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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드라실

last modified: 2015-03-26 07:14:38 Contributors

Yggdrasil


1.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세계수


게르만 신화가 알려지지 않았을 때는 일본어 표기의 영향을 받아 '유그드라실'이라고도 하였으며, '이그드라실' 도 적지않게 쓰인다.

거대한 물푸레나무이며 우주를 뚫고 솟아 있어 우주수라고도 한다. 세계창조 후에 주신 오딘이 심었다고 하는데, 거창하게 자라 잔가지는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를 뒤덮었으며, 세 줄기의 거대한 뿌리가 있어, 그 중 하나는 지하의 나라 또는 안개의 나라 니플헤임으로, 또 하나는 인간세계인 미드가르드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신들의 아스가르드로 뻗어 있다. 각 뿌리의 끝에는 샘이 하나씩 있는데, 요툰하임의 '미미르의 샘(Mímisbrunnr)[1]', 니플하임의 '흐베르겔미르'(Hvergelmir)[2]', 아스가르드의 '우르드의 샘(Urðarbrunnr)[3]'이 그것. 니플하임의 흐베르겔미르에서는 이 나무를 쓰러뜨리려고 니드호그가 뿌리를 갉아먹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스가르드에서 세 요정들[4]이 끊임없이 생명수를 부어주기 때문에 위그드라실은 니드호그의 독기에 죽지 않는다.

또 이 나무 꼭대기에는 흐레스벨그라는 새가 살고 있으며, 그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며 니드호그와 흐레스벨그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다람쥐 라타토스크가 살고 있다. 나무 상층부에는 헤이드룬이라는 산양이 물푸레나무 잎을 뜯어먹으며 살고 있다. 헤이드룬은 위그드라실의 잎을 뜯어먹으며 그 대가로 젖 대신 꿀술을 내놓는다. 이 꿀술의 주 소비원은 발할라와 세스룸니르에서 무예를 닦는 에인헤야르들.

라그나로크수르트의 화염에 불타버리지만 최후의 인간 남녀가 줄기속에 숨어 살아남았다고 한다.

위그드라실의 가지는 길게 뻗어 아홉 세계 모두에 닿는다. 즉, 아시르 신족의 세계 아스가르드, 바니르 신족의 세계 바나하임, 인간의 세계 미드가르드, 거인의 세계 요툰하임, 빛의 요정의 세계 알프하임, 어둠의 요정의 세계 스바르트알프하임, 극열의 세계 무스펠하임, 극한의 세계 니플하임, 죽은 자의 세계 을 아우르는 존재. 이중 가지 위에는 아스가르드, 알프하임, 바나하임이 있으며, 줄기 부근의 중간 가지에는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스바르트 알프하임이 있다. 뿌리 근처까지 늘어진 가지에는 니플하임, 무스펠하임, 헬이 위치한다.[5][6]

책마다 표기가 다르지만, 니플하임 대신 니다벨리르를 넣는 경우가 있다. 니다벨리르가 난쟁이 일족의 세계라는 표기가 있지만, 사실 북유럽의 엘프(혹은 알프)들은 원래 키가 작다. 빛의 엘프들은 아름다운 외모의 난쟁이, 어둠의 엘프들은 좀 못생겼지만 손재주가 뛰어난 난쟁이였던 것.[7]

영화 토르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지막에 묘사되는데 그야말로 간지 폭풍이다

2. 오! 나의 여신님에 나오는 천상계 메인 시스템

모티브는 1에서 따왔다. 본래 여신들을 지원해 주거나하는(주로 술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힘같은) 중요한 시스템이다. 헌데, 굵직한 에피소드에서는 허구헌날 동네북마냥 당하는 장면만 나온다. 사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호흡기 연재에서이야기가 진행이 되질 않는다. 실제로 위그드라실이 관련된 사건들을 빼면 (과장좀 붙여서)단행본이 반토막이 날 정도. 관리자는 본디 울드였으나 스쿨드에게 맡기고 지상계로 내려갔고, 스쿨드마저 천상계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어느샌가 페이오스가 관리하고 있다.

위그드라실 수난의 역사
  • 울드의 공포대왕 각성때 공포대왕이 고리를 끊어버리는 바람에 한동안 시스템이 정지. 이 때문에 여신들이 힘을 잠시 잃게된다.
  • 베르스퍼 에피소드에서는 지상계의 시간이 멈추는 프로그램이 심어지기도 했다.
  • 극장판에서는 형체도 없이 영혼만 남은 자에게 바이러스 침입을 허용할 뿐만아니라, 핵심 시스템까지 뚫리게 된다.

4.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의 보스

  •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에서는 EX 미션의 보스로 등장. 초반에 부테스에서 찾을수 있는 디스들의 퀘스트를 승락 받으면 레벨 44[8]에 주인공 파티를 금방 박살내지만 갑자기 등장한 누군가에 의해 퇴치된다. 나중에 5번째 던젼 최상층의 한 방에서 위그드라실을 확인하고 나가려고 하면 디스들이 융합돼서 변한 노른이 과거로 주인공을 데려가 위그드라실과 싸우게 된다. 화염 약점에 레벨 44로 그 던젼의 보스인 우로보로스와 비슷한 레벨과 약점이다(하지만 우로보로스가 훨씬 세다-_-). 승리하면 위그드라실과 노른의 합체를 언락하게 된다.

5.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위그드라실

황폐해진 대지를 재생수복하기 위해 만든 거대한 마도장치.
대지를 재생시킬 예정이었지만 자기증식, 자기수복장치에 눈독 들인 마족 마더에게 빼앗겨 대지를 치유하는 기능은 마족을 낳는 기능이 되었다. 팔가이아에 나타나는 몬스터들은 바로 이 위그드라실에서 태어난 것들이다.

칠인위원회에 의해 만들어진 팔가이아 환경 재생용 시스템으로 위그드라실 시스템이라 부른다. 과학, 마술, 히아데스의 지혜등 여러 기술의 결정으로 100년이상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졌다. 10년전 기동실험을 실행했지만 실패하고 폭주해버렸다.

원래 팔가이아의 환경을 재생시키기 위해 움직여야 했으나 기동한 위그드라실은 대지에 에너지를 공급하는게 아닌 거꾸로 빨아들였다. 빨아들이고 빨아들여 제네레이터가 한계를 넘어 폭발해버리고 칠인위원회는 웨르나 맥스웰예언자가 된 3인을 제외하면 전부 사망했다.

위그드라실 주위에만 숲이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이유는 팔가이아 전체의 에너지를 그 주위로만 집중시켰기 때문이며 이 위그드라실이야말로 팔가이아를 황야와 모래 바다의 별로 만든 주범이다. 또 당시 부족했던 팔가이아의 데이터를 사람들의 추억에서 보충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10년전의 팔가이아 붕괴 순간의 기억이 없는 이유도 그 순간의 추억을 위그드라실에게 먹혔기 때문이다.
웨르나가 말하길 세계 재생이나 진화는 불가능한 파괴의 파계수.

사실 이 폭주 자체가 베아트리체에 의해 꾸며진 것으로 칠인위원회 중 한사람이었던 듀란 브라이언의 꿈속에 나타나 그를 조종해서 일어난 것이다.

7.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저그 대군주의 영웅 형태

'위그드라실/이그드라실(Yggdrassil)'은 개체 30을 컨트롤하며 HP가 1000, 아머도 4나 되는 사기 영웅 유닛이다.[9] 게다가 모든 업그레이드가 이미 완료가 되어 있다. 게다가 한기당 인구 수를 30이나 올려주기에 7기만 있어도 200은 충분히 넘겨 유즈맵에선 주로 디펜스에서 유닛 증원 혹은 스킬 발동을 목적으로 저그 유닛들을 뽑을 때 인구 수 제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기본이 대군주이니 만큼 공격이나 고유 능력 같은 건 전혀 없다.(...)

8. 유그드라실 계획

에로게 회사 Navel의 유명작 셔플!의 세계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계획으로, 후속작인 Really?Really!Tick!Tack!에서도 언급된다. 원작(=게임)에서는 정식 명칭이 언급되지 않지만 애니에서 정확한 명칭이 나온다.

9. 코드 기아스에서 제5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란슬롯 등)의 동력 기관 이름

랜슬롯이 기동할 때 물속에서 큐브 같은게 엄청난 속도로 팽글팽글 회전을 하는데 이게 그거다.

10. 므네모시네의 딸들에 나오는 이그드라실

특수한 나무형태의 기억저장장치.
일반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불사자의 눈에도 가끔씩 보인다.

인체를 통과하는 포자를 뿌리며 포자는 닿은 인간의 기억을 복사, 축적하여 땅에 닿을시 유드그라실로 복귀, 기억을 수집한다.

포자 중 오류를 일으켜 기억을 복사하지 않고 육체를 고정시키는 경우 비시의 열매라 부른다.

11. 가면 라이더 가이무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

이름을 본 항목의 1번 항목에서 따 왔다.

12.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유닛인 우주의 신기 CEO 이그드라실

위의 회사의 CEO는 아니다 이쪽도 이름을 본 항목의 1번 항목에서 따왔다.

13. 록맨 제로 시리즈의 봉인장치

북유럽 신화의 이름 채용이 많은 록맨 제로 시리즈답게 유래는 1. 이름답게 모습은 나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엑스요정전쟁 종전 후에 다크 엘프의 힘이 더 이상 악용되지 않도록 자신과 다크 엘프를 이 장치를 사용하여 봉인했다. 단, 다크 엘프의 힘이 너무 강한 나머지 반쪽만 본체와 봉인되고 나머지 한 쪽은 버블 헤케로트가 노토스의 숲에서 지키고 있다.

이후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 항목을 참조.

14.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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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른 이름은 지혜의 샘
  • [2] 다른 이름은 질투의 샘
  • [3] 다른 이름은 생명의 샘
  • [4] 참고로 이 세 노른 요정의 이름은 베르단디(존재), 우르드(운명),스쿨드(필연), 즉 운명의 여신들이다
  • [5] 헬은 니플하임 안에 있는 또다른 세계로 친다
  • [6] 위그드라실처럼 다른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 하나 더 있긴 하다. 바로 무지개다리 비프뢰스트. 이건 바나하임,아스가르드, 알프하임, 발할라 등 가지 상층의 세계와 미드가르드, 요툰하임, 니다벨리르, 스바르트 알프하임 등 가지 중부의 세계를 연결한다.
  • [7] 즉, 오늘날의 판타지에서 흔히 보는 엘프와 드워프는 한 뿌리에서 나온 셈. 그 이름을 엘프가, 그 능력을 드워프가 가져간 것이다.
  • [8] 이때가 두번째 던젼이라 주인공의 레벨은 기껏해야 10대
  • [9] 때문에 이 유닛으로 기습 드랍을 하면 무슨 수를 써도 막을 수 없지만 프로토스의 경우 중재자암흑 집정관으로 저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