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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last modified: 2015-04-09 04:05:42 Contributors


이름 이용철(李龍澈)
생년월일 1964년 3월 8일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경기상고-단국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8년 MBC 청룡 1차 지명
소속팀 MBC 청룡(1988~1989)
LG 트윈스(1990~1992)
삼성 라이온즈(1993~1994)
지도자 경력 삼성 라이온즈 투수코치(1998~199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0번(1993~1994)
김정수(1987~1992) 이용철(1993~1994) 김영진(1995~1997)

1988년 한국프로야구 최우수 신인
이정훈(빙그레 이글스) 이용철(MBC 청룡) 박정현(태평양 돌핀스)

Contents

1. 개요
2. 선수 코치 시절
3. 해설 스타일
4. 흑역사
5.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6. 어록
7. 연도별 성적

1. 개요

KBS, KBS N 스포츠해설자이자 전 야구 선수. 소속팀은 MBC 청룡/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기존 간판 해설이었던 하일성의 공백 기간에 새로이 간판 해설로 떠오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2. 선수 코치 시절

현역 시절에는 사이드암 투수로 1988년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받아 MBC 청룡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7승 11패, 평균자책점 2.74로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통산 성적이 20승 28패.

1994년 은퇴 직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스카우트 생활을 하다가 1998년부터는 투수코치로 2년간 있었다. 2001년부터 KBSKBS N 스포츠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프로야구에서 특정 구장 연패기록은 MBC/LG가 1989년에서 1990년에 걸쳐서 기록한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기록한 19연패인데 그 연패 기록을 끊고 승리 투수가 됐다.

3. 해설 스타일

허구연과는 정반대로 삼성 라이온즈를 대단히 추켜세우며 한화 이글스도 선호한다. 선수 시절에 몸담은 LG 트윈스에도 우호적이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에 대해선 거의 일방적인 찬양모드일때가 많아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삼용철이라고 매일 까인다.[1]

그러나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에게는 안티 노릇을 했다.[2] 툭하면 롯데 자이언츠에는 선수가 없다고 말한다던지 해서[3] 롯데 팬들이 많이 싫어하는 해설자중 한 명이다. 2013년 6월 27일 사직 경기에서는 평일날 12,000명의 관중이 왔는데도[4] "어제의 1/10도 안 온 거 같네요." 드립을 해서 롯데 팬들에게 까였다.본격 사직구장 누 캄프설 그런데 2014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도 우호적으로 해설한다.

편파해설 문제를 제외하고 평가하자면 매끄러운 해설로 인정받지만 해설의 전문성 면에서 매니아 층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한 해설자이다. 선수 출신다운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경우도 거의 없고[5], 그렇다고 아주 노력하는 해설자도 아니기 때문. 허구연, 하일성 같은 베테랑 해설자들처럼 더 화끈하고 막나가는 편파해설로안티를 끌어모으지는 않지만 자신이 야구를 좀 본다고 느끼기 시작한 매니아 팬들에게는 만만한좋은 까임거리를 제공한다. 다만 10구단 체제 이후 해설자가 부족해지고 급히 투입된 선수 출신 초보 해설자들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어 당연한 소리라도말 잘하고 경기 분위기 제대로 띄우는 해설이 평타는 친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

중계 파트너로는 권성욱, 이기호가 있으며, 권성욱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에는 경기 내에 마다 가장 임팩트 있는 팬들도 인정한 최고의 중계 조합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성욱이 대구 출신, 본인이 삼성에서 몸 담았고 삼성 해설 위주라 그런지 눈에 띈다. 이기호 캐스터와 중계 조합을 했을 경우 서로 하이톤 성향이라서 그런 듯 하다. 공중파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와 중계하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의 해설도 중계 조합을 담당했다. 과거 하일성 해설위원이 KBO 사무총장직을 맡았을 때는 표영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4. 흑역사

본인에게 흑역사가 있다면 2006년 5월 13일 두산-SK전에서 중계 중 손가락 욕을 날렸다가 하마터면 KBS 해설가 자리에서 짤릴 뻔한 적이 있다. 클리닝 타임 때 이기호 캐스터와 선수 관련 정보에 대해 글로 쓰며 얘기하다가 담당PD가 그 장면을 보내면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이용철에게 "(화면) 잡는다"고 얘기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해설자와 캐스터의 모습을 방송하는 장면은 상당히 드물었던지라, 이용철은 이를 농담으로 생각하고 장난기가 발동해 PD만 보라고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폈다. 그리고 절묘하게 그 타이밍에 화면이 바뀌어 그 모습이 0.5초동안 고스란히 방송되었다. 사태를 파악한 순간엔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은 방송이 끝날 때도 사죄드린다며 연신 고개를 조아렸지만, 방송 홈페이지는 이용철 비난으로 도배되었다. 이용철 스스로도 자신이 해설위원하면서 최악의 실수로 꼽은 사건이었다. 그 후 그는 당분간 해설을 하지 못했으며, KBS 지상파 중계에서는 잠시 대타로 유승안이 나섰고 케이블에서는 이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병훈이 고정으로 투입된다.

이후 중계도중 올림픽 쿠바전 이야기를 하면서도 민감한 발언을 하였다. 요는 당시 쿠바의 전지훈련장이 한국이었는데 이 훈련장의 관리인이 일반인이 아닌 KBO 관계자였다는 것. 문제는 이를 비판하는 발언도 아니고 이를 '숨은 공'으로 미화하려는 발언이었다는 것이다. (정확한 날짜에 관해서는 추가바람)

5.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

"결과적으로 1%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99%가 뭘 원하는지 생각하고, 지금도 늦지 않았다. 결코 프로야구의 파행을 원치 않는다. 선수들도 원치 않을 것이다. 이런 파행이 일어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심사숙고 해주기를 바란다."

2012년 6월 20일 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에 출연하여 KBO 이사회의 10구단 창단 무산을 격렬하게 비판하였다. 특히 대기업들이 투자도 안 하면서 프로야구를 자신들만의 전유물로 인식하면서 이기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제 10구단 창단이 승인되고 연고지로 수원시전라북도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수원시를 강하게 지지했다. 이유는 그가 수원 시민이고, 또 거기에 해설가 활동 이외에도 수원시에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수원시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타 방송사이지만 엠스플에서 진행했던 한국프로야구 10구단 토론회에 수원 측을 대표해서 출연했다. 그리고 결국 소원은 이루어져 수원을 연고지로 한 KT 위즈가 창단됐다.

6. 어록

2014년 7월 31일 삼성 라이온스LG 트윈스와의 경기 중계 도중 5회말 이승엽 타석 때 "이승엽 선수가 과연 올해 30개의 홈런, 100타점, 3할 쓰리썸이 될 수 있을지.."라는 멘트를 한 바 있다.2:15:50 국민타자를 쓰리썸 전문가로 만들어 버리는 삼용철의 패기

7.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88MBC 청룡 29 144⅓ 7 11 0 2.74
(5위)
138 62 46
1989 29 120⅔ 7 7 0 5.44 151 50 3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0LG 트윈스 10 32⅔ 3 1 0 2.48 25 19 8
1991 23 81⅔ 2 7 0 6.39 99 43 28
1992 9 17 0 2 0 6.35 21 20 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3삼성 라이온즈 5 14⅔ 1 0 0 3.07 14 8 7
1994 4 3⅓ 0 0 0 10.80 7 2 2
통산 109 414⅓ 20 28 0 4.45 455 204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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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상하게 KBS에서 삼성 경기를 중계하면 본인이 자원하는건지 이용철이 대단히 높은 확률로 배정된다. 3연전 내내 하거나, 최소한 한 경기는 꼭 이용철이 들어간다.
  • [2] 물론 허구연만큼은 아니다. 허구연만큼의 인지도는 없는 사람이 특정팀의 안티짓을 허구연만큼 했으면 항의에 시달리다가 진작에 관두거나 짤렸을 듯.
  • [3] 롯데의 2군인 상동구장은 다른 팜만큼은 아니래도 갑툭튀하는 선수들이 많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 [4] 사실 경기가 있었던 3구장 가운데 제일 많이 왔다. 그날은 잠실·문학 경기가 없었던 덕분에
  • [5] 말재주로 많이 까이는 양준혁, 마해영 같은 해설자들도 전문성 자체는 있고그걸 말로 풀어내지 못해서 그렇지, 개드립에 치중하던 이병훈 해설 같은 경우도 게임을 보는 눈은 은근히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