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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라이딘

last modified: 2015-08-19 00:35:12 Contributors


勇者ライディーン

Contents

1. 개요
2. 해설
2.1. 제작 경위
2.2. 방송 후 영향
2.3. 스토리 전개와 총감독 교체
2.4. 주역 로봇의 디자인
3. 여담
4. 트리비아
5. 스태프
6. OP, ED
7. 등장인물
8. 등장기체

1. 개요

소에이샤(現. 선라이즈) 최초의 로봇 애니메이션. 50화 완결로, 1975년 4월 4일 ~ 1976년 3월 26일까지 금요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까지 NET 계열 방송국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으로 이 시간대에선 이전까지 MBS(마이니치 방송)에서 담당해왔지만 1975년 3월 31일 방송국을 전환하게 되면서 NET 계열로 이동하게 되었다.

토호쿠 신샤가 기획을 하였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은 소에이샤가 담당하였고, 광고 대행사는 아사히 통신사이며 제공하는 스폰서는 포비가 지원을 맡았다.

전작의 제로 테스터에서 제작을 맡았던 스태프들이 이어서 담당하게 되었으며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데뷔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2. 해설

2.1. 제작 경위

토후쿠 신샤의 사장이 "토에이 동화가 마징가Z을 통해 이득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커다란 로봇을 만들면 좋다"고 발언한 데서 작품의 기획은 시작되었다.

목표는 마징가Z를 넘는다는 결정으로 잡았다. 그러나 관계자들의 약간의 의식적인 차이들이 존재했는데 토미노는 "마징가Z와 겟타로보를 넘는 작품"으로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그레이트 마징가를 넘는 작품"이었다고 주장했다. 어쨌든 이미 마징가Z의 속편 그레이트 마징가는 고전 상태였으며, 단지 기존작들의 닮은 부분들에서만 모방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에 사용되지 않은 참신한 설정, 이야기, 캐릭터 디자인 등의 도입과 개발을 도모하였다.

주역 로봇은 외관의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완구사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용한 결과로 비교적 무리가 적은 다른 형태로의 변신 능력을 부여하는 자체가 미지의 고대 문명에 의한 발굴 병기로 있다는 설명과 로봇이 파일럿을 선택할, 이른바 차량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파일럿의 신체 동작을 추적해서 작동하는 모습과 광선 무장에 강력한 절단 능력을 겸비시키는 것 등의 설정들이 주어지게 되었다.

이야기와 연출면에서는 전설적인 오컬트 요소가 풍기는 고대 왕실의 후손이라는 전개와 미형 악역의 배치 등 무대극에서는 전통적인 드라마 요소를 도입시키면서 로봇물에 전개에 미숙했던 토미노 요시유키와 나가하마 다다오 감독의 기용을 도모했다.

각본은 고부 후유노리(스즈키 요시타케) 외에 이가미 마사루와 스스무 타카쿠, 츠지 마사키 등이 담당하였으며, 방송 시작 전에 인기 잡지였던 TV 매거진에서 주역 로봇 이름을 결정하는 투표가 이루어졌다. 후보는 서멘더 킹, 에메란다와 라이딘이 있었다. 서멘더 킹은 본작을 기획하는 단계의 명칭이었고 에메란다란 이름은 이미 결정했던 채색이 아니라 녹색 도장 판의 일러스트를 게재한 데 따른 것이었다.

2.2. 방송 후 영향

이후에 관련 상품들이 히트하게 되고 포비의 매출은 마징가Z를 넘는 규모였으며 그 이익은 토호쿠 신샤를 만족스럽게 했지만, 제작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소에이샤에서는 수익이 전혀 돌아오지 않았고 이에 대한 불만이 후에 일본 선라이즈로 독립하는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게 된다.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그려낸 히비키 아키라와 악역 캐릭터 프린스 샤킨은 많은 여성 팬들을 몰리게 했다. 여성 청소년들만으로 남성 위주의 작품이었던 '라이딘 팬클럽 뮤트론' 등이 만들어졌으며 회원수는 전성기에 10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팬들이 제작 튜디오에 몰려가거나 27화에서 샤킨이 죽었을 때 나가하마한테 면도날이 담긴 편지가 다수로 도착하게 되었다. 이런 모습은 나중에 가르마 자비가 죽었을 때에도 발생하게 되었다.

어쨌건 프린스 샤킨은 이후의 선라이즈에서 자사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미형 악역 캐릭터의 시조로서 기동전사 건담의 유명한 캐릭터인 샤아 아즈나블의 이름도 샤킨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2.3. 스토리 전개와 총감독 교체

당시 리 겔라가 출연한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일어난 일본의 초능력 신드롬에 편승하는 형태로 총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바다트리톤에서도 자신있는 전개의 로망을 노렸던 기획이었다. 그러나 로봇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도 있었고, 복선이나 캐릭터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작품의 전개도 부자연스러웠던 끝에 총감독의 교체로 이르렀다고 한다. 더욱이 그 오컬트 노선이 NET 텔레비전의 주주인 아사히 신문"숟가락 휘기 등의 오컬트 붐에 영합하지 않고 현실을 철저히 비판한다"는 캠페인에 반대했다고 하여 그 내용에서 오컬트적인 묘사를 삭제하도록 노선 변경을 강요했다고 한다.

이런 경위에 대해 훗날 토미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본작은 마징가Z나 겟타로보 등과는 다른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스폰서에 양해를 구하고 오컬트 설정을 도입하여 기획을 하였다. 하지만 3화까지의 작화와 1쿨(13화)까지의 전개가 굳어진 상태에서 나중에 변경된 NET 프로듀서로부터 오컬트 색을 배제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부득이 4화에서 노선을 전환하는 코믹스런 요소도 담은 통쾌한 활극으로 수정을 실시하였지만, 그 후에도 '제대로 치유하지 않는다'고 더욱 수선을 요구하는 NET한테 너무 끌려다닌다고 반발하는 제작진들과 유통 업체 및 스폰서 등 제각각의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로 인하여 사이가 찢겨지게 된 이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자신이 소동의 책임을 지기로 하며 강판을 당했다."

하지만 각본을 맡았던 스즈키 요시타케와 후임 감독인 나가하마 다다오의 노력으로 명랑한 시나리오를 엮어 내고 나중에 "나가하마 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 장르를 확립한다. 토미노 자신도 나가하마의 밑에서 계속 제작을 관련하면서 그의 연출을 보고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는등 훗날의 무적초인 점보트3로 시작해서 기동전사 건담을 거쳐 토미노적인 로봇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엿보게 하는 작품이 되었다.

2.4. 주역 로봇의 디자인

작품에서 마징가Z를 강하게 의식하여 주역 로봇의 디자인은 검은 악마얼굴, 서구식 갑옷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마징가의 인상에 대비하여 3색(빨강색, 파랑색, 흰색), 선역스런 얼굴, 일본 갑옷, 접근전적 모습을 풍기는 이미지를 도입하게 되었다. 모두 당시의 아이들에게 마징가Z의 비판적인 점들을 수용시켜 만들어냈다고 한다.

라이딘의 디자인 원안은 반다이의 무라카미 카츠시가 그려내고 그것을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크링 너프해서 완성시켰다.

무라카미 카츠시는 '가면 라이더' 같은 변신에 의한 양면성을 로봇에게 부여하려고 한 결과 조류 모습의 변형하는 설정을 결정했다고 한다.

2006년에는 아사히 음료의 캔커피 'WONDA 100년 BLACK "(현 BLACK WONDA)의 TV CM에 몇 초간 흑백의 영상으로 출연.

3. 여담

당시 겟타로보G와 동시간대의 작품으로 로봇만화로서는 상당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1기는 토미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지만 재미도 없고 감동조차도 없었기 때문에[1] 2기는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등의 낭만 로봇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유명한 나가하마 다다오 감독으로 교체되었다.

1970년대 중기에 유행했던 요소들인 초능력이나 고대 문명등의 요소들이 로봇만화에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하지만 1975년 당시 오컬트붐이 큰 사회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심각해졌기 때문에 전반부의 연출을 맡은 토미노 감독이 하차하자 작품의 분위기가 꽤 바뀌어서 후반부에는 오컬트에 대한 묘사가 거의 나오지 않게 된다.

주역로봇인 라이딘은 방패나 화살같이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무기를 사용했으며, 재현 가능한 변신 메카니즘(지금 말하기에는 조악하지만 당시로선 상당한 완성도)을 가지고 있었던 신선한 로봇이었다.

프린스 샤킨의 금발머리 귀두컷을 한 쌩얼은 상당히 충격적이다[2]... 어쨌건 샤킨은 후에 샤아 아즈나블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4. 트리비아

제목 때문에 용자 시리즈에 포함되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역의 용자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이글루스에서 블로거 이십오의 왜곡 포스팅에 의한 것이다.

가령 주인공인 히비키 아키라의 경우, 좌우 비대칭이라는 구조에 얼굴구조도 의외로 희한하여 심심하면 원래 작화와 전혀 다른 일명 대역이 등장하며 한 화에서도 수십번 얼굴이 바뀌어대는 바람에 진짜 얼굴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심지어 슈로대 시리즈에 나오는 것도 전부 대역이다. 거기다가 라이딘도 당시로써는 거의 없었던 좌우 비대칭 구조를 사용했는데(오른팔에는 갓 브레이커와 갓 블록, 왼팔에는 갓 고건을 장비) 이 때문에 셀을 뒤집어서 쓰지 못하고 좌우 모습을 새로 그려야 했기 때문에 작화진이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후속작으로 자 라이딘[3]REIDEEN이 존재하지만, 이 작품들은 그냥 로봇의 디자인만 따 왔을 뿐 본작과는 전혀 관련없는 작품이다. 라이딘을 오마쥬한 작품으로 라제폰이 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프린스 샤킨이 나오는 1기만 다뤄지고 바라오가 직접 나오는 2기 내용이 다뤄진 적이 별로 없으며(컴팩트2, 임팩트 제외), 2기에 등장하는 라이딘의 무장 배리에이션도 무시되는 경향이 많다. 3차 알파 사이드 스토리에선 라이딘이 빠진 동안 바라오와 결전을 벌였다는 설정은 있다.

35주년 신작 만화 "갓버드"가 월간 코믹 러쉬 7월호부터 연재한다고 한다. 작가는 하세가와 유이치.
하세가와의 블로그에 나와있는 이미지를 보면 소녀가 주인공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소녀가 나와있는 이미지에서 소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라이딘, 왼쪽에는 콤바트라V로 추정되는 로봇과 그외 다른 로봇 2기의 그림자가 있었다. 초자 라이딘, REIDEEN처럼 이름만 빌린 작품이 아니라 원작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한다.

또한 애니메이션 회사 스튜디오 딘의 회사명의 모태가 된 작품이기도 하며,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의 곡 Rydeen은 이 작품에서 제목을 따온것.

마블코믹스의 쇼군 워리어라는 이름의 만화의 주역이기도 하였다. 사실 이는 미국 마텔社가 일본 반다이의 장난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정식 수출하면서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였다. 장난감은 그레이트 마징가라던가 가이킹, 다이모스, (생뚱맞게도)고질라등의 다른 회사의 거대로봇들이 존재하였으나, 만화판은 판권문제 때문에 콤바트라V라던가, 혹성로보 단가드A만이 동료로 활약했다.

하지만 쇼군워리어 상품군은 그다지 성적이 좋지도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판권이 종료되면서 미국에 슈퍼로봇을 홍보하는것은 실패하였다. 결국 이 중에서 살아남은것은 고질라 뿐.(...)

5. 스태프


  • 치프 디렉터 : 富野喜幸(토미노 요시유키)(제1화 - 제26화)
  • 총감독 : 長浜忠夫(나가하마 다다오)(제27화 - 제50화)
  • 기획 : 東北新社(토호쿠 신샤)、旭通信社(아사히 통신사)
  • 원작 : 鈴木良武(스즈키 요시타케)
  • 캐릭터 디자인 : 安彦良和(야스히코 요시카즈)
  • 메카닉 디자인 : 村上克司、スタジオぬえ(스튜디오 누에)(크레딧 무표기)
  • 프로듀서 : 宮崎慎一(미야자키 쥰이지)(NET)、小澤英輔(NET)、岸本吉功
  • 음량감독 : 斉藤敏夫
  • 음량제작担当 : 沼田かずみ
  • 음향 : 小森昭宏(코모리 아키히로)
  • 제작 : NET、東北新社(토호쿠 신샤)

6. OP, ED

OP「용자 라이딘 (勇者ライディーン)」 노래: 시몬 마사토

ED「나는 아키라다(おれは洸だ)」 노래: 시몬 마사토

7. 등장인물

8. 등장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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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때문에 토미노는 절치부심하여 나가하마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션 연출을 다시 배웠다고 한다.
  • [2] 뭐 원작에서도 쌩얼은 한 화에서 잠깐 스치는 수준으로 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 왜곡이고 뭐고도 아니긴 하다. 과거의 악역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는 수준이라서 더더욱 그렇다.
  • [3] 1996년도작. 로봇이 나오긴 하지만 세인트 세이야 같은 갑옷전사물이다. 오프닝부터 남캐 전라등의 제대로 여성층을 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