냐나 저 유명한 소련 등. 유럽 연합도 관점에 따라서는 하나의 나라로 보는 예가 있으니 이 경우의 아주 훌륭한 예시로 들어갈 수 있을지도.
  • [3] 단, 여기서 이웃이 몰락했는데 우리가 멀쩡하면 그건 그것대로 흠좀무. 아예 교류도 전혀 없이 생까고 지내왔다는 걸 국제사회에 증명하고 홍보하는 꼴이 된다. 보통은 아무리 이웃나라와 사이가 안 좋아도 좋든 싫든 왕래와 교류가 많이 이뤄지니까.
  • [4] 거리가 상당히 가깝지만 북한에 가로막혀 있고 인종,문화적으로 중국, 일본 같은 다른 주변국에 비해 서로 존재감이 매우 적은 편이다. 다들 알다시피 남북통일이 된다면 확실한 이웃나라가 된다.
  • [5] 가까운 이웃나라라곤 하지만 육지로는 북한에 막혀있는데다 지리적으로 서해 해상으로만 맞대고 있어 어느 정도 애매하다.물론 남북통일이 된다면 확실히 육지국경을 맞댄 이웃나라가 될수도 있겠지만..
  • [6] 먼나라이긴 하지만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편이고 원나라 시기때 고려와 국경을 맞댄적도 있다.
  • [7] 육지 국경이 없는 먼나라이지만 옆나라인 크로아티아와 헝가리 옆에 세르비아가 있어 거리상으로도 그리 멀지 않으며 유고 연방 시절 유고슬라비아 공화국들중 유일하게 세르비아와 육지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았던 나라가 슬로베니아였다.
  • [8] 국경이 없는 아프리카의 헬게이트 막장 국가들이지만 이웃나라인 케냐의 건너편에 소말리아가 있어 꽤 가깝다..아프리카 두 막장 나라들 사이에 낑긴 케냐가 불쌍...
  • [9] 일단 육지 국경이 없는 먼나라 관계이지만 이웃나라인 불가리아의 국경선 건너에 터키가 있어 거리가 상당히 가깝다..
  • [10] 이 쪽도 세르비아와 비슷한 경우.
  • [11]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지방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나 칼리닌그라드가 러시아의 본토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 월경지인데다 우크라이나,핀란드,노르웨이,에스토니아등 러시아와 인접한 다른 유럽 타 국가들처럼 러시아 본토와 육지 국경선을 맞대고 있지 않아서 사실상 먼나라로 보거나 이웃나라 관계로 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