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원월드

last modified: 2015-04-14 23:54:56 Contributors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스카이팀 TUI 매니지먼트 아라베스크 에어라인 얼라이언스

없어진 항공 동맹
윙즈 얼라이언스 퀄리플라이어


홈페이지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대한민국에서는?
4. 세계일주 항공권
5. 회원사


1. 개요

OneWorld.[1]

1999년에 결성된 항공동맹. 규모로는 세계 3위로 제일 작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것과는 반대로 각 대륙별 강호들만 뽑아서 모아 놨기 때문에 회원사는 적어도 알짜 취항지만 골라서 다닌다. 하지만 현실은? 창립 멤버들 간 팀킬전 동맹에 스카이팀으로 가고 싶었는데 억지로 끌려 온 듯한 일본항공과 그 팀킬 대상 항공사들 간의 경쟁 때문에 사이 나쁜 걸로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에 가맹된 국적사들에 비해 마일리지 유효 기간이 대부분 1년 6개월 ~ 3년으로 짧은 편이고 국적사가 없는 관계로 원월드 가맹 항공사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상 마일리지를 모으기가 어려운 편이다.

2. 특징

특이한 점으로는 창립 멤버인 아메리칸 항공, 영국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 콴타스, 핀에어, 그리고 후발주자인 일본항공이 모두 유니세프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참여 항공사라는 것이다. 이 외에 항공사로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참여하는 곳은 원월드에 가입할 했던 색동날개 아시아나항공 뿐이다. 실제로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기 전까지 아시아나항공미국 제휴 항공사는 아메리칸 항공이었는데 단짝인 전일본공수스타얼라이언스 멤버였고 스타얼라이언스 가입을 권유해서 아시아나항공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제휴 항공사를 갈아타고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게 되었다. 해외에서 쓰고 남은 잔돈은 괜히 집에 꼬불쳐 놓지 말고 모금함이 돌 때 기부해서 사람 살리는 데 쓰도록 하자.[2]

아에로플로트를 제치고 최근 러시아 최대 항공사로 부상한 S7 항공이 2010년 11월 15일에 가입을 확정지으면서 55개의 취항지 및 9개 취항 국가가 늘어나게 되었다. 인도의 킹피셔 항공이 2012년 2월에 가입할 예정이었지만, IATA에서 항공권 요금을 제때 정산하지 못하면서 가입이 일단 보류된 상태. 독일저가 항공사에어 베를린은 2012년 3월에 정식으로 가입하면서 원월드의 규모를 불리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바야흐로 유럽 역내에서도 팀킬전이 시작(...)취항지가 겹치잖아? 취항을 정지합니다. 정지합니다. 앙대잔아?말레이시아 항공도 2012년 하반기에 원월드에 가입했다. 2013년 10월 29일에는 카타르 항공이 정식 가맹 승인을 받았다. 2014년 5월 1일에는 스리랑카항공이 새로 가입했다.

이 외 가입 루머가 도는 회사로는 중국동방항공이 있었으나 스카이팀에 가입하면서 중국 노선은 완전 안습이 되었다. 2007년에 탈퇴한 에어 링구스가 다시 들어온다는 소문도 있고 그 외에도 다른 루머가 많이 있다.

동맹의 특징으로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인 란항공과 중남미 문어발 아메리칸 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에 비해 중남미 네트워크를 꽉 잡고 있고 거기에 오세아니아 최대의 항공사인 콴타스 덕분에 남반구에서는 최강이다. 거기다 대서양 횡단 노선의 본좌인 아메리칸 항공과 영국항공을 회원으로 가지고 있는 덕분에 대서양 횡단 노선은 그냥 대놓고 독점이다.[3] 대신 태평양 횡단 노선은 동아시아 지역의 공항을 허브로 쓰는 항공사가 없었던 덕분에 거의 시망인 상태였다가 일본항공의 가입으로 태평양 횡단 노선에서의 발판을 마련. 그러나 일본항공의 파산 크리로 다시 시망…. 그나마 캐세이퍼시픽 항공 정도가 있으나 이쪽도 태평양 횡단 노선이 취약하긴 마찬가지라... 중국동방항공에 접근하려던 이유가 다 있었다.난팡도 동팡도 가입 못 시켰다는게 문제지만

무엇보다 중국 3대 민항 중 하나라도 영입에 실패한 게 치명적이었다. 중국남방항공과 중국동방항공 둘 다 스카이팀에 가입하면서 스카이팀은 기존의 대한항공 - 델타 항공 과 함께 아시아 - 태평양 노선에서 엄청난 세력을 확보했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역시 중국국제항공의 가입으로 아시아나항공 - 전일본공수 -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 동남아시아 - 동북아시아 -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지역에서 상당한 세를 구축했다. 이에 충격 받은 원월드는 중국 국적 항공사의 영입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가입하고자 했던 중국해남항공만 안습[4] 결국 태평양 노선 강화는 일본항공의 회생 외에는 별로 답이 없어 보인다.캐세이퍼시픽 항공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잖아? 미주에서 홍콩도 얼마나 많이 간다고.

그리고 캥거루 루트(오스트레일리아 - 유럽), 대서양 횡단노선[5] 등의 팀킬전이 엄청난 수준. 특히 콴타스 - 일본항공, 콴타스 - 캐세이퍼시픽 항공, 영국항공 - 캐세이퍼시픽 항공 등은 중복 노선에 경쟁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홍콩 - 런던 간 원월드 회사가 3개가 들어가는데 코드쉐어 그딴거 없고 몇십 분 단위로 뭉쳐 다니기까지 하는 수준이었으나 결국 콴타스두바이 국제공항, 영국항공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으로 캥거루 루트 경유지를 변경해서 더 이상 홍콩에서의 팀킬은 일어나지 않는다.--하지만 어차피 런던에서 출발해 시드니로 도착하는 루트는 유지되니 팀킬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대서양 노선은 그나마 수요가 있어서 장사가 잘 된다 쳐도 캥거루 루트에 A380을 때려넣으면서 좌석도 제대로 못 채우며 삽질하는 걸 보면 참...

3. 대한민국에서는?

한 마디로 회원사 중에 대한민국 국적사가 없는 데다가 네트워크가 남반구와 서반구에 강하기 때문에 북반구의 동쪽에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그다지 친할 기회가 많지 않은 동맹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회원 항공사가 인천에서 자기네 허브로 가는 항공편을 하루에도 여러 대 편성하는 일본항공과 캐세이퍼시픽 항공[6]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에 대한 취급이 안습이다.

동맹 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항공사들이 즐비하지만 옆 동네인 일본과 중국에는 직항편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에는 좀 인색한 편이다. 콴타스의 경우 김포국제공항에 직항편을 넣다가 IMF 크리로 1998년에 철수한 이후 대한민국에 경유편도 넣지 않는다.[7] 기껏해야 핀에어의 헬싱키 직항 노선과 캐세이퍼시픽 항공, 일본항공의 코드쉐어 및 환승 장사로 명목만 유지하는 정도. 사실은 수요가 없는 거다. 마찬가지로 국적사는 북유럽이나 중남미로의 직항편이 없거나 있어도 한둘이다. 핀에어의 인천 노선은 타히티뉴칼레도니아행 환승장사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마당에[8] 뭘 바라는가..그런데 타히티 직항은 없는데? 게다 뉴칼레도니아행 노선도 이젠 없다

하지만 현재 원월드의 양대 큰형님들인 영국항공[9]과 아메리칸 항공[10]이 취항 중이고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인천 - 홍콩 간에 항공편은 무려 1일 5회! 거기에 신규 항공사인 말레이시아 항공 및 카타르 항공은 가입하기 전부터 인천국제공항에 잘 취항했던 항공사였던만큼 이제 서서히 인천국제공항에도 신경을 쓰는 모양새다. 이것이 다른 외항사들의 인천 취항 여부에도 영향을 줄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콴타스만 다시 오면 된다. 다만 일본항공은 인천 / 김포 - 도쿄, 부산 - 도쿄 및 김포 - 오사카 노선을 제외하면 친구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로만 때운다.

하지만 원월드 가맹사들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전반적으로 짧은 편이어서 일본이나 홍콩으로 갈 때면 몰라도 국제선을 잘 타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에서 원월드 마일리지는 모으기 어렵다.게다가 스타얼라이언스나 스카이팀은 정 많이 모으기 힘들다면 국내선 제주도행 보너스 티켓 끊어서 소비하면 되는데 얘네는 그게 안 된다 그냥 쿨하게 아메리칸 항공의 어드밴테이지 (AAdvantage)에 적립하고 1년 6개월마다 마일리지를 사서 갱신하는 것이 낫다. 김해공항에서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시민이면 특히!!

스타얼라이언스 다음으로 대한민국787을 넣는 동맹이기도 하다.

동남권에서는 원월드가 그나마 유리하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항공을 이용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에 가면 코드쉐어로 아메리칸 항공과 연결되어 미주, 중남미 각지로 갈 수 있기 때문이며 캐세이퍼시픽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부산 - 홍콩은 드래곤에어를 이용한 뒤 홍콩에서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여객기를 타고 세계 각지로 연결된다. 다만, 유럽 방면은 말고.[11]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 쪽에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거나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스카이팀 / 스타얼라이언스 쪽 항공사의 목적지가 최종 목적지가 아닌 이상 쓸모가 없다.

4. 세계일주 항공권

여담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이 은근히 인기있다. 차고 넘치는 한일노선 하나만 타고 일본에 건너가면 그야말로 세계 구석구석을 다 누비고 다닐 수 있다. 원월드 가입사가 하나도 없는데 한국 원화를 대놓고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참고로 원월드 글로벌 익스플로러 2만 6천마일 미만인 것이 430만원이다(...) 그래도 사고 싶으면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하도록.

5. 회원사

볼드체로 표시된 항공사는 현재 한국에 취항 중인 항공사이다.

항공사명 IATA코드 국적 가입년월 팀킬전 지역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AA 미국 창립멤버 태평양 횡단
대서양 횡단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BA 영국 창립멤버 캥거루 루트
쉥겐존
캐세이퍼시픽 항공
(Cathay Pacific)
CX 홍콩 창립멤버 캥거루 루트
호주 - 일본루트
콴타스
(Qantas)
QF 호주 창립멤버
핀에어
(Finnair)
AY 핀란드 창립멤버 쉥겐존
이베리아 항공
(Iberia)
IB 스페인 창립멤버 남서유럽
대서양
란항공
(LAN Airlines)
LA 칠레 2000년
드래곤에어
(DRAGONAIR)
KA 홍콩 2007년 동남아시아
중국 본토
일본항공
(Japan Airlines)
JL 일본 2007년 호주 - 일본루트
태평양 횡단
로얄 요르단 항공
(Royal Jordanian Airways)
RJ 요르단 2007년
S7 항공
(S7 Airlines)
S7 러시아 2010년 [12]
에어 베를린
(Air Berlin)
AB 독일 2012년 유럽
말레이시아 항공
(Malaysia Airlines)
MH 말레이시아 2013년 캥거루 루트
카타르 항공
(Qatar Airways)
QR 카타르 2013년 캥거루 루트
스리랑카항공
(SriLankan Airlines)
UL 스리랑카 2014년 5월
TAM항공
(TAM Airlines)
JJ 브라질 2014년 3월 대서양 - 유럽 루트
[13]
킹피셔 항공
(Kingfisher Airlines)
IT 인도 보류 중
US 에어웨이즈
(US Airways)
US 미국 2014년 3월 [14]

아일랜드의 플래그 캐리어인 에어 링구스는 항공사의 정책이 바뀌면서 2007년에 탈퇴했다. 하지만 2007년 이전에 가입한 항공사들과는 마일리지 적립이나 코드쉐어 등을 여전히 실시하고 있다. 캐나다 항공은 창립 멤버이나 2000년에 도산하면서 에어 캐나다에 인수됐다. 에어 캐나다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라서 자동 탈퇴 확정. 원월드의 본부가 캐나다에 있는 이유다. 멕시코의 멕시카나 항공은 2010년 8월 4일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후 8월 28일부터 운항이 전면 중단됐고 같은 해 10월 1일 자로 원월드 제휴가 전면 중단되어 사실상 탈퇴했다.
----
  • [1] "윈"월드가 아니다. "원"월드다. 참고해두자.
  • [2] 모금함이라고 하니 상자같은 것만 상상하게 되지만 실제론 기내에서 봉투를 돌린다. 봉투에는 남는 동전을 모아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식의 문구가 씌여있다.
  • [3] 사실 AA / BA 동맹이 먹히는 건 미국 - 영국 노선, 그것도 런던 시발착 노선 정도이다. 문제는 런던 - 뉴욕만 해도 연간 300만명, 런던 - 미국으로 하면 1,300만 명에 달한다는 점. 나머지 대서양 노선 다 합쳐도 압도하는 양이다.
  • [4] 해남항공이 국내선에 비해 국제선이 굉장히 빈약해서 중국동방항공이 스카이팀에 가입할 당시에는 태평양 노선이 시애틀과 토론토가 전부였다. 그나마 최근에 시카고와 보스턴에 취항할 예정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취항지 수가 매우 작다. 특히 이 항공사는 월드 클래스급 도시에는 취항을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유럽에서는 브뤼셀베를린에 취항하고 있지만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같은 유럽 3대 도시에도 취항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웃 국가인 인천국제공항나리타 국제공항 혹은 하네다 국제공항에도 취항을 하지 않는 안습한 루트를 자랑한다. 김해국제공항오키나와 국제공항에도 취항했으나 2014년 3월 이후 두 곳 모두 운항 중단. 오사카? 김포국제공항? 그거 먹는 거에요?? 이런 입장이다보니 원월드 입장에서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해남항공도 빈약한 국제선 보강을 위해 원월드 가입을 원했던지라...... 사실 해남항공이 월드 클래스 급 도시에 그간 취항을 안 한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중국항공정책이 관영 3대 민항 위주로 나가기 때문이다. 이런 도시들은 국제 / 동방 / 남방 위주로 운수권이 우선 배분되는지라 아무런 빽(...)이 없는 해남항공으로서는 입맛만 다시는 상황. 사실 해남항공이 원했던 한국노선은 인천 - 베이징 노선이었지만, 한중간 1:1항공사 정책에 따라 해당 루트를 이미 국제와 남방이 점거한 상황이라 김해 - 베이징으로 운수권이 나온 건데 그나마도 국제에 밀려 운항 중단 크리(...)를 맞았다.
  • [5] 특히 뉴욕 - 런던 루트가 제일 심하다.
  • [6] 인천 - 홍콩 간의 CX는 하루에 7편을 쑤셔넣고 있다. 일 1회 타이페이 경유 포함.
  • [7]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를 한 시드니행밖에 없다.
  • [8] 사실이 아닌 게 핀에어는 아시아 각지 방향으로 노선을 확대하고 있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는 듣보잡 도시에도 핀에어 항공기를 쑤셔넣고 다닐 정도. 게다가 슬로건도 Shortcut to Asia. 오히려 김해국제공항에 직접 취항한다는 떡밥이 돌 정도.
  • [9] 2012년 12월 2일 부터 주 6회로 인천 - 런던 간 노선에 취항 중이다. 영국항공은 김포 시절 IMF 크리 이후로 철수한 이후, 한동안 대한민국에는 취항하지 않았고 김포의 국제선 대부분을인천으로 이관한 후 복항하는 셈. 기종은 보잉 777. 그리고 2013년 10월 28일자로 데일리 운항 중! 2015년부터 787-8 투입.
  • [10] '''2013년 5월 9일 부터 매일 인천 - 댈러스 / 포트워스 간에 취항 중이다! 아메리칸 항공은 김포 시절에도 취항하지 않은 항공사라 의미가 각별하다. 아메리칸 항공은 중남미 노선이 아주 충실해서 앞으로 중남미 / 카리브 해 방향으로 갈 때 매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꽃보다 청춘의 페루편이나 정글의 법칙 벨리즈를 갈 때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입하는 항공기는 영국항공과 마찬가지로 역시 보잉 777-200ER.
  • [11] 영국항공도 일본항공의 나리타 - 김해에 코드쉐어가 걸려 있는데 나리타 환승으로 런던으로 간다. 요금이 비싼 편.
  • [12] 인천 - 블라디보스톡 주1회 운항 중. 이외 인천 - 이르쿠츠크 노선을 계절편으로 운항하며 인천 - 노보시비리스크 노선도 운항 예정.
  • [13] 란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의 이적.
  • [14] 아메리칸 항공과의 합병에 따른 스타얼라이언스로부터의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