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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차이점

last modified: 2015-04-14 01:07:17 Contributors

Contents

1. 설정과 캐릭터의 전반적 변화
2.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3. 시즌 1
3.1. 1화
3.2. 2화
4. 시즌 2
5. 시즌 3
6. 시즌 4
6.1. 4화
7. 시즌 5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기반으로 HBO에서 제작한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과 원작 소설 간의 내용 차이에 대해 정리한 문서다. 캐릭터나 전반적인 설정의 변화는 따로 정리하고 에피소드 내에서 세세한 장면들의 변화나 드라마만의 씬들, 드라마 오리지널 씬들은 시즌, 에피소드, 시간 순으로 정리한다.

내용의 특성상 처음부터 끝까지 스포일러로 점철될 수 밖에 없다. 이 항목은 드라마를 완전히 시청한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으니, 독자들은 그 점 명심하자.

1. 설정과 캐릭터의 전반적 변화

로버트의 반란이 14년 전이 아니라 17년 전의 사건으로 바뀌었고 대부분의 주요 인물들의 나이도 동시에 세 살 올라갔다. 베드씬이 있는 캐릭터들, 특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나이 문제 때문에 조정된 설정으로 보인다. 원작처럼 갓 2차 성징 나타난 미성년자를 베드씬 찍으면 FBI가 방문 오기 때문. 참고로 미국에서는 법으로 18세 이하 배우들이 베드씬을 찍으면 부모님이나 법적 보호인이 촬영현장을 지켜보고 있어야 할 정도로 엄격하다.

다른 캐릭터들의 나이가 올라오는 동안 테온 그레이조이만은 원작 그대로 18살로 남았다. 이 때문에 롭 스타크와의 나이 차이는 한 살로 줄었다. 산사 스타크 역시 나이가 어린채로 남았는데 초경하는 장면이 내용상 중요하기 때문.

사실 원작자 조지 R.R. 마틴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작에서는 시작 후 3~5년 정도로 시간을 뛰어넘은 후 사건들을 진행하려고 했다고 한다. 연재를 하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실제로 원작 내에서 주요 인물들, 특히 스타크가 아이들의 나이는 겪는 일들과 주변의 대접에 비해 매우 어린 편. 원작자도 너무 어리다고 인정했을 정도이니 드라마판의 나이 설정이 마틴옹의 초기구상에서 정말 의도했던 나이대인 듯하다.

대너리스의 눈이 보라색이 아니다. 왜 굳이 캐릭터의 중요한 외양 중 하나를 미구현 했느냐면 처음에는 보라색 렌즈도 써 보고 CG도 넣어보려고도 했는데, 렌즈는 그린스크린과 색 조화가 굉장히 이상했으며 CG는 눈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용과 함께 찍는 장면이 많은 대너리스인 만큼 그린스크린+CG가 필수인데, 눈이 이상해 보이면 안되기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한 것.

다이어울프들의 비중이 대체적으로 줄었다. 그래픽이나 동물 연기의 문제도 문제고, 다이어울프들이 나오는 장면들이 대체적으로 현실성이 없거나 오그라들어서 쳐낸 것일지도.

일부 캐릭터들의 이름이 바뀌었는데, 비슷한 이름들 사이의 혼동을 막기 위해서라고. 로버트 아린로버트 바라테온과 혼동되어 로빈 아린으로 바뀌었고, 아샤 그레이조이오샤와 헷갈리기 때문에 야라 그레이조이로 바뀌었다.정작 오샤보다 아샤가 더 많이 나온다 로버트 아린은 존 아린이 로버트 바라테온의 이름을 따서 지은거라 이름이 같은건데, 그런 요소가 묻혀버린 것은 아쉬운 점.

세르세이에게 어린 나이에 죽은 아들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됐다. 이 아이는 로버트의 아이였다고. 원작에서는 로버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제이미가 산파를 데려와 유산시켰다.

등장하는 캐릭터가 많고 워낙 제작비가 높아서 비중이 어정쩡한 캐릭터들은 과감히 자르고 다른 단역들에게 넘겼다. 대너리스의 호위들이 모두 생략되고, 라카로 하나에 압축됐다.그리고 파워하차 이는 칼 드로고의 호위들도 마찬가지로, 코토 하나만이 등장한다. 라카로와 코토 모두 원작에 등장했던 캐릭터이고, 하는 역할은 같다. 또한 메이스 티렐의 첫째와 둘째 아들인 윌라스와 갈란이 잘렸으며 로버트가 유일하게 공인한 서자인 에드릭 스톰도 잘렸다.

아리아의 소검 바늘(Needle)스몰소드로 바뀌었다.

작가는 드라마에서 구현한 것 중 철왕좌의 묘사에 대해서 큰 불만을 드러내는 중이다. 자신은 철왕좌가 앞에 있는 사람을 위압할 정도로 어마무지하게 거대하고 검게 뒤틀려 있는, 마치 한마리의 거대한 짐승과 같은 것을 상정하고 쓰고 있는데 HBO가 만든 세트는 그런 요소가 하나도 없다고.

2.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로스 : 시즌 1부터 2012년 5월 현재 방영 중인 시즌 2까지 쭉 출연 중인 조연이다. 윈터펠 인근에서 일하던 빨간 머리 매춘부로 스토리의 주요 흐름에 관여하는 것은 정말 눈꼽만큼도 없는데, 제작진의 사랑을 받는건지 등장 분량과 대사도 많고 장면들도 썩 괜찮다. 다만 나중에 베일리쉬의 상황을 바리스에게 보고한 것이 들통나서 결국 베일리쉬가 조프리에게 넘겨서...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알튼 라니스터 : 원작에서 레오스 프레이가 맡은 역할을 대신하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탈리사 : 제인 웨스털링의 포지션을 차지한 캐릭터. 볼란티스 출신에 성이 Maegyr(Maegi 마녀)라는 것을 보면 제인 웨스털링의 설정 중 일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제인이 그랬듯 롭과 하룻밤을 보내고 결혼한다. 원작에서 제인 웨스털링과 롭의 관계와 달리 총명한 탈리사의 모습을 보고 롭이 처음부터 매력을 느끼고, 서서히 정신적 교감을 쌓은 둘이 사랑에 빠져 몰래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나온다.
원작과 달리 둘이 처음 동침했을때 롭은 부상을 당하지도 않았고, 두 남동생의 죽음도 전해듣지 못한 상태였다. 순간의 사고와 고지식한 사고방식의 결과로 피의 결혼식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순전한 어린시절의 객기때문에 왕국을 잃게 될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원작에서 제인 웨스털링이 임신을 한 것은 아닌가하는 추측만이 무성하지만, 탈리사의 경우에는 드라마판 시즌3에서 롭 스타크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대사와 장면으로 대놓고 묘사되어, 드라마판 각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조지 R.R 마틴의 소설에서도 하나의 복선이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으로 향후 소설전개의 귀추를 주목하는 시각이 많다.

그러고, 만약 아들이라면 에다드라는 이름을 지어주겠다고까지 했는데... 드라마에서 롭 스타크와 함께 피의 결혼식에 참석했고, 처참하게 찔려 죽는다. 이 경우라면 아마도 더 이상 소설판에서도 제인 웨스털링의 비중은 적어지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바로 : 시즌 2에 등장한 대너리스를 따르고 있는 도트락인들중 하나로 그녀의 호위무사쯤 된다. 워낙 자고(Jhago)라는 캐릭터를 대신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Jhaqo라는 자고와 비슷한 이름의 도트락인 전사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로크 : 원작에서는 맨더리 가문의 하위귀족이며 스타크 충성파인데다 피의 결혼식에서 돈넬 로크라는 일원 하나가 사망해서 프레이와 볼튼을 적대하지만 시즌3에서 다리에서 싸우던 제이미 라니스터와 브리엔느를 잡는 볼튼가문의 기수로서 첫 등장한다. 드라마판에서 제이미 라니스터의 손을 날린 것이 이 놈이다. 그 후 브리엔느를 곰과 싸우게 시키는 등 각종 쓰레기 짓을 다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 사이코 램지 스노우랑은 친한 사이인듯하다. 다른 사람을 벌레다루듯이 하는 램지가 유일하게 반갑게 맞이 하며 대화를 한다. 시즌4 4화에서 나이트워치에 입대를 한다. 테온으로부터 브랜 스타크와 릭콘 스타크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자 그 둘이 유일한 혈육인 존 스노우에게 갔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둘을 잡기 위해 위장전입한듯하다. 크래스터 집에 있는 반란군을 습격할 때 암살자 수준의 기도비닉을 자랑하며 정찰을 하고 브랜이 잡혀있는 오두막에 사냥개가 있다고 거짓보고를 해서 존과 다른 형제들이 싸울동안 브랜을 들고 냅다튀실려고 하지만 브랜이 빙의된 호도르에게 목이 통째로 꺾여 사망한다. 포스에 비해 아쉬운 하차.그리고 근미래의 지구에 다시 태어나 박사학위를 얻고 외계인 물리치는 조력자가 된다카더라...

3. 시즌 1

시즌 1은 시즌 2에 비해 대체적으로 원작에 충실한 편이다. 드라마만의 설정들이나 장면들은 대체적으로 원작에서 넘어갔거나 소홀히 했던 디테일, 혹은 인물들의 사소한 뒷배경들이 대부분으로, 원작 팬들에게도 상당한 잔재미를 주며 무리 없이 좋게 받아들여진 편이다.

3.1. 1화

프롤로그 부분이 상당히 바뀌었다. 원작서는 개러드에게 말을 맡기고, 윌과 웨이마르가 야인들의 야영지로 갔다가 아더들을 만나서 웨이마르는 아더와의 격투 끝에 살해 당하고 숨어 있던 윌이 되살아난 웨이마르에게 살해 당하고 개러드는 도주했다가 스타크 가문 병사들에게 붙잡혀 에다드 스타크에게 처형 당한다.

원작에서 활과 아무 연관이 없었던 브랜 스타크가 활쏘기 연습을 하고 있다. 아리아는 명사수가 됐다.

원작에선 롭과 존 스노우가 경주 중에 다이어울프 시체를 발견하지만 드라마에선 둘의 대화와 경주 장면이 빠졌다.

드라마만의 장면으로 제이미 라니스터세르세이 라니스터가 일찍 등장하고 존 아린의 장례식도 나온다. 제이미가 어린 시절 캐스털리 락의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 내렸다가 티윈에게 혼났다는 일화가 공개된다. 시즌 2에서도 그렇고 드라마판의 제이미는 유독 자잘한 뒷배경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캐틀린 스타크가 에다드에게 소식을 전하는 장면은 거의 같지만, 그 직후 캐틀린이 국왕 일행 접대 준비를 총괄하며 이런저런 지시를 내리는 것은 드라마만의 씬이다.

왕의 일행이 접근하는 것을 성벽을 타고 올라간 브랜이 구경했다가 캐틀린에게 혼나는 장면, 아리아가 거의 늦을 뻔한 장면, 티리온의 오입질 등은 모두 드라마만의 씬이다.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사이에 드라마 오리지널 장면이 있었고, 대너리스가 드로고에게 소개되는 것도 원래는 드로고가 초청 받은 연회에서 인사 시키는 것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드로고가 중매라도 받은건지 대너리스를 한번 눈도장 찍고 돌아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작서는 신분 낮은 종자들 사이에 앉아 술이나 들이키던 존이, 드라마에선 아예 연회장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그 때문에 벤젠 스타크와 존의 대화도 연회장 밖에서 벌어졌고 대화 내용도 약간 바뀌었다.

캐틀린과 세르세이의 대화나 세르세이가 산사를 부르는 장면은 드라마 오리지널이다.

남부로 갈 것인지 말 것인지 에다드가 고민하는 장면에서 인물들 간의 대립 구도가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캐틀린과 루윈 모두가 에다드에게 남부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드라마에선 캐틀린이 반대한다.

대너리스의 결혼식 시점에서 이미 비세리스의 심복이 되어 있었던 조라 모르몬트가 드라마에선 이때 처음 등장한다.

원작에선 의외로 훈훈했던 대너리스와 드로고의 첫날밤이, 드라마에선 거의 강간 수준이다.

세르세이와 제이미가 ㅍㅍㅆㅅ를 하고 있던 탑은 원작에선 폐허가 아니라 좀 오래된 건물 수준이고, 둘은 객실에서 하고 있었다.

3.2. 2화

원작의 이 시점에선 공기였던 조라와
티리온과 존의 대화에서, 존의 다이어울프인 고스트가 개입하지 않는다. 대화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이 시점에서 둘 사이가 원작보다 좀 어색하여 분위기가 원작에 비해 훨씬 무겁고 진지한 편.

4. 시즌 2


시즌 2 또한 기본적으로 원작을 그럭저럭 따라간 편이지만 아리아가 겪었던 인질로서 고생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잘리고 하렌할에서 인질로서 막 고생하기 직전에 타이윈이 아리아를 시중으로 거두어 들인다. 타이윈은 아리아를 옆에 두면서 아리아가 영주집안의 딸내미였다는 것 까진 눈치 채지만 그 이상으로 파고들지 않았다. 원작에선 자켄 하이가르를 이용해 하렌할을 라니스터로부터 해방하고 뒤에 루즈 볼튼의 시중이 되는 전개였기 때문에 상당히 변한 부분이다.

또한 대너리스가 본 예언들이 통편집 되고 대신 폐허가 된 레드킵에서 죽은 칼 드로고와 대너리스의 유산한 아기와 만나는 환상으로 대체되었고, 바리스탄 셀미가 처음부터 스스로 정체를 밝힌다.

에필로그에서 샘이 화이트 워커를 직접 목격하는 장면은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5. 시즌 3

6. 시즌 4

6.1. 4화

4화를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한다.[1]...라고 생각했지만, 원작을 읽은 조젠 리드가 브랜을 가야할 곳으로 끌고 간 덕에 결국 원작 스토리로 진행중.

7. 시즌 5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가 진행 될 것이라고 제작진이 공언한 시즌. 원작과[2] 일단 '큰 축으론'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소소하게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무래도 원작 내용 그대로 간다면, 와이먼 맨더리나 그레이조이 가문의 삼촌들 같이 인물등을 대거 추가해야 해서 영상활 하기엔 내용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내용 압축을 위해 새로 추가되는 스토리 라인을 삭제하거나 기존의 캐릭터가 삭제된 캐릭터가 하던 일을 대신 진행 하는 형식으로 진행 방식을 바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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