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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서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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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윤영서
로마자 이름 Yoon Yeong Seo
생년월일 1995년 1월 1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경기도 평택시
가족 2남 중 둘째
종족 테란
現 소속 Team Liquid
ID TaeJa
2013 WCS 순위/점수 11위/4250점
2014 WCS 순위/점수 5위/3275점
SNS 트위터
팬카페 TaeJa Fan Cafe
소속 기록
ZeNEX 2010-10 ~ 2011-05
SlayerS 2011-05 ~ 2012-03
Team Liquid 2012-03 ~ 현재

Contents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2. 상세
3. 플레이 스타일
3.1. 운영서
3.2. 유령
4. 연도별 경기내용
4.1. 윤영서/2014년
5. 특정 게이머들과의 전적
5.1. 정윤종
5.2. 이승현
6. 평가
6.1. 단기 대회의 왕
6.2. 극과 극을 오가는 평가
7. 기타
7.1. 별명
7.2. 트위터 왜곡
7.3. 기타 중의 기타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ASUS ROG Summer 2012 우승자
ASUS ROG Winter 2012
최성훈
윤영서 ASUS ROG Summer 2013
윤영서
2012 DreamHack Open: Valencia 우승자
2012 DreamHack Open: Summer
MaNa
윤영서 2012 DreamHack Open: Bucharest
Nerchio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HomeStory Cup Ⅶ·Ⅷ·Ⅸ 연속 우승자
HomeStory Cup Ⅵ
Snute
윤영서 HomeStory Cup Ⅹ
원이삭
ASUS ROG Summer 2013 우승자
ASUS ROG Summer 2012
윤영서
윤영서 ASUS ROG NorthCon 2013
이제동
2013 DreamHack Open: Bucharest 우승자
2013 DreamHack Open: Valencia
고석현
윤영서 2013 DreamHack Open: Winter
윤영서
2013 DreamHack Open: Winter 우승자
2013 DreamHack Open: Bucharest
윤영서
윤영서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이승현
2014 DreamHack Open: Summer 우승자
2014 DreamHack Open: Bucharest
이승현
윤영서 2014 DreamHack Open: Valencia
이예훈
IEM Season Ⅸ - Shenzhen 우승자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
김유진
윤영서 IEM Season Ⅸ - Toronto 이영호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2. 상세

GSL 2012년 테란 우수 선수상 수상자
해외,단기대회 최강자[7]

나이가 어린 만큼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 나이도 어려서 자그마치 유치원 때 부터 취미로 스타크래프트를 해 왔다고 한다. 본래 중학교 때 프로가 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그냥 취미로만 해 왔고, 스타크래프트2가 나왔을 때에도 취미로만 하였으나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GSL에 나가봤다가 얼떨결에 본선에 오르고 [8] 지방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성적이 나오자 부모님도 고민 후 프로게이머를 허락했다고 한다. 큰형이 강력하게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그러나 ZeNEX에 입단한 뒤에도 팀에만 들어갔지 별로 프로게이머에는 뜻이 없다가 래더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이기고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지자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싶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하지만 숙소에서 다 함께 자고 연습하는 생활 패턴은 잘 맞지 않아 팀을 나와 집에서 혼자 게임을 하던 중 SlayerS와 연락을 하게 되어 입단하게 됐다고 한다. SlayerS에서도 연습실 생활을 하다가 몸에 맞지 않아 결국 집으로 돌아갔다고. 집으로 돌아간 뒤에 성적도 잘 나오는 걸 보면 아무래도 단체생활이 몸에 안 맞는 체질인 것 같다. 군대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SlayerS에 입단한 뒤에는 GSTL에서 올킬도 두 번 했고, 2011년 8월에는 코드 A에 입성한 이후로 4강까지 올라가 승격강등전을 확보하였으며 GSTL에서의 활약도 좋아 SlayerS의 테란 막내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만 슬레이어스에 있었던 당시에는 팀의 타 테란들에 비해 코드 S의 성적은 좋지 않다.

이후 윤영서 본인이 김가연 구단주를 통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요청했는데, 마침 Teamliquid의 요청이 있어 그대로 이적이 성사되었다. 이적을 한 후에는 코드 S에서도 8강까지 올라가며 준수한 개인리그 성적을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중반부터 갑자기 득도했는지 해외 대회에서 우승을 쓸어담는 중. ESV TV 코리안 위클리는 원래부터 강했던 대회였다고 쳐도 MLG, IPL 까지 우승하는 데 성공했고 각종 해외대회 조별 예선도 1위로 통과하는 중이다. 이 기량과 기세를 그대로 WCG 예선, 다음 GSL 시즌으로 가져간다면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 듯 하다.

가장 무섭게 활약하고 있는 대회는 IPL 팀 아레나 챌린지 3. 결승전 전까지 16승 3패를 거두고 프라임을 상대로는 올킬까지 하며 자신의 팀을 최종 결승에까지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MVP, 스타테일, 슬레이어즈를 순서대로 격파하고 8월 11일 결승전에서 LG-IM과 핸디캡 매치 형식으로 결승에 임하게 된다.

소속팀인 Teamliquid 가 패자조에서 올라온 팀이므로 IM 을 상대로는 9전 5선승제를 두 번 이겨야 한다. 그리고 첫 9전 5선승제는 친히 두 번째로 출격, 1:5로 올킬을 거두며 팀의 우승 가능성을 더 높였다. 이 경기까지 팀리퀴드가 거둔 승수는 38승인데, 윤영서 혼자 23 승을 했다. 그 중 올킬이 두 번. (...) 그 와중에 요스는 1승 6패 사실 진짜 대회 이름은 윤영서를 이겨라 이상하게 GSTL 에서도 올킬 기록이 두 번이나 있는 등 유독 승자연전 팀배틀 방식에 강하다. 하지만 두번째 9전 5선승제에서는 4번째로 출격해서 2킬만 하고 안상원 선수에게 패배. 이후 송현덕 선수도 무너지며 팀은 패배하고만다.[9]

3.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윤영서의 재능, 플레이 스타일이 아닌 원초적인 APM, 상황 판단 능력 등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무엇보다 다재다능함이다. APM 은 원래 조성주만큼이나 빨라서 해병을 허리 돌리기하며 맹독충을 예약 점사하는 등의 묘기를 보여준 적도 있으나 손목 부상 후에는 예전같진 않다. 본인도 마우스 감도를 부상 전보다 빠르게 해서 손목의 부담을 줄였다는 말을 한 적도 있고. 그렇다 치더라도 조성주 같은 플레이어에 비해 느리다 뿐이지 여전히 테란 상위권에 위치한다. 판단 능력과 전장을 선택하는 능력 역시 최성훈같이 그에 특화된 플레이어에 비하면 좀 부족하나 테란 상위권에 속하고, 생산 능력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하단에 나오겠지만 윤영서는 단기 대회의 왕으로 군림할 수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상대의 약점을 후벼파며 자신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빌드를 만들고 상대의 심리를 이용해 판짜기를 할 시간이 있는 GSL 과 달리 상대를 알고나서 곧바로 경기를 펼쳐야 하고 수 많은 게임이 연속해서 벌어지는 단기 대회는 특출난 장점이 있는 것보다 약점이 없는 게 더 중요하다. 후술할 플레이 스타일 상 찌르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나, 총 승률이 테테전 60%, 테프전 68 %, 테저전 69% 를 보여주는 선수다. 아무나 찌른다고 찔려주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윤영서는 그나마 찌르기에 약하다' 는 약점을 모를리가 없는 선수들이 단기전에서 수도없이 찌르기를 시도했는데 그걸 막아내고 수많은 우승을 들어올린 만큼 찌르기에는 이골이 난 선수고, 본인도 '초반 날빌로 덤벼주면 오히려 고맙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런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은 역시 계산 능력. 자신이 입은 손실과 상대가 입은 손실을 계산해 누가 이득이었는지 계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능력을 바탕으로 윤영서는 저그전에서 유독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테저전은 가운데 대규모 힘싸움에서는 해병+지뢰와 저글링+맹독충을 교환해주는 사이 각각 의료선, 뮤탈리스크를 지키고 이 지켜낸 의료선과 뮤탈리스크로 상대의 멀티를 견제 내지는 파괴하는 싸움인데, 여기서 윤영서는 자신이 입은 해병+지뢰 손실과 상대의 맹독충+저글링 손실을 계산해 내는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이 이득을 취하는 싸움을 가져가는 데에도 능하다.

예를 들면 '내 해병 손실이 대략 30 기 + 지뢰 5~6 기였으니 미네랄 손실은 2000 정도고 가스 손실은 150 가량, 상대 저글링은 50 기 가까이에 맹독충은 20 기 가량이었는데 싹 잡았으니 상대 미네랄 손실은 나보다 조금 많고 가스 손실은 500 가량, 결과적으로 내가 이득이었으니 뮤탈만 조심하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들이대자' 라는 식.

이 계산 능력이 윤영서가 후반 싸움을 가면서도 특히나 후반 한 방 싸움이 아닌 후반 도그 파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다. 따라서 윤영서의 게임은 보는 재미가 가장 뛰어난 경기 중 하나가 된다. 끊임없이 소규모든 중규모든 대규모든 싸움을 걸며 교전을 벌이고, 작은 이득을 차곡차곡 쌓으며 상대의 멀티를 방해해 말려 죽이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 특히나 해외의 스타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의 게임을 많이 벌인다. 물론 테프전은 윤영서도 한 방 싸움을 벌일 수 밖에 없지만.

3.1. 운영서

진짜 윤영서의 힘은 다른 테란들과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힘을 보여줍니다!
- by 안준영

자유의 날개에서 데뷔 초기의 윤영서는 배를 있는대로 째는 스타일에 가까웠다. '찌를 테면 찔러봐' 라면서 확장을 해 버리고 상대방이 뒤늦게 그 과감한 확장을 따라오려 한다면 조금이나마 빨랐던 확장 타이밍으로 인한 자원 이득, 병력 우위로 압도하고 찌르려고 한다면 신기에 가까웠던 마이크로 컨트롤과 멀티 태스킹을 이용, 일꾼 견제를 막거나 날빌을 막고 이기는 스타일이었다. 손목 부상을 입기 전 윤영서의 피지컬은 2014년 시점 조성주 수준이었다. 자유의 날개 저그전의 경우 인구수가 130 을 향해 갈 때까지도 공성모드 연구를 안 끝내 놓는 경우도 있었다. 맹독충은 산개 컨으로 다 잡아내겠다는 심산이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 해병 허리 돌리기를 하는 동시에 맹독충을 시프트 키를 이용해 예약 일점사를 하고 다시 허리를 돌리고 예약 일점사를 하는 묘기를 보여준 적도 있다.

과감한 확장을 하면서도 상대방의 타이밍 러시를 막아낼 수 있었던 것은 맞춰가기가 섬세했기 때문이다. 자유의 날개의 경우 윤영서는 초중반에 자원이 1000 가까이, 혹은 1000 을 넘어갈 때 까지 쌓아놓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이건 피지컬이 딸려서 생산을 못해서가 아니라, 배를 짼 뒤 자신이 상대방보다 이득을 본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모아뒀기 때문. 즉 과감한 확장으로 본 자원 이득이 광물 900 정도라면, 이 900 의 광물을 사용하지 않고 광물을 100 대에서 유지하며 계속 소모해주는 상대방과 같은 양의 자원만 사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900의 광물은 그대로 남아 윤영서의 광물은 1000 가까이 유지되게 된다.

이 상황에서 상대방의 움직임과 병력 구성, 확장 상황 등을 조심스럽게 살펴 상대방이 올인인지, 아니면 뒤늦게라도 틀어막으며 장기전을 노리는 지를 확인한다. 만약 올인이라면 이 1000 가까이 쌓인 광물은 모두 벙커와 병력으로 환산되고, 상대방의 찌르기 병력이 윤영서의 진영에 도착했을 때에는 건설 로봇을 동원하여 가까스로 막아낼 수 있는 정도의 채비를 마치게 된다. 만약 운영이라면 그대로 아무런 망설임없이 이 900 의 광물을 병영 등 생산 인프라와 확장에 투자한다.

이런 정찰과 방어의 센스를 잘 보여주는 경기는 데뷔 극 초반 과감한 확장 후 최종환의 맹독충 러시를 눈치채고 벙커를 분산배치 해 찌르기를 막아낸 경기, 변현우 상대로 상대의 공성전차가 언덕 밑에 자리잡을 때 해병이 변현우의 시야 밖에 멀찌감찌 빠져 있다가 공성모드로 변신하는 그 순간에 자극제를 먹고 달려들어 공성전차를 모두 정리해 버리고 승리했던 게임 등이 있다.

그리고 이랬던 플레이 스타일이 군단의 심장에 들어와서는 약간 변화가 생겼다. 자유의 날개에서도 후반에는 마찬가지였지만 테란이라는 종족이 다른 종족과 함께 배를 째고 후반을 바라보면 불리해지기 십상이고, 적은 병력으로 버티며 배를 째는 것도 프로토스의 점멸 추적자, 예언자 등 때문에 힘들어진 마당이라서다.

때문에 윤영서의 플레이는 극단적인 배불리기에서 평범한 병영 출발과 인구수 12 혹은 13에 가스를 찍으며 테크를 타고 테크 유닛을 뽑아내는 것으로 나뉘었다. 전자는 더 쓸 필요가 없고 후자에 대해 더 써보자면 이렇게 가스를 올려 대개 사신 내지는 반응로 화염차, 그리고 의료선을 동반한 화염기갑병 등을 사용하는 편인데 가끔 밴시도 보여준다. 공통점은 사신처럼 언덕 이동이 가능하거나 화염차와 의료선처럼 이속이 빠르거나 밴시처럼 은폐가 가능한, 한 마디로 기동성이 뛰어난 유닛들이라는 것. 이렇게 소수의, 하지만 상대보다 기동성이 좋은 유닛들로 맵을 장악하고 끊임없이 상대의 자원을 위협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생각보다 윤영서는 상대의 자원줄에 꼭 피해를 줘야겠다는 일념으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건 아니다. 물론 상대방의 틈이 많다면 자원줄에 궤멸적인 피해를 주며 게임을 이기지만, 윤영서의 초반 소수 유닛 견제는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유닛을 상대의 본진에 묶어두고 과감한 확장을 방해하며 상대의 빌드와 목적을 정찰하는 게 기본 목표다. 이를 잘 나타내는 본인의 말은 '화염차는 저그 점막만 다 태워도 할 일 다 한 거다' 라는 발언. 이렇게 상대의 주력 유닛이 본진에 묶여 있는 사이, 윤영서는 초반에 벌어졌던 자원 격차를 과감한 확장을 통해 만회하고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보다 초반에 병력의 양과 화력 자체는 밀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과감한 진출을 하지 못하도록 초반에 뽑은 이 소수 유닛의 생존에 신경을 쓰며 생각보다 과감한 움직임을 보여주진 않는 편이다.

이 타이밍만 넘긴다면 저그전이든 토스전이든 윤영서의 물량은 폭발한다. 토스전은 당연하고, 저그전에서도 윤영서는 열에 아홉은 바이오닉 테란을 선호하는데, 바이오닉 체제를 간 테란은 토스전이나 저그전이나 대규모 교전을 회피하면서 끊임없이 소수 병력으로 의료선 견제를 떠나고 이를 통해 상대방의 자원줄을 말려가며 병력을 끊임없이 갉아먹고, 자신은 점점 병력의 크기를 키워가 마지막에 '이길 수 밖에 없는' 대규모 교전을 통해 승리를 따내는 편이다.

여기까지 윤영서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확고한 운영형 테란이라는 것이다. 이건 자유의 날개도 군단의 심장도 모두 통용되는 이야기로 윤영서의 플레이는 어떻게 좀더 운영을 풀어나갈 수 있을까에 집중되어 있었고 때문에 전략을 통해 상대방의 숨통을 끊는 것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그래서 어떤 전략을 쓸 때도 최대한 유리하게 운영하기 위해서고 때로는 과감한 확장을 통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었다. 나름의 도박수를 둘 수도 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볼만도 하지만 이런 운영에 치중된 플레이는 팬들에게 운영형 테란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단점은 다른 운영형 선수들과 일맥 상통한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은 고질적인 단점으로 동급의 피지컬과 운영 방법을 가진 선수들에게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이승현처럼 컨트롤로 상대방을 몰아붙이고 그와 동시에 운영을 해나가는 스타일의 경우에는 피해는 피해대로 받으면서 운영도 불리해지고 정윤종처럼 상대의 공격을 무조건 막는다는 일념으로 안전하게 가는 방어적인 스타일을 상대로도 자원의 비축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스스로 불리하게 가는 것과 같았다. 특히 이 둘은 컨트롤이 좋아서 윤영서가 우월한 컨트롤로 후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는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상대전적이 벌어졌다.

그리고 자유의 날개 말로 들어서면서 선수들의 컨트롤이 상향 평준화 되고 나서는 이런 과감한 플레이는 작정하고 날아오는 올인에 쉽게 뚫릴 수밖에 없었다. 또 자유의 날개에서 테란이 2012년 들어서는 후반에서 프로토스와 저그를 상대로 싸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발목을 잡게 되었다. 윤영서는 특이하게도 테란 중에서 후반전을 특히 잘하는 선수지만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결국 한계점을 드러냈다고 생각하면 된다.

군단의 심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소수 유닛 컨트롤로 이득을 보지 못한다거나 상대방의 병력 진출을 억제하지 못한다면 훅가는 경우가 많다. 기본기 싸움 위주의 해외 토너먼트와 달리 국내 토너먼트에서 약한 것도 이 때문. 윤영서가 할 게 너무 뻔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견제를 막고, 소수 병력을 막을 방어 병력 내지는 포탑 공사를 해 준 뒤 초중반에 힘 꽉주고 진출해 버리면 답이 없다. 저그는 화염차를 상대로 바링링을 한다던가 토스는 관문 유닛에 힘을 꽉 줘서 치거나 하면 밀리는 편. 한 마디로 맞춤 날빌에 약하다.

또 판을 넓게 본다거나 전략적인 선수라고 보기도 힘들다. 운영형이라고 다 전략적인 선수는 아니다. 정찰에 신경을 쓰고 상대방의 움직임과 의도를 파악해 기민하게 움직이는 선수들이 있는데, 윤영서의 경기는 보다 '네가 뭘하든 내가 앞마당을 먹고 해병을 원하는 만큼 뽑아내면 컨트롤로 다 틀어막고 뒤집을 수 있어' 에 가깝다.

이러다보니 양민학살에는 능하지만 동급의 피지컬을 가진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능력이 부족한 편으로 항상 운영을 고집하는 것도 문제라는 사람들이 있다. 저그전이나 테란전이나 토스전이나 기본적으로 더블을 기반으로 한 경기만을 보여줬고 타이밍 어택을 해도 기본적으로 앞마당을 먹고 타이밍 어택을 한다. 최소한 테란은 정종현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운영, 힘싸움보다는 다양한 승부수와 전략을 가미해야 일정 경지에 오른 선수들과의 다전제 대결에서 승리를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비단 자유의 날개 뿐만이 아니라 군단의 심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최지성이나 조성주도 분명 특정한 플레이 스타일이 존재하기는 하나 항상 날카롭게 찔러 들어가는 빌드가 존재했고 빈틈을 찌르는 이러한 전략들이 우승까지 이끌 수 있었다. 윤영서에게는 이런 것이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유약한 멘탈을 드러내는 것도 단점. 현재 윤영서의 GSL 최고 커리어인 4강 진출을 이루어 낸 것이 두 번인데, 그 상대가 연맹, 협회의 수위급 저그인 이승현, 신노열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각각 0:3, 1:4로 완패한 것은 아쉬운 부분, 특히 대 신노열 전에서는 1차전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자신의 궤도 사령부를 깨는 실수를 범한 뒤부터 멘탈을 수습하지 못하고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세트를 내리 내 준 바 있다.

그래서인지 윤영서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노린 전략이나 그에 맞춰놓는 판짜기가 활용될 여지가 큰 장기 대회에서 (대표적으로 GSL) 결승전에 진출한적이 없다. 8강과 4강까지는 올라갔었지만 그 이상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한 것은 상술한 전략적인 수가 없고 내 할 것만 한다는 식의 플레이 스타일과 멘탈 문제가 크게 발목을 잡았다.

그래도 아직 어린 선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성장하고 있다. 빌드 다양화와 같은 문제는 날빌을 아예 쓸 줄 모르는 게 아니고 가끔 2병영이나 은폐 밴시 같은 날빌도 쓰긴 쓰고, 또 이런 스타일을 고수하며 단점을 갈 수록 메꿔 가면서 승률이 오르고 있다. [10] 다만, 아쉽게도 중요한 경기에서까지 이러한 성장을 보이지는 못하는 편이다.

3.2. 유령

상술했듯이 윤영서는 이길 수밖에 없는 판을 만들어놓고 교전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냥 상대방의 병력과 곧바로 대규모 교전을 벌이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는 당연하지만 대규모 교전 능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토스전 대규모 교전에 있어서 윤영서와 비슷한 테란은 최성훈이나 조성주 정도다. 이 중 최성훈은 병력 운용에 특화되어 있지만 마이크로 컨트롤과 멀티 태스킹이 좋지 않고, 조성주는 마이크로 컨트롤과 멀티 태스킹은 좋지만 병력 운용이 최성훈 정도로 좋지 않고, 윤영서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유령이다. 대 토스전에서 테란은 후반전에서 도저히 교전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하여 마의 25분이라고 불렸는데 윤영서는 2013 WCS Season 2 Finals에서 이것을 다수의 유령을 동원해 정면으로 부숴버렸다. 그것도 당시 대 테란전 원탑이라 불리던 정윤종을 말이다. 뿐만 아니라 비록 경기를 지긴 했으나 역시나 테란전 원탑이라 불리던 백동준에게서 이 유령을 통해 한 세트를 따내 무난한 유령 운영을 갈 경우 이 선수를 상대로 이길 수 없다는 소리를 할 정도로 보통 탑급 프로토스 선수들이 듣는 소리를 윤영서가 들었다. 2014년 최상급 토스중 하나인 주성욱도 후반싸움에서 윤영서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다.

일반적으로 테란은 프로토스를 이기기 위해 전략적인 수를 가장 자주 사용하며 운영을 할 때도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기 전에 끝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윤영서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후반전으로 넘어가기를 원하고 다수의 유령을 모아 정면으로 깨부수려고 하는, 프로토스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맞선다. 당연히 당하는 선수도 중계하는 해설도 보는 팬도 믿기지 않는 경기가 만들어진다.

이렇게만 쓰면 그냥 단순히 후반으로 넘어가 유령 왕창 뽑아다 싸우니까 쉬워 보이지만 천만의 말씀. 안준영 해설은 시즌 파이널에서 말하길 이 유령 운영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무려 20연패를 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테프전에서는 유령고위 기사의 마법 싸움이 가장 중요한데 이 마법 싸움에서 프로토스는 거신이 버티고 있고 마나 100 이상이면 환류에 한방이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유령이 가격도 더 많으면서 연달아 죽기 십상이며 emp는 대박이 터져도 죽지는 않지만 사이오닉 폭풍은 대박이 터지면 테란 병력이 몰살당한다. 즉, 아무리 컨트롤을 신중히 해도 만에 하나 놓치는 고위 기사 하나만 있으면 그 교전을 질 확률이 급상승하는 것이다. 사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전투가 벌어지는 장소도 정말 잘 잡아야 해서 병력 이동을 계속 신경써야 한다. 대규모 귀환과 수정탑에서의 소환이 있는 토스와는 달리 테란은 전병력을 계속 움직여서 막아야 하고 멀티를 교환하거나 할때 뒤를 잡히면 테란이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윤영서는 이를 핵과 꾸준한 스캔으로 계속해서 테란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한방을 이기고 있다.

그런데 윤영서는 이 다수의 유령을 운용하면서 프로토스의 관측선을 쉴 새 없이 끊어주고[11] 고위 기사 몇 기를 한순간에 저격으로 잡아낼 정도의 미친 컨트롤을 보여줬다. 이 다수 유령 운용은 윤영서의 플레이 스타일인 후반 지향적 운영과 대규모 교전에서의 컨트롤의 집약인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다수 유령 운용은 윤영서에게 그토록 천적으로 군림해왔던 정윤종을 단숨에 끌어내리게 만들었고 윤영서의 대 토스전 능력을 결코 무시 못하게 만들어주었다. 윤영서의 토스전 하면 유령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단점이라면 이 유령을 다수 보유하기 전에 프로토스가 밀고 들어오면 진다는 것. 사실 백동준과의 글로벌 파이널도 이긴 것은 어떻게 유령을 다수 모아서 이긴거고 진 경기는 전부 그 전에 백동준이 밀고 들어오거나 아니면 견제로 미친듯이 흔들어서 졌다. 프로토스 입장에서 트리플까지 먹으면 테란이 원하는 조합을 갖추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리고 직접 보여주지 않았지만 이 다수 유령 플레이는 사실 폭풍함에 쥐약이다. 사거리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게 되니까.

4.1. 윤영서/2014년

  • 2014 DreamHack Open: Summer
    2라운드부터 참여, 노르웨이의 저그 유저 Prebs, 스웨덴의 테란 유저 Morrow를 4승으로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 여기에서는 프나틱의 프로토스 유저인 Harstem[12], 김학수를 꺾고 16강 토너먼트에 입성. 여기에서 98년생 테란 유저인 Sjaak[13]를 시작으로 8강 조지현, 4강 이제동, 결승에서 팀 동료인 송현덕에게 셧아웃 승리를 거둔다[14]. 이 과정에서 거둔 승리의 숫자는 17승 무패. 설마했던 전승우승이 나와버린 것. 사실 17-1이라 카더라 태자의 전승우승을 저지한 샴페인

  • 2014 WCS Global Finals
한 해를 결산하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 포인트 랭킹 7위로 출전. 2014 GSL 3연속 준우승의 어윤수를 16강에서 3:1로 격파하고, 8강에서 2014 HOT6 GSL Season 3 우승자인 이신형을 3:1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4강전에서 만난 이승현의 공격적인 판짜기에 말리며 2:3 패배를 당해 또 WCS에서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2세트에서 당한 역전패가 치명적이었다.[15]

5. 특정 게이머들과의 전적

5.1. 정윤종

기자의 질문: 우승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것 같은 선수가 있다면?
윤영서: 정윤종 선수다. 다시 만나도 또 질 것 같다. 프로토스 동족전을 해서 떨어지셨으면 좋겠다 (웃음).
- 인터뷰 중

윤송이 라인의 한 축으로 첫 패배 이후 한 세트도 따내지 못 했었으나, 2013 WCS Season 2 Finals 8강에서 운영이면 운영, 200싸움이면 200싸움 등 모조리 압도하며 압승을 거뒀다. 승자 인터뷰에서도 한 번도 못 이겨본 선수였는데 이겨서 매우 기쁘다고.

5.2. 이승현

  • ICCUP Korean Weekly #7 2:0 승.
  • ESV Korean Weekly #13 2:0 승.
  • ESV Korean Weekly S2 #1 2:0 승.
  • ESV Korean Weekly S3 #4 3:1 승.
  •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4강 0:3 패배.
  • MLG Pro Circuit Fall Championship C조 승자조 결승전 0:2 패배
  • MLG Pro Circuit Fall Championship C조 최종 결승전 0:2 패배
  • 2013 DreamHack Open: Bucharest 4강 2:0 승리
  • 2013 DreamHack Winter : 결승전 4:2 승리
  • 2014 IEM Season Ⅷ - World Championship : 8강전 3:1 승리
  • 2014 WCS Global Finals : 4강전 2:3 패배

자날에서는 윤영서가 이승현의 밥, 군심에서는 이승현이 윤영서의 밥.

한 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사실 자날에서 윤영서가 이승현의 밥이긴 했지만 GSL 과 MLG 이전의 대회에서는 위에서 보다시피 윤영서가 많이 이겼다. 그렇다고 이걸 두고 자날에서 윤영서와 이승현이 비등했다고 보기에는 사람들이 기억하는 프리미어 급 대회에서의 성적이 이승현이 압도적인 것, 그리고 방송에서 주로 언급하는 공식적인 상대 전적은 프리미어급 대회인 것이 사실이기도 하니 자유의 날개에서 윤영서가 이승현에게 약했다고 보아도 큰 무리는 없다.

그러나 2013년 군단의 심장 출시 후 대결에서는 다시 윤영서가 이승현을 상대로 많이 이겨나가고 있다. 하지만 한해를 결산하는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4강에서 접전끝에 통한의 패배를 당해버리고 말았다.

6. 평가

6.1. 단기 대회의 왕

윤영서는 자유의 날개 시절부터 단기 대회에서 매우 강했다. 물론 군단의 심장만큼은 아니지만 이 때도 우승 몇 번씩 해가면서 사람들에게서 정종현의 뒤를 잇는 차세대 테란 원탑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정종현이 잠깐 부진하고 한창 IPL 팀리그에서 잘 나갈 때는 넘어설 지도 모른다고 평가받았을 정도.
근데 군단의 심장이 들어서자 정말 커져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단기 대회로만 무려 7개의 우승컵을 쓸어담았다. 드림핵의 결산 대회인 윈터 오픈까지 합치면 무려 8개.

문제는 GSL·세계 챔피언십 시리즈에서의 성적이다. 아주 못하는 것은 아니나 항상 8강·4강에서 맴돌기 때문에 윤영서는 단기 대회에서 강자로 평가된다. 때문에 만 달러 베이비, 0ㅎㅗㅣ 0ㅜㅅㅡ0ㅈㅏ 0ㅠㄴ0ㅕ0ㅅㅓ 같이 불명예스러운 칭호가 붙는다. 이름부터 윤0서
어쨌건 단기 대회에서라도 잘하기 때문에 마냥 평가가 짜지만은 않다. 오히려 높게 쳐주는 팬들이 많다. 단기 대회라도 우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이 정도로 커리어가 쌓이면 마냥 무시할 수 없다.

6.2. 극과 극을 오가는 평가

일반적으로 선수에 대한 평가는 커뮤니티 따라 선수따라 다른 경우가 많지만, 윤영서는 그 평가치의 폭이 유독 넓은 선수이다. 한 선수가 평가를 받을 때 '원탑이다 對 아니다'라거나 '원탑이다 對 상위권은 맞지만 원탑은 아니다' 식으로 딱 선을 그을 수 있는데, 윤영서를 향한 세평은 '원탑이다 對 상위권이다 對 중위권이다 對 하위권이다'로 패가 수없이 갈리며 아주 전 클래스를 오가는 중이다(…). 특히 이런 경향이 2014년 들어서 매우 심화되었는데, 자세히 써보자면…….
  1. 원탑이 맞다
    2014년 윤영서는 HomeStory Cup Ⅸ, DreamHack Open: Summer, IEM Season Ⅸ - Shenzhen에서 우승했다. 참고로 '프리미어 급 대회에서 테란의 우승은 윤영서를 빼면 최지성밖에 없다'(그나마도 관심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Red Bull Battle Grounds: Atlanta). 때문에 조성주 정도는 돼야 윤영서에게 맞설 수 있을테니 윤영서는 충분히 원탑이라는 것
    그러나 테란의 상향 패치가 이루어진 시즌3 최지성과 문성원과 이신형이 각각 wcs 아메리카 유럽,gsl 우승을 차지하면서 원탑경쟁에서 밀려나고[16] 문성원이 글로벌 파이널에서 준우승하면서 원탑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2. 상위권은 맞지만 원탑은 아니다
    윤영서가 잘하는 것은 맞으나 '조성주쯤 돼야 윤영서의 상대가 되는 게 아니라, 윤영서쯤 돼야 조성주의 상대가 된다'는 주장. 윤영서가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리긴 했지만 그래봤자 WCS 글로벌 2급에 불과하고, 최고 권위의 개인리그인 WCS 아메리카에서는 8강을 딱 한 번 찍었다. 조성주는 GSL에서 8강이 기본인데 윤영서가 조성주와 어깨를 맞댄다는 소리는 앞뒤가 안 맞는다는 것.
  3. 거품이다
    단기대회의 커리어만 가지고 상위권으로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 통합체제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2와 약간 차이가 있는데, 심심할 때마다 나오는 'GSL 오면 코드 S도 못 뚫는다' 같은 주장이 여기에 속한다. GSL이 아닌 WCS 아메리카에서도 8강을 간신히 넘었으며, 그 상대들도 그리 대단한 선수들이 아니니 평가가 깎이게 된다는 것.
여기까지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윤영서는 원탑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분쟁의 씨앗들을 몽땅 움켜쥐고 있다. WCS 프리미어 리그와 WCS 글로벌 대회의 차이, 여기에 국내-국외의 격차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갈릴 수밖에 없는 것. 이건 뭐 개인 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데 프로리그에서 죽을 쑤는 것도 아니고, 같은 개인 리그에서 성적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으니(이런 경우는 e스포츠 전체에서도 매우 희귀하다)…때문에 대회 우승 자체에 의미를 두는 사람은 1로, WCS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은 2로, GSL이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3으로 평가가 나뉜다.

그리고 윤영서는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지나치게 운영 지향적인 플레이를 하다보니 잘 할 때는 정말 잘 하는 것 같은데 못 할 때는 정말 아니기 때문. 한쪽에서는 높게 평가하지만 반대쪽에서는 올인 등에 너무 쉽게 무너진다고 평가절하하는 감이 있다.

이런 논쟁에서 벗어나려면 글로벌 파이널에서 잘 하는 수밖에 없다. 어찌보면 시즌 파이널이 사라져서 가장 크게 피해를 보고 있는 선수가 윤영서일지도 모른다. 2013년에는 최소한 시즌 2 파이널을 통해 팬들에게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으니까. 일단 한국리그 마지막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어윤수와 이신형을 이기면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단 이신형은 원래 윤영서에게 전적이 밀렸고 두명 모두 컨디션이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윤영서가 엄청 잘하기는 했다. 일단 거품론은 꺼질듯하다.

7. 기타

7.1. 별명

  • 흑태자 : 윤영서의 첫별명이였으나 딱히 특징이 안 보이며 사라진 별명.

  • 평택의 자랑[17] : Nos클랜 소속의 아는 형이 윤영서가 경기에서 이길 때마다 PlayXP에 '평택의 자랑! 윤영서'라는 글을 자주 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애칭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본인의 솔직한 심정은 사실 무덤덤하다고.

  • 애자 : 태자가 경기력이 안좋을때 놀리는 식의 별명이다. NEX 클랜 시절 아이디가 NEXTaeJa 였던 것을 누군가 넥스트애자로 읽은 것에서 유래.

  • 0회 0ㅜ스0자0ㅠㄴ0ㅕ0서 : 0회 우승자 윤영서(…) 해외 대회처럼 단기 대회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줄곧 들어올리면서 이상하게 GSL, 그리고 2013년 WCS같은 장기 대회에서는 우승한적이 한번도 없다. 8강과 4강은 자주 갔으면서… 그래서 무관의 제왕이라는 뜻으로 붙은 별명. 혹은 2티어 대회 상금인 1만달러를 따서 '만달러 베이비'라고도 부른다.

  • Summer of TeaJa : 2014년 여름에 홈스토리컵, 드림핵 서머, IEM 센젠의 세 대회를 연달아 우승하면서 외국 팬들이 붙여 준 별칭이다. 특히 홈스토리컵 9회를 우승한 약 일주일 후 드림핵 서머를 전승우승한 포스는 정말 굉장했다.

7.2. 트위터 왜곡

2012년 9월 스갤에서 퍼지기 시작한 트위터 관련 사건이 터졌다. # 처음 윤영서가 원탑이냐 아니냐를 두고 시작한 논쟁이었는데 7월 1일과 2일에 올린 트위터를 걸고 넘어진 것이었다. 문제는 스갤에서 이걸 가지고 스투갤에 질문을 했는데 당시 정황에 대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스투갤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고 그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글이 난무하다가 결국에는 왜곡된 글을 올리는데 이르렀다.

문제는 이 글을 믿음으로 인해서 스갤에서는 윤영서를 인성부터 시작해서 온갖 험담과 욕을 퍼부었고 이걸 모르고 있던 스타2 커뮤니티 중 하나인 PlayXP에서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저 글이 왜곡되었다는 점이 나타났는데 윤영서가 아마추어 선수에게 졌다는 사실은 이미 예선이 끝나자마자 알려졌다. # 즉, PlayXP에서는 이미 윤영서가 졌다는 사실을 알고 윤영서를 이긴 아마추어 선수 그냥풍선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선수[18]를 찬양했었고 애초에 부전패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또한 예선전 결과가 자세히 찾아보거나 혹은 선수들의 트위터가 아니면 알 수 없다고 했는데 해외 해설인 칼도르와 울프가 예선 결과를 실시간으로 트위터로 알려줬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불성설인건 윤영서가 예선이 끝난 후에 올린 트위터라는 점이고 애초에 예선전 결과를 찾아보면 들통난 거짓말을 한 것인데 드립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한 문제를 개소리로 취급했다 [19][20]

한마디로 한 스꼴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림으로 인해서 한 선수는 듣지 않아도 될 비방과 인성에 대한 인격모독을 당해야만 했던 것이고 지금도 그러한 사실을 모르는 스갤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윤영서를 인간 쓰레기로 취급하는가 하면 연맹 선수들의 인성에 대해서 비아냥거리고 있다.

또한 엔하위키에서도 반달리즘에 준하게 철저히 자신들의 입장으로만 쓰면서 완전히 왜곡된 사실을 올려놓았다. 위의 내용이 그대로 엔하위키에 실려있었으며 심지어는 윤영서의 원탑론이 단순히 케스파 게이머들에게 패하지 않은 선수들을 찾다가 나온 개드립에 불과하다고까지 썼다.[21]

스갤이나 스투갤 사이에서 직접적으로 서로 분쟁이 터져서 싸운다던가 하는 것은 없었지만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왜곡을 통해 한 선수를 향해 일삼은 비방은 협회, 연맹 팬 커뮤니티의 균열을 가속화하고 거기다 팬덤 사이의 갈등을 더욱 초래하는 비극만을 낳게 되었다.

7.3. 기타 중의 기타

  • 스2 팬들이 조금 거슬려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이기는 게 거의 확정적이 되거나 이긴 이후 너무 해맑게 웃는다. (...) 특히 압권은 이윤열 전에서 자신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자 엄청나게 행복한 표정으로 웃기 시작했다. (...) 이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긴 한데 '어찌됐든 보기 싫다' 는 쪽과 '썸다운이나 디스 성향이 강한 세레머니에는 아무 말 안하면서 웃는 거 가지고 뭐라 하냐' 는 쪽이 팽팽하다. 주로 스투갤은 보기 싫다는 의견이 많고 PlayXP 쪽은 '그거 가지고 뭐라 하냐' 는 쪽이 많다. [22]

  • 2012년 3월 29일 팀리퀴드에 입단함이 알려졌다.#
  • 팀리퀴드 입단 이후 2012년 중후반기에 미친듯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당시에는 이정훈, 정종현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정도의 테란으로 인정 받았었다.[23] 더불어 IPTL에서도 팀의 많은 승리를 견인하며 해외대회에서의 다수의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 유명세를 타고 xp에서는 학생때로 추정되는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 뽀샵까지# 공포버전 브금주의

  • 김가연SlayerS 구단주가 천재형으로 꼽은 프로게이머이기도 하다. 팀리퀴드 이적 후로 뛰어난 성적을 보이는 것에 대해 기특하고 뿌듯하게 여긴다 밝히며, 연습을 많이 하거나 노력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 정도의 실력을 보이는데 제대로 된 시스템 내에서 훈련받는다면 최고의 선수가 될 것 같다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2014년 3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아무래도 손목 문제때문에 은퇴를 고려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러나 팬들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나이에 좋은 성적을 내는 그의 은퇴를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Team Liquid측도 윤영서를 설득하면서 은퇴를 막고자 했다. 결국 4월 3일 은퇴를 번복하면서 계속 활동하기로 했다. 다만 이전보다 느슨하게 일정을 진행할것이라 한다.

  • 손목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근육이 신경을 눌러서 통증이 있었던 이영호와는 다르게, 신경 문제여서 수술도 불가능하다고 하며, 통증이 있기보다는 게임을 오래 하면 아예 손이 움직이지를 않는다고.

  • 손목도 손목이고, 군대 문제도 있고 하여 은퇴를 미루긴 했지만 2015년에는 은퇴를 하고 입대를 할 거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다. 윤영서가 빠른 1995년 생이라는 걸 감안하면 전성기가 짧은 프로게이머 판에서도 매우 이른 시기의 은퇴계획이다. 물론 기껏해야 2년인 전성기 안에서도 웬만한 선수들이 커리어 내내 죽자사자 노력해도 따라가지 못할 우승과 누적 상금을 기록하긴 했지만, 그 때문에 더더욱 빠르게 은퇴할거라 공언한 상황이 매우 아쉬운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고인규 해설의 경우도 IEM Season Ⅸ - Shenzhen 결승에서 윤영서가 우승을 확정지을 때 이를 언급하며 '만나면 무슨 소리 하는 거냐면서 말리고 싶다' 라 한 적 있다. 하지만 정작 고인규가 그 발언을 하던 때에 화면을 보면 윤영서는 '아 손목 아퍼' 라고 말하고 있었다.

  •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연습 스타일이 무작정 많이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VOD 를 많이 보고 머리속으로 구상을 많이 해 보는 스타일이라는 것. 손목 부상이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손목 부상 후에도 이러한 연습 스타일로 손목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도로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연습 스타일 때문에 이윤열과 닮았다고 평하는 팬들이 있는데, 당연히 이윤열의 커리어와 윤영서의 커리어를 비교하는게 아니다. 물론 스갤에서는 비교 자체를 신성 모독으로 받아들이긴 한다 그냥 연습 스타일이 닮았다는 것. 스타행쇼 시즌 4 에서 한 번 언급한 덕분에 더 엮이기도 하는 모양. 물론 스타행쇼는 지금 이딴 게 문제가 아니지

  • 은근히 자유분방한 성격에 직설적이다. 소위 '닭장'이라 불리우는 한국 특유의 연습을 질색해 하고 그나마 비교적 자율적이었던 연맹식 합숙도 견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갈 정도로 단체 생활을 어려워하고 자유분방한데다가 직설적인 어휘 때문에 뜻하지 않게 어그로도 잘 끌어모으는 편. 장민철이나 원이삭같은 경우 일부러 이슈를 만들고 주목을 모으기 위해 도발성 발언을 많이 날리지만, 윤영서는 별 자각없이 마음에 있는 본심을 그대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프로리그에 별로 잘하는 선수 없는 것 같다. 프로토스도 마찬가지다' [24] 라거나 '드림핵 전승 우승은 처음부터 예상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나는 재능형 게이머인 것 같다' 라던지. 대신 잘하는 선수에 대한 인정도 순순히 한다. '이신형은 나보다 모든 면에서 우위인 것 같다' '정윤종은 만나고 싶지 않다' '최성훈이 나보다 재능형 게이머인 것 같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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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올킬기록 1회: ZeNEX(김상준, 최종환, 변현우, 한준)
  • [2] 올킬기록 1회: F.United(윤덕만, 장재호, ThorZaIN, NaNiwa)
  • [3] 올킬기록 2회: Prime(문학선, 최종혁, 장현우, 조성주, 이정훈), LG-IM(안상원, 최용화, 황강호, 임재덕, 최병현)
  • [4] 통합 WCS 체제가 출범할 때 북미 디비전으로 이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만 당시 코드 S를 확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즌 1을 한국에서 보낸 것.
  • [5] 대회 3연패중이다.
  • [6] 삽라인 가입
  • [7] IEM Season Ⅸ - Shenzhen 우승으로 인해 리퀴피디아 선수 개인 항목 중 유일하게 수상 경력이 2줄이다. 물론 전부 해외 대회 우승으로 채운 것. ㅎㄷㄷ 참고로 드림핵에서 전승우승까지 한적이 있다.
  • [8] 그러나 본선에서는 32강에서 김원기에게 탈락했다.
  • [9] 7킬을 함으로써 팀이 패했음에도 MVP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 [10] 그래서 스타2 전향 초창기의 이영호가 가장 참고해야 할 선수라는 평도 있었다. 실제로 이영호도 '요즘은 윤영서 선수 경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라고 하기도 했고.
  • [11] 시즌 파이널에서 정윤종과의 경기에서는 한 세트(경기가 아니다) 동안 30기나 되는 관측선을 잡았다.
  • [12] 의외로 대한민국 선수에게도 좋은 경기내용을 보이고 있다.
  • [13] 1라운드부터 참여, 이 과정에서 조명환(3:3 마지막 경기 승리로 결과적으로 탈락시킴), 고석현, 크리스 로랑줴를 잡아냈다. 칼퇴근 모드로 인터뷰를 하지 않고 나가는 바람에 드림핵 스탭들은 오히려 1라운드부터 살아남은 그를 패자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 [14] 당시 송현덕이 드림핵의 사나이로 불렸던 과정에서는 윤영서를 상대로 우승했던 것이 일차적 원인이었으나 이 무대에서 설욕에 성공했다. 그것도 압승.
  • [15] 이 경기는 이승현이 다이겼다가 방심해서 역전당한걸 다시 역전한 경기다.
  • [16] 2014시즌 윤영서는 2티어대회를 제외한 wcs에서 4강에 들어본적도 없었다.
  • [17] 혹은 평택테란
  • [18] 그냥풍선은 현재 mYinsanity 소속으로 2014 WCS America Season 3 챌린저 리그에 출전한 정우준이다. 이 때 정우준은 playxp의 버빵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헤비 유저였기 때문에 버빵게에서 유독 빨아줬던 영향도 있다.
  • [19]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당시 연맹 소속 선수들끼리에서는 이러한 개그코드가 있었다. 예를 들어서 승격강등전에서 떨어져 A로 간다면 어제 꿈을 꿨는데 승강전에서 져서 코드 A로 떨어지는 꿈을 꿨다고 쓰고 그에 대해서 다른 선수가 답글로 무서운 꿈을 꿨다면서 호응해주는 식으로 말이다.
  • [20]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서로 예선전을 주제로 해서 이러한 말들이 나오고 있었고 윤영서도 그 중 한명이었을 뿐이다.
  • [21] 윤영서가 원탑이라 불리는 이유는 어셈블리 서머 우승, MLG 서머 아레나 우승과 IPL TAC 3에서 보인 23승 3패의 어마어마한 기록 때문이었다. 애초에 윤영서 원탑론은 정종현과 이정훈이 지기 전, 스타리그 본선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온 소리다.
  • [22] 하지만 지금은 많은 커뮤니티의 후로게이들의 마음을 앗아가는 살인미소로 둔갑중
  • [23] 물론 GSL 커리어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해외대회의 상승세만을 고려했을 뿐.
  • [24] 이 발언 때문인지 IEM Season Ⅸ - Shenzhen을 해설하던 SPOTV GAMES 해설진은 윤영서와 협회 게이머가 붙을 때에는 다소 노골적으로 협회 게이머의 편을 들었다.(...) 예를들어 윤영서 주성욱 대결에서 주성욱의 컨디션이 나쁘다고 계속 언급을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