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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맥커천

last modified: 2015-02-14 20:35:24 Contributors


피츠버그 파이리츠 No.22
앤드류 맥커천(Andrew Stefan McCutchen)
생년월일 1986년 10월 10일
국적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주 포트미드
포지션 중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2009~)

2013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앤드류 맥커천
(피츠버그 파이리츠)
클레이튼 커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피츠버그의 해적선장이자 지난 3년간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주축타자이자 주전 중견수.

Contents

1. 커리어 초반
2. 장기계약 이후
3. 이모저모

1. 커리어 초반

고향 플로리다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맥커천은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된 2005년 드래프트에서 전형적인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으며[1]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1라운드 11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받아 플로리다 주립대 입학을 취소하고 프로에 입문하여 비록 루키리그와 하위싱글A지만 18세의 나이로 .852 OPS를 찍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마이너에서 4년 연속으로 베이스볼 어메리카 유망주 순위 TOP 100에 선정되며 가능성을 보인 맥커천은 2009년 6월 콜업되어 데뷔전을 가져 첫 시즌을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OPS 8할을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0년에도 OPS 8할과 33도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인 맥커천은 바비 콕스 감독에게 앤드루 존스에 비견되는 칭찬을 듣는 등 종횡무진했고, 2011년에 포텐셜이 더 크게 터질 기미를 보였다. 전반기에 OPS 9할에 육박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된 것. 비록 후반기에 체력이 방전되었는지 부진을 겪어 평년과 비슷한 OPS를 기록했지만 23홈런과 89타점 23도루는 대체로 우산효과랄게 없다시피한 벅스 타선에서 기록한 것이기에 매우 뛰어난 성과였다. 수비에서도 발전을 보여 UZR과 런 세이브에서 +를 기록하고 레인지 팩터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는등 5툴 플레이어로서 기량이 매우 향상되었다.

벅스는 이런 맥커천의 연봉조정이 점점 다가오자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트레이드설까지 나와 제이슨 베이 이후 오랜만에 나온 벅스의 강타자가 다시 팀을 떠나게 되는가 했지만, 2012년 3월 5일 맥커천은 6년 $51.5M[2]의 장기계약[3]에 사인하며 트레이드설을 일축하고 벅스의 중심타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2. 장기계약 이후

2012시즌엔 첫 28경기 동안 홈런을 뽑아내지 못해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그후로 무섭게 홈런을 생산하면서 장타력도 당초 기대 이상으로 만개한 모습이다. 또한 전반기까지 정교한 타격을 앞세운 3할 7푼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벅스 타선을 이끌었다.

전반기의 모습은 그야말로 MVP감인데, 배리 본즈의 벅스 시절과 비교하는 설레발도 있었다. 그런데 단순히 설레발이라고만 치부할 수없었는게 올스타전 직후 총 86경기까지의 성적이 타율 .374 홈런 22개 출루율 .426 장타율 .657 OPS 1.083이었다. 팬들은 20여년만의 위닝 시즌과 플레이오프 도전에 있어 맥커천의 기세가 꺾이지 않길 바라고 있었지만 2012시즌 막판에 들어 팀이 내팀내페이스가 떨어지면서 플레이오프가 멀어짐에 따라 MVP 레이스에서 제동이 걸리게 되었다. 버스터 포지가 후반기 들어 대단한 타격을 보여주며 팀을 디비전 선두로 확고히 했다는 점과 대조된다.

결국 MVP 투표에선 3위에 그쳤고 2012시즌 최종성적은 157경기 .327 .400 .553 31홈런 96타점 20도루(12실패). 2년 연속 올스타로 선정되었고 194안타로 리그 최다안타를 기록했으며 골드글러브실버슬러거를 싹쓸이했다. 물론 골드글러브는 마이클 본을 제치고 수상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없진 않았지만 골드글러브가 이런 적이 어디 한두번이냐 그만큼 리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겠다.

2013시즌에는 한국팬들에게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피홈런 상대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 홈런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2013년 팀 첫 홈런이기도 하다. 정규시즌엔 홈런 수는 좀 적어도 해적단의 중심타자로서 잃어버린 20년을 끊어내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MVP 레이스의 선두주자로 달렸다. 타격 스탯은 타-출-장 .317 .404 .508 OPS .911에 누적스탯은 185안타(38 2루타) 21홈런 84타점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폴 골드슈미트보다 홈런, 타점에서 꽤 뒤쳐지긴 하지만 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황에서 20년 비밀번호를 끊어낸 영웅으로서 MVP 수상 1순위 후보로 꼽혔고, 2013년 11월 14일(한국시간 11월 15일) 발표된 MVP 투표결과 1위표 30장 중 28장을 쓸어담으며 폴 골드슈미트, 야디어 몰리나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3.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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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80 스케일로 툴을 평가할 때 대부분의 툴에서 60 이상의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 [2] 이는 저스틴 업튼, 제이 브루스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으로 평가받는다.
  • [3] 2018년 $14.75M 팀 옵션, 바이아웃 $1M.