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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로

last modified: 2015-01-20 10:34:1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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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시대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
2. 경상북도 김천시의 도로

1. 조선 시대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

동래(오늘날의 부산광역시)로 가는 길이라 하여 '동래로(東萊路)'라고도 하였다.

한성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시작하여 숭례문(남대문)과 이태원 일대를 지나 한강진(현 한남대교 일대)에서 한강을 건넌 후, (조선 시대 고을 기준으로) 광주[1]-용인[2]-양지[3]-죽산[4]-충주-연풍[5]-문경새재(조령관)-문경-함창[6]-상주-선산[7]-대구-청도-밀양을 거쳐 동래에 이르렀다.

2. 경상북도 김천시의 도로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서 김천 시내를 거쳐 남면을 잇는 도로이다. 충청북도 영동군 경계(추풍령)~대곡삼거리 구간과 지좌동~칠곡군 북삼읍 경계 구간의 두 구간은 4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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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확히는 과천과의 경계선이었다. 옛 광주군과 과천군(1914년 이후 시흥군)의 경계선이 바로 이 길이었다. 이는 현재의 강남대로 선형(서초구강남구의 경계선이기도 하다)과 거의 같다. 또한 양재역은 과거 영남대로를 왕래하면서 에게 죽을 끓여 먹였다 하여 '말죽거리'라 불렸던 역원(驛院)이었으며, 인근의 '원지동(院趾洞)', '신원동(新院洞)' 등의 지명을 통해서도 이를 알 수 있다.
  • [2] 달래내고개를 지나 광주 판교원과 낙생역(현 성남시 분당구 판교·분당신도시 일대)을 거쳐 현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일대를 지났다. 참고로 구성동 일대는 구한말까지 용인의 읍치(邑治, 관아)가 있었던 곳이다.
  • [3] 현 용인시 양지면
  • [4]안성시 죽산면
  • [5] 현 충주시 수안보면 및 괴산군 연풍면
  • [6] 현 상주시 함창읍
  • [7]구미시 선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