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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 코퍼레이션

last modified: 2015-01-26 15:22:12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의 얼터그룹
3. 레드 팩션 시리즈에서의 얼터그룹
4. 관련 항목


1. 개요

볼리션사의 대표작인 세인츠 로우 시리즈와 레드 팩션 시리즈에 걸쳐서 등장하는 다국적 대기업이다. 대기업이니만큼 양 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스토리의 핵심 축이기도 하다.

광산업이 주력 사업이라는점에서 모티브는 디센트 시리즈의 PTMC그룹으로 추정된다. 애초 레드 팩션 시리즈가 제작사의 내력도 그렇고 해서 초기에는 디센트 시리즈의 프리퀄로 기획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니...심지어 이 두 회사들, 주인공들을 버리는 말로 썼다가 맨 아래부터 윗선까지 깔끔히 털리는 점까지 똑같다...

최근에 나온 UFC 2009 Undisputed라는 게임에서도 까메오(?)로 나온다. 게임상에서 UFC 대회의 스폰서 자격으로 얼터사의 이름을 볼수가 있다고한다.

2.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의 얼터그룹

세인츠 로우1의 작중인 2003년에는 그저 옷만 만드는 의류 기업에 지나지 않았을뿐이나, 5년이 지나면서 광산업을 주력 사업으로 삼으면서 크게 성장, 당시 여러모로 낙후된 스틸워터시를 재개발해서, 특히 1에서의 세인트가 아지트로 삼았던 성당 주변은 형체를 알아볼수없을정도로 화려한 고층 빌딩으로 도배했다.

전작에서는 표면상 의류브랜드 및 몇몇 옷에 박혀있는 로고 식으로 간접적인 언급밖에 없었지만 2에서는 스틸워터 지사가 설립된 상태이기때문에 전작보다 직접적으로 개입하게된다. 본편에선 세인츠와 시종 적대적으로 일관하며 세인츠가 신나게 얼터를 관광보냈다. 그러다가 DLC를 거쳐서 마지막 DLC에선 세인츠와 얼터 사이에 일종의 암묵적 협약(주인공 曰 니들이 나랑 우리 애들 안 건드리면 난 니들이 달에 가던 화성에 가던 신경 안써)으로 사이가 정상화됐다. 덧붙여 이미 이 시기부터 레드 팩션쪽 관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선 세인츠와 손을 잡고 세인츠 티셔츠나 버블헤드 인형같은 사업에도 손을 뻗친 모양. 정작 스틸워터에선 볼 수 없었지만 대신 작중 무대 틸워터에선 지겹도록 많이 보인다. 더불어 이 곳의 섬들 중 하나에 폐기물 처리장을 건설해 쓰고 있는 모양. 말만 들으면 뭔가 굉장히 위험해보이는데... 실제로 나중에 이 섬은 좀비 소굴이 되어버린다(...). 다만 이건 사실 처리장이 문제가 아니고 모니카 휴즈STAG로도 스틸포트 갱들이 뿌리뽑히지 않자 비밀리에 들여온 좀비 가스가 살포되어서 그런 것이다.

4에서는 지구가 아작났기 때문에 사실상 망했어요(...). 다만 영향력이 확실히 있었던 모양인지 아샤 오데카 구출미션의 적대세력으로 나오기도 하며, 도시일부에 얼터 마크가 찍힌 건물이 보이기도 한다.

DLC를 포함한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세인츠 로우 시리즈는 레드 팩션의 프리퀼이라는 암시가 나온다. 이 말대로라면 세인츠 로우 4 시점에서 얼터가 이미 화성을 개척하기 시작했던걸지도...물론 4에서 제작진이 정신줄을 놓으면서 지구가 날라갔으니 알게 뭐람

3. 레드 팩션 시리즈에서의 얼터그룹

1편에선 화성에서의 광산업을 주도하는 우주적 기업이다. 그러나 노동자들을 착취 수준으로 부려먹고 생체 실험까지 하는 개막장 짓을 한 끝에 시작부터 털리기 시작한다. 극초반엔 사실상 헐벗은 광부 vs 완전무장한 얼터 용병들이라 대기업의 위엄을 보여주지만, 주인공인 파커의 활약으로 중반도 채 못가 안습 처지가 된다. 그나마 전투력을 갖춘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케이팩이 끔살당하며 마지막 희망까지 날아간다. 용병 지휘관인 마코 대령이 단독적으로 저항했지만 지구에서 날아온 EDF와 인간병기 파커를 막을 수 없었고, 얼터는 그렇게 화성에서 지워져 버린다.

레드 팩션 : 게릴라에선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된 상태로 새로운 악역이 된 EDF[1]에 대체되나 싶었지만... 충격적인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북두의 권모히칸같은 머로더들이 이상하게 얼터를 떠받든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들이 얼터 코퍼레이션 관계자들의 후손이었던 것. 그리고 케이팩이 남긴 오버 테크놀러지나노포지를 냠냠한 레드 팩션은 얼터의 기술 덕분에 승리하게 된다. 라이플에나 꽂고 쓰던 나노포지를 대형 포에 연결, 익스터미나투스를 준비해 온 EDF의 함선을 통째로 갈아버렸다.[2]

레드 팩션 : 아마게돈에선 케이팩의 연구가 만악의 근원이 된다. 화성의 토착 생명체를 연구하다 통제를 벗어나서 통조림해뒀던걸 뚜껑 따면서 멸망이 시작되는 게 게임의 시작이다. 그러나 그 토착 생명체를 회치고 다니는 손자 메이슨은 나노포지의 기술을 활용해 무쌍을 찍으니 이건 얼터 덕인지 얼터 탓인지 따질수도 없는 상황.

여담이지만 세인츠 로우 2의 DLC에는 레드팩션의 최신작인 레드 팩션;게릴라에서의 EDF 군복과 EDF 정찰장갑차가 추가되었다. EDF군복은 뭐 그저그런 코스츔이지만 장갑차가 대박이다. 유도성능이 약간 있는 불덩어리를 발사하는데 개개의 위력이 헬기 미사일 수준이며 그걸로도 모자라 연사가 가능하다. 폭발무기의 특성상 근접전에서는 약간 불리하다. 그러나 위력은 게임상에서 최강의 화기이기 때문에 '대난동' 미니미션의 난이도는 이 차량만있으면 엄청나게 하락된다(...). 그러나 그만큼 경찰 별5개도 더 빨리 뜨므로(...) 최대한 빨리 몰려있는 타겟을 집중 공략하고 헬기가 떴다싶으면 장갑차에서 빠져나오는게 상책.


4.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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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처음엔 제대로 하다
  • [2] 분해용 나노봇을 발사해 말 그대로 분해해 버렸다. EDF는 이후 다시 화성에 손을 대지 못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