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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last modified: 2014-11-02 20:45:38 Contributors


(출처:위키백과 공용 저장소.)
추리나물
아스파라거스원추리과 원추리속의 여러해살이풀.

영어로는 Daylily, 학명은 Hemerocallis 이다. 둘 다 하루만 피고 시들어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노란색 혹은 주황색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봄에 나오는 새순을 나물로 먹으면 강장, 이뇨, 해열 작용을 한다. 중국에서는 망우초, 즉 근심을 잊게 해주는 풀이라 부르며 식용하기도 했다. 단 식용할 경우 콜히친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충분히 데치지 않고 먹으면 중독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익혀먹어야 하고, 말린다음 기름에 볶아먹기도 한다.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등장한다. 케이건 드라카의 아내인 여름이 매우 좋아했던 꽃이었으나, 케이건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그 이름을 잊어버리게 됐다. 하지만 티나한의 도움으로 원추리라는 이름을 기억해내면서 누락되었던 그의 기억은 완전해진다. 이때 티나한에게 해주는 케이건의 말은 가슴을 먹먹하게 해주는 명대사라는 평이 아깝지 않다.
데오늬 달비하텐그라쥬로 내려왔을 때 이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쓴 적도 있다. 이를 본 케이건은 또 추억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