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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

last modified: 2015-04-10 17:00:09 Contributors

王朝, dynasty

1. 개요

군주국가에서 군주 직위(왕위, 황위)를 세습하는 가문, 또는 그 가문이 다스리는 국가를 말한다. 원칙적으로는 왕국일 경우는 왕조, 제국일 경우는 황조(皇朝)라고 해야 하지만, 한국어에서 (王)은 작위로서의 왕뿐만 아니라 황제를 포함한 군주 자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통칭하여 왕조라고 한다.

유럽영국, 프랑스 등과 같이 국가 자체(국명)는 변하지 않으면서 가문만 바뀌는 경우에는 가문의 성씨나 이름을 따서 윈저 왕조, 부르봉 왕조 식으로 부르지만(위의 용어 설명에서 전자에 해당)[1], 동아시아중국, 한국 등과 같이 가문의 교체가 곧 기존 국가의 해체와 새로운 국가의 수립(국명의 변경)인 경우에는 왕조, 조선 왕조 식으로 국명을 그대로 왕조 이름으로 부른다(위의 용어 설명에서 후자에 해당). 동아시아의 경우 '왕조=국가'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 군주제 국가는 군주 직위를 혈통 중심으로 세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군주의 혈통에는 일종의 정통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웬만큼 큰 일이 없는 한은 군주 가문이 아닌 자가 군주 직위에 오르지 못한다. 따라서 군주의 혈통이 바뀌었을 때는 그 나라에 커다란 정치적 변동(역성혁명, 민중봉기 등)이 있었다거나, 혹여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 군주의 혈통이 바뀌었더라도 새 가문의 정치적 정당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뭔가 정치적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 그 때문에 어떤 군주국의 역사를 왕조의 변경을 기점으로 분류하면 분류상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왕조만 바뀌는 경우.

단 군주제가 아니었거나, 군주는 존재했지만 군주는 명목상 권력자고 실질적 권력자가 따로 있었다거나 하는 경우(일본 등)는 왕조로 역사를 구분하기 힘들다.

동양에서는 왕조란 같은 성(姓)에 의해 세습되는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역성혁명이 극히 드문데다, 비록 혈연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방계나 여계(女系)에 의한 왕위계승도 왕조 교체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조선 익종과 족보상 8촌간이었던 고종의 즉위도 서양의 일반적 시각에서는 왕조 교체로 간주되고, 반대로 프랑스카페 왕조-발루아 왕조-부르봉 왕조-를레앙 왕조도 동양적 시각으로는 같은 왕조로 볼 수 있다.

엔하위키 상에는 수많은 왕조가 수록되었지만, 본 왕조 문서는 꽤나 늦게 생겼다.

현대로 따져서 명확하게 일치하는 국가가 없고 특정한 국명이 없거나, 지배영역이 애매한 나라를 편의상 "~왕조"로 분류하기도 한다.

2. 실존하는/실존했던 왕조

2.1. 동아시아

2.1.1. 한국

2.1.2. 중국

2.1.3. 일본

  • 일본은 역사를 통틀어 단일왕조다. 그야말로 가늘고 길게의 전형(...). 왕사는 여기를 참조.

2.2. 동남아시아

2.2.1. 베트남

2.2.2. 타이

  • 수코타이 왕조
  • 란나 왕조
  • 아유타야 왕조
  • 차크리 왕조

2.2.3. 캄보디아

  • 크메르 왕조
  • 노로돔 왕조[2]

2.2.4. 미얀마

  • 버간 왕조
  • 잉와 왕조
  • 버고 왕조
  • 따웅우 왕조
  • 알라웅파야 왕조(꼰바웅 왕조)

2.3. 인도

  • 마우리아 왕조
  • 쿠샨 왕조
  • 굽타 왕조
  • 바르다나 왕조
  • 사타바하나 왕조(안드라 왕조)
  • 촐라 왕조
  • 판디아 왕조
  • 찰루키아 왕조
  • 라슈트라쿠타 왕조
  • 가즈니 왕조
  • 노예 왕조[3]
  • 투글루크 왕조
  • 할지 왕조
  • 수르 왕조
  • 로디 왕조
  • 무굴 왕조
  • 샤 왕조[4]
  • 왕축 왕조[5]

2.4. 중동

2.4.7. 현대

2.5. 유럽

2.5.1. 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

2.5.2. 프랑크 왕국

  • 로빙거 왕조
  • 롤링거 왕조

2.5.4. 독일

2.5.6. 네덜란드

  • 오라녜나사우 왕조[9]

2.5.7. 벨기에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10]

2.5.8. 룩셈부르크

  • 나사우-바일부르크 가문[11]

2.5.9. 모나코

  • 그리말디 왕조[12]

2.5.12. 폴란드

  • 피아슈트 왕조
  • 야기에우오 왕조

2.5.13. 보헤미아

  • 프르셰미슬 왕조
  • 루쳄부르스키 왕조(룩셈부르크 왕조)

2.5.14. 헝가리

  • 아르파드 왕조
  • 앙주 왕조

2.5.15. 불가리아

  • 둘로 왕조
  • 크룸 왕조
  • 코미토풀리 왕조
  • 아센 왕조
  • 테르테르 왕조
  • 시스만 왕조
  • 삭스-코부르고츠키 왕조(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2.5.16. 세르비아

  • 네마니치 왕조
  • 카라조르제비치 왕조
  • 오브레노비치 왕조

2.5.17. 알바니아

  • 조그 왕조

2.5.19. 에스파냐

2.5.20. 포르투갈

  • 보르고냐 왕조
  • 아비스 왕조
  • 브라간사 왕조
  • 작센-코부르크-고타 왕조

2.5.21. 덴마크

2.5.22. 스웨덴

  • 문쇠 왕조
  • 스텐실 왕조
  • 스베르케르 왕조
  • 에리크 왕조
  • 바사 왕조[15]
  • 팔츠-츠바이브뤼켄 왕조
  • 헤센-카셀 왕조
  • 홀스타인-고토르프 왕조
  • 베르나도테 왕조[16]

2.7.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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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경우는 왕조 대신 '왕가'라는 표현도 많이 쓰인다. 윈저 왕가, 부르봉 왕가 등
  • [2] 현재 캄보디아의 왕가.
  • [3] 노예 왕조에서 로디 왕조까지를 리 술탄 왕조라고 칭한다.
  • [4] 네팔의 현 왕실
  • [5] 부탄의 현 왕실
  • [6] 유목민족인 파르니족이 세운 왕조
  • [7] 단 호라즘 왕조, 백양 왕조, 흑양 왕조는 튀르크 계통이다.
  • [8] 무함마드의 직계 후손 가문. 단 이라크의 하심 가문은 군사 쿠데타로 축출당했다.
  • [9] 네덜란드의 현 왕실. 룩셈부르크 대공을 겸하기도 하였다.
  • [10] 벨기에의 현 왕실.
  • [11] 룩셈부르크의 현 대공가
  • [12] 모나코의 현 대공가
  • [13] 에스파냐의 현 왕실.
  • [14] 덴마크의 현 왕실. 노르웨이의 현 왕실이기도 하며 그리스아이슬란드 국왕을 배출하기도 하였다.
  • [15] 폴란드 왕을 배출하기도 하였다.
  • [16] 스웨덴의 현 왕실. 1814년부터 1905년까지 노르웨이의 국왕도 겸하였다.
  • [17] 흑역사. 해당 항목 참조
  • [18] 1921년, 전 황태녀 이사벨 사후(死後) 오를레앙브라간사 왕조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